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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탄생

소리와 듣기에 대한 폭넓은 역사의 탐험
시공사

2018년 12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1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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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21MB)
ISBN 9788952794949
쪽수 4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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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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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와 듣기의 사회사에 주목하다!
새가 우짖고 숲이 바스락대던 야생의 소리, 고대 도시의 비좁은 거리를 채운 떠들썩한 말소리, 귀족의 비밀을 엿듣는 하인의 숨죽인 발소리, 아프리카 노예들이 빼앗긴 고향을 그리워하며 부르던 노래, 산업혁명 이후 인류의 곁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기계음과 자동차 경적 소리, 전쟁의 참혹한 비명 소리와 폭발음, 오늘날 우리가 다시 갈망하게 된 고요함과 침묵까지. 인류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그 모든 역사 속에는 배경음악처럼 소리가 깔려 있었다.

우리는 문자에 비해 소리가 믿을 만하지 않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소리는 인류의 첫 울음소리와 함께 태어나 수만 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 곁에 머물고 있다. 인류사라는 대서사뿐만 아니라, 소리만이 보여줄 수 있는 그 속의 세밀하고도 내밀한 측면까지 살펴보는 『소리의 탄생』을 통해 역사는 문자를 통해서만 기록된 것이 아니며, 우리가 과거의 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과거 인류의 삶과 역사를 더 실감나게 이해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머리말

1장 선사시대의 소리
1 어둠 속의 메아리
2 말하는 북소리
3 노래하는 야생
4 제사와 의식
5 샤먼의 등장

2장 웅변의 시대
6 서사시적 이야기
7 설득의 메시지
8 고대 로마의 왁자지껄한 일상
9 아우성치는 군중
10 지하 세계의 황홀경

3장 신과 사탄의 소리
11 종소리의 힘
12 육신을 조율하기
13 천상의 소리
14 빼앗긴 자들의 카니발
15 절제와 침묵

4장 권력과 반란
16 식민지배자
17 통행금지 이후의 소음
18 주인과 하인
19 노예들의 반란
20 혁명과 전쟁

5장 기계의 부상
21 산업혁명의 소음
22 심장 뛰는 소리, 파리 걸음 소리
23 새로운 듣기 태도
24 도시의 배경음
25 소리를 포착하기

6장 증폭의 시대
26 포격 쇼크
27 라디오 전성시대
28 쇼핑할 때도 음악, 일할 때도 음악
29 세상은 정말 더 시끄러워졌는가
30 고요함을 찾아서

맺음말
감사의 말

찾아보기

소리의 역사를 추적하는 작업은 곧 인류가 어떻게 자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는지, 그리고 어쩌면 인류가 어떻게 자연을 통제하려고까지 했는지를 이야기하는 작업이다. 인간이 다른 인간과 어떻게 소통하고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법을 익혔는지, 어떻게 서로를 지배하려고 싸웠는지, 어떻게 갈수록 바빠지는 세상에서 사생활을 모색했는지, 어떻게 감정을 다스리고 제정신을 유지하려 분투했는지를 이야기하는 작업이다. 소리의 역사는 고대 로마에서 관중이 격렬하게 내지르는 함성, 중세 부자와 빈자 간의 권력투쟁, 산업화에 따른 긴장, 전쟁이 미친 충격, 도시의 대두, 언론매체가 하루 24시간 쏟아내는 지껄임 등등을 아우른다. 이 모든 것들을 훑어가면서 우리는 인류 역사의 대서사뿐만 아니라 그 속의 내밀한 측면에도 줄곧 귀를 기울이게 된다. ■ 머리말 p.12

