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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의 트렁크

한상운 소설집
한상운 지음
네오픽션

2012년 11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8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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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45MB)
ECN 0111-2018-800-002850951
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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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의 트렁크
7,2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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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낸 삶의 반전들!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 같은 한상운의 소설집 『보라의 트렁크』. 다양한 소재와 주제로 여러 소설들을 발표하면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작가가 2006년부터 2012년 여름까지 집필한 여섯 편의 단편을 담고 있다. 고정적인 형식에서 탈피하여 무협, 스릴러, 추리,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함께 다루고 있다. 사랑하는 여자의 죽음을 조사하는 건달,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무림인을 죽여달라는 살인 청부, 남성 스토커를 특별한 방법으로 처리하는 데이트 코치, 남자친구의 핸드폰에서 느껴지는 낯선 여자의 향기 등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살아 있는 여섯 개의 매혹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작가는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그것이 삶에서 어떤 의외성을 만들어내는지 보여준다.
보라의 트렁크
그해 여름
당신의 데이트 코치
무림인
푸른 수염
거름 구덩이

작가의 말

“니가 보라 죽였지?”
형님은 두꺼비가 쓰던 삽을 들고 네 머리 위에 서서 묻는다. 기운만 있다면 화를 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네 입에서 나온 말은 속삭임에 가깝다.
“내가 안 죽였어.”
“보라는 너한테 돈을 챙겨 달아나자고 했을 거야. 너는 근본 없는 새끼니까 옳다구나 했겠지. 그런데 보라는 널 공짜 짐꾼 정도로 생각한 거지. 날 피해서 이 동네만 빠져나가면 된다고 생각했을 테니까. 넌 그걸 알고 화가 나서 보라를 죽인 거야. 어쩔 줄 몰라 하다 여기 묻을 생각을 한 거지.”
“아니야.”
형님의 목소리가 더욱 커진다.
“그런데 네가 언제 산에 올라와봤어야 말이지. 소싯적에 본드 불러 올라왔던 게 단데. 어딜 파야 되는지 알 리가 있나. 그렇다고 땅을 깊이 팔 정도로 끈기가 있는 놈도 아니고. 적당히 시체를 덮을 만큼만 파고 그만둔 거지.”
“아니라니까!”
너는 있는 힘껏 소리친다. 형님은 흙을 퍼 네 얼굴에 뿌린다. 좁은 구덩이는 피할 곳조차 없다. 너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구석에 웅크린다.
(46∼47쪽)

스토커 놈이 두시에서 세시 사이에 온다고 했지? 슬슬 준비를 해야겠군. 다 먹은 맥주를 가방에 넣고?경찰이 타액 검사라도 하면 귀찮아지기 때문이다?가방에서 나이프를 꺼냈다. 황학동 노점상에서 구입한 독일제 식칼이다. 데이트 코치가 된 이후로 여러 종류의 칼을 써봤지만 독일제가 제일 낫다. 일제는 날카롭지만 얇아서 갈비뼈에 걸려 쉽게 부러지고 미제는 단단하지만 무겁고 투박하다. 그에 비해 독일제는 그립감도 좋고 날카로우며 단단하다.
현관에 비닐을 깔고 벽에는 신문지를 붙였다. 그리고 뒤처리를 할 장비를 꺼내 놨다. 마지막으로 침실에 가서 여자의 상태를 살폈다. 그녀는 언제 깨어났는지 바닥으로 내려와 핸드백을 향해 기어가고 있었다. 열린 핸드백 틈으로 핸드폰이 보였다. 이래서는 곤란하지. 그녀를 안아 침대에 눕히고, 좀 더 세게 팔다리를 묶었다. 그녀는 간질 환자처럼 발버둥 쳤지만 입이 막혀 있어 말을 하진 못했다. 그녀가 안쓰러워져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말했다.
“이제 스토커 걱정은 할 필요가 없어요. 제가 책임지고 해치울 테니까요.”
그녀는 미친 듯이 고개를 흔들었다. 나는 물었다.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세요?”
(114쪽)

