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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1년 넘게 여자로 살아본 한 남자의 ’여자사람’ 보고서
지식너머

2015년 05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2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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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74MB)
ISBN 9788952701541
쪽수 3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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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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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여자로 살아보고 나서야, 진짜 남자가 됐다!
겨울마다 지독한 추위로 고생하던 한 평범한 남자가 어느 날 스타킹 때문에 여자로 살아보기로 결심했다. 크리스티안 자이델의 ‘여자로 살아보기 체험’은 그렇게 사소한 이유에서 시작되었다. 추위를 견디기 위한 대안들이 여자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에 의문을 품은 그는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춘 ‘밴드 스타킹’을 사면서 상상한다. ‘과연 여자의 삶은 어떨까? 더 나을까? 한 번 쯤 여자로 살아보는 것도 흥미로운 경험이 아닐까?’

『지구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은 남자인 저자가 1년 넘게 여자로 직접 살아보면서 경험한 모든 것을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성공한 방송제작자 출신에 안정적인 일을 갖고 있고 멋진 아내와 행복한 삶을 꾸려가던 그가 어떻게 이 ‘간 큰’ 실험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 동기부터 처음 여장을 하면서 알게 된 여자들의 섬세한 감정들과 일상들, 여자로 하루하루 살면서 느끼게 된 자신의 신체적ㆍ정신적ㆍ사회적 변화들까지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 과정들은 독일의 한 방송에서 다큐멘터리로 소개되어 유럽에서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는 처음 여자의 눈으로 여자의 삶을 보았고, 여자를 대하는 남자들의 태도를 경험했다. 여자의 눈에 비친 남자들의 태도는 결코 멋지지 않았다. 처음엔 좋은 남자처럼 보였더라도 순식간에 나쁜 남자로 전락할 수 있었다. 나는 이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어떤 남자가 좋은 남자일까’라는 질문에 몰두하게 되었다.- 《한국 독자들을 위한 서문》 중에서

저자는 남자와 여자의 삶을 동시에 살아본 사람으로서 각각 어떤 점이 불편하고 자유로운지, 이성에게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 상대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하는지 등을 일상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일화를 통해 담아낸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에게 강요되는 여러 가지 고정관념들이 우리에게 어떤 문제를 가져오는지 정면으로 드러낸다. 여자들이나 소수자, 약자에게 쉽게 가해지는 여러가지 폭력 등 남자들이 감히 상상하지 못하는 다양한 경험들을 소개함으로써 경각심을 일깨우며, 남자라서 혹은 여자라서 금기시 되는 것들에 대한 진지한 사유와 통찰의 메시지를 던진다.
여자가 직접 되어봄으로써 진짜 남자가 됐다는 저자는, 결국 남자에게도 여성성이, 여자에게도 남성성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즉 성역할은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 자유롭고 진정한 '나'로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고정적인 성역할로부터 유연해지라는 저자의 조언이 반가울 것이다.
서문
한국 독자들을 위한 서문

01. 금지된 행복
02. 여성성은 버뮤다 삼각지대가 아니다
03. 하늘을 날다
04. 나는 이제 남자가 아니다
05. 두려움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06. 여자가 더 좋아
07. 머릿속이 하얘지다
08. 기적의 눈빛
09. 무방비로 노출되다
10. 인간 도미노
11. 가시지 않는 목마름
12. 가짜 자유
13. 사랑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니다
14. 진짜 남자
15. 남성성과 여성성
16. 이브의 갈비뼈로 만든 아담
17. 못 믿을 우정
18. 바위도 부수는데 하물며 영혼이야
19. 남자 마이너스 할당제
20. 여성성의 추방
21. 소진된 영혼
22. 첫 비행
23. 다시 남자로 돌아오다

