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진심의 공간

나의 마음을 읽다 나의 삶을 그리다 | 김현진 에세이
김현진 지음
자음과모음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7년 02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2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95MB)
ISBN 9791187858829
쪽수 336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600원

쿠폰적용가 8,64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너무나 익숙해져 이제는 너무나 낯설어진 일상의 공간에 관한 이야기.
건축가 김현진의 에세이 『진심의 공간』. 저자 김현진이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안동, 고령, 속초, 해남, 제주 등 전국을 직접 발로 누비며 애정 어린 시선으로 써내려간 책이다. 늘 우리 곁에 있는 이야기, 하지만 너무나 익숙해서 이제는 너무나 낯설어진 일상의 공간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무수한 선과 숫자로 설계 도면을 그리고, 그 공간에서 살아갈 이의 삶을 그려왔던 건축가 김현진은 이번에 텍스트를 통해 ‘진심의 공간’이라는 집을 짓는다. 건축가로서 자신의 역할은 공간의 가치에 대한 인식과 물리적 환경에 대한 개선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공유하고 알리며 긍정적 방향으로 이끄는 것. 이러한 건축가적 관점이 이 책 전반에 여실히 드러난다.

서산고택, 납읍리 창고, 주택의 부엌과 지붕, 명인당 도장집, 제실 할머니 집, 오경아의 정원학교 등 그가 직접 자귀 짚은 공간을 따뜻한 애정으로 담아낸 사진은 마치 글 속 공간에 있는 듯 한 현장감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글과 어우러지며 읽는 이에게 깊은 울림을 자아낸다. 한 자리에 오랫동안 머물며 자신의 삶을 가꾸어오는 이들의 일상과 그 일상 속 공간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를 알 수 있는 그의 사진은 이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진심의 공간일 것이다.
저자 김현진은 타인의 삶을 담는 건축가의 세밀한 눈으로 공간과 공간적 사물을 바라본다. 그리고 이를 소재로 하여, 건축적인 독해법을 통해 타인의 삶을 이해하려는 마음을 담고자 한다. 그곳에서 나는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보는가와 같은 물음이 탄생하기 위한 사색의 멈춤과 재출발이 글의 곳곳에서 가능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읽는 이들을 진심의 공간으로 초대한다.
작가의 말

문은 비대칭이다
느린 계단
창의 모순
지붕의 사색
물러난 대문
책장과 독립심
탁자의 초대
부엌의 고독
방과 죽음
우리에게 공간이 필요한 이유

책 속의 공간들

· 신중한 사람은, 작고 평범한 문이라도 그 앞에서는 마음을 가다듬고 문의 방향을 살핀 뒤 문고리에 손을 댄다. 문의 구분이 만든 경계의 의미를 존중하고 나의 등장이 만들어낼 공간의 파장을 준비한다. 문이 필요했던 이유와 문의 생김새를 생각하면, 문 앞에서의 행동과 기대는 문의 디자인과 재료보다 훨씬 중요하다. 그 요소의 본질적인 것과 관계된 기능과 의미를 읽어낼 때, 건물과 공간, 그것을 이루는 아주 세세한 것까지 모두 우리의 삶에 직접 관여한다. -문은 비대칭이다, 25~26쪽

· 사람에게 자의식이 생기는 순간부터, 공간은 존재의 중요한 조건이 된다. 우리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공간을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는 곳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게 되면 삶의 새로운 문이 열릴 것이다. 건축의 기술과 복잡한 아름다움은 공간적 요소마다 집약되어 있다. 건축은 그저 우리를 보호하고 이동을 돕는 장치로서 끝나지 않는다. 더 숭고한 목표를 의식하게 한다. 건축을 건축이게 하는 것은 바로, 사람과 환경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변화시키고, 인간의 심성을 어루만지고, 만들고 지키는 사람의 자부심을 키워주는 아름답고 정교한 공간이다. 허투루 짓지 않고, 노련하게 설계하고 정교하게 만든 계단은 그 의도에 가장 가깝다. -느린 계단, 58쪽

· 창 앞에서 나는 관찰자가 되고, 창 안에서는 보호받기를 원한다. 창은 내부와 외부를 구분한 결과일 수밖에 없어서, 창이 많아질수록 시선으로부터 갇히고 벽이 많을수록 마음은 자유롭다. 창은 나와 타인의 공간 사이에서 거대한 모순을 직면하게 만든다. 그러나 끊임없는 소모와 충전으로 메워지는 인간의 삶이 주는 고달픔과 무의미함에 대항하는 아름다움도 바로 여기에 있다. 행복과 관련된 법칙들은 규칙성, 헌신, 자율성이며, 아름다움 중 최상급은 관계의 아름다움이다. 공간의 아름다움은 결국 관계의 아름다움이다. 크기, 거리, 높이, 경계, 질서의 기준과 변위(變位)를 통제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창은 빛과 경치에 관한 이야기보다는, 모순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건축의 감동을 더 깊이 전한다. -창의 모순, 103쪽

