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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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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9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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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60MB)
ISBN 9788954439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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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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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70권 기념소설집

이상권 · 김선영 · 유영민 · 진저 · 공지희 · 신설
청소년문학상 수상 작가들이 빚은 오늘의 청소년문학!
2010년 첫발을 내디딘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시리즈가 어느덧 70권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여 청소년문학상 수상 작가들의 신작 단편을 엮은 소설집 『십대의 온도』를 출간했다. 이번 소설집은 청소년문학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위한 소설이자, 청소년문학이라는 테두리에 갇히지 않고 어느 세대라도 즐길 수 있는, 문학 그 자체로 즐거움을 주는 문학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어린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닌 지점. 그 사각지대에서 입시를 향해 맹목적으로 달려야 하는 청소년들. 자음과모음은 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자 2010년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시리즈의 첫선을 보였다. 이상권의 『성인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0권을 펴내며 빛나는 감수성을 지닌 청소년 본연의 심성을 북돋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는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마련하여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문학성이 뛰어난 작품을 소개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청소년문학을 한 단계 끌어올린 작품으로 평가받는 김선영의 『시간을 파는 상점』을 시작으로, 3회 수상작 유영민의 『오즈의 의류수거함』, 같은 해 ‘주목할 시선상’을 수상한 진저의 『좀 비뚤어지다』, 4회 수상작 공지희의 『톡톡톡』, 5회 수상작인 신설의 『따까리, 전학생, 쭈쭈바, 로댕, 신가리』까지. 다섯 수상 작가를 비롯해 문학상 심사를 도맡아 온 이상권 작가는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시리즈를 이끌어 오는데 큰 힘이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일상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자 고군분투했던 수십 명의 작가가 한 편 한 편 소중한 이야기를 보태며 지금의 70권을 만들어 왔다.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은 70권을 펴내는 동안 늘 십대의 성장통을 생생하게 담고자 노력했다. 세상과 자신에 눈뜨기 시작한 십대들이 겪는 학교와 학업, 가정과 기성 제도, 친구와 이성 교제 등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독특한 감성으로 담백하게 그려 냈다.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은 이후에도 이어질 작품을 통해 십대의 다양한 생각과 상상을 생동감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상권 - 어느 날 갑자기
김선영 - 바람의 독서법
유영민 - 약속
진저 - 소녀 블랙(Black Girl)
공지희 - 영화처럼 세이셀
신설 - 마더 파괴 사건

화장실에 가자마자 휴대전화 전원을 눌렀다. 아직은 서울로 가는 고속버스 막차가 남아 있었다. 서울로 돌아가려면 이제 터미널로 가야만 하는데 왜 이렇게 겁이 나는지 모르겠다. 다시 서울에서 마주하게 될 내 자신과 부모님을 보면서 예전처럼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시시덕거리면서 살아갈 자신이 없었다. 그렇다고 나한테 뭔가 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나는 아주 많이 달라져 버린 것만 같았다. 이런 나를 모르겠다.
- 「어느 날 갑자기」 중에서

책을 볼 때마다 글꼴이 달라 보이거나 도드라져 보이는 현상은 규칙적이지 않게 일어났다. 주로 어떤 때 일어나는지 되새겨 보았다. 어떤 때는 칠판의 글씨도 빛이 나고 커지기도 했다. 핵심 단어가 될 만한 것들은 앞다투어 움직이며 내 뇌리에 무언가를 심어 주고자 하는 의도가 다분해 보였다.
빛? 날씨? 계절? 음식?
도대체 무엇이 작용하는 것일까.
분명히 공통점이 있을 것이다.
박물관 기획전시실을 떠올려 보았다. 빛이 있었고, 그래 바람, 바람이 있었다. 박물관 앞산을 볼 때도 바람이 불었다. 도서관에서 책을 볼 때도 창문 넘어 불어오는 바람이 있었고 모의고사를 볼 때도 내내 창문을 통해 선선한 바람이 있었다. 그렇다면 바람과 글자 크기가 커지거나 글꼴이 달라지는 건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일까.
- 「바람의 독서법」 중에서

가방에서 필통을 꺼내다가 나는 깜짝 놀란다. 바지에 김칫국 자국이 있잖아! 세상에나, 자세히 보니 말라비틀어진 밥풀도 붙어 있다. 가슴이 뜨끔 한다. 이런 건 학교에서 놀림 한 달감이다. 손톱으로 밥풀을 긁어낸다. 그러나 바지에 단단하게 눌러 붙어 있는 밥풀은 쉽게 떼어지지 않는다. 잔뜩 힘을 줘서 긁는데도 꿈쩍하지 않는다. 왜 이렇게 떨어지지 않는 거야! 나도 모르게 꽥 소리를 지른다. 방 안을 크게 울리는 내 목소리에 놀라 멍하게 있는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밥풀을 떼기 시작한다. 바지에 하얀 자국을 남기며 밥풀이 떨어진다.
- 「약속」 중에서