우리가 인류의 연대표를 나누는 방법 중 하나는 과거를 현재보다 마법적인 ‘구전’의 시대로, 현재를 과거보다 이성적인 ‘문자’의 시대로 구분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사실상 청각 문화(듣기)와 시각 문화(보기와 읽기)를 구분한다. 더 나아가, 읽기가 주도권을 잡은 뒤로는 시각이 더 종합적이고 신뢰할 만한 감각으로 간주된 반면 청각은 수동성, 미신, 풍문 등과 결부된 채 뒤처지게 되었음을 보여준다. (…) 흔히 시간이 흐르면서 시각이 승리하고 청각은 격하되었다고 간주하면서, 이제는 듣기가 옛날만큼 중요하지 않다든가, 듣기란 소극적 행위라든가, 본 것이 들은 것보다 증거로서 더 낫다든가, 서양에서 발생한 현상이 동양에서도 똑같이 발생했다고들 짐작한다. 그러나 이런 짐작이 과연 옳은지 속속들이 따져보아야 마땅하다. 소리와 듣기의 사회사는 그런 짐작이 틀렸다는 사실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 머리말 pp.15~16

통신 기술의 발달이 우리를 더 가깝게 해준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곳 샬럿스퀘어를 비롯해 당김줄이나 벙어리 웨이터를 설치한 수많은 주택에서, 기술은 오히려 사람들을 서로 멀리 떨어뜨리는 데에만 초점을 맞추었다. 하인들을 더 이상 문간이나 복도에서 서성거리게 할 필요가 없었다. 주인 가족에게서 가장 멀리 떨어진 구석 자리에 격리했다가 필요할 때 불러내면 그만이었다. 라몬트 일가 같은 사람들에게는 비로소 사생활이 보장되었다. 누구도 엿듣지 않는 가정생활을 꾸릴 기회를 제대로 거머쥔 것이다.
그러나 사생활에는 대가가 따랐다. 인류학자들이 옳다면, 인간은 벽과 닫힌 문 뒤에서 살아가기 시작하면서 뭔가를 잃었다. 상대의 말을 듣고 자신의 말이 상대에게 들린다는 것을 앎으로써 인간은 불안해하기보다는 안심하고, 두려워하기보다는 신뢰할 수 있다. (…) 사람들이 부근을 오가는 소음, 설핏 들려온 대화, 심지어 뒷공론까지도 우리가 혼자가 아님을 확인해주는 배경음 노릇을 한다. 역으로, 사람은 가청거리에서 벗어나면 남들과도 멀어져 고립되고, 외면당하고, 오해를 산다. ■ 4장_권력과 반란, ‘18. 주인과 하인’ pp.230~231

북 치기가 위험하다고 최초로 경고한 사람들은 16세기부터 가나, 나이지리아, 앙골라, 콩고 등지에 정착한 기독교 선교사들이었다. 한 선교사는 “지옥 같은” 북이 “불법인 잔치와 유흥에서 흔히 사용된다.”라고 기록했다. (…) 선교사들은 뿔피리나 북 연주자들이 왕과 궁정에 연관되어 있음을 잘 알았으므로, 북을 두드리는 리듬이 모종의 군사 신호를 포함한다고 의심했다.
(…) 그리하여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입법자들은 이런 두려움을 누그러뜨리려면 노예에게 “북이나 나팔을 비롯한 시끄러운 악기를 사용하거나 보유하지 못하도록 금하여, 그들이 사악한 계획이나 목적을 실행하기 위해 서로를 부르거나 신호를 보내거나 통지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했다. 래스가 지적하듯, 이 법이 1740년에 새로 도입되자 “노예가 북을 친다는 언급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와 조지아주의 식민지 기록에서 사실상 사라졌다. ■ 4장_권력과 반란, ‘19. 노예들의 반란’ pp.238~239

옛날에 사람들은 노동요를 부름으로써 밭 갈기, 고기 잡기, 옷감 잣기 등등 각종 노동의 리듬을 인체의 리듬, 즉 숨을 쉬고 몸을 굽히고 손발을 움직이는 리듬에 맞추곤 했다. 이런 노래 덕에 일은 견딜 만해졌고 일꾼들에게는 서로에 대해 노래를 부르거나 마을 괴짜들에 대해 농담을 하거나 심심풀이 삼아 중매를 설 기회가 주어졌다. 노동이 진행되는 속도는 자연 조건과 현지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졌다.
그러나 산업화된 노동은 이와 같이 섬세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엉망으로 흐트러뜨렸다. (…) 노동자는 산업화 이래로 죽 “귀를 찌르듯 윙윙대며 돌아가는 탈곡기” 앞에 “말없이”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기계음이 너무나 시끄러워서 노래하거나 수다를 떨기는 불가능해졌고, 자연의 리듬은 더 이