추천 도서

백화점의 여자 속옷 코너와 남자 속옷 코너를 가르는 통로에서 나는 남자와 여자의 경계선 위에 선 기분이었다. 한쪽은 환하게 빛나고 다른 쪽은 칙칙했다. 한쪽은 좋은 냄새가 나고 다른 쪽은 아무 냄새도 안 났다. 한쪽은 사람들로 활기차게 북적거리고 다른 쪽은 휑하니 지루했다. 환하고 좋은 냄새가 나고 활기차게 북적거리는 공간으로 느긋하게 들어가 내게 맞는 뭔가가 있는지 살펴봐도 될까? 고민에 빠졌다. 남자인 내가 여자 속옷 코너에서 뭔가를 사도 되는 걸까? 얼른 다른 곳으로 가야 하는 게 아닐까? 이때 마음속에서 들리는 다정한 음성이 용기를 주었다. ‘차단기를 올려봐! 너를 믿고 하고 싶은 걸 해!’ 천천히 거울을 지나 경계 너머로 한 걸음을 뗐다. 신세계에 들어섰다. 여자들의 영토. 여자 속옷 천국. 감탄이 절로 나왔다. 세상에, 종류가 이렇게 다양할 수가! 황홀한 우주였다. (…) 그렇다, 내가 찾던 것이 바로 그런 거였다! 스타킹은 아주 얇으니 둔한 느낌이 없을 테고 그럼에도 따뜻할 것이다. 나는 스스로 용기를 북돋웠다. 다정한 마음의 소리도 추위 때문에 고생했던 일들을 열거하며 나의 용기를 응원했다. 스타킹을 살 것이다. 나를 위해! 그렇다, 내가 신을 거다! 그나저나 어떻게 사야 하지? _ p24~25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가능한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키웠다. 진짜 남자가 되기 위해 필요하다는 모든 것을 했다. 대개가 도전, 인내력, 에너지, 창의력, 시간을 요구하는 일들이다. 무엇이든 몰두해서 노력하면 그만큼 능숙해졌다. 그러나 예외가 하나 있었다. 여자. 여러 여자들을 많이 만나봤지만 여전히 그들과의 관계는 서툴다. 도저히 능숙해지지가 않았다. 내가 어떤 건반을 누르면 음이 나왔다. 그러나 대개가 기대했던 음이 아니었다. 하긴 여자들은 악기가 아니니까. 우리 남자들은 연주법을 모르면서도 종종 심포니 단원처럼 행동한다. 그리곤 생각처럼 연주가 안 되는 것에 놀란다. 다시 또 다시. 여자는 늘 내게 신세계였다. 언젠가부터 남자와 여자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이 있는 듯했다. _ p32~33

남자였을 때 나는 근처에 있는 여자에 대해 친구들과 소곤거렸고 우리 얘기가 그 여자 귀에는 들리지 않을 거라 믿었다. 곁눈질을 감지하지 못할 거라고, 내 생각을 알아채지 못할 거라고, 내 거짓말을 꿰뚫어보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착각도 그런 착각이 없다! 여자로 입장을 바꾸자마자 내게 레이더 안테나가 생겼다. 여자들은 모든 걸 감지했다. 여자로 변신하니 나의 오감이 ‘송신’ 스위치 대신 ‘수신’ 스위치를 켰다. 계속해서 뭔가를 송신해야 하는 남성적 습관이 사라졌다. 심지어 뒤통수에서도 안테나가 자라는 것 같았다. 세 남자가 내 금발 머리와 미니스커트 아래로 쭉 뻗은 긴 다리를 뚫어지게 보고 있는 게 확실히 느껴졌다. _ p122~123

