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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식사할 시간

강지영 소설
강지영 지음
자음과모음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7년 07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7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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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40MB)
ISBN 9791188274352
쪽수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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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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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한 인간의 모습과 암울한 세상에 대한 인식의 발견!
일상을 균열시키는 치명적인 비밀을 간직한 아홉 편의 이야기를 통해 완전히 복구될 수도, 애도될 수도 없는 암울한 세계를 공포스럽고, 충격적인 방식으로 드러내는 『개들이 식사할 시간』. 다양한 이야기 문법과 플롯을 활용한 폭넓은 스펙트럼과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의 상상력을 보여주고 있는 강지영이 《굿바이 파라다이스》 이후 8년 만에 펴낸 두 번째 소설집이다.

그동안 선보인 장편소설에서 돋보였던 흡입력 강한 스토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단편이 가지는 응집된 이야기의 밀도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저자는 단편들마다 ‘비밀’을 깔아두어 서스펜스를 유발하는데, ‘비밀’을 밝히는 데 집중하는 듯 보이지만 결말에 이르러서는 철저히 독자의 기대를 배반함으로써 더 큰 충격과 놀라움을 준다.
개들이 식사할 시간
눈물
거짓말
스틸레토
사향나무 로맨스
키시는 쏨이다
이상하고 아름다운
허탕
있던 자리

작품 해설
작가의 말

그는 뜻밖에도 목장갑 낀 손을 뻗어 개의 머리를 천천히 쓸었다. 마치 방금 전 끔찍했던 폭행을 끝으로 전생의 지독한 악연이 풀리기라도 한 듯, 그의 손길은 자못 정성스럽기까지 했다. 불현듯 공격이 멈추고 주인의 손길이 다감해지자 축 늘어졌던 개의 꼬리가 시계추처럼 까딱까딱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핏물 섞인 분홍빛 침을 질질 흘리며 혀를 길게 뽑아 장갑 아저씨의 팔뚝을 살금살금 핥았다. (「개들이 식사할 시간」, 9~10쪽)

아버지의 폭로 이후, 장갑 아저씨를 대하는 마을 사람들의 태도는 눈에 띄게 달라졌다. 벼를 베고, 사과를 따고, 비닐하우스를 치던 장갑 아저씨의 두툼한 손은 매일 아버지의 잔을 채우는 일에만 사용됐다. (……) 벌이가 시원치 않자 아저씨는 품팔이를 그만두고 뒤꼍에 천막을 지어 개를 잡아 팔기 시작했다. 노상 피비린내와 노린내를 풍기는 아저씨는 마을의 불가촉천민이었고, 언제 칼과 토치램프를 들고 사람들을 덮칠지 알 수 없는 잠든 살인마였다. (「개들이 식사할 시간」, 31~32쪽)

독배가 제 처를 본 척 않고 아기의 어깻죽지 아래로 손을 밀어 넣었다. 그러자 핏기 없는 입술을 파르르 떨며 기가 넘게 울던 아기의 눈가에서 영롱한 눈물 몇 방울이 독배의 발치에 때깍때깍 떨어졌다. 젖은 눈에서 눈곱이 떨어졌을 리는 만무하여, 독배가 허리를 굽혀 방바닥을 구르는 작은 알갱이를 내려다보았다. 연한 황금빛이 도는 유백색의 알갱이는 마치 덜 자란 진주 같기도 했고, 뭉쳐놓은 사금처럼도 보였다. (「눈물」, 53쪽)

눈 주변의 피부를 동그랗게 도려내자 두개골에 단단히 틀어박힌 크고 동그란 안구만이 남았다. 소녀는 핏물로 침침해진 두 개의 눈을 손등으로 훔치며 기자의 낡은 칫솔을 세면대 모서리에 꺾어 뾰족한 쪽을 포크처럼 안구에 깊숙이 박아 넣었다. (……)
뿌리 깊은 당산나무가 뽑혀 나듯, 덜 자란 어금니가 펜치에 뽑혀 나듯, 소녀의 이마에서 칫솔대를 매단 달걀만 한 안구가 세면대로 떨어졌다. 소녀가 수증기로 부예진 세면대 거울을 손바닥으로 쓸었다. 거울 속엔 이마 한가운데에 커다란 구멍이 뚫린 소녀가 태어나 처음으로 환하게 웃고 있었다. (「눈물」, 72~73쪽)

