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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떡방 이야기

정정섭 지음
두란노서원

2012년 08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5월 1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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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92MB)
ISBN 9788953122994
쪽수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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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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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과 복음을 들고 가장 낮은 곳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라!
'일은 사람을 통해 완성된다'는 원칙을 실천하는 비전메이커 정정섭의 『복떡방 이야기』. 우리나라 최초로 해외 민간 구호 활동을 펼친 국제 미션 NGO '기아대책'의 회장을 맡고 있는 저자가, 20여 년간 떡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섬기면서 경험한 사건사고를 맛깔스럽게 버무려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떡과 복음을 들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1년이면 1,800여 명이나 굶주려 죽어가고 있는 세상을 바꿔나가기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의 기록이다. 몸과 영혼을 분리하면 죽음이 찾아오듯 떡과 복음을 동시에 전달함으로써 굶주림을 채울 뿐 아니라, 삶의 혁명적 변화를 일으키는 그들의 사랑과 열정, 인내와 수고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성공을 꿈꾸며 욕망으로 가득한 기도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길을 따라 가장 낮은 곳을 위해 눈물로 가득한 기도를 드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도 만나게 된다. 나아가 우리가 그들처럼 가장 낮은 곳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도전하고 있다. 곳곳에는 떡과 복음을 받고 새로운 삶을 꿈꾸게 된 사람들의 사진을 담아 우리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추천의 글 - 풍성한 ‘떡과 복음’의 사랑이 온 세상에 전해지기를 06
책을 열며 - 나누고 섬기는 그곳에 하나님 나라가 있다 08


Part 1. ‘떡과 복음’으로 세상을 바꾼다

1장 변화는 소금이 되는 한 사람에게서 시작된다 21
쿠무쉬칸의 기적/ 주여, 나로 순교하게 하소서/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2장 떡과 복음이 함께 갈 때 생명은 생명답게 살아난다 39
떡이 있는 곳에 복음을, 복음이 있는 곳에 떡을/ 어느 누구도 죽기 위해 태어나지 않는다/ 세계관이 바뀌지 않는 한 삶의 변화는 없다

3장 나눔은 내가 가진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59
사랑할 사람은 많다/ 도움은 동정이 아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4장 복음은 비전을 낳고 또 낳는다 75
하루 100원의 기적/ 세상을 향한 비전을 품게 하라/ 우리의 비전 VOC/ 복음과 사랑에 빚진 마음



Part 2. 사랑으로 세상을 녹인다

5장 상처가 많다면 더 많이 사랑하라 95
고난은 위로의 약재료다/ 아낌없이 사랑하고 또 사랑하자


6장 가장 귀한 것으로 섬겨라 111
꿈의 날개를 달아 주는 사람/ 선한 사마리아인은 누구인가/ 섬김이 답이다


7장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127
사랑한다면 전하라/ 그리스도의 계절/ 금식하며 사랑하라/ 하나님께서 하신다

8장 사랑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얻는다 149
원수가 변하여 친구가 되다/ 펴는 손마다 부으시는 복/ 사랑하면 행복하다



Part 3. 비전으로 역사를 움직인다

9장 소망의 인내가 비전을 이룬다 165
인내는 생명을 낳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선한 동기로 달려갈 수 있다면

10장 비전을 이루기 위한 일곱 가지 원칙 187
결단의 원칙1 주님이 나를 통해 일하시도록 하라/ 결단의 원칙2 문제가 생기면 기도하라/ 결단의 원칙3 바쁘더라도 중보기도를 하라/ 결단의 원칙4 그리스도인으로서 첫인상을 심어라/ 결단의 원칙5 지성을 동원해 주님을 사랑하라/ 결단의 원칙6 달란트로 섬기고, 협력하며 섬겨라/ 결단의 원칙7 증인의 삶을 이어가게 하라