여자들에게 물어보려고 맘먹었던 질문을 했다. 어떤 남자를 좋아하는가. “강하면서 섬세한 남자.” 티네가 바로 대답했다. “하지만 너무 섬세하면 짜증 나!” (…) “섬세한 남자들을 몇 만나봤는데 정말 끔찍했어. 늘 사려 깊은 남자들을 만나고 싶었어. 자신이 원하는 걸 명확히 알지만 또한 이성적인 사람. 하지만 지금까지 그런 남자를 보지 못했어.” (…) “그러니까 정확히 뭐예요? 약한 남자요, 아니면 결단력 있는 남자요? 부드러워야 한다는 거예요, 아니면 강해야 한다는 거예요?” (…) 여자들은 정말로 멀티맨을 원하는 것일까? 다용도 분쇄기처럼 삶의 모든 상황에 적합하게 행동하고, 무엇보다 섬세하고 부드럽지만 또한 슈퍼맨처럼 나타나 도와줄 수 있는 메가 능력자? 이제 나는 남녀 불평등 상황에 여자들도 한 몫을 했고 이 모든 것이 남녀의 상호작용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었다. 우리가 서로에게 역할기대의 폭격을 가하는 건 아닐까? _ p195~197

세상을 발칵 뒤집은 평범한 한 남자의 간 큰 실험!

당연히 나는 여자가 아니므로 여자의 삶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다는 걸 잘 안다. 그러나 나의 특별한 실험을 통해 내면의 경계를 넘음으로써 어느 정도는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여자로 살아보기 체험을 통해 한 가지는 확실히 깨달았다. 그동안 내가 남자와 여자에 대해 무척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을! 성별에 대한 생각이 180도 바뀌었다. 나는 처음 여자의 눈으로 여자의 삶을 보았고, 여자를 대하는 남자들의 태도를 경험했다. 여자의 눈에 비친 남자들의 태도는 결코 멋지지 않았다. 처음엔 좋은 남자처럼 보였더라도 순식간에 나쁜 남자로 전락할 수 있었다. 나는 이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어떤 남자가 좋은 남자일까’라는 질문에 몰두하게 되었다.
- 《한국 독자들을 위한 서문》 중에서

독일 《슈피겔》 선정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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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표 신문 《디 벨트》, 《조선일보》 추천 화제의 책!

“직접 여자로 살아보고 나서야, 진짜 남자가 됐다!”
그동안 우리가 남자와 여자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모든 것들!
겨울마다 지독한 추위로 고생하던 한 평범한 남자가 어느 날 스타킹 때문에 여자로 살아보기로 결심했다! 크리스티안 자이델의 ‘여자로 살아보기 체험’은 그렇게 사소한 이유에서 시작되었다. 추위를 이기기 위해 남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불편하고 두껍고 디자인마저 볼썽사나운 내복바지를 입는 것뿐. 그는 왜 여자들과 달리 남자들에게는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 그리고 여러 가지 기능을 갖춘 옷들이 허용되지 않는지 의문을 가졌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춘 ‘밴드 스타킹’을 발견했다! 스타킹을 사면서 그는 상상한다. ‘과연 여자의 삶은 어떨까? 더 나을까? 한 번 쯤 여자로 살아보는 것도 흥미로운 경험이 아닐까?’
《지구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은 저자가 1년 넘게 여자로 직접 살아보면서 경험한 모든 것을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성공한 방송제작자 출신에 안정적인 일을 갖고 있고 멋진 아내와 행복한 삶을 꾸려가던 그가 어떻게 이 ‘간 큰’ 실험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 동기부터 처음 여장을 하면서 알게 된 여자들의 섬세한 감정들과 일상들, 여자로 하루하루 살면서 느끼게 된 자신의 신체적ㆍ정신적ㆍ사회적 변화들까지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 과정들은 또한 독일의 한 방송에서 다큐멘터리로 소개되어 유럽에서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저자는 그동안 자신이 여자들에 대해 완전히 잘못 알고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가 정기적으로 참여했던 ‘여성 모임’에서 여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어떤 오해를 하고 있는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는 대신 어떤 허상을 만들어 상대를 판단하는지 낱낱이 소개하기도 한다.
특히 스타킹, 하이힐, 메이크업, 손톱 손질, 여자들만의 수다 등 여자들에게는 익숙한 것들을 남자인 저자가 처음 접하면서 어떻게 느끼는지 그의 감정선을 읽다 보면 꽤 흥미롭다. 여자 독자들은 남자가 여자들의 일상을 어떻게 느끼고 반응하는지를 엿보며 자신의 삶을 제3자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남자 독자들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여자들의 심리를 읽을 수 있는 단서를 발견할 수도 있다.