생전 처음 살인을 저지른 날, 나는 살해되었다. 남자는 내가 너무 쉽게 죽어버린 걸 아쉬워한다. 그는 내게서 몸을 떼고 바지를 입는다. 질식사한 내 얼굴은 어떨지 궁금하다. 시퍼럴까? 아니면 시뻘걸까? 어느 쪽이더라도 예쁘지는 않을 것이다. 남자는 잠시 곁에 앉아 내 머리를 쓰다듬는다. 살아 있었을 때 그렇게 다정히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더라면 나는 그를 사랑하게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거짓말」, 98~99쪽)

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을 누른다. 환한 불빛 속에서 정교하게 도려낸 당신의 손가락을 본다. 피가 묻어나지 않았지만 무척이나 아프겠다는 생각이 든다. 집에 돌아와 나는 당신을 바닥에 눕히고 나도 그 옆에 눕는다. 당신이 석 달 만에 돌아온 집에는 당신의 흔적이 남아 있지 않다. 나는 손가락뼈가 허옇게 드러난 당신의 어여쁜 손가락을 애처롭게 만지고 또 만진다. 당신의 얼굴은 죽은 사람 같지 않게 희다. 죽지 않은 것이다. 당신은 죽지 않은 것이다. (「거짓말」, 102쪽)

“어떤 해파리는 영원히 살 수 있대. 살다 싫증이 나면 우산처럼 몸을 접고 바위에 딱 달라붙어버린다지. 거기서 잠깐만 웅크리고 있으면 다시 젊어지는 기적을 일어난대.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는 나도 몰라. 세상 모든 일에 이유가 따라붙는 건 아니잖아. 중요한 건 걔들은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생체시계를 되돌릴 수 있다는 거야. 영원히 죽지 않는 해파리한테 가장 소중한 건 뭐라고 생각해? 먹이나 애인? 동료나 가족? 어쩌면 필요할 때 달라붙을 수 있는 바위가 아닐까.” (「스틸레토」, 123쪽)

“남자는 죽은 사향나무를 톱으로 켜 그 안에 웅크린 아이를 두 손으로 받았습니다. 그러고는 누가 볼세라 집으로 들어가 죽을 때까지 영영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죽었지만 살아남은 아이는 다시 정원의 다른 사향나무와 사랑에 빠지고 그 결실로 아이가 태어나길 반복해왔습니다. 기묘한 건 태어나는 아이마다 모두 사내아이라는 거였지요. (……) 하지만 내 아버지 대에서 대가 끊기고 말았죠. 놀랍게도 딸이 태어난 거예요. 바로 저 말이죠.” (「사향나무 로맨스」, 172쪽)

나는 슬펐다. 아무것도 아닌 게 된다는 것이, 다섯 토막의 짧은 그래프로라도 남을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 신선은 대답 없이 내가 준 손목시계를 어루만졌다. (……) 세이코, 당시 꽤 고가였던 이 시계는 몇 번이나 전당포와 술집에 맡겨졌지만 부메랑처럼 언제나 내 손목에 되돌아오던 소중한 재산 목록 1호였다. 나는 신선에게서 그것을 다시 빼앗고 싶었지만 이제 시계를 찰 손목이 없었다. 조약돌을 쳐