11장 당신이 바로 이 땅의 소망이다 221
빛이 빛으로 드러나는 시대/ 88세 권사님의 겨자씨 실천/ 청년들이여, 세계 무대에서 뛰어라

12장 주님 오실 때까지 떡과 복음의 행진은 계속될 것이다 237
누룩처럼 번져 가는 사랑의 물결/ 이것이 비전이다/ 감사해야 할 열 가지 이유/ 당신의 꿈이 당신의 인생이다


| 책을 닫으며 | 떡으로 복음으로 260

세상이 왜 이 모양이냐면서 모두가 두 손 놓고 있을 때, 나라가 왜 이렇게 어지럽냐면서 볼멘소리를 하고 있을 때 목사님은 “나라를 위해 한 알의 밀알처럼 죽을 수 있느냐”고 우리에게 묻고 계셨다. 그리고 그 물음은 훗날 내가 기아대책 사역을 하는 내내 나 자신에게, 그리고 ‘복의 통로’가 되려는 이들을 향해 던지는 나의 질문이 되었다.
“당신은 복의 통로가 되길 원합니까? 그렇다면 그 일을 위해 당신 자신을 산제물로 드릴 수 있습니까? 당신의 생명을 걸 수 있습니까?”
내가 다니는 세계 곳곳에서 이런 질문이 자주 나왔던 데는 이유가 있다. 세계 어디서든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죽는 그 자리에는 숱한 열매가 눈부시게 맺히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를 위해 죽을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붙잡고 일하고 계셨기 때문이다. p. 36


하루는 다섯 자녀를 둔 어머니가 케냐에 있는 우리 사무실로 찾아와 돈을 빌리고 싶어 했다. 그간 빵 행상을 하며 겨우겨우 굶주림을 면했는데, 이제는 조그맣게 빵가게를 시작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장사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 그녀의 태도에 우리는 돈을 빌려 주었다. 과연 그 아주머니는 돈을 빌린 지 3개월 만에 그전 소득의 다섯 배에 해당하는 수입을 올렸고, 우리에게 빌린 돈도 갚았다.
그런데 문제는 가족의 생활 수준이었다. 분명 소득은 다섯 배가 늘어났는데, 아주머니의 다섯 자녀는 여전히 영양실조에 걸려 있었고, 넝마를 걸쳤으며, 학교에도 못 가고 있었다. 기아대책에서 알아
보니 아주머니는 다섯 배 늘어난 소득으로 가족들의 식탁을 풍요롭게 하는 게 아니라 담배와 술과 도박을 하는 데 쓰고 있었다. 늘어난 소득과 아이들의 복지는 아무 관계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 스태프들은 아주머니를 찾아가 복음을 전했다.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 지역 교회와 연결해 성경공부 프로그램에 참여시켰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아주머니에게 차츰 하나님 말씀이 들어가면서 다섯 자녀에게 영양실조 상태가 사라지고, 맨발에는 신발이 신겨졌으며, 아이들 모두 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가면서 아주머니가 담배와 도박을 끊으면서 생긴 변화였다.
이 가정의 변화를 보며 우리 스태프들은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의 개발 사역은 세속적인 의미에서의 소득 증가로 끝내는 게 아니라 마음이 변화되고 태도가 변화되는 데까지 나아가게 할 때 완성되는 것이라고….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떡을 주되 복음을, 복음을 주되 떡을 나눠 줘야 하는 사람들이었다. p. 42-43

오직 자신의 육체적인 욕망과 무절제한 폭식을 하나님으로 삼을 정도로 우리는 자기 자신을 위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러고서도 그 사실을 부끄러워하기는커녕 오히려 자랑거리로 여긴다. 주님은 이와 반대인 사람에 대해서도 말씀하신다. 우리의 참된 이웃의 모델인 한 사람, 바로 선한 사마리아인이다. 그는 자기 자신이나 자기 자녀, 또 이웃집 사람을 도운 게 아니었다. 평소 이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유대인을 도왔던 것이다. 유대인들로부터 온갖 멸시를 받았던 사마리아인이 강도를 만나 다 죽어 가던 유대인을 살린 것이다.
이는 언어나 민족, 조상, 종교가 달라서 평소 이질감이 들 수밖에 없는 이들을 도울 수 있을 때 참사랑의 실천자요, 주님께서 인정하시는 참된 이웃이 된다는 뜻일 것이다.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누가 과연 강도를 만나 거반 죽게 된 이 유대인의 참 이웃이냐?”라고 물으셨다.
그가 대답하였다.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너도 그와 같이 하여라”(눅 10:37).
가서 너도 그와 같이 하여라. p. 117-118