“남자로 사는 게 행복할까? 여자로 사는 게 더 행복할까?”
남자와 여자에게 강요되는 어처구니없는 고정관념들
간혹 우리는 상상하곤 한다. “내가 남자로 태어났다면, 혹은 여자로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평생 함께 살아가지만 남자의 세계와 여자의 세계는 완전히 분리되어 있고, 서로 잘 모른다. 게다가 남자와 여자에게 기대되는 역할이나 행동도 다르다.
저자는 남자와 여자의 삶을 동시에 살아본 사람으로서 각각 어떤 점이 불편하고 자유로운지, 이성에게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 상대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하는지 등을 일상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일화를 통해 담아낸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에게 강요되는 여러 가지 고정관념들이 우리에게 어떤 문제를 가져오는지 정면으로 드러낸다.
이 책은 단순히 남자가 여장을 했을 때 겪는 가벼운 해프닝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다. 여자들이 외출했을 때 겪게 되는 일들, 충격적인 산부인과 검사, 여자들이나 소수자, 약자에게 쉽게 가해지는 여러 가지 폭력 등 남자들은 감히 상상하지 못하는 다양한 경험들이 소개된다. 여기에 남자라서, 혹은 여자라서 금기시 되는 것들에 대한 진지한 사유와 통찰이 더해지면서 여성성과 남성성, 그리고 고정된 성역할에 대한 의문을 우리 사회에 던진다.
‘남자는 강하고 여자는 예민하고 연약하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갖는 고정관념이다. 하지만 저자는 남녀 모두 강하기도 하고 연약하기도 하다고 이야기한다. 이 밖에도 남녀를 구속하는 고정관념들은 수없이 많다. 남자 역할, 여자 역할, 이런 것을 포기하는 순간 비로소 우리의 삶은 유연해진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남자들에게도 여성성이 있으며(반대로 여자들에게는 남성성)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 인간으로서 자유롭고 진정한 ‘나’로 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 크리스티안 자이델(Christian Seidel)은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독일 뮌헨 음악전문대학을 마치고 뮌헨 연기학교에서 연기와 연출을 공부했다. 치료사 교육을 받았고, 동양철학을 공부하기도 했다. 스위스 취리히에서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여러 신문과 잡지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했다. 과거에 거대 미디어 그룹의 매니저로 일하며 성공한 방송제작자로 인정을 받았고 오늘날 유행하는 텔레비전 모델 선발대회를 기획하기도 했다. 몇 년 전부터 이미지와 진실 사이의 모순에 관한 강연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첫 책 《싸움 없는 승리(Gewinnen ohne zu k?mpfen)》에서는 가치 발견과 미덕을 주제로 다룬 바 있다. 《지구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을 통해서 저자는 그동안 이론적으로만 진행되던 성별논쟁을 실질적 논쟁으로 바꾸는 데 일조했다. 책에는 1년 넘는 시간 동안 진행했던 그의 ‘여자로 살아보기’ 체험이 생생하게 담겨져 있으며,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크게 화제가 되었다. 그는 현재 사랑하는 아내와 뮌헨과 이탈리아에서 살고 있다.

역자 배명자는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하였다. 이후 대안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어 독일로 유학을 떠났고 뉘른베르크 발도르프 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현재 가족과 함께 독일에서 거주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치유의 기도》, 《저니맨》, 《부자들의 생각법》, 《위키리크스》, 《위기의 시대 메르켈의 시대》, 《독일인의 사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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