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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머트리

혼다 데쓰야 지음 | 이로미 옮김
자음과모음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8년 09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8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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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02MB)
ISBN 979116342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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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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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코 형사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사건 안에는 반드시 사람의 마음이 깃든다!
원조 교제를 하는 여고생을 취조하면서 거침없이 말을 쏟아내는 레이코 특유의 화술이 돋보이는 「오른손으로는 주먹을 날리지 말 것」, 초능력자로 소문난 피해자를 죽인 범인을 뒤쫓는 다소 심령소설 같은 여운을 남기는 「왼쪽만 보았을 경우」, 두 전과자의 수상한 죽음 뒤에서 레이코가 한 전직 형사의 존재를 알아채는 「지나친 정의감」, 동거남이 죽자 신고 후 바로 모습을 감춘 호스티스와 그 진상을 파헤친 「나쁜 열매」, 레이코의 옛 동료 형사의 삶과 죽음, 그리고 그가 사랑했던 사람과의 만남이 있는 「도쿄」, 범죄 가해자도 곁에 있는 누군가의 따뜻한 관심으로 얼마든지 변모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편지」, 법제도가 미치지 못하는 정의에 개인이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는지를 다룬 「시머트리」.
도쿄 7
지나친 정의감 45
오른손으로는 주먹을 날리지 말 것 85
시머트리 125
왼쪽만 보았을 경우 163
나쁜 열매 203
편지 241

“너 몇 살이지?”
미요코는 여전히 오른손으로 난간을 잡은 채 몸을 뒤로 뻗친 상태였다.
“열여섯 살이지? 나는 쉰여섯이야. 너보다 40년은 더 살았지.” 1미터 정도 거리를 좁혔다.
“그래도 아직 하고 싶은 일이 수두룩해. 60세 정년 때까지 일하다가 퇴직하면 아내와 온천 여행이나 다니고 싶어. 우리 집에는 아이가 없거든. 아내나 나나 해외여행이라고는 해본 적이 없어서 하와이든 어디든 가봤으면 하는 바람이야.”
고구레의 목소리가 떨렸다. “하지만 이제는 그것도 틀렸지. 의사한테 말기 암 선고를 받았거든.”
“네?”외마디 소리를 지른 이가 미요코였는지 레이코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_「도쿄」, 30쪽

“아들인 히데키를 자신의 손으로 처벌하기 위해서죠. 아즈마와 오바처럼 말입니다.”
머릿속에서 엄청난 파리 떼가 소용돌이치며 날아다니는 듯했다. 외부의 소리는 모조리 사라지고 내부에서 울려 퍼지는 소음만 남았다. 광기, 그것은 어느 곳도 아닌 바로 레이코 안에 존재했다.
“왜 그렇게 생각하지?”구라타의 목소리가 조용히 울렸다.
“제 생각이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닙니다. 이곳을 수차례 오가면서 차츰 정리된 내용이죠. 경위님은 이 동네를 그렇게 찾아오면서 단 한 번도 히데키를 면회하지 않으셨습니다. 면회도 하지 않은 채 그저 담장 밖에서 거닐기만 하셨습니다. 아드님과 한 번이라도 만났다가는 그만 용서해버릴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 아니었나요? 자칫 히데키에게 갱생할 기미가 엿보이기라도 하면 본인 손으로 처벌하겠다는 의지가 무너질까 봐 두려웠던 것 아닌가요?”
_「지나친 정의감」, 77쪽

