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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대하여

찰스 부코스키 테마 에세이 삼부작
찰스 부코스키 지음 | 박현주 옮김
시공사

2016년 08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7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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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70MB)
ISBN 9788952725752
쪽수 3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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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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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대하여』는 부코스키가 글을 쓰기 시작한 20대부터 세상을 떠나기 직전인 70대까지 친구들과 문학적 멘토, 편집자 등에게 보낸 편지들로 구성된 서간집이다. 부코스키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세 가지 중 하나인 글쓰기에 대한 글들을 엮은 가장 최근의 작품집으로, 작가 부코스키의 인생과 인간 부코스키의 속내가 유쾌하면서도 뭉클하게 다가온다.
서문 7
글쓰기에 대하여 11
후기 319
감사의 말 329

귀사로부터 〈휘트먼: 시와 산문〉을 거절한다는 통지와 함께 원고 검토자들이 보낸 간단한 논평을 받았습니다. 꽤 근사하게 들리는 말인데요. 혹여나 원고 검토자가 더 필요하면, 저한테도 말씀 주십
시오. 뭐가 되었든 일자리를 구할 수가 없으니, 여기라도 문을 두드려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_11쪽

뭐, 나는 이제 서른네 살입니다. 내가 예순 살이 될 때까지 성공하지 않으면, 나 자신에게 10년은 더 줘볼 생각입니다. _30쪽

의사들은 내가 다시 술을 마시면 죽는다고 했어요. 13일 후, 나는 트럭을 몰면서 22킬로그램짜리 택배 소포를 들고 황이 가득 들어 있는 싸구려 와인을 마셨죠. 의사들이 요점을 놓쳤어요. 나는 ‘죽고’ 싶었던 겁니다. _53-54쪽

단순히 시를 하나 ‘짓기’ 위해 시에서 나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면, 실패하고 맙니다. 그게 바로 내가 시들을 퇴고하지 않고 처음 앉힌 대로 놔두는 이유죠. 내가 원래부터 거짓말을 했다면, 그 쇠못을 똑바로 박아봤자 소용이 없고, 거짓말을 하지 않았으면 제길, 걱정할 것도 없잖습니까. _62쪽

글쓰기란 죽이게 재미있는 게임이죠. 거절당하면 더 잘 쓰게 되니까 도움이 되고, 수락되면 계속 쓰게 되니까 도움이 됩니다. _110쪽

나는 천장을 쳐다보며 빗소리나 무(無)의 소리를 들으며 내 죽음을 기다립니다. 이 시들은 그렇게 나왔습니다. 그런 것이죠. 세상에 한 사람이라도 그것을 이해한다면 나는 완전히 외롭진 않을 겁니다. 이 페이지는 당신의 것입니다. _177쪽

나는 이제껏 삶을 그렇게 사랑하지 않았어요. 그건 주로 더러운 게임이었지. 죽자고 태어난 운명이었소. 우리는 그저 볼링핀 외에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요, 내 친구. _189쪽

거울을 보면 거기 아주 비열한 남자가 보입니다. 작은 눈, 노란 얼굴. 나는 초췌하고 쓸모없고 말라버린 무화과 같죠. 내 말은, 글이 가버리면 거기 뭐가 있습니까, 뭐가 남겠어요? 지겨운 일상뿐이죠. _239쪽

술에 취해서 거친 안개 속을 헤매는 듯한 시절이었지만, 나는 운이 좀 좋았죠. 그래서 나는 쓰고, 쓰고, 또 썼어요. [……] 그리고 솔직히, 나는 글쓰기를 좋아했소! 타자기 소리. 이따금은 내가 원하는 건 타자기의 그 소리였던 것뿐이라는 생각도 해요. 그리고 기계 옆에 놓여 있던 술, 맥주와 스카치위스키뿐. _284쪽

작가란 지금, 오늘 밤, 지금 이 순간 쓸 수 있을 때만 작가요. _303쪽

“일주일 동안 글을 쓰지 않으면 몸이 아픕니다.
나는 타자를 쳐야 해요. 누가 내 손을 잘라버리면
나는 발로 타자를 칠 겁니다.”
_ 찰스 부코스키

■ 작품 소개
미국 문단의 가장 거칠고 이색적인 작가이자 전 세계 열혈 독자층을 만들어내며 전설이 된 찰스 부코스키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테마 에세이 삼부작 시리즈’ 《고양이에 대하여》 《글쓰기에 대하여》 《사랑에 대하여》. 부코스키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세 가지 ‘고양이’ ‘글쓰기’ ‘사랑’에 대한 글들을 엮은 가장 최근의 작품집으로, 작가 부코스키의 인생과 인간 부코스키의 속내가 유쾌하면서도 뭉클하게 다가온다. ‘위대한 아웃사이더’로 불리는 작가 찰스 부코스키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일 뿐 아니라, 그의 묘비에 적혀 있는 “애쓰지 마라(Don't Try)”는 말처럼 어떠한 치장이나 가식 없이 단순하고 솔직하게 쓰인 문장은 독자의 마음을 뒤흔들기에 충분하다. 말 그대로 ‘진짜 자신의 삶’을 살아낸 ‘타고난 작가’만이 전할 수 있는 울림이다.
이번 선집에는 일러스트와 만화 그리기를 좋아했던 부코스키가 자신의 일기와 편지 등에 곧잘 그려 넣었던 그림들을 발굴해 함께 수록했다. 반짝이는 재치와 유머 넘치는 부코스키의 일러스트와 만화, 그리고 귀중한 사진 자료들은 이 선집의 또 다른 볼거리다.

