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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 박사와 페더 교수 요법

시공사

2019년 06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1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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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72MB)
ISBN 9788952799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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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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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근대문학의 기원 에드거 앨런 포
사후 170주년 기념 특별 전집
국내 유일의 ‘에드거 앨런 포 전집 완전판’
추리소설의 창시자, 공포소설의 완성자, 풍자소설의 대가,
공상과학소설의 선구자, 새로운 문학 이론의 정초자…
시대를 앞서간 가장 독창적인 작가 에드거 앨런 포의 모든 것
타르 박사와 페더 교수 요법/ 아무것도 남지 않은 남자/ 사기/ 기묘천사/ 단평에 X 넣기/ 사업가/ 일주일에 일요일 세 번/ 종탑의 악마/ 위인 추대/ 미라와의 대담/ 안경/ 절대 악마에게 머리를 걸지 마라/ 셰에라자드의 천두 번째 이야기/ 멜론타 타오타/ 스핑크스/ 작은 프랑스인은 왜 팔걸이 붕대를 했나/ 봉봉/ 오믈렛 공작/ 작가 싱엄 밥 씨의 일생/ 블랙우드식 글쓰기/ 곤경/ 미혹/ 호흡 상실/ 사수일체/ 예루살렘 이야기
해설/ 에드거 앨런 포 연보

파리에서 마이야르 씨의 병원은 흔한 말로 ‘진정요법’이라 불리는 치료법에 의거해 운영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는 모든 처벌을 없애고 심지어 감금도 거의 하지 않으며, 비밀리에 지켜보기는 해도 환자들에게 자유를 허락하는 치료법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환자들이 정상인처럼 평범한 옷을 입고 집과 마당을 돌아다니도록 내버려둔다.
이런 인상을 염두에 두면서 나는 젊은 여인 앞에서 신중히 말했다. 그 여인이 제정신인지 확신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여인의 눈에서 번득이는 뭔가 불안한 기색을 보면 제정신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도 반쯤은 들었다. 그래서 나는 일반적인 소재, 정신병자라 해도 불쾌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을 것 같은 소재로만 대화를 나누었다. 여인은 내가 하는 모든 말에 극히 이성적인 태도로 대답했다. 심지어 여인이 내놓는 견해에도 견실하기 이를 데 없는 분별력이 담겨 있었지만, 광기라는 형이상학을 오랫동안 알아온 나는 그런 것들을 제정신의 증거로 믿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대화하는 내내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_〈타르 박사와 페더 교수 요법〉 중에서(9~10쪽)

이런 게 아주 훌륭한 사기다. 예를 들어 한 주부가 소파를 사려고 큰 가구 도매상들을 들락날락하는 모습이 보인다. 마침내 주부는 다양한 소파를 갖춘 어느 가게에 도착한다. 문간에 서 있던 정중하고 청산유수의 말솜씨를 갖춘 사람이 주부에게 말을 건네며 안으로 들어오라고 청한다. 마음에 쏙 드는 소파를 찾아서 가격을 물어본 주부는 자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적어도 20퍼센트는 낮은 가격을 듣고 놀라고 기뻐한다. 주부는 서둘러 물건을 구매하고, 계산서와 영수증을 받고, 최대한 빨리 집으로 보내달라는 청과 함께 주소를 남긴 다음, 점원의 인사 세례를 받으며 가게에서 나온다. 밤이 되어도 소파가 오지 않는다. 다음 날이 다 가는데도 소파는 여전히 오지 않는다. 하인을 보내 지연에 대해 문의한다. 거래 자체를 부정한다. 소파를 판 일도, 돈을 받은 일도 없다. 임시 점원 행세를 했던 사기꾼 외에는. _〈사기〉 중에서(52~53쪽)

“주제를 정하고 나면 이야기의 어조, 즉 작풍을 생각해야 합니다. […] 형이상학적 어조도 좋습니다. 아무거나 거창한 단어를 알고 있으면 이게 바로 그 단어들을 쓸 기회예요. 이오니아와 엘레아학파 이야기를, 아르키타스, 고르기아스, 알크마에온 이야기를 해요. 객관성과 주관성에 대해 이야기해요. 로크란 사람을 매도하는 걸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일반적 주제들은 상대도 하지 말고, 어쩌다 너무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무심코 흘려버렸어도 굳이 지울 필요 없어요. 그냥 각주를 달고 위의 심오한 의견은 〈순수이성비판〉이나 〈자연과학의 형이상학적 원리〉 덕분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유식하고 또, 또, 솔직해 보이지요.” _ 〈블랙우드식 글쓰기〉 중에서(331~332쪽)

‘추리소설의 창시자’, ‘공포소설의 완성자’로 추앙받는 포는, 그러나 인간 내면의 어둠을 들여다보는 것에만 머물지 않았으며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섬뜩하게 당시 시대와 인간상을 풍자했다. 〈타르 박사와 페더 교수 요법〉 〈아무것도 남지 않은 남자〉 〈작가 싱엄 밥 씨의 일생〉 〈사기〉 〈기묘천사〉 등 현대적인 블랙유머가 빛을 발하는 25편의 풍자· 유머소설 전편을 수록했다.