· 타인의 삶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 도시 안에서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정복하지 못하는 공간의 광활함이나, 버리지 못하는 관계의 복잡성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이었다. 멀리 내려다본다는 것은, 지붕 안에 견고히 박혀 있는 타인의 삶을 관조하고, 저 멀리 변함없는 도시와 자연에 나의 일상을 겹쳐보는 일이다. 마치 여행지에서 느끼는 거리감과 낯섦처럼, 타인과 환경과 지식, 즉 잘 알고 익숙한 것들로부터 떨어지면 우리는 잠시 넋을 잃는다. 여행으로, 우리가 지나온 삶의 희미한 기억은 뚜렷해진다. 이만큼 떨어져본 적이 없어서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관찰한 세계에서, 각자 무관한 사물과 시간 들이, 삶의 깊숙한 곳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는 깨닫는다. -지붕의 사색, 115~116쪽

· 우리는 책 자체보다 책의 공간이 주는 친밀감과 신비로움을 진심으로 사랑하는지도 모른다. 책을 파는 서점은 점점 사라지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마치 억눌려왔던 것처럼 책과 연결된 공간들이 태어나고 있다. 공동의 경험이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도시와 건축의 건설에 있어서도 이곳은 아직 유연하게 남아 있는 것 같다. 책의 분류와 정리의 문제를 떠나, 개인화된 사회에서 각자 살아가는 방식과 독서와 깊은 관계를 맺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그 공간의 의미와 외관도 시험 중이다. 공간에 대한 주도권을 가지기는커녕, 마치 밥을 먹듯 일상이었던 공간과 사물을 스스로 만들어내던 기억마저 사라진 지금이야말로, 마비되었던 팔꿈치와 손가락 마디와 무릎 관절을 써가며 무언가를 만들 기회다. 책장은, 책을 모을 공간이 아니라 나를 담을 공간이다. -책장과 독립심, 194~195쪽

·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집은 똑같은 아파트로 기억되어버렸지만, 공간이라기보다는 표준화된 가구들의 모임이 된 아파트 부엌에서도 한 집안의 고유함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곳은 집집마다 비슷한 듯하지만 타인의 집

우리가 잃어버린 건축과 공간의 가치, 삶의 진실함을
따뜻한 글과 사진으로 담아낸 보석 같은 이야기

태어난 곳, 대구를 떠나지 않고 자신의 건축적 삶을 이어온 건축가 김현진이 쓴 에세이 《진심의 공간: 나의 마음을 읽다 나의 삶을 그리다》. 저자가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안동, 고령, 속초, 해남, 제주 등 전국을 직접 발로 누비며 애정 어린 시선으로 써내려간 이 책은 늘 우리 곁에 있는 이야기, 하지만 너무나 익숙해서 이제는 너무나 낯설어진 일상의 공간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는 가구 하나로 인생이 바뀐다는 식의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전망 좋고 교통 편리한 곳에 집을 구해서 살아야 한다는 식의 이야기도 하지 않는다. 유형의 삶보다는, 공간 안에서 이루어지는 무형의 삶에 주목한다. 그러면서 그 공간의 주인공인 사람을 새뜻한 글과 따뜻한 사진으로 톺아본다. 일상의 공간이 진심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그의 텍스트적 건축은, 오래된 재료와 잘 설계된 공간, 정성스러운 디테일 등 일상의 공간 곳곳에 새겨져 있는 시(詩)들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삶을 아름답게 읽으려는 노력만이, 나의 공간을 아름답게 만든다”
오늘의 한 공간에 새겨져 있는 과거와 미래, 사랑의 무늬들을 향한 다정하고 섬세한 시선

무수한 선과 숫자로 설계 도면을 그리고 그 공간에서 살아갈 이의 삶을 그려왔던 건축가 김현진은 이번에는 텍스트를 통해 《진심의 공간》이라는 새로운 집을 짓는다. 그가 생각하는 건축가로서 자신의 역할은, 공간의 가치에 대한 인식과 물리적 환경에 대한 개선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공유하고 알리며 긍정적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다. 이러한 건축가적 관점은 이 책 전반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그는 타인의 삶을 담는 건축가의 세밀한 눈으로 공간과 공간적 사물을 바라본다. 그리고 이를 소재로 하여, 건축적인 독해법을 통해 타인의 삶을 이해하려는 마음을 담고자 한다. 공간은 어떠해야 한다, 혹은 어떻게 읽어야 한다는 식으로 독자들의 생각을 가두려고 하지 않는다. 그곳에서 나는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보는가와 같은 물음이 탄생하기 위한 사색의 멈춤과 재출발이 글의 곳곳에서 가능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읽는 이들을 진심의 공간으로 초대한다.

서산고택, 납읍리 창고, 주택의 부엌과 지붕, 명인당 도장집, 나무그림자 목공소, 쉼 박물관, 대구 헌책방 골목에 있는 코스모스서점과 월계서점, 제실 할머니 집, 오경아의 정원학교, 설아다원, 정 소아과, 바하의 선율, 백제병원(구), 충남도지사 공관(구), 혼신지 집 등 그가 직접 자귀 짚은 공간을 따뜻한 애정으로 담아낸 사진은 마치 글 속 공간에 있는 것 같은 현장감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글과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자아낸다. 한자리에 오랫동안 머물며 자신의 삶을 가꾸어오는 이들의 일상과 그 일상 속 공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포착한 그의 사진은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진심의 공간이다.

