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오늘 아내에게 우울증이라고 말했다

아픔을 마주하고 헤쳐가는 태도에 관하여 | 김정원 에세이
김정원 지음
시공사

2019년 04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2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80MB)
ISBN 9788952797865
쪽수 180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000원

쿠폰적용가 8,1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나는 미친 걸까? 아님 아픈 걸까?’
막연한 불안, 공포, 오해에 휘둘리지 않고
우울증과 마주하는 법
평범한 삶을 살아온 중년 남성이 갑작스레 우울증을 진단받고, 자신의 병명을 인정하며, 이를 극복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에세이. 환자로서의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도 기자 특유의 객관적 시선을 유지해, 독자들이 한 걸음 떨어져 우울증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끈다. 우울증 환자가 병원과 가정, 직장, 사회에서 겪게 될 상황들을 세세하게 기록하고 성실하게 이겨내는 모습은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추천의 말

1부 오늘, 정신과에 갑니다
F 코드의 습격
오늘, 정신과에 갑니다
정신과 약
그녀의 눈물
사모님의 등장
미미 선생
우울증 첩보원
일반으로 하시나요?
성욕 감소 vs 성욕 증가
커밍아웃

2부 우울증이 ‘왔다’
가만히 있으라, 제발
1밀리그램의 기적
그날이 오면
그녀의 3단 고음
두 장수 ‘항우’와 ‘항불’
퇴출 작전
우울증이 ‘왔다’
말 없는 위로

3부 예민한 레이다
예민한 레이다
생각을 생각하다
예민한 레이다 2
생각도 연습이다
복식호흡, 지금 나를 느끼기
생방송 인생
딱 한 모금
너는 몇 점짜리니?
적자생존, 적어야 산다
내 마음의 칭찬 스티커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기
마음은 변하는 거야

4부 또라이 총량 불변의 법칙
또라이 총량 불변의 법칙
‘다른’ 사람은 ‘다르다’
다른 ‘사람’은 ‘다르지 않다’
블랙리스트
생존 수영
눈에 뵈는 게 없어
마지막 진료

작가의 말

15분 가까이 이야기를 하다 갑자기 뭔가 ‘울컥’ 올라왔다.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진지하게 내 말에 귀를 기울이는 의사가 너무 고맙게 느껴졌던 거다. ‘직업상 어쩔 수 없이 환자에게 집중해야겠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진정성 여부는 상관없었다. 그냥 내 이야기를 온전히 들어주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감격스러웠다.(pp.16~17)

‘병원 가는 길에 아는 사람 만나면 어떡하지?’ 늘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부끄러워할 일이 전혀 아니란 걸 안다. 하지만 딱히 내놓고 자랑할 만한 일도 아니다.(p.36)

“부작용이 심해지면 어떡하나요. 이러다 혹시 ‘바보’가 되는 건 아닐까요?”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건 약이 효과가 있다는 뜻입니다. 아무 효과도 없다면 부작용도 없겠죠. 혹시라도 부작용이 심하면 약을 바꾸든지 다른 방법을 쓰면 되고요.”
부작용을 항상 나쁘게만 생각하던 나는, 의사에게 ‘한 방’ 먹은 기분이 들었다. ‘부작용이 두려워 약을 안 쓴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겠지.’(pp.46~47)

내가 잘못해서 병에 걸린 것 같아 미안했고 언제 나을지 몰라서 또 미안했다. 치료 초기, 두 달 정도 집에서 쉬고 있을 때는 돈벌이를 못 하는 가장이라는 자책감으로 또 괴로웠다. 미안한 마음에 자꾸만 아무도 안 보는 데서 약을 먹기 시작한 것이다.(p.66)

‘걸리다’라는 말 대신 ‘왔다’는 말은 뭐랄까 중립적인 느낌을 준다. 내 잘못이 아니라 그냥 우울증이 자기가 알아서 나에게로 온 것 같은 상태 말이다.(p.78)

요즘 꿈에 내가 미워했고 미워하는 사람들이 자주 나타난다. 현실에서 마주치면 여전히 부글부글 악감정이 끓어오르는 진상들이다. 신기하면서도 다행인 건, 꿈에서나마 그들에 대한 미움이 조금씩 옅어지고 있다는 것이다.(p.150)

‘그’도 아플 수 있다는 걸 왜 몰랐을까?
중등도(中等度) 우울증을 진단받은 저자는 택시 안에서 약 봉투를 꼭 쥔 채 아내에게 전화를 겁니다. “여보, 나 우울증이래.” 이 장면을 읽을 때마다 주인공 대신 저의 남편을, 아버지를, 직장 동료를, 아는 남자를 대입해봅니다. 상대가 누구든 당혹스럽습니다. 어떤 표정으로 무슨 말을 건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울증을 고백하는 다 큰 남자는 한국 사회에서 매우 생경한 존재니까요.
이 책은 평범한 중년 남성이 겪은 우울증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저자 역시 우울증을 남의 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우울증이 찾아왔고, 미치거나 비정상인 사람들이 가는 곳쯤으로 여겼던 정신과 문턱을 어렵사리 넘게 됩니다.
우울증을 인정하고, 약물 치료와 상담을 병행하고, 완치 소견을 받기까지 일 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시간을 고스란히 담은 책 《오늘 아내에게 우울증이라고 말했다》는 누구에게나 우울증이 찾아올 수 있다는 진실,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동안에도 일상은 계속된다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아픔을 마주했을 때, 당사자와 주변인으로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태도에 대해 고민하게 합니다.