“내가 여기 올 줄 어떻게 아셨습니까?”
열차가 지나가고 빛이 멀어지자 여자의 표정은 다시 사라졌다. 하지만 내 망막에는 선명하게 남았다.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예언자 같은 눈빛. 짙은 립스틱을 바른 입술. 그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말. 말에서 느껴지는 신비로운 힘. 지적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좀 부족하지만 정확한 표현은 떠오르지 않는다.
“저라면 그랬을 것 같아서요.”
내가 잠자코 있자 그녀는 난간으로 다가갔다. 추락 방지용 철조망을 양손으로 잡고 철컹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흔든다. 손뿐 아니라 온몸의 힘을 실어 흔든다.
“만약 제가 범인이었다면 이런 밤에는 현장을 보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목이 바싹바싹 탄다. 숨을 쉬기만 해도 기도가 막히는 느낌이다. 쪼그라들 것 같다.
제발, 누가 좀 살려줘!
_「시머트리」, 131쪽

미쓰요의 입술이 떨리기 시작했다.
“그이가 현관에 우두커니 서 있었어요. 우는지 웃는지 모를 표정으로 부들부들 떨면서……. 그런데 이상한 냄새가 났어요. 코를 찌르는 화약 냄새 같은 거예요. 그이는 제가 냄새를 맡았다는 걸 눈치챈 얼굴이었어요. 곧바로 욕실로 들어가더니 옷을 입은 채로 소매도 걷지 않고 철퍽거리며 손을 씻기 시작했어요. 씻으면서 손에서 냄새가 나는지 맡아보고 아직도 냄새가 남아 있다며 아무리 해도 냄새가 가시지 않는다며…… 그러더니 철수세미를 가져와서 손을 마구 문지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며 손을 문지르고 또 문질렀어요. 피가 나는데도 오른손을 계속 문질러서…… 자기야, 제발 그만둬 하며 제가 매달려 말렸는데도 냄새가 가시질 않는다며 울었어요. 그래서 저도 알게 되었죠. 그이가 무슨 일을 하고 돌아왔는지.”
레이코가 손수건을 내밀자 미쓰요는 고개를 젓고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냈다.
_「나쁜 열매」, 235쪽

“괴롭힘을 당했군요.”
이번에는 확실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탁자 위에 눈물이 떨어졌다. 떨어진 눈물은 별 모양으로 번졌다.
“죽여야겠다고 생각했나요?” 다케다의 표정이 괴로움으로 일그러졌다. 그녀는 천천히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그게 옳은 해결책이 아니라는 사실은 알고 계시죠? 그래서 선불 휴대전화를 이용해서 일을 꾸민 거고요.”
그녀는 고개를 번쩍 들고 레이코를 노려보았다.
처음으로 보는 다케다 유키의 강렬한 표정이었다.
“제가 스기모토를 죽인 것은 사실이지만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후회도 하지 않고요.”
_「편지」, 271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
후지TV 〈스트로베리 나이트〉의 원작 소설 시리즈!

경찰이 선정한 최고의 경찰 소설 작가, 혼다 데쓰야!
매혹적인 인물, 충격적인 사건, 치밀한 배경의 절묘한 삼박자로
대가의 손끝에서 화려하게 그려지는 최고의 미스터리!

경시청 형사부 수사1과 살인범 수사계 경위, 카리스마 넘치는 외강내유의 형사 히메카와 레이코를 주인공으로 하는 미스터리 연작소설이 자음과모음에서 출간되었다. 현재까지 일본에서 총 아홉 권이 발표된 이 시리즈는 자음과모음의 레이코 형사 시리즈라는 타이틀 아래 정리되면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여섯 번째 이야기 『블루 머더』와 일곱 번째 이야기 『인덱스』를 라이브러리에 더했고, 『硝子の太陽R』과 『ノ?マンズランド』 또한 뒤를 이을 예정이다.
2010년 가을, 레이코 형사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스트로베리 나이트』가 후지TV에서 스페셜 드라마로 방영된 이래, 2012년 봄에는 『소울 케이지』, 『시머트리』, 『감염유희』가 연속 드라마로 만들어지면서 평균 15%대의 시청률로 대박 행진을 이은 바 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인비저블 레인』은 2013년 1월에 영화로 개봉되었으며 등장 첫 주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스트로베리 나이트』는 2011년 호리구치 스미오에 의해 만화로도 그려졌다.

