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수학공식대백과. 5

이흥신 , 여인혁 지음 | 박성일 그림

자음과모음 2014년 07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3월 0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야기와 함께 수학을 풀어가며 재미있는 공부를 가능하게 하는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제5권. x의 값은 남일우 박사가 남긴 쪽지에 적힌 순환소수를 이용하여 남 박사의 컴퓨터 암호를 해독하고 루트와 일차함수 성질을 이용하여 단서의 위치를 알아낸다. 또 시계의 시침과 분침이 움직이는 각도 차를 이용하여 악당과 만나는 시각을 구하며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를 구하여 사건을 해결한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실종 사건의 단서와 순환소수
2장. 제곱수에 숨겨진 좌표
3장. 시계를 이용한 계산과 약속 시각
4장. 이진법을 이용한 단서 추적
5장. 최소공배수와 약수의 개수로 푼 암호
6장. 암호 해독과 사건의 결말

출판사 서평

x의 값, 수학공식을 이용해
국가 기밀 프로젝트를 지켜라!

■■■ 비밀 프로젝트의 완성을 앞두고 벌어진 남 박사의 실종사건! x의 값은 암호화된 수학공식을 어떻게 풀 것인가?

유명한 수학자 남일우 박사가 비밀 프로젝트 완료를 거의 앞두고 실종되었다! 악당들은 비밀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남 박사는 프로젝트를 암호화시켜 유출에 대비해 놓았다. 사건의 열쇠는 남 박사가 남긴 쪽지에서 시작된다. 쪽지에 남겨진 이름은 x의 값! x의 값은 할아버지의 친구인 남 박사를 구하기 위해 단서를 따라 서울, 대전, 인천, 춘천으로 이동하고 그 가운데 벌어지는 악당과의 추격전! 대한수학회와 조회장은 이번 사건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 것인가? 과연 x의 값은 남일우 박사를 구하고 비밀 프로젝트의 결과물 유출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수학으로 암호를 풀어라!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5권》에서는 이야기와 함께 수학을 풀어가며 재미있는 공부를 가능하게 한다. x의 값은 남일우 박사가 남긴 쪽지에 적힌 순환소수를 이용하여 남 박사의 컴퓨터 암호를 해독하고 루트와 일차함수 성질을 이용하여 단서의 위치를 알아낸다. 또 시계의 시침과 분침이 움직이는 각도 차를 이용하여 악당과 만나는 시각을 구하며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를 구하여 사건을 해결한다.

■■■ 복잡한 수학공식을 만화로 접하고,
정리 및 실전 문제까지 한 권으로 해결한다!

지루한 수학공식만 있는 백과사전을 떠올렸는가? 아니면 만화만 읽다가 끝나는 책이라고 생각했는가? 《만화 수학공식대백과》는 만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제시되는 공식들을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자세히 정리해 두었다. 또한 이 공식들을 적극 활용하여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난이도별로 제시하고, 현 교과과정과 연결하였다.
수학과 이야기가 따로 노는 따분하고 진부한 수학 만화의 시대는 지났다. 《만화 수학공식대백과》는 장마다 신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이야기 속에 수학 공식을 자연스레 녹여내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의 값이 있으며, 그는 여러 가지 방면에 관심 많고 도전 정신이 강한 주인공으로 다양한 직업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수학 공식을 사용하여 직면한 상황을 수학적으로 해결해 나간다.

■■■ 캐릭터 소개


순진하지만 용기있는 대수학자 윤근식 박사의 손자이다. 납치의 위협을 느낀 남일우 박사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지명한 어린 수학천재이며 현명하게 수학문제들을 풀며 사건을 해결해 간다.
<전다영>
x의 값을 돌보며 항상 함께하는 수학매니저이다. 돈을 좋아하며 명품을 모으는 것이 취미이다. 수사를 돕는 조건으로 경찰에게 포상금을 요구하는 당돌한 아가씨이다.
<조회장>
온갖 나쁜 짓을 동원해서라도 수학계를 장악하려는 대한수학협회장이다. 목표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성격이다.
<나경수>
서울 수학 경찰서 반장으로 다혈질이지만 의로운 형사이다. 경찰서장의 수사중단 지시에도 굴하지 않고 김진철 형사와 함께 수사를 진행한다.

■■■ 줄거리

프롤로그
어두운 밤 남일우 박사 연구실, 수상한 괴한들이 침입하여 남일우 박사를 납치하려고 한다. 과연 누가 시킨 것일까? 수상한 괴한들의 방문에 놀란 남 박사는 x의 값 앞으로 단서가 될 만한 쪽지를 사건 현장에 남기고 잡혀간다. 일요일 아침, 전다영은 자는 x의 값을 보며 수학 대회에서 얻은 상금으로 무엇을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을 때, 경찰이 찾아온다.