소리는 하나의 역사이자 세계다
인류의 귀를 매혹해온 모든 소리에 관하여

인류의 탄생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역사 속에는 배경음악처럼 ‘소리’가 깔려 있었다. 새가 우짖고 숲이 바스락대던 야생의 소리, 고대 도시의 비좁은 거리를 채운 떠들썩한 말소리, 콜로세움에서 검투사를 향해 쏟아지던 관중의 환호성, 귀족의 비밀을 엿듣는 하인의 숨죽인 발소리, 아프리카 노예들이 빼앗긴 고향을 그리워하며 부르던 노래, 산업혁명 이후 인류의 곁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기계음과 자동차 경적 소리, 전쟁의 참혹한 비명 소리와 폭발음, 오늘날 우리가 다시 갈망하게 된 고요함과 침묵까지….
우리는 소리 없이 살 수 없다.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 그야말로 ‘무음’의 세계를 상상해보라.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도, 바람에 달그랑 흔들리는 풍경 소리도,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도 들리지 않는 세상. 아마 세상이 온통 무채색으로 보일 터이다. 소리는 인류의 역사를 다채롭고 풍성하게 채색해왔다. 신간 《소리의 탄생(원제: Noise)》에서는 인류사라는 대서사뿐만 아니라, 소리만이 보여줄 수 있는 그 속의 세밀하고도 내밀한 측면까지 살펴본다.

왜 소리에 주목해야 하는가?
인류사를 담은 소리와 듣기의 사회사

소리는 흔히 비논리적이며 마법적이고 미신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우리는 문자에 비해 소리가 믿을 만하지 않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소리는 인류의 첫 울음소리와 함께 태어나, 수만 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 곁에 머물고 있다. 형태가 없고 쉽게 빠져나간다는 그 특성 때문에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을 뿐더러, 소리에 관한 기록을 남기기가 쉽지 않았을 뿐이다.
선사시대 인류는 동굴 속에서 가장 독특하고 흥미로운 소리가 나는 곳에 그림을 새겼고, 북소리를 언어 대신 사용해 서로 의사소통을 했다. 또한 발을 구르거나 북을 치고 휘파람을 부는 등, 자기 부족만의 소리와 리듬을 바탕으로 똘똘 뭉쳐 사냥을 했고 다른 부족과 전투를 벌였다. 아프리카의 북 언어를 처음 만난 서구인들은 이것이 지옥으로 떨어질 만한 이교도의 관습이거나 야만적인 뜻을 담고 있으리라고 생각해, 무시하거나 두려워했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헨디David Hendy 교수는 이러한 수만 년 전의 리듬이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 우리가 만드는 소리에 보편적이고도 깊게 뿌리내린 특징이라고 말한다.
인류가 모여 사회를 이루고 살게 된 이후에도 소리는 끊이지 않았다. 고대 로마에도 북적거리고 활기 있는 도시의 소음이 존재했다. 길에서는 배달 수레가 요란하게 지나가고 가축 떼가 울어댔을 것이며 시장이나 사창가에서는 호객 행위로 시끌벅적했을 것이다. 당시 평범한 로마인들은 벽이 종잇장마냥 얇은 공동주택에 거주했으므로 사생활은 없다시피 했으며, 이웃은 고사하고 자기 식구가 내는 소음을 막을 수단도 없었다. 물론 부유한 상류층은 소음을 피해 고급 단독주택이나 통제된 구역에 들어앉아 고요함을 즐겼다.
만약 중세에 살았다면 가장 보편적으로 들려온 소리는 무엇일까? 아마 교회나 수도원, 사원에서 들려오는 종소리였을 것이다. 종은 교회, 사원, 수도원 등이 힘을 과시하고 자기 영역을 규정하며 온 동네 주민의 행동을 통제하는 강력한 수단이었다. 지역사회 전체의 시계 노릇도 했다. 교회나 사원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합창하는 소리나 기도하는 소리 등 또 다른 소리를 마주하게 되었다. 또한 성인 축일이나 예수승천 대축일, 오순절 등 교회력에 지정된 특별한 날이 되면 필시 서유럽 전역의 교구 교회 수천 곳에는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하고 축제를 벌이는 소리가 넘쳤으리라.
근대에 접어들면서 점차 세계는 권력자와 약자 사이에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투쟁이 계속될 가능성에 맞닥뜨렸고 성별 간, 계급 간, 인종 간에도 각종 투쟁이 벌어졌다. 그러면서 권력을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사이에 다른 소리 세상이 생겼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빈민들의 삶의 터전에서는 생활 소음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해진 반면, 부자들은 사생활과 평온함을 지킬 수 있는 곳으로 자신들을 격리함으로써 빈민들과 거리를 두었다. 삶의 터전을 빼앗긴 원주민의 귀는 북소리, 나팔 소리, 종소리, 유럽 식민지배자가 쏘는 총소리에 시달렸다. 지배자들은 소리를 낼 수 있는 권리, 소리를 듣게 할 권리를 마음대로 휘둘렀다. 비슷한 이유로 노예주는 노예들이 마음대로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하지 못하게 했다. 전쟁터 한복판에 있는 사람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포탄 소리에 늘 귀가 먹먹했고, 때로는 정신병을 얻었으며, 산업혁명기에는 수많은 공장 노동자들이 기계의 굉음 때문에 청각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었다.
현대에도 여전히 소리는 계속되고 있다. 잠시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보자. 자동차 바퀴가 아스팔트 도로 위를 굴러가는 소리, 서로 바쁘다고 말하는 듯한 경적 소리, 라디오나 텔레비전 소리, 옆 테이블의 대화 소리, 고요한 사무실에 울리는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 최근에는 오히려 ‘소리 없음’, 즉 고요함과 침묵을 찾아 명상 센터나 템플스테이, 다도 체험 등을 찾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우리는 소리 속에 살고 있으며, 소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담는다. 소리는 그렇게 수천 년, 수만 년 동안 인류와 함께 흘러온 것이다.