레이코 형사 시리즈 3편 『시머트리』
함부로 결론 낼 수 없는 선과 악을 만나다!
모순과 트릭이 가득한 일곱 가지 사건 속에 펼쳐지는 인간사의 희로애락

얼마나 쉽게 읽히는가. 즉, 가독성을 뜻하는 ‘리더빌리티(readability)’라는 말이 있다. 혼다 데쓰야의 레이코 형사 시리즈 최초의 단편집인 『시머트리』는 단순히 문장의 가독성을 넘어 이야기가 가진 추진력, 다시 말해 독자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폭발적인 힘을 담은 일곱 편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한밤중 사건의 범인으로 보이는 인물을 어둠 속에서 기다리고 있던 레이코. 이윽고 상대가 다가오자 침착한 말투로 말한다.

“만약 제가 범인이라면 이런 밤에는 현장을 보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표제작인 「시머트리」 속 한 장면이다. 범인은 전철이 철로를 이탈하는 사고로 소중한 사람을 잃자 사건의 계기를 제공한 가해자를 끔찍하게 반으로 갈라 죽게 만든다. 시머트리(symmetry)의 사전적 의미인 ‘균형’을 시각적으로 짐작하게 해주는 한편, 현 세계를 지지하고 있는 정의가 과연 피해자와 가해자 양쪽 모두에게 얼마나 균형적인가를 생각하게 만든다.
『시머트리』에는 이처럼 가해자와 피해자의 경계가 모호한 사건이 주로 담겨 있어 독자들에게 다양한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작가가 ‘공들이지 말 것’, ‘각각의 문장을 짧고 명료하게 쓸 것’, ‘캐릭터의 긴박감이나 초조함을 있는 그대로 속도감 있게 전달하도록 배려할 것’이라는 세 가지 원칙을 가지고 완성한 이 소설집은 독자들에게 최고의 긴장감과 리더빌리티를 선물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혼다 데쓰야는 1969년 도쿄에서 태어났고, 가쿠슈인 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2002년 『요화』로 제2회 무 전기소설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2003년에는 『액세스』로 제4회 호러서스펜스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레이코 형사 시리즈, 지우 시리즈, 가시와기 나쓰미 시리즈, 무사도 시리즈 등 시리즈 소설을 주로 썼으며, 형사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 많고 경찰 조직에 대한 묘사가 치밀하여 2009년에는 ‘경찰이 뽑은 최고의 경찰 소설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무사도 식스틴』(2010년)과 『스트로베리 나이트』(2013년)는 영화로 제작되었고, [스트로베리 나이트](후지TV), [지우 경시청 특수범 수사계](TV아사히), [히토리 시즈카](일본WOWOW) 등 드라마들의 원작자이기도 하다. 그 밖에도 『국경사변』, 『레이지』, 『행』, 『월광』, 『돌체』, 『신이여, 영원한 안식을』, 『당신의 책』, 『플라주』를 출간하는 등 활발한 집필 작업을 하고 있으며, 그중 많은 작품이 밀리언 셀러에 올랐다.

역자 이로미는 1974년 성남에서 출생하였고, 인하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때부터 한일 간의 문화와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져, 세종대 정책과학대학원 국제지역학과에서 일본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문학지 『후네』, 『썸씽』, 『구자쿠센』 등에 한국 시인의 시를 다수 번역하여 소개했으며, 이효석이 1940년대에 발표한 『녹색의 탑』을 포함한 소설 다섯 편과 산문 열일곱 편 등 일본어 작품을 한국어로 번역한 바 있다. 그 밖에도 과학 인문서 『아인슈타인과 원숭이』를 비롯하여 『고양이와 함께 행복해지는 놀이 레시피』, 『산월기·이릉』,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등산열차』 등 일본 소설을 번역하였고, 혼다 데쓰야의 레이코 형사 시리즈 일곱 편의 역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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