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베이비 박스

박선희 장편소설
박선희 지음
자음과모음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8년 08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1월 1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09MB)
ISBN 9791188826117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8,400원

쿠폰적용가 7,56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 자신의 기원을 찾아 떠난 입양 소녀의 치열한 성장기!
서울문화재단 문학창작집 선정 작가 박선희의 소설 『베이비 박스』. 갓 태어난 아이를 비밀스럽게 놓고 갈 수 있도록 만든 박스. 버려진 아이를 죽음에서 건져 올리는 베이비 박스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작가는 이 베이비 박스에 버려져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을 간 주인공을 통해 해외입양아들이 겪는 문제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너무 쉽게 버려지고 입양 보내지는 아이들. 그리고 그 아이들이 겪는 인종차별 · 양부모와의 갈등 · 정체성의 혼란을 파양아 리사가 친부모를 찾는 과정을 통해 사실적이고 흥미진진하게 그려지고 있다.

열여덟 소녀 리사가 ‘나’를 찾아 부딪히고 성장하는 모습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커다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어쩔 수 없다’라는 말로 해외 입양을 모른 척 덮어두고 있는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꼬집고 있다. 동시에, 리사처럼 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 치열한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애정 어린 시선과 따뜻한 응원을 보낸다. 리사를 통해 작가는 말한다. “나는 밤마다 신에게 기도할 거다. 네가 너를 잘 지키며 살아가게 해 달라고. 너와 같은 모든 아이들이 이 세상에 있어야 할 이유를 매일같이 깨닫게 해 달라고. 그들에게 별빛 같은 축복을 내려 달라고.” 이 작품이 나 자신에 대해, 그리고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다섯 개의 퍼즐 조각 7
칭크 칭크 옐로 치크!! 45
받지 않은 편지 66
뉴저지의 파파걸 105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없음 136
마카엘 천사의 죽음 163
나는 둘 다야 191
작가의 말 221

“안녕하세요. 제 미국 이름은 리사 밀러, 한국 이름은 언노운입니다.”
프로듀서가 고개를 갸웃하더니 나에게 물었다.
“성이 언이고 이름이 노운이라고요?”
“내 한국 이름의 뜻입니다. u, n, k, n, o, w, n, 언노운. 한국어로 하면 미지,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 매우 정직한 이름이지요? 풀 네임은 윤미지입니다.”
프로듀서가 고개를 끄덕이며 웃었다. (중략)
“미국 부모님이 리사를 잘 키워 주셨나 봐요.”
그런 말이 얼마나 불편한지 프로듀서 아저씨가 알 리 없었다. 이제 폭탄을 터뜨릴 차롄가?
“미국 아빠는 최고였지만 죽었어요. 강도에게 총 맞았습니다. 그리고 미국 엄마는 저를 집에서 나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혼자가 되었습니다.” - 10~11쪽

‘미지’의 뜻은 진이 알려 주었다. 공항에서 만나 집으로 올 때 내가 물어보았다. ‘어떤 사실을 아직 알지 못함.’ 나는 좀 충격을 받았다. 왜 그런 이름을 지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축복받지 못한 운명을 평생 광고하고 다니도록 할 생각이 아니었다면 말이다. 진은 내 이름이 신비한 느낌을 준다고 했지만 나에겐 오직 한 가지 의미로만 다가왔다. ‘내가 누군지 알 수 없음.’ - 24쪽

시간이 지나면서 지칠 만도 했지만 그 애들은 멈추지 않았다. “네 얼굴은 똥 같고 네 눈은 단춧구멍 같아”라는 말과 함께 수도 없이 옐로 칭크, 옐로 국크 하며 나를 괴롭혔다. 하지만 놀림을 받고 운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오히려 아이들을 밀어 버리거나 뺨을 때려 울릴 때가 많았다. 아이들은 나를 슬프게 하기보다는 분노하게 만들었다.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내가 아이들을 때려 양아빠 마이클과 양엄마 데이나는 몇 번이나 유치원 원장과 면담을 해야 했다. 아빠는 언제나 내 편을 들었다. (중략)
“리사, 세상에 가장 중요한 진실이 하나 있어. 그게 뭔 줄 아니? 너는 틀림없는 미국인이며 내 딸이라는 거야.”
아빠는 피부색이 다른 미국인 딸을 위해 최대한 부드러운 눈빛으로 말했다. 나는 아빠의 손에 키스했다. 그때 내가 바라본 것은 그의 부드러운 갈색 곱슬머리와 초록 눈동자, 하얀 뺨이었다. 집으로 돌아와 거울을 들여다보았을 때, 새까만 머리카락에 까만 눈동자, 노란 얼굴을 한 계집아이가 성난 얼굴로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 47~49쪽