인류는 수만 년 동안 소리를 이용해 주위 세상을 인지했고 인간관계를 만들거나 권력 지도를 그렸으며 종교와 문화라는 문명을 일궈냈다. 또는 축제에 빠져들거나 음악에 몸을 맡기고 그저 즐기기도 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역사는 문자를 통해서만 기록된 것이 아니며, 우리가 과거의 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과거 인류의 삶과 역사를 더 실감나게 이해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것이 바로 지금, 우리가 소리와 듣기의 사회사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이다

작가정보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역사를 공부했으며 현재 서섹스대학교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이다. BBC에서 저널리스트이자 시사 프로그램 프로듀서로 활동했고, 지금도 꾸준히 방송에 참여하고 있다. 2010년 BBC 라디오3에서 5부작 <마음의 배선을 바꾸다Rewiring he Mind> 시리즈를 제작하여 2011년 제임스 케리 언론 상James W. Carey Award을 수상했으며, 곧이어 3부작 <소음Noise>를 제작했다. 그의 저서 《라이프 온 에어: 라디오4의 역사Life on Air: a History of Radio Four》는 2007년 ‘롱맨 오늘의 역사 도서 상The Longman-History Today’에서 올해의 책 부문을 수상했고 오웰 상Orwell Prize 후보작에 오르기도 했다.

번역 배현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고, 인간의 다양한 존재 방식을 참신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책들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타인의 시선》, 《기억의 집》, 《값싼 음식의 실제 가격》, 《나쁜 초콜릿》, 《불의란 무엇인가》, 《굿 보스 배드 보스》, 《구글 파워》, 《줄리언 어산지》, 《블랙스완과 함께 가라》, 《권력의 경영》, 《남자의 종말》(공역)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와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을 졸업했다. KT&G 상상마당 출판번역 과정, 컬처컴퍼니 썸 출판번역 실습 심화과정을 수료했으며 여성인권영화제 상영작 <분노의 여신들> 외 다수의 영화와 시놉시스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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