“흰둥이 새끼.”
남자아이들이 낄낄대며 그에게 욕을 퍼부었다. 호수는 두 눈을 껌벅거리며 땀을 흘렸다.
흰둥이? 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비단 원색적인 호수의 별명 때문만은 아니었다. 교실에서 만난 그는 초라했다. 날 밝혀 주던 밤의 호수와는 현격히 달랐다. 그토록 눈부셨던 아우라는 자취를 싹 감추었다. 체내의 모든 기가 말라죽은 듯, 호수는 비굴했다. 스스로 무너지지 않기 위해 지탱하는 일만으로 벅차서 얼굴이 파리하게 죽었다.
저 녀석, 화이트가 아니잖아!
- 「소녀 블랙(Black Girl)」 중에서

그때 광장 맞은편으로 오토바이 한 대가 나를 주시하며 천천히 지나갔다. 그리고 저만치에서 턴을 하더니 다가왔다.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 머리 위에 얹었던 헬멧을 벗으며 내 앞에 와 섰다. 그러는 바람에 내 몸을 쪼이던 해가 가려졌다. 나는 자리를 옮겨 계속 해를 쪼였다. 후줄근한 청바지에 줄무늬 셔츠를 입은 청년의 얼굴은 덥수룩한 구레나룻에 가려져 선뜻 인종 구분을 하기 어려웠다.
그는 멍한 내 눈을 보고 “한국 분이세요?” 하고 물었다.
벌떡 일어나 그 사람 손을 덥석 잡았다.
“네!”
얼씨구나! 신이 나에게 천사를 보내 준 것이 틀림없었다. 그것도 토종 한국인으로다.
그 사람은 당황하며 손을 뺐고, 나는 재빨리 다시 손을 꼭 잡고 되는 대로 뱉었다.
“형!”
오토바이 청년은 당황한 얼굴로 물러나며 말했다.
“나…… 동생 없는데.”
- 「영화처럼 세이셀」 중에서

자신의 입장을 자유롭게 내세웠던 그 토론에서 라희, 진수, 지명 그 셋만이 마더의 폐기를 주장했다. 진수와 지명은 같은 반이었음으로 두 반 67명의 학생들 중 오직 그 셋만이 소수였다.
“저 역시 여러분의 생각과 같습니다. 마더를 없애고 싶어요. 그래서 여러분의 재능이 필요합니다.”
과학 교사는 본심을 드러냈다. 테러 계획을 알렸던 것이다. 그는 학생들의 왜곡된 생각을 부추겼으며, 감수해야 할 고난을 설명했고, 각자가 맡을 역할을 밝혔다. 또한 자신의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으니 스스로의 판단에 맡긴다는 말도 남겼다. 그러고는 동아리방을 나갔다.
당시만 하더라도 어색한 사이였던 세 학생은 각자가 품은 놀라움을 서로 나누지는 못했다. 상대의 마음을 묻지도 못했는데, 만약 알았더라면 서로는 반겼을 것이다. 같은 마음이었기 때문이다.
- 「마더 파괴 사건」 중에서

아픈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미열 같은 사춘기를 앓고 있는 십대들의 이야기

미완의 상태로 세상을 배우는 십대는 각기 다르게 세상의 온도를 느끼기 마련이다. 누군가는 뜨겁게, 누군가는 차갑게 혹은 이 세상에 없는 온도로. 그리하여 십대 자신도 때로는 뜨겁기도, 때로는 차갑기도 한 나름의 온도가 생긴다. 여섯 작가는 이번 소설집을 통해 오늘을 사는 청소년들의 이마를 짚으며 온도를 읽어 낸다. 십대의 온도는 모두 존중받아야 하며 어떠한 온도를 지녀도 괜찮다고 위로한다.
특유의 섬세한 문체로 풀어낸 이상권의 「어느 날 우연히」는 소녀들의 애틋한 우정과 갑갑한 현실과의 대비가 돋보인다. 김선영의 「바람의 독서법」은 책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특정 활자가 도드라지게 보이는 착각을 재미있는 상상으로 확장시킨 작품이다. 유영민의 「약속」은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가출한 엄마를 대책 없이 기다리며 근원적인 외로움을 배워 가는 소녀의 이야기이다.
진저의 「소녀 블랙」은 유난히 검은 피부의 소녀와 질병으로 유난히 흰 피부를 갖게 된 소년의 애틋한 감정을 통해 세상의 모든 컬러는 그 자체로 아름답다는 순수한 메시지를 전한다. 공지희의 「영화처럼 세이셀」은 수능 시험을 앞두고 세이셀 섬으로 도망치듯 떠난 소년의 모험을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그렸다. 신설의 「마더 파괴 사건」은 외계인이 대한민국에 남기고 간 ‘마더’라는 생물형 컴퓨터를 파괴하는 사건을 재구성한 흥미로운 판타지 소설이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소녀와 소년은 유년을 지나 세상을 조금씩 알아가며 불안정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그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걱정스러운 존재가 아니다. 이 소설집은 지금 십대에게 필요한 건 나름의 온도를 지켜봐 주는 것이라는 시선을 견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문학의 본령은 청소년을 다루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과 소통하는 데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렇듯 탄탄한 문학성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같이 호흡하는 여섯 편의 소설은 좋은 문학이 가진 힘을 거듭 증명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상권