아이비는 성장기 내내 받아야 했던 놀림보다 더 고통스러웠던 건 한 가지 질문이었다고 했다. ‘나는 누구인가.’ 껍데기는 한국인, 알맹이는 미국인. 그것까지는 인정하게 되었는데, 어쩌면 그 반대일지도 모른다며 혼란스러워했다. 나는 아이비에게 분명히 말했다.
“난 내가 미국인이란 사실을 한 번도 의심한 적이 없어.”
자신 있게 한 말이었지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근거는 하나였다. 아빠가 그렇다고 일러주었으니까. - 112쪽

어느 날 아이비가 그로서리로 나를 찾아왔다. 두 뺨이 붉게 상기된 그 애는 나에게 보여 줄 게 있다고 했다. 태블릿 컴퓨터로 찾아낸 것은 의 2년 전 기사였다. 해외 입양에 관한 기사를 검색하다가 발견했다고 아이비는 말했다. 기사는 두 면으로 나뉘어 크게 실려 있었다. 첫 번째 기사의 제목은 ‘버려진 아기들을 돌보는 남한의 목사’였다. 기사의 첫 문장을 읽었다.
“베이비 박스는 허름한 동네의 어느 집 한쪽 귀퉁이에 설치되어 있다.”
‘베이비 박스’라는 말이 내 눈 속으로 빨려 들어왔다. 기사를 계속해 읽었다.
“베이비 박스에는 담요와 벨이 설치되어 박스의 문이 열리면 벨이 울린다. 이 박스는 버려지는 책들이 아니라 버려지는 아기들을 위한 것이다. 이들은 부모들이 원치 않아 버림을 받은 아기들이다……. (중략)”
기사를 읽는 동안 내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아이비도 같이 울었다. 베이비 박스를 만들어 버려진 아기들을 돌보는 공동체의 이야기를 끝까지 읽기도 전에, 기사의 첫 단락을 읽는 순간 이미 나는 베이비 박스에 들어가 있었다. 베이비 박스. 무시무시한 비밀을 담은 두 단어가 나에게 말하고 있었다. 네 고향은 바로 거기였어, 베이비 박스.
- 121~122쪽

나를 버린 엄마 따위 그립지 않다. 하지만 반드시 만나고 말겠다!
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
리사는 갓난아기 때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을 갔다. 양아빠는 리사를 사랑으로 키웠지만 양엄마는 리사를 미움으로 키웠다. 열여덟이 되던 해 양아빠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고 장례식이 끝난 그날 저녁, 양엄마는 리사를 내쫓는다. ‘왜 나는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바다 건너 미국까지 와서 또다시 버려졌을까. 살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일까?’ 파양서류가 된 입양서류를 보며 리사는 생각에 빠진다. 입양서류에 적힌 한국 이름 ‘미지’. 미지, 어떤 사실을 아직 알지 못함. 리사는 자신이 양아빠 말대로 “틀림없는 미국인”인지 아이들 말대로 “한국에서 팔려온 싸구려 입양아”인지 알 수 없다. 리사는 이 긴긴 방황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 자신의 기원인 친엄마를 찾아 한국으로 떠난다!

한국에서 엄마를 찾는 동안 리사는 친구 진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 다정한 진, 엉뚱 발랄한 랑, 자유로운 영혼의 연극배우 엄마. 이 세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보며 나를 버린 엄마에 대한 반감과 보고픔이 뒤섞여 리사의 마음이 거칠게 파도친다. 특히 부족함 없이 살면서 불평만 하는 동갑내기 철부지 랑을 볼 때면 가슴이 쿡 쑤실 만큼 부러웠다. 그런 랑이 어느 날 “나 너무 미워하지 마. 알고 보면 나도 불쌍한 애니까.”라며 가족의 비밀을 털어놓는데…….

