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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조차 나를 사랑하지 못하고

변종모 여행에세이
변종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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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7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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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8.70MB)
ISBN 9788954442176
쪽수 3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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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낯선 곳에서 사랑을 알다
세상 속에서 위로를 얻다
영원한 여행자 변종모의
3년 만의 신작 에세이
프롤로그

새하얀 변명─비에이, 홋카이도, 일본
꽃이 되고 싶었다─바라나시, 인도
안으로 걷기─포르투, 포르투갈
꽃의 속도를 닮으려─훈자, 파키스탄
휠체어를 미는 남자─쉐프샤오우엔, 모로코
15년의 15분─브린다반, 인도
단 한 번의 뉴요커─뉴욕, 미국
환한 어둠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슬픔─메르주가, 모로코
어린 남자의 순정─코임브라, 포르투갈
지가 하는 게 사랑인 줄도 모르고─페샤와르, 파키스탄
믿거나 말거나─미르레프트, 모로코
바람의 어원─콘수에그라, 스페인
하와이라는 계절─코나, 하와이
마음이 그래서─반다라 아바스, 마샤드, 이란
그래도 떠나겠지─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스페인
기억의 냄새─부르고뉴, 프랑스
누구나의 바다에서─호카곶, 포르투갈. 북정마을, 성북동
숲에서 보았다─비에이, 홋카이도, 일본

에필로그

이 풍경 안에서는 마음에 걸려 있는 조그만 티끌 하나라도 흘려서는 안 될 것 같지만, 지금 여기서 전부를 꺼내지 않으면 영원히 추운 겨울로 살아야 할 것 같다. 언젠가는 꺼내놓아야만 가벼운 마음으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여겼다. 조그만 잘못이나 실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날들이 쌓이면 이렇듯 오래도록 묵직하게 따라다닌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
_‘새하얀 변명─비에이, 홋카이도, 일본’에서, 28~29쪽.

꽃잎에서 소리가 난다
새들이 물고 간 꽃잎에서 새소리가 나고
물가로 밀려난 꽃잎에서 물소리가 난다
얇고 허약해도
본 것과 들은 것을 잊지 않는다
_‘꽃의 속도를 닮으려─훈자, 파키스탄’에서, 81쪽.

왜? 하필이면 사막이었을까? 그리고 지금, 나는 왜 사막으로 가는가? 이유가 없다. 실체는 있으나 뚜렷하게 마음을 설명하기 어렵다. 이 어둠이 걷히고 나면 분명 거대한 사막이 나타날 텐데 이유도 없이 그냥 까만 밤을 달린다. 이미 여러 곳의 사막을 다녀왔지만, 너와 함께 사막을 간 적이 없다. 아니, 어디라도 함께 간 적이 없다. 어쩌면 우연이라도 다시 만나는 날, 내가 본 것에 대해서 너처럼 가벼이 말하지 않기 위해 사막으로 간다고 핑계를 대지만, 사막보다 “함께”라는 말이 더 무겁게 남아서였는지 모른다. 이제 “사막”이라고 말한 너는 바다처럼 멀다. ‘함께’라는 의미가 빠지면 어디든 무엇이든 그렇게 멀다.
_‘환한 어둠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슬픔─메르주가, 모로코’에서, 143쪽.

함께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들을 떠올려보았다. 카페에서 기다렸던 사람과 끝내 오지 않았던 사람.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사람과 앞으로도 또 만나고 싶은 사람. 그리고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떠올렸다. 모두가 한 사람의 이름이다. 그래서 결국 홀로 섬이 된 것처럼. 하지만 이 섬의 어느 방향에서든지 하루에도 몇 번씩 무지개가 뜨고 그때마다 희망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니까 누구와 언제 오더라도 상관없을 것이다. 하와이라는 계절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계절, 하와이라는 계절에 당신의 무지개를 만나보길 바란다. 그곳에서 당신의 희망도 보게 될 것을 믿는다.
_‘하와이라는 계절─코나, 하와이’에서, 247쪽.

tip. 성스러운 걸음 그러나 무겁지 않은 산티아고 : 세계 3대 성지 중의 하나, 야고보(산티아고)의 유해가 발견되었다고 전해지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을 중심으로 작은 도시가 형성되어 있다. 순례자들이 대부분이지만 더러는 대성당을 둘러보기 위해 먼 곳에서 온 사람들이 있을 만큼 아름다운 성당이다.
그러니까 성당을 중심으로 천천히 걷다 보면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스스로 아름다워진다. 순례자들을 위해 많은 것이 편리하게 갖추어져 비교적 자유스럽고 낡은 도시가 밝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저렴한 숙소가 많은 편이다. …… 많은 여행자가 이곳에서 국경을 넘는 버스나 기차를 타고 포르투갈로 향하기도 한다. 그러니까 이곳은 순례자들의 종착지이거나 새로운 여행의 출발점이 되기 좋은 곳이다.
_‘그래도 떠나겠지─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스페인’에서, 291쪽.

배낭 하나의 삶을 전부로 알고 시작했던 이 삶이 평화롭기만 하다면 여행이겠는가? 늘 떠나 있는 여행자의 삶이 누군가의 곁에서 살갑게 위로받을 일이라면 그것이 여행이겠는가? 나는 자주 누군가의 걱정거리가 되고 있었지만, 의외로 잘 걷는다는 것을 내가 안다. 아직은 넘어져도 곧바로 일어설 힘이 있고, 부끄럽고 미약한 손이지만 비슷한 사람에게 손 내밀어줄 의지가 있다. 그날, 벼랑 끝에 비스듬하게 서 있는 바위 끝에 새겨진 말들처럼. 모든 것이 끝나도 모든 것은 또 새롭게 태어날 것을 믿는다.
_‘누구나의 바다에서─호카곶, 포르투갈. 북정마을, 성북동’에서, 325~326쪽.