참혹하지만 아름답다……
삶을 균열시키는 치명적인 비밀을 간직한 아홉 편의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 문법과 플롯을 활용한 폭넓은 스펙트럼과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의 상상력을 보여주고 있는 강지영 소설가가 『굿바이 파라다이스』 이후 8년 만에 두번째 소설집을 출간했다. 『하품은 맛있다』 『프랑켄슈타인 가족』 『어두운 숲 속의 서커스』 『신문물검역소』 등의 장편소설에서 돋보였던 흡입력 강한 스토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단편이 가지는 응집된 이야기의 밀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전 소설집에서는 이 세계를 “근친상간, 살인, 유괴와 고문 등으로 점철된 지옥”으로 그려냈다면, 『개들이 식사할 시간』에서는 일상을 균열시키는 치명적인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아홉 편의 이야기를 통해 “완전히 복구될 수도, 애도될 수도 없는” 암울한 세계를 ‘공포스럽고’ ‘충격적인’ 방식으로 드러내고 있다.

누설할 수 없는 비밀과 험담이 일렁이는
비정한 세계를 관통하는 서늘한 상상력
『개들이 식사할 시간』의 단편들은 비밀스러우면서 충격적인 사건들로 이루어져 있다. 표제작 「개들이 식사할 시간」에서도 주인공 ‘나’(이강형)는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부고에 석연치 않음을 느끼고 고향을 방문하게 된다. 그곳에서 어린 시절 자신의 거짓말로 인해 마을의 잠재적 범죄자, 타자, 불가촉천민이 된 ‘장갑 아저씨’(이창갑)가 오랫동안 어머니의 동거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장갑 아저씨’가 기르는 개에게 목덜미가 물리는 끔찍한 보복을 당하면서 ‘나’가 깨닫게 된 것은 오로지 자신들밖에 모르는 마을 사람들 전체의 비정함이다.

“하고많은 개들 중에 왜 이놈만 살아남았는지 알아요? 이놈은 지가 개새끼인 걸 너무 잘 알아요. 사람 새끼인 척 아양 떨면서 손바닥 핥는 다른 놈들하곤 질적으로 다르더라니까요. 곧 죽게 생긴 놈이 배고프다고 지 마누라 노릇하던 암컷도 잡아먹은 놈이에요. 개가 개같이 굴어야지 정승처럼 굴면 그것도 참 숭해요. 난 그래서 이놈이 좋아요.” (「개들이 식사할 시간」, 40쪽)

이러한 비밀은 「스틸레토」에도 잠복되어 있다. 이 작품에는 영원히 죽지 않는 해파리처럼 소멸과 재생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혜림’과 해파리가 재생할 수 있도록 돕는 바위 역할을 하는 ‘나’가 등장한다. “영원히 죽지 않는 해파리한테 가장 소중한 건 뭐라고 생각해? 먹이나 애인? 동료나 가족? 어쩌면 필요할 때 달라붙을 수 있는 바위가 아닐까.”(123쪽) 하지만 「스틸레토」는 영원히 죽지 않는 이종의 생명체인 ‘혜림’에 관한 비밀과 그녀를 자신의 아들에게 양도하지 않기 위해 끔찍한 살해 계획까지 세우는 ‘나’의 이야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지는 않다. 결코 누설할 수 없는 비밀에는 ‘혜림’을 이용해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려는 사람들의 추악한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해파리가 끝없이 재생하는 데 가장 필요한 건 바위가 아닐지도 모른다. 그들의 연막 아래에서 먹이를 구하는 물고기들. 대를 이어 아주 천천히 해파리 독에 면역을 쌓아온 어떤 이들. 그들의 생존욕구가 해파리의 재생을 부추기는 것은 아닐까. (「스틸레토」, 128쪽)