“ ‘이제 사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갈 2:20)라는 말씀을 꼭 기억하세요. 그리스도인은 내가 주님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요, 주님이 나를 통해서 사시도록 자신을 겸손히 드리는 사람입니다.”
그때 우리는 깨달았다. 오늘 우리의 문제는 내가 주님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복음’과 ‘떡’을 들고 가장 낮은 곳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들,
그들의 사랑과 열정에 도전 받고, 인내와 수고에 눈물 흘리지 않을 수 없다.


[소개]

하나님의 마음이 가 있는 그곳으로

‘오늘 하나님의 눈은 어디를 보고 계실까? 어디를 바라보며 마음 아파하실까?’ 아직도 소돔과 고모라를 포기하지 못하고 지금보다 더 안락한 삶과 성공을 꿈꾸며 욕망에 찬 기도를 드리는 사람일까? 결단코 아니다.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관심은 가장 낮은 데 있다.
아직도 세상에는 1분이면 34명, 1년이면 1,800명씩 굶주려 죽어가고 있다. 하루에 단돈 100원이 없어 삶과의 총성 없는 전쟁을 치루다 소리 없이 죽어가는 이들이 있다. 끼니 걱정하지 않고, 공부할 교실이 있고, 비가 와도 새지 않는 지붕이 있다면 우리는 지구촌에서 상위 25퍼센트에 속하는 부유층인 셈이다. 그런데 뭐가 부족하다고 불평하고 투정하며 원망하는 식의 기도를 내뱉을 수 있겠는가?
오늘도 하나님의 눈은 헐벗고, 굶주리고, 신음하는 곳을 바라보고 계신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면 저들을 먹이라. 너희에게 준 복음과 떡을 저들에게도 나누어 주어라.”
이 책은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복음과 떡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가 빛과 소금이 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이들은 돈이 많거나 큰 권력을 가진 자들이 아니었다. 다만 ‘나’만이 아닌 ‘남’도 돌아볼 줄 아는 주님의 마음을 가진 자들이었다.


왜 ‘복떡방 이야기’인가?

복떡방은 ‘복음’과 ‘떡’을 실어나는 곳, 즉 기아대책을 일컫는 말이다. 기아대책은 ‘떡’과 함께 ‘복음’이 가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떡만 주었을 때 잠시 허기는 면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의 세계관이 변하지 않으면 그의 삶에 진정한 변화나 풍요를 기대할 수 없었던 것을 수없이 보아왔기 때문이다. 반대로 복음만 주었을 때는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 되지 않아 복음이 그 사람 안에 정착하지 못하는 사례를 보아와서이다.
기아대책은 오늘도 헌신된 사람의 손에 복음과 떡을 들려 내보고 있다. 이들은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지구촌 곳곳에서 무수한 생명의 열매를 맺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이자, 이들을 통한 성령님의 이야기기에, ‘복음과 떡을 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말을 줄여 ‘복떡방 이야기’라 한 것이다.


복떡방 20년

남의 사무실 한 켠에서 책상 한 대에 전화 한 대로 시작한 기아대책 사역은 이제 전 세계 60여 개국을 섬길 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국내의 이웃들, 또한 북쪽에 있는 우리 동포들에게까지 그 손길이 닿고 있다. 한 사람의 스태프와 함께 시작했지만 이제는 지구촌에서 3천 명이 훨씬 넘는 사람이 한국기아대책이라는 이름으로 동역하고 있고, 14명의 이사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2천여 명의 이사가 함께 섬기고 있다.
첫 회 1억 8천만 원을 모금해 15만 달러를 7개국에 보내 준 것이 출발점이었지만, 이십 년이 지난 지금은 1천 억이 넘는 예산을 세워 놓고 모든 기아대책 가족들이 기도하며 모금에 정진하고 있다. 또 국내에 변변한 시설 하나 없었지만 지금은 2백여 개에 달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맡은 청지기가 되었다. 이는 모두 20만여 명에 달하는 개인과 교회, 기업체의 후원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며, 이름도 빛도 없이 하나님의 도구로 자신을 내어 준 이들을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역사요 은혜이다.