“우울증입니다”라는 의사의 말을 실제로 들었을 때, 내가 한 행동은 병원을 나와 회사를 그만둔 것이었다. 체계적 치료는 하지 않았다. 내가 우울증 환자라는 것을 인정하기 두려웠다. 지금도 여전히 우울하지만 병원을 가지 않는 이유기도 하다. 이 책은, 그날의 내가 병원을 나서는 대신 정식으로 치료를 했을 때의 이야기다. 내일은 정신과에 가볼 용기가 생겼다.” - 김보통 작가

우울증은 환자의 ‘잘못’이 아닙니다
처음 정신과에 가는 날, 저자는 그 자체로 비참함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우울증 진단 후 비참함은 불안함으로 바뀌었습니다. 병원 가는 길에 아는 사람을 만날까 도망치듯 병원 건물로 뛰어들었고, 약 봉투에 찍힌 정신과 글자를 누가 볼까 마음 졸이며 약을 삼켜야 했습니다. 그에게 정신과 약은 단순한 약이 아니었습니다. ‘정신과 환자’임을 확인시켜주는 확실한 증거였습니다. 매일 하루 세 번, 구석진 곳에서 황급히 약을 삼키는 이의 마음은 짐작조차 어렵습니다.
“아픈 게 죄는 아니잖아. 뒤에서 약 먹지 마. 당당하게 먹어.” 어느 날, 방 문을 홱 열어젖힌 아내의 한마디가 그를 변화시켰습니다. 그날 이후 회사 서랍 깊은 곳에 넣어둔 약 봉투를 책상 위로 꺼내고, 멀리 떨어진 정수기를 찾아다니는 의미 없는 순례도 그만뒀습니다.
우울증을 받아들이는 태도 역시 변했습니다. 자신의 잘못으로 병에 걸렸다고 자책하고 미안해하던 그가 우울증에 ‘걸렸다’는 말 대신 우울증이 ‘왔다’라고 말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중립적인 언어는 우울증을 결과가 아닌 상황으로 바라보게 했고, 더 깊은 우울로 이끄는 죄책감에서 그를 꺼내주었습니다.

“저자는 우울증에 ‘걸리다’, ‘앓다’, ‘생기다’ 대신 ‘오다’라는 동사를 썼다. 내가 부른 게 아니라 우울증이 나에게 왔고, 또 언제든 돌아갈 수도 있다는 믿음이 담겼다.” - 김소영 작가

우리는 ‘여전히’ 우울증을 잘 모릅니다
우리는 우울증을 모릅니다. 정신과를 두려워합니다. 저자에게도 정신과 방문은 놀람의 연속이었습니다. 병원 대기실에 앉아 있는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에 놀라고, 다른 병원에선 들어본 적 없는 보험 적용 여부 질문(“일반으로 하시나요?”)에 놀라고, 약국이 아닌 병원에서 약을 바로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저자는 지난 일 년 동안 병원에서 받은 약물 치료와 상담 내용, 직접 실천하고 효과를 본 인지행동치료와 호흡 및 명상 기법, 휴직과 복직 이후의 나날, 인간관계에서 느낀 상심과 감동의 순간을 담담하게 기록했습니다. 편집자이기 전에 첫 독자로서, 그의 기록에 기대어 우울증 환자의 하루를 조심스레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우울증과 정신과에 대한 막연한 오해와 공포도 한 꺼풀씩 벗겨낼 수 있었습니다. 우울증을 세상 밖으로 꺼낸 화제작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작가의 추천사로 마무리를 대신합니다.

“나는 언제나 우울증 환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 또 본인만의 경험과 자세한 치료 과정, 상담사의 해결책이 담긴 책을 원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하고 있다. 저자는 ‘정신병에 대한 편견’으로 가득한 상태에서 우울증을 맞닥뜨리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 자신의 치료 과정을 아주 민예하고 성실하게 써나간다. 마치 한 권의 소설 같기도 한 이 책은, 정신과에 가기 전 미리 읽어야 할 ‘입문서’로 불러도 좋을 거 같다.” - 백세희 작가

작가정보

저자(글) 김정원

죽기 전 책 두세 권은 쓰고 싶었다. 하지만 우울증으로, 그것도 내가 직접 겪은 우울증으로 첫 책을 쓰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다. 고등학생 때 세상을 바꾸고 싶어 기자가 되기로 마음먹었으나 나 자신 하나 바꾸기도 힘들다는 걸 요즘 뼈저리게 깨닫고 있다. 영어 일간지 기자로 언론계에 비집고 들어온 후 MBN과 JTBC를 거쳐 현재 MBC 기자로 일하고 있다. 2018년 우울증 진단을 받은 후, 너무 애쓰지 않고도 행복해지는 연습을 매일 하면서 살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오늘 아내에게 우울증이라고 말했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오늘 아내에게 우울증이라고 말했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오늘 아내에게 우울증이라고 말했다
    아픔을 마주하고 헤쳐가는 태도에 관하여 | 김정원 에세이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