참혹한 현실에 감춰져 있는 비밀과
기대를 뒤흔드는 충격적인 결말
이처럼 『개들이 식사할 시간』에서 강지영 소설가는 단편들마다 ‘비밀’을 깔아두어 서스펜스를 유발한다. 작가는 ‘비밀’을 밝히는 데 집중하는 듯 보이지만, 결말에 이르러서는 철저히 독자의 기대를 배반함으로써 더 큰 충격과 놀라움을 준다. 「눈물」이라는 작품도 마찬가지다. 세번째 눈에서 눈물 대신 영롱한 보석이 떨어지는 소녀는 그 특별한 능력으로 인해 마을 전체의 생존을 책임지게 된다. 더 많은 눈물을 뽑아내기 위해 ‘매질을 당하고, 생니를 뽑히는’ 학대를 받으며 마을에서 철저하게 괴물로 취급받는다. 그리고 ‘소녀’는 외부에는 절대 알려져서는 안 되는 마을 전체의 ‘비밀’로 부쳐진다. 이러한 마을 사람들의 탐욕스러움은 외부에서 들어온 카메라 기자에 의해 들통이 나고, 그의 도움으로 소녀는 무사히 마을을 탈출하게 된다.

카탈로그 17페이지 속 세상도 한량골과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 거울에 비친 세번째 눈이 고통에 일그러진 소녀를 무심히 바라보며 의뭉스럽게 번들거렸다. (……) 면도기를 타일 바닥에 내려놓고 슬리퍼로 대가리 부분을 짓뭉갰다. 그러자 면도날을 감싼 가느다란 플라스틱 조각들이 깨져 나갔다. 소녀는 수돗물을 틀어 면도날을 헹궜다. 억세고 숱 많은 속눈썹 아래 크고 짙은 눈동자가 포위된 동물처럼 꿈틀거렸다. (「스틸레토」, 72쪽)

하지만 결말에 이르러서는 기자마저 소녀를 이용하기 위해 도시로 데려왔을 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소녀가 자신의 세번째 눈을 스스로 뽑아버리는 기대 이상의 충격을 준다. 그것은 단순히 ‘공포’와 ‘충격’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비정한 인간의 모습과 암울한 세상에 대한 인식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개들이 식사할 시간』의 작품들이 서늘한 온도를 지닌 것도 그러한 이유일 것이다.

[해설]
『개들이 식사할 시간』의 이야기 골격은 그렇게 낯선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소설들에서 드러나는 이야기의 힘은 그러한 수법을 비틀어 보다 강한 놀라움을 주는 방식에 있다. 이야기의 전개에 있어서 ‘비밀’을 깔아두고 서스펜스를 유발하는 데 충실한 것처럼 보이지만, 결말에 이르러서는 기대 이상의 전개를 통해 놀라움을 준다. 따라서 다소 비극적인 결말처럼 보이지만 그것만으로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 중요하다. 무정한 인간에의 발견, 세상에 대한 암울한 인식을 수동적으로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끝맺음’을 넘어서는 돌발성을 통해 독자를 동요시킨다.
_박인성 문학평론

작가정보

저자(글) 강지영

저자 강지영은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숭의여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장편 『프랑켄슈타인 가족』 『하품은 맛있다』 『엘자의 하인』 『심여사는 킬러』 『어두운 숲 속의 서커스』 『신문물검역소』, 작품집 『굿바이 파라다이스』를 출간하였다. 킬러와 사이코패스, 뱀파이어, 좀비 그리고 푸른 눈의 외국인과 수다스러운 이웃들의 삶을 좇다 보니 어느덧 작가가 되었다. 당신과 함께 이상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여행하는 단짝이 되고 싶다.

작가의 말

기실 내 소설 밑천은 언제나 할머니였다. 전업 작가로 10년을 버텨낸 건 오로지 할머니의 기억과 어휘를 야금야금 파먹으며 시치미 뚝 떼고 원고지에 무탈하게 옮겨낸 덕이었다.
아마도 작가 후기에 할머니에 대한 글을 쓰는 건 이번이 마지막일 거란 생각이 든다. 그러나 독자들에게만 마지막일 뿐, 나는 그녀의 삶이 끝날 때까지 곁에 붙어 앉아 열심히 주워듣고 집어삼키며 내 이야기의 밑천을 보존할 터이다. 그리하여 나도 내 글을 읽는 당신의 든든한 밑천이 되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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