저자이자 기아대책을 맡고 있는 정정섭 회장은 이렇게 회고한다.

“처음엔 그저 헌신하려는 마음으로 시작한 기아대책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 자신이 기아대책을 위해 헌신하는 게 아님을 알게 되었다. 오히려 나 같은 사람도 들어 쓰시어 이 귀한 일들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머리 숙여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이 없다. 나는 헌신한 게 아니라 복을 누리고 있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무엇보다 나는 지난 이십 년간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복된 현장에서 목격자로 사는 복을 누렸다. 나누고 섬기는 그곳에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는 사실을 들었고 보았고 깨달았다.”

그렇다. 하나님은 빛으로 소금으로 헌신된 이들을 통해 당신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살려내실 것이다.


[추천사]

기아대책 20주년을 맞이하면서 정정섭 회장님의 회고록인 《복떡방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2009년엔 후원액수가 1천억 원이 된다고 하는데, 한국교회와 한국민족의 자랑이고 복입니다. 지구촌 도처에서 ‘떡과 복음’으로 사도행전을 쓰고 있는 빛의 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 김준곤(한국CCC총재)

제가 만나본 ‘복떡방 사람들’은 아마추어였습니다. 하지만 아마추어이기에 그들은 굶주린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바로 바라보고 채워줄 수 있었고, 아이들로 하여금 굳어진 마음을 열고 미래를 꿈꾸게 할 수 있었습니다. ‘칼로 낸 상처보다 아픈 것이 무관심’이라고 하지요. 내가 아마추어라고 남을 돕는 일을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이들과 같은 아마추어가 되기 바랍니다.
- 김주하(앵커, 기아대책 홍보대사)

10년 동안 후원한 한 아동이 올해 대학생이 된 모습을 보면서 나눔이 동정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꾸준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 알의 모래가 모여 큰 산을 이룰 수 있듯이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의 끊이지 않는 사랑이 모여 굶주린 이들의 자립은 물론 도움을 받아 온 이들이 더 어려운 주변을 돕게 되는 그날이 하루라도 더 앞당겨지길 기대해 봅니다.
- 정태우(연기자, 기아대책 홍보대사)

작가정보

저자(글) 정정섭

‘일은 사람을 통해 완성된다’는 원칙을 실천하고 있는 비전메이커다. 경영자이면서 새로운 비전을 심어 주는 교육자이며 시대의 흐름을 읽는 뛰어난 컨설턴트다. 대한민국 최초로 해외원조를 시작한 민간구호기관 ‘기아대책’의 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직원들이 기아대책 안에 머무르지 않고 ‘떡과 복음’의 메신저로 세계로 뻗어 나갈 것을 요구한다.

1989년 창립된 기아대책은 20년 만에 1천억 원 넘게 모금하는 국제미션NGO로 성장했다. 전 세계 60여 개국 사역현장에 한국인 650명 이상을 보내 현지인들과도 다양한 모습으로 ‘떡’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와 전국경제인연합회서 23년간 근무했다. 전무이사를 끝으로 은퇴하면서 기아대책의 발기인이며 3대 회장인 윤남중 목사의 권고로 일본 선교사로 가려던 꿈을 접고 ‘사람을 보내는’ 선교사가 되기로 방향을 바꿨다. 그는 ‘사람’ 을 모든 사역의 중심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철학은 기아대책 구호현장에서 기아봉사단원을 보내 VOC(Vision Of a Community) 비전을 실천하여 섬기는 공동체와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개발과 긴급구호 시스템을 확립하게 했다.

그는 현재 기아대책 회장을 비롯해서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회장, 대통령자문 통일고문회의 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제2대 해외원조단체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2005년 성결대학교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고, 2008년에는 모교 고려대학교로부터 ‘자랑스러운 고대인’ 상을 받았다.

기아대책 홈페이지 http://www.kf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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