1장 - 실종 사건의 단서와 순환소수
전다영은 x의 값을 찾아 경찰서로 간다. 남 박사는 국가 기밀 수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놀랍게도 쪽지에는 수학적 암호가 새겨져 있었다. X의 값은 순환소수로 적힌 암호의 값을 구하고 해독해 남 박사가 남긴 동영상을 입수한다. 실종된 남 박사의 수석연구원 홍승표의 사무실에서 X의 값은 단서를 발견하고 에라스토스테네스의 체를 이용하여 소수감별을 한다. 찾은 소수와 키 숫자를 조합하여 다시 암호를 해독해낸다.

2장 - 제곱수에 숨겨진 좌표
x의 값 일행은 인천으로 향하고 이동 중 미행을 하는 수상한 괴한들의 정체를 감지한다. 황 교수와 만난 x의 값은 남 박사가 남긴 편지를 받는다. 편지 속의 나타낸 루트 값. 루트 값의 의미는 무엇일까? 루트의 성질을 이용하여 루트 값을 정수로 고치니 정수 값은 바로 지역을 나타내는 좌표였다. 그리고 그곳은 춘천 수학대학교였다. 한편, 경찰서장은 수사 중단 지시를 내리는데…….

3장 - 시계를 이용한 계산과 약속 시각
기차를 타고 춘천으로 향하는 일행. 그곳에서 의문의 수학책을 발견하지만, 오토바이를 탄 수상한 남자에게 책을 뺏긴다. 책을 빼앗아간 남자는 황 교수가 준 편지와 책을 교환하여 달라고 요구한다. 약속시간은 2시와 3시에 시침과 분침이 만나는 시각과 3시와 4시에 시침과 분침이 일직선이 되는 시각이다. x의 값은 시침과 분침이 움직이는 각도 차이를 계산해서 약속 시각을 알아내고 약속 장소로 향한다.

4장 - 이진법을 이용한 단서 추적
잃어버린 책과 같은 책을 인터넷을 통해 검색하게 되고 그 책의 원본이 연우대학 박물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잃어버린 책의 복사본을 입수한 x의 값은 이진법의 계산을 이용하여 단서를 얻고 일차함수의 성질을 이용하여 그들이 단서를 따라 이동했던 대전 한국공과대학, 서울 연우대학, 인천 인수대학, 강원 춘천대학을 십자로 이으면 한 점에서 만나는 곳이 서울 서천대학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일행은 서천대학으로 향한다.

5장 - 최소공배수와 약수의 개수로 푼 암호
서천대학 도서관에서 수석연구원 홍승표를 잡는다. 홍승표는 남 박사의 연구 자료를 몰래 넘긴 사연을 밝히고 그들을 도와 함께 남일우 박사를 구하기로 한다. 서천대학 도서관에서 발견한 단서의 내용을 이용하여 최소공배수와 약수의 개수의 합을 구해 남일우 박사의 컴퓨터 패스워드를 알아낸다. 남일우 박사가 만든 암호해독 프로그램이 나쁜 사람들에 의해 쓰이지 않도록 삭제하기 위해 일행은 한국공과대학으로 향한다.

6장 - 암호 해독과 사건의 결말
모든 단서를 풀어낸 X의 값 일행은 다시 남 박사의 국가 기밀 프로젝트를 지키기 위해 남 박사 사무실로 이동한다. 프로그램을 삭제하려고 남 박사의 컴퓨터암호를 입력하는 순간 대한수학회의 조회장이 나타나며 총을 겨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흥신

저자 이흥신은 고려대학교와 단국대학교 대학원 수학과를 졸업하고 대치동학원 강사, 대치동 한샘대한국민학원 영재센터에서 경험을 쌓았다. 현재 ≪판타지 수학여행≫ 을 집필하고 있으며, 인천인터넷 방송 강의 및 수학교재 편집위원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샘중학수학 1, 2, 3≫ ≪한샘고등수학≫ ≪잎새방송 중학수학 1, 2, 3≫ 이 있다.

저자(글) 여인혁

저자 여인혁은 부천만화재단 상시제안스토리 공모전 수상 및 출간을 하였고 ≪음악에 미친 악마의 살인방정식≫ ≪KT&G상상마당≫ 문학작품 연재 고정 작가로 활약하였다. 또 ≪소년제국≫, 모바일 게임 ≪돌격 러브하트≫ 메인 시나리오 작가를 하였다. 현재 ≪판타지 수학여행≫을 집필하고 있다.

그림/만화 박성일

그린이 박성일은 1998년 만화계에 입문하여 10여 년간 역사, 과학, 추리, 공포, 창작 만화 등 여러 분야의 만화를 꾸준하게 발표하였다. 지금은 만화제작팀 ‘제페토 만화 공작소’에서 아이들의 꿈을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공포 만화 쇼킹 시리즈≫ ≪조선 왕조 실록 500년사≫ ≪동화 일러스트 다다 시리즈≫ ≪마이 큐브≫ ≪WHY 교과서 만화 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