나를 다독일 수 있는 세상의 한편
그대여, 부디 그곳으로 가보라

오랫동안 ‘여행자’로, 꾸준히 사진을 찍고 글을 써온 변종모가 일곱 번째 에세이 『나조차 나를 사랑하지 못하고』를 펴냈다. 그동안 출간했던 책에서보다 ‘나’와 ‘여행’에 큰 의미를 부여한 점이 두드러진다. 프롤로그에서부터 이 책을 읽는 우리에게 여행하는 이유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기를 권유하며 “그곳으로 가보라는 말로 은근히 부담 주고 싶다”고 밝힌다. 여행을 통해 얻은 것들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마음”을 매우 절실히 드러낸 것이다.
일상에서 흔히 느끼는 화(火), 슬픔, 우울감 등으로 인해 좌절을 느끼곤 하는 현대인. 우리는 정신없이 사느라 흔하게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과 직면한다. 삶을 지치게 하고, 결국 내가 나를 외면하거나 미워하게 만드는 이런 감정들을 떨치기 위해 가장 추천할 만한 방법은 여행을 떠나는 것. 이 책에서 언급한 22곳의 여행지에서 작가는 직접 ‘나를 찾고 다독이는 법’을 깨달아나갔다며, 그 경험을 우리와 함께하고, 소중한 이와 나누고 싶다고 말한다. 그것이 나조차 나를 사랑하지 못했던 지난날을 지우고 위로를 얻는 방법이라고 했다. 22곳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풍경을 담은,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사진을 감상하고 따뜻한 사색 시와 산문을 읽다보면 좌절하고 지친 나를 다독일 수 있는 책, 『나조차 나를 사랑하지 못하고』. 챕터별 마무리 페이지에 있는, 여행자에게 알찬 도움을 줄 추천 경유지와 꼭 들러봐야 할 곳 등 꼭 알아야 할 여행 정보 팁도 놓치지 말자.

여행은 걷다가 멈추어 나를 만나는 일
잊을 수 없는 그날의 시간, 그들과 나의 사이

22곳의 여행지에는 두 가지 테마가 있다. 풍경과 사람이다. 이는 나의 정체성을 깨닫게 해주는, 여행이 주는 선물이다. 눈을 뗄 수 없이 순수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나의 존재를 되새긴다. 오가다 우연히 만난 사람과 몇 마디 나누며 인연에 대해 상기한다. 여행은 이렇듯 ‘나를 만나는 일’이다. 그렇기에 더더욱 잊을 수 없는 시간으로 남고, 인연으로 맺은 사람들을 떠올리고 기억하게 만든다.

내가 나의 손을 잡고
모든 풍경과
사람들을 스치며
내가 내 속을 걷는 일
여행……
- 본문 중에서

이러한 여행지에서 우리는 소원을 빈다. 남은 생을 경건히 보낼 수 있기를, 아름다운 꽃처럼 많은 사람에게 또 다른 위로가 되어 주기를(인도의 바라나시에서). 또는 새로운 사랑을 만나길 기대한다. 아름다운 풍경을 온 마음으로 걸으면 진실한 인연이 나타날 것이라고 믿어보기도 한다(포르투갈의 포르투에서). 굳이 어떤 목적을 갖거나 깊은 생각을 품지 않아도 된다. 그저 꽃잎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느끼고 싶거나(파키스탄의 훈자), 겨울 숲속에 서 있는 자작나무의 속삭임을 듣고 싶어서(일본의 훗카이도 비에이) 떠나는 것이라도 괜찮다. 그곳에서도 충분히 미처 몰랐던 나를 만날 수 있다.

낯선 곳이 두렵지 않은 삶
천생 여행자 변종모의 진정성 깃든 사진과 글

이 책의 절반은 작가 변종모가 직접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진만큼 줄글의 분량도 만만찮다. 시와 짧은 글로 쉬어 가는 페이지, 여행지의 정보를 담은 팁 등이 있어 쉬어 가는 페이지도 있다. 알찬 구성이다.
사진과 글 구석구석에는 오랫동안 여행자로 살아온 작가가 낯선 곳을 찾아 방황한 흔적이 역력하다. 그 속에서 경험한 것들을 진귀한 사진으로 표현하여 22곳의 여행지가 생생하고 색다르게 다가온다. 글은 통통 튀거나 화려한 느낌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온화한 진정성이 흐르고 있어 따뜻하고 편안하다. “낯선 곳이 두렵지 않다” “오늘도 나는 배낭여행자”라는 말을 자주 하는 작가가 이 책을 통해 남기고 싶었던 메시지는 “여행을 통해 힘을 내라는 것”이다. 한번쯤 떠나본 여행에서, 아무리 낯설어도 경쾌하게 걷던 나를 떠올리면 이겨내지 못할 힘든 현실은 없을 거라는. 그만큼 여행이 주는 위로의 힘은 강력하고 특별하다는 것이다.
작가의 메시지에 힘입어, 무작정 배낭을 메고 이 책에서 이야기한 22곳의 여행지를 찾아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 평생 기억에 남는 멋진 휴가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변종모

저자 변종모
낯선 길이 두렵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여행자.
쓴 책으로,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그래도 나는 당신이 달다』『아무도 그립지 않다는 거짓말』『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짝사랑도 병이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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