사부는 어젯밤에 죽었다.
한밤중에 오줌을 싸러 나왔다가 그 사실을 알았다. 식당이 온통 피바다였다. 나무 탁자는 반으로 잘려 있었고 술과 요리는 피로 범벅이 되어 바닥에 널려 있었다.
처음에는 적의 기습이라고 생각했다. 사부의 적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무림인이라면 누구나 적은 있는 법이니까. 그때 복도에서 누군가의 구슬픈 비명 소리가 들렸다. 나는 순간 바지에 오줌을 지렸다.
그냥 방으로 돌아갈까? 나는 축축해진 바지를 문지르며 심각하게 고민했다. 문을 잠그고 침대 아래 숨어서 시간이 지나길 기다리는 거다. 아침이 되면 어떤 식으로든 결말이 나 있을 테니까.
하지만 곧 마음을 돌렸다. 세상에는 아무리 두렵고 힘들어도 피해선 안 되는 일들이 있다. 도망치는 것도 버릇이다. 무림인의 제자가 되었으니 달라져야지……라기보다는 설마 사부가 당했으랴 싶은 마음이 컸다. 점수를 따려면 이런 때 나서야 한다는 생각에 부엌칼을 찾아 쥐고 조심스럽게 복도로 나갔다.
사부는 거기 있었다. 그는 바닥에 쓰러져 엉금엉금 밖으로 기어가는 중이었다. 그런 사부 옆에 두 사형이 있었다. 그들은 사부의 등에 칼을 찔러 넣느라 내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사부는 한 번 찔릴 때마다 헉, 헉, 숨넘어가는 소리를 냈다.
그 소리가 멎고 사형들의 칼질이 그칠 때까지, 나는 얼이 빠져 꼼짝도 하지 못했다. 그때 칼을 거두던 둘째 사형이 내 쪽을 보았다. 이제 죽었구나, 머릿속이 아찔해질 때 그는 내게 피 묻은 손을 까딱이며 말했다.
“막내야, 이리 와서 시체 치워라.”
(209∼210쪽)

기발한 상상력의 아이콘 한상운 첫 소설집

욕망은 달콤하고 잔인하며
그래서 더 빠져든다!

예측 불허의 반전이 살아 있는
여섯 개의 매혹적인 이야기!

상식적인 결말을 떠올린 순간, 예상치 못한 반전이
당신의 뇌리를 강타한다!

무협, 미스터리, 스릴러 등 여섯 개의 독특한 단편들이 모였다.
지루함을 벗어 던진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 같은 소설집!

한상운 작가의 이력은 독특하다. 공학도 출신의 한상운 작가는 『양각양』을 비롯한 무협 소설들을 집필했고 ‘미스터리 소년 추격전’이라는 부제로 『게임의 왕』, 『소년들의 밤』과 같은 추리 소설을 집필했다. 또한 실제 출시된 게임의 스토리를 썼으며, 영화 『백야행』 각색에 참여했고 방영된 TV 단막극 각본을 썼다. 다양한 이력을 반영하듯 한상운 작가는 다양한 소재와 주제로 여러 소설들을 발표하면서 카멜레온처럼 변화무쌍하면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한상운 작가의 소설집 『보라의 트렁크』는 2006년부터 2012년 여름까지 작가 집필한 단편 여섯 편을 담고 있다. 각각의 개성이 살아 있는 이 여섯 편의 단편은 주제나 소재의 측면에서 항상 변화를 추구하는 한상운 작가의 역량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고정적인 소재나 주제적 특성에서 탈피하여 무협, 스릴러, 추리,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함께 다룸으로써 독자로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각각의 단편이 지니는 개성을 통해 새로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지루함을 벗어 던진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 같은 소설집!

『보라의 트렁크』는 각각의 개성이 살아 있는 여섯 편의 단편이 어우러져 있는 한상운 작가의 첫 소설집이다. 무협 소설을 비롯한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소재와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해온 한상운 작가의 역량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소설집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재미다. 처음부터 긴 호흡으로 읽어야 하는 장편소설과는 다른,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단편들은 초반에 독자들의 호기심과 긴장을 유도하면서 후반에는 강렬한 극적 쾌감을 선사한다. 이는 장르적 성격의 소설들이 갖고 있는 장점과 작가 고유의 역량이 결집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각각의 단편들이 지니는 영화적 구성은 독자로 하여금 소설을 통해 한 편의 단막극, 또는 짧은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점이다. 소설 속에서 활자화된 등장인물들은 하나의 신(Scene)을 구성하는 실제 배우들처럼 시각화되어 독자로 하여금 소설을 통해 영화를 보는 듯한 흥미로운 착각을 하게 만든다. 이는 영화와 드라마 각본을 다뤄왔던 한상운 작가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여섯 편의 단편들이 누구나 거부감 없이 볼 수 있다는 점도 이 소설집이 가진 장점이다. 지금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무협 소설을 비롯, 다양한 성격의 단편들이 속을 꽉 채우고 있다. 어느 것부터 읽든 결국 모든 단편들을 다 읽게 될 만큼 여섯 편의 단편들 모두 독자들에게 ‘읽는 맛’을 한가득 선사할 것이다.