달랑 서류 한 장 들고 떠난 한국에서 리사는 엄마를 찾을 수 있을까? 아무 비밀도 없이 행복해 보이는 랑네 가족의 비밀은 대체 무엇일까?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과 청소년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간직한 작가, 박선희
정체성을 고민하는 열여덟 입양 소녀의 치열한 사춘기를 그리다
“우리 사회에는 정해진 시스템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움직이는 아이들이 많은데 그런 것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고 삶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박선희 작가. 그가 신작 『베이비 박스』로 돌아왔다. 이 작품을 통해 ‘어쩔 수 없다’는 말로 해외 입양 문제를 덮어두고 있는 사회에 질문을 던지며 입양아의 입장에서 해외 입양의 실태를 보여준다.
타 문화권, 다른 인종의 양부모 밑에서 자란 리사가 제일 처음 가진 의문은 아마 ‘나는 왜 다르게 생겼을까’이지 않을까. 양아빠의 초록 눈을 바라볼 때마다 리사의 까만 눈동자는 혼란스러움으로 더욱 어두워지고, 창백하리만치 하얀 아빠의 옆에서 다르지 않다고 애써 믿으려고 하면 할수록 리사의 얼굴은 노랗게 질려만 갔다. 그렇게 부모와 다른 외모에 ‘왜?’라는 질문을 속으로 삼키며 정체성에 대한 의문은 묻어두고 자아를 부정하게 된다. ‘다르지 않다’고 믿기 위해 전전긍긍했던 만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할 때도 큰 혼란이 따랐다. 내가 정말 누구인지, 진짜 ‘나’를 찾아 떠난 리사는 좌절을 겪으면서도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며 치열한 사춘기를 겪는다. 내가 누구인지 고민하는 사춘기의 청소년들은 리사의 고민에 깊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은 사춘기를 겪으며 성장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가 리사와 함께 내가 누구인지, 진짜 나에 대해 고민하며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

‘모든 아동은 자신을 낳아준 부모를 알고 부모에 의해 양육 받을 권리가 있다’
그 당연한 권리마저 빼앗긴 아이들을 보듬는 소설
‘모든 아동은 자신을 낳아준 부모를 알고 부모에 의해 양육 받을 권리가 있다.’ 이는 UN 아동권리 협약에서 규정하고 있는 아동의 ‘권리’이다. 하지만 그 권리를 출생과 동시에 빼앗기는 아이들이 있다. 부모에게 처음 “응애”하고 건넨 인사가 이별의 울음이 되는 아이들, 바로 입양아다. 양육 포기각서와 입양동의서, 이 두 개의 서류에 자신의 이름을 적는 것으로 부모는 간단하게 리사의 권리를 빼앗았다. 반면 리사가 이 권리를 되찾는 데는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다. 친부모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등 친부모를 찾는 데 가장 필요한 정보들이 ‘입양아특례법’에 의해 친부모 본인의 동의가 없으면 공개할 수 없게 ‘보호’되고 있기 때문이다. ‘입양아특례법’이라더니 대체 누구를 위한 법인지 알 수 없다. 그 법 앞에서 리사는 또다시 버림받을 뿐이다. 리사에겐 아무런 선택권이 없다.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해 전쟁을 치르지만 희생자는 언제나 버려진 아기, 리사일 뿐이다. 리사가 엄마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이러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해외입양을 유지하고 있는 나라, 대한민국. 지금이야말로 베이비 박스와 입양아들의 권리문제에 대해 논의해야 할 때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선희

2002년에 등단, 소설가라는 이름을 얻었다. 유희로서의 상상과 노동으로서의 쓰기를 하며 15년을 보냈고, 여섯 권의 소설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살아가는 방식으로 소설을 쓸 뿐 남들보다 특별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하기 위해 문장을 짓는 동안 일상의 나쁜 느낌들을 잊는다. 다리가 아프도록 걷는 배낭여행을 좋아하며, 소설 쓰기도 엔딩에 이르기까지의 자발적 고생이며 여행으로 여긴다. 문학 마당에서나 문학 바깥에서나, 주류의 주어진 힘보다는 비주류의 고단하고 독립적 자유에 이끌린다. ‘내 책’이 몇 권 팔리는지 계산해본 적은 없지만 책 읽는 사람들이 더 더 많아지기를 바라고 있다. 펴낸 책으로 소설집 《미미》와 장편소설 《파랑 치타가 달려간다》(제3회 블루픽션상 수상작) 《도미노 구라파식 이층집》 《줄리엣 클럽》 《그놈》 《고양이를 사랑하는 법》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베이비 박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베이비 박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베이비 박스
    박선희 장편소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