서구 문명의 폭력성을
섬뜩한 기개로 풍자하다
포는 인간의 어둠만큼이나 미국 역사의 어두운 이면에 주목했는데, 영토를 확장해나가는 과정에서 미국 원주민을 보호구역으로 강제로 밀어넣었던 미국 역사의 폭력성을 신랄하게 풍자하는 〈아무것도 남지 않은 남자〉가 그 대표작이다. 포가 창조한 기괴한 이야기의 또 다른 특징인 부조리에 가까울 정도로 고도의 블랙유머가 빛을 발하는 이 단편에서 미국의 역사는 미국 원주민 토벌 전투에서 피와 살로 이루어진 ‘인간성’을 잃고 이를 기술의 힘으로 기괴할 정도로 완벽하게 대체한 스미스 명예준장의 모습으로 재구성, 섬뜩하게 희화화된다. 타민족 문화에 대한 무지와 산업문명을 바탕으로 한 천박한 우월의식을 비꼰 〈미라와의 대담〉과, 이를 다른 방식으로 전복하며 자문화중심의 사고를 비판한 〈셰에라자드의 천두 번째 이야기〉는 깨어 있는 지성 포의 단면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자본주의적 경쟁, 도시화, 종교적 믿음의 붕괴 등
급격한 변화 속에서 뒤틀려가는 인간성
열기구, 철로, 증기선, 전보, 인쇄술의 발전, 골드러시, 잭슨 민주주의, 심화되는 자본주의적 경쟁, 도시화 등 19세기 초 미국 사회에 불어닥친 급격한 변화와 이에 대한 양가적 감정을 포는 여러 단편을 통해 다뤘다. 〈작가 싱엄 밥 씨의 일생〉 〈블랙우드식 글쓰기〉 〈곤경〉은 잡지 문학의 관행과 자본주의 시대의 글쓰기를, 〈사업가〉와 〈사기〉는 자본주의적 윤리와 경쟁을 코믹하게 풍자한다. 욥의 고난에 못지않은 시련 끝에 결국 불신자가 어처구니없는 불행한 일들을 관장하는 기묘천사에 대한 믿음을 얻는 〈기묘천사〉는 종교적 믿음이 흔들리는 시대의 초상을 그린 발군의 블랙코미디이다. 표제작 〈타르 박사와 페더 교수 요법〉은 〈어셔가의 몰락〉과 함께 우울, 망상 등 정신질환에 대한 포의 관심이 드러난 작품이다. 정신병원 내 환자와 의료진의 입장이란 상대적인 것으로 이 관계가 전복되었을 때 인간의 이성이 얼마나 무력해지는지를 그렸으며, 러시아의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6호실〉의 선구적인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데니스 루헤인의 대표작 《살인자들의 섬》을 연상케 하는 〈타르 박사와 페더 교수 요법〉은 영화 〈히든 아이덴티티〉 등 다양한 작품에 모티프를 제공해왔다.

작가정보

1809년 보스턴에서 태어났으며, 두 살 무렵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세상을 떠나자 버지니아의 부유한 상인 존 앨런에게 입양되었다. 버지니아 대학에 입학해 고대어와 현대어를 공부했지만 도박에 빠져 빚을 지면서 양부와의 관계가 소원해졌다. 1년 만에 학교를 그만두고 가명으로 시집 《테멀레인 외 다른 시들》(1827)을 출간했으나 주목받지 못했고, 두 번째 시집 《알 아라프, 테멀레인 외 다른 시들》 역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웨스트포인트사관학교에 입학한 후 계속되는 양부와의 불화로 파양당하고, 학교에서도 일부러 퇴학당했다. 그 후 단편 집필을 시작, 1832년 필라델피아 신문에 처음으로 다섯 편의 단편이 실리고, 이듬해 단편 〈병 속의 수기〉가 볼티모어 주간지 소설 공모전에 입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양부 존 앨런이 유산을 전혀 남기지 않고 사망하자 경제적 궁핍으로 인해 잡지사 편집자로 취직했고, 이 무렵 사촌여동생인 버지니아 클렘과 결혼했다. 음주 문제로 잡지사를 그만두고, 장편 《낸터킷의 아서 고든 핌 이야기》(1838)와 단편집 《기괴하고 기이한 이야기들》(1839)을 발표했다. 새로운 잡지사에서 일자리를 구했으나 곧 해고당하고 아내 버지니아도 폐결핵에 걸리자 절망으로 폭음에 빠져들었다. 이 시기에 〈모르그 가의 살인〉, 〈검은 고양이〉, 〈황금 벌레〉 등 다수의 유명 단편들을 집중적으로 발표했고, 1845년 시 〈까마귀〉로 화제가 되면서 같은 해 시 창작에 관한 에세이 〈작법의 철학〉을 발표했다. 소설과 시뿐 아니라 비평 활동도 활발히 했으며, 신랄한 비판으로 문단과 마찰이 심했다. 1847년 버지니아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정신적으로 더욱 피폐해졌다. 1849년 10월 볼티모어 거리에서 인사불성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4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근대 유토피아 픽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조지 오웰의 《1984년》 《동물농장》,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헤밍웨이의 말》,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더글라스 애덤스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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