소박하지만 가치 있는 것들을 향한 그의 시선은 삶을 아름답게 읽으려는 노력이, 작은 공간을 스스로 만들고 가꾸어 살고자 하는 마음이 일상의 공간을 얼마나 아름답게 만드는지를 깨닫게 한다. 그리고 각자의 마음속, 진심(眞心)의 공간으로 돌아가 각자의 원형을 꿈꾸게 한다.

책속으로 추가
· 무엇을 바라보고 어떻게 죽기를 원하는가, 어디서 죽을 것인가라는 질문을 사람들에게 던지면, 모두 자신의 집, 자신의 방을 떠올릴 것이다. 집은 죽을 때까지 살아갈 곳이다. 방은 집, 건축 그 본질에 가장 가까우며, 방은 우리가 생각하는 ‘삶’과 ‘죽음’ 둘 다의 공간에 가장 유사하다. 노인의 잠은, 우리가 생각하는 ‘죽음’과 가장 닮아 있다. 시어머님의 잠은 불안하고도 고요했었다. 삶과 죽음은 늘 한곳에 있었다. 방은 잠을 자는 곳이기에, 자신의 방에서 죽을 수 있다면 가장 인간다울 것이다. -방과 죽음, 274쪽

· 건축은 어디에나 있고 모두와 연관되어 있다. 자아 성찰의 절반은 자신에 대한 배타적 숙고, 그 나머지 절반은 “외부에 대한 참된 관찰”(노발리스, 《꽃가루와 파편들》)로부터 이룰 수 있다 했다. 마치 인생의 새로운 문을 여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있는 것들에 대한 참된 관찰로 나의 삶이 변화될 수 있다고 믿는다. 어떤 순간과 어떤 사람을 사실보다 더욱 아름답고 극적으로 새기는 일, 건축 일을 하면서 간절히 바라는 바도 이런 서정을 실현하는 것이었다. 매일 반복되고 특별함이 없는 그저 나의 환경 안팎,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일이, 가끔이라도 한 편의 시가 되기를 바란다. 오래된 재료, 잘 설계된 공간, 정성스러운 디테일은 각자의 시들을 담고 있다. 가만히 귀 기울이고 사랑을 담고 바라보면, 그제야 들리는 시가 있다. 자신의 기초이자 가장 평화로운 곳으로 기억되는 집, 가장 깊은 곳이다. -방과 죽음, 287쪽

· 작은 공간을 스스로 만들고 가꾸어 살고자 하는 마음은, 기능을 수행하는 최소의 공간, 제어 가능한 우주의 끝을 스스로 알고, 모든 것은 나와 직접 관계되어 있다는 인식이다. 하나의 책방, 하나의 도장집, 원룸의 내 방은 하나의 사람이다. 거대한 공간과 조직은 우리에게, 인간은 타인과 장치의 도움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 미완적 존재라는 것만을 크게 부각시킨다. 반면, 작은 공간을 스스로 꾸려서 그 공간의 주인이 될 수 있다면, 먹고살며 세상과 관계 맺는 일에 자립적이 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그리고 다음에 이야기하는 것들이 우리의 일생에서 자신의 집, 자신의 공간을 지어야 하는 이유다. -우리에게 공간이 필요한 이유, 321쪽

작가정보

저자(글) 김현진

저자 김현진은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했지만 건축가로 스스로의 직업을 인식한 것은, 졸업 후 거의 20년이 다 되어서다. 그동안의 시간들은 한국 사회의 현실에 부딪히며 절망과 고독으로 가득 차 있었다. 교육과 독서를 통해 그 시간을 버틸 수 있었고, 이제 어지러운 마음은 서서히 정제되어 맑아졌다. 파리 유학 기간 5년을 제외하고는 태어난 곳, 대구를 떠나지 않았고, 지혜로운 제자 두 명과 함께 작은 작업실을 꾸려가고 있다. 한 해에 한두 개 정도의 건물 설계와 연구 작업만 하면서 지역의 건축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안정과 자유 중에서는 깊은 자유를 원했고, 지위와 존경 중에서는 진정한 존경을 원했고, 사무소 이름보다는 지금 같이 있는 사람을 귀하게 여겨 스스로 선택한 삶의 방식이다. 건축도 이제 시작이고, 글도 이제 시작이다.

작가의 말

평범하고 낡고 좁은 공간이라도, 자신의 삶이 새겨진 공간은 무척 소중하고 사랑할 가치가 있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 공간을 생각하는 마음, 누군가와 나를 경계 짓던 선을 서로를 잇는 내면의 선으로 바꿀 수 있는 진심(眞心)만이 우리 인생을 데워줄 것이라 믿으면서.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진심의 공간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진심의 공간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진심의 공간
    나의 마음을 읽다 나의 삶을 그리다 | 김현진 에세이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