타자기를 팔아 술을 산 젊은 시인 지망생에서 노년의 대작가가 되기까지
‘작가 부코스키’의 일생이 담긴 국내 초역 서간집

《글쓰기에 대하여》는 부코스키가 글을 쓰기 시작한 20대부터 세상을 떠나기 직전인 70대까지 친구들과 문학적 멘토, 편집자 등에게 보낸 편지들로 구성된 서간집이다. 본격적으로 글을 쓰고 투고하기 시작한 1945년부터 1993년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의 편지가 연도순으로 정리되어 있어 마치 전기 영화를 보는 듯 흥미롭다. 계속 투고하고 꾸준히 거절당하는 젊은 시인 지망생 부코스키, 타자기를 팔아 술을 사면서도 버려진 신문지 가장자리에 시를 쓰던 거칠고 불안정한 청년 노동자 부코스키,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돌아온 뒤 다시 타자기를 구해 시를 쓰기 시작한 서른다섯 살의 부코스키, 글쓰기의 즐거움과 삶의 부조리를 거침없이 쏟아내는 여전히 혈기왕성하고 제멋대로인 중년의 부코스키, 작가로서의 성공과 문단의 걸출한 인물들과의 교류에도 흔들리지 않는 글쓰기 태도 등 ‘작가 부코스키’의 일생이 담겨 있다. 특히 저명한 시 잡지 《포에트리》에 1954년부터 기고를 시작해 40여 년간 거절당하다 죽기 직전인 1993년에야 드디어 자신의 시가 게재되는 마지막 장은 (부코스키는 의도치 않았을) 감동과 함께 작가로서의 그를 새삼 다시 보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J. D. 샐린저를 비롯해 찰스 부코스키 등 미국 문단의 문제아들을 일찌감치 발굴한 유명 문예지 《스토리》의 창간인 휘트 버넷과의 교류, 부코스키의 소설을 처음 출판하며 작가로서의 기틀을 마련해준 편집자 존 마틴과의 30여 년에 걸친 우정 등 그의 작품이 세상에 나오게 된 뒷이야기를 작가의 생생한 목소리로 듣는 것 또한 큰 즐거움이다. 한편 셰익스피어와 포크너, 헨리 밀러 같은 세기의 문인들에 대해 거침없이 독설을 날리는가 하면, 비트 세대의 유행에 대놓고 반감을 드러내는 거침없는 입담도 흥미롭다. 삶과 예술에 대한 부코스키의 솔직한 생각과 태도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겉보기에는 제멋대로 살았지만 그 안에서 글쓰기에 대한 열정만은 성실하고 일관되게 유지하는 모습이 의외의 감동을 주는 특별한 작품집이다.

작가정보

저자 찰스 부코스키 (Charles Bukowski)는 “빈민가의 계관시인”으로 불리는 독일계 미국인 작가. 1920년 8월 16일, 독일 안더나흐에서 태어나 세 살 때 미국으로 이주했고, 대공황과 전쟁을 겪으면서 하층민의 삶을 살아왔다. 스물다섯 살 때 처음 잡지에 단편을 발표한 후 10년 동안 글을 쓰지 않았다. “불 꺼진 어둠과도 같았던” 그 시절 잡역부, 철도 노동자, 트럭 운전사, 경마꾼, 주유소 직원, 집배원 등 본인도 다 기억할 수 없는 “우중충하고 평범한” 일들을 했으며, 매일 술을 마시다 내출혈로 “엉덩이와 입에서 피가 분수처럼 쏟아져 나와” 군종합병원 자선병동에 입원했다. 다시 술을 마시면 죽는다는 의사들의 경고가 있었지만 퇴원 후 여전히 술을 마셨고, 이때부터 타자기를 구해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쉰 살이 됐을 때 “우체국 의자에 앉아 죽고 싶지 않아” 14년 동안 다녔던 우체국을 그만두고 전업 작가가 되었다. “일주일 동안 글을 쓰지 않으면 몸이 아프다”고 말한 부코스키는 1994년 3월 3일,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서른 편이 넘는 시집과 여섯 권의 장편소설, 열 편이 넘는 산문집을 냈으며, 사후에도 그의 미발표 작품들은 계속 소개되고 있다.

역자 박현주는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언어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찰스 부코스키의 《우체국》 《여자들》 《호밀빵 햄 샌드위치》, 제드 러벤펠드의 《살인의 해석》 《죽음본능》, 페터 회의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경계에 선 아이들》, 트루먼 커포티 선집(전 5권)과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전 6권)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에세이집 《로맨스 약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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