저자 이상권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서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어렸을 때 본 수많은 들풀, 동물들의 삶과 생명의 힘을 문학에 담고 있으며 일반문학과 아동청소년문학의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1994년 계간 「창작과비평」에 단편소설 「눈물 한 번 씻고 세상을 보니」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꾼이 되었고, 『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로 제24회 어린이도서상을 받았다. 수십 권의 그림책과 생태 동화를 썼다. 청소년을 위한 소설로는 『성인식』 『하늘을 달린다』 『사랑니』 『친구님』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 『서울 사는 외계인들』 『숲은 그렇게 대답했다』 등이 있다. 소설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는 2012년도 중학교 3학년 국어교과서에 수록되었고, 2018년에는 고등학교 1학년 국어교과서에 전작이 수록되었다.

저자(글) 김선영

저자 김선영
충북 청원에서 태어나 아홉 살까지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며 자연 속에서 사는 행운을 누렸다. 그 후 청주에서 지금껏 살고 있다. 학창 시절 소설 읽기를 가장 재미있는 문화 활동으로 여겼다. 막연히 소설 쓰기와 같은 재미난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십대와 이십대를 보냈다. 경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고 힘을 받는 소설을 쓰고 싶다.
2004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밀례」로 등단했으며, 2011년 『시간을 파는 상점』으로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소설집 『밀례』, 장편소설 『시간을 파는 상점』 『특별한 배달』 『미치도록 가렵다』 『열흘간의 낯선 바람』 『내일은 내일에게』 등이 있다.

저자(글) 유영민

저자 유영민
지금껏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의 글을 써 온 탓에,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지인들이 충격과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우리나라 청소년 문학계의 앞날에 대한 개탄과 우려를 표명했다고 한다. 아무려나, 본인은 큰 상을 받은 이상 앞으로 청소년문학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 보려고 한다. 트와이스와 폴 오스터, 불닭볶음면, 편의점 파라솔 아래 앉아 마시는 캔 맥주를 좋아하고 일절 SNS를 하지 않는 히키코모리 같은 성격을 갖고 있다. 언젠가 인공지능이 인류를 멸망시킬 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오즈의 의류수거함』으로 2013년 제3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이어 『헬로 바바리맨』을 발표했다.

저자(글) 진저

저자 진저
부산 사람으로 직장일과 육아로 정신없이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손가락에 번개를 맞은 것처럼 글을 쓰기 시작했다. 로맨스, 미스터리, 판타지 등 다양하게 쓰는 중이나 묘하게도 그 주인공들은 대부분 십대의 ‘소년과 소녀’다. 보잘 것 없는 글이지만, 매일 종종거리는 걸음으로 학교와 집을 오가는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싶다.
장편소설 『좀 비뚤어지다』로 제3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주목할 시선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아이스크림이 녹기 전에』 『스니커즈를 신은 소녀』 등을 출간했다.

저자(글) 공지희

저자 공지희
어릴 적 책을 많이 읽지 못했고 주로 약수동 산동네에서 뛰노느라 바빴다. 어른이 되어서는 가장 반짝거렸던 장충동 여중 시절과 그때 친구들을 종종 그리워한다. 사춘기 시절, 소설의 재미를 알게 되었지만, 책보다는 비와 장화, 행선지 없이 버스 타는 놀이를 훨씬 더 좋아했다. 도서관 책장들 사이에 들어설 때 가장 설레며, 사막과 낙타, 오로라가 궁금하다. 어릴 적부터 품었던 화가가 되고 싶단 꿈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청소년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는 한 편 한 편의 소중한 이야기를 보태어 가며 청소년들과 오래 함께 하고 싶다.
2001년 《대한매일》 신춘문예에 「다락방 친구」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3년 『영모가 사라졌다』로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하였다. 『착한 발자국』 『마법의 빨간 립스틱』 『이 세상에는 공주가 꼭 필요하다』 『안녕, 비틀랜드』 등 동화책을 썼고 2014년 청소년소설 『톡톡톡』으로 제4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글) 신설

저자 신설
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공기 좋고 사람 좋은 여러 곳을 경험했다. 나중에는 광주에 정착해 전남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졸업은 하지 못했다. 시 창작 연구회인 ‘비나리’에서 글의 즐거움을 알았고, 그림 그리기부터 문구류 모으기까지 취미가 많다. 학창 시절의 취미는 단연코 독서였다. 특기를 물으면 멋쩍게 웃고 말았는데, 글쓰기라고 답하는 날을 소망했다.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해 그 바람을 이뤘다.
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2016년 『따까리, 전학생, 쭈쭈바, 로댕, 신가리』로 제5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지금은 돌이 갓 지난 딸과 함께 세 식구가 여수에 산다. 그리고 나중 그 딸에게 칭찬받을 만한 글을 쓰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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