▶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내는 치명적이고도 놀라운 반전들!

『보라의 트렁크』에 실린 각각의 단편들 속에는 예상을 깨는 반전들이 숨어 있다. 이는 당연하게 예상되는, 또는 도식화된 결말을 깨뜨림으로써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중요한 것은 각각의 단편들이 내포하고 있는 반전은 소설 내용의 전개와 상관없는 허무맹랑한 것이 아니라 충분한 근거를 지니고 있는 점이다. 따라서 소설 속 반전의 양상이 억지스럽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된다. 소설집 전체에 숨어 있는 반전은 여섯 편의 단편들을 모두 읽을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소설집을 통해 작가는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치명적인 것인지, 그것이 삶에서 어떤 의외성을 만들어내는지 보여준다. 소설 속에서 반전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은 바로 인간이 지니고 있는 욕망이다. 서로 다른 지점을 향하는 등장인물들의 욕망은 항상 평행선을 유지하지는 않는다. 각자의 이익에 따라 얽히고설키며 때로는 다른 인물의 것을 끊어버리기 위해 날을 세운다. 등장인물들 간의 욕망의 대립은 의외성을 만들어내고 이는 소설 속 극적 반전의 중요한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욕망과 반전의 문제는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일어나는 것들이다. 인간 내면에 잠재된 욕망의 기제는 무수한 경우의 수를 만들어내고 그중 하나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의외의 결과를 생산한다. 이는 곧 소설을 통해 추동되는 반전이며 실제 우리의 삶이 숨기고 있는 반전이라 할 수 있으며, 이 소설을 끝까지 읽을 수밖에 없게 만드는 힘이다.

줄거리

1. 「보라의 트렁크」
: 큰형님을 모시고 건달 생활을 하는 ‘나’는 사랑하는 여자인 ‘보라’가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나는 보라의 죽음을 조사하면서 다방 여종업원이었던 그녀가 큰형님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에게 사기를 쳐 돈을 뜯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녀를 죽은 범인이 예상외의 인물임을 알게 되는데…….

2. 「그해 여름」
: 항주(抗州)에 머물러 있던 ‘나’는 ‘구륭’이라는 무림인을 죽여달라는 살인 청부를 받게 된다.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그를 상대 문파에서 제거하려고 했던 것. 살인 청부를 받아들인 나는 구륭을 찾아가 그와 일전을 벌이는데…….

3. 「당신의 데이트 코치」
: 남성 스토커를 특별한 방법으로 처리하는 데이트 코치인 ‘나’는 ‘초콜릿케이크’라는 여성을 만나 그녀의 스토커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하지만 이상한 사람 취급만을 받은 나는 무단으로 그녀의 집에 잠입해 스토커를 기다리는데…….

4. 「무림인」
: 비룡방의 무술 교두인 ‘나’는 총관으로부터 장문인이 만나는 여자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는다. 나는 상대가 여자를 것에 가책을 느끼지만 명을 거역하지 못한다. 그녀가 한 사찰로 향할 것이라는 정보를 받은 나는 살인을 실행해 옮기지만, 그녀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혼란에 빠지는데…….

5. 「푸른 수염」
: ‘은진’은 남자친구 ‘현석’의 휴대전화에서 낯선 번호를 본 후 그가 바람을 확신한다. 은진은 그 번호의 주인을 찾아가 현석과의 관계를 밝히려 하지만 실패한다. 은진은 바람 상대로 의심되는 여성의 가게에서 현석이 나오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데…….

6. 「거름 구덩이」
: 어느 날 밤, ‘나’는 두 사형이 스승님을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두 사형은 그 뒤처리를 나에게 맡기고, 나는 스승의 시체를 묻기 위해 구덩이를 판다. 하지만 순식간에 스승의 시체가 사라지고 겁에 질린 나는 두 사형에게 그 사실을 털어놓은 후 함께 시체의 행방을 찾기 시작하는데……

작가정보

저자(글) 한상운

저자 한상운은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 전기전자공학부를 졸업했다. 1998년 『양각양』을 시작으로 『비정강호』, 『무림사계』 등 여덟 권의 무협 소설을 출간했다. 이후 경찰 소설 시리즈인 『무심한 듯 시크하게 1, 2』를 썼고 최근에는 ‘미스터리 소년 추격전’이라는 부제로 『게임의 왕』, 『소년들의 밤』을 발표했다. 영화 <백야행>을 각색했고 TV 단막극 <텍사스 안타>, <습지생태보고서> 등과 4부작 <완벽한 스파이>의 각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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