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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부탁해

박진영 지음
시공사

2017년 03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3월 3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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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8.04MB)
ISBN 9788952707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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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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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결한 텍스트, 다양한 일러스트로 보는 자존감과 감정에 관한 심리학!
낮은 자존감과 복잡한 감정 때문에 자신을 비난하고 있다면, 당장 그 비난을 멈추자. 한 번 뿐인 인생에서 행복을 찾지 못하고 스스로를 아프게 만드는 것만큼 안타깝고 슬픈일은 없을 것이다. 『내 마음을 부탁해』은 이처럼 낮은 자존감으로 움츠러드는 이들을 위해 최신 심리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쓴 책이다. 간결한 글과 다양한 일러스트를 통해 이야기하며 마치 에세이를 읽듯 깊이 새기며 메모해두고 싶은 문장들이 가득하다.

이 책은 낮은 자존감으로 복잡한 감정으로 힘든 이들에게 성가시기만 한 감정이 왜 존재하는지부터 이야기한다. 감정이란 내가 내 삶 속에서 무엇을 중요히 여기는지 보여주는 ‘진단서’이며 복잡한 감정은 ‘치열한 삶의 증거’라는 것이다. 더불어 감정이란 존재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이겨낼 힘을 얻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제3자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기, 습관적인 부정적 태도 버리기 등 심리학 연구를 통해 밝혀진 유용한 방법을 소개한다.
시작하며
준비운동

01 다시 맑은 날이 올 거야
누구나 우울할 때가 있다 ㆍ 치열한 삶의 증거 ㆍ 경고! 경고! ㆍ 감정의 이유 ㆍ 감정이 나오는 버튼ㆍ 한 발짝 떨어져서 ㆍ 나의 작은 우물 ㆍ 지금 당신은? ㆍ 수평적인 인생 ㆍ 안경을 벗자 ㆍ 극단적 사고방식 ㆍ 내 장점 발견하기 ㆍ 다시 맑은 날이 올 거야 ㆍ 감정의 신호 ㆍ 우리 마음속 에어백 ㆍ 그냥 지나가는 일 ㆍ 나의 대견한 점

02 내 마음에 드는 삶
자존감 사수하기 ㆍ 나에 대한 느낌 ㆍ 높을 필요는 없다 ㆍ 지나치게 낮거나 불안정할 때 ㆍ 잘 알지도 못하면서 ㆍ 나에 대한 질문 ㆍ 나 이런 사람이야! ㆍ 나를 지탱하는 힘 ㆍ 나는 내가 좋아 ㆍ 내 속의 특별한 점 ㆍ 내 기준에 따라서 ㆍ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일 ㆍ 인생은 도박? ㆍ 오색빛깔 나의 색 ㆍ 행복한 삶의 증거 ㆍ 내 마음에 드는 삶 ㆍ 행복을 주는 작은 일 ㆍ 너그러워질 것 ㆍ 나의 역할 ㆍ 너그러워지는 법 ㆍ 자기연민과 자기자비

03 그럴 수도 있지
멘탈이 강한 사람 ㆍ 일상의 화 ㆍ 미움과 분노의 고통 ㆍ 응어리진 감정 ㆍ 깔끔하게 헤어지자 ㆍ 감정 구분 능력 ㆍ 감정으로 강해지기 ㆍ 살아 있는 감정 느끼기 ㆍ 마음의 방 만들기 ㆍ 풍부하게 느끼자 ㆍ 감정 조절 전략 ㆍ 속이지는 말자 ㆍ ‘잠깐!’ 하고 외치기 ㆍ 그럴 수도 있지

04 내 마음의 앓는 소리
너무 바빠서 나를 놓고 왔어요 ㆍ 차근차근 쉬어 갑시다 ㆍ 바쁠수록 드라마를 봐야 해 ㆍ 재충전 리스트 ㆍ 내 마음의 앓는 소리 ㆍ 마음의 상처도 아프다 ㆍ 나약해서가 아니다 ㆍ 정말 나 때문인가? ㆍ 행동이 잘못했네 ㆍ 비판적인 사람 옆에서는 ㆍ 기댈 수 있는 사람 ㆍ 피해를 당한 게 잘못인 문화 ㆍ 환상적인 생각 ㆍ 아픔을 통해 성장할까? ㆍ 이럴 때는 도망가자 ㆍ 편하게 삽시다 ㆍ 생존이 목표일 때 ㆍ 사치하자 ㆍ 사치를 권하는 사이 ㆍ 나에게 필요한 거부

05 외로움을 조심하세요
거절은 어려워 ㆍ 고립을 피하고 싶어서 ㆍ 거절이 얼마나 어려우면 ㆍ 까칠함의 미덕 ㆍ 거절에도 연습이 필요해 ㆍ 하지 않습니다 ㆍ 나를 싫어할까 봐 ㆍ 거절에 대한 두려움 ㆍ 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 ㆍ 내가 내 친구를 좋아하는 이유 ㆍ 외로움을 조심하세요 ㆍ 만약 외롭다면 ㆍ 혼자에 대한 두려움 ㆍ 싱글도 괜찮아 ㆍ 외로워지기 쉬운 사람들 ㆍ 다시 한 번 생각하기 ㆍ 세상의 등을 보며 ㆍ 내향성과 외향성 ㆍ 내향적이기도 외향적이기도 해 ㆍ 미소를 지어보자 ㆍ 안 맞는 사람과는 작별하자 ㆍ 침묵 위에서 자라난다 ㆍ 나와 함께한다는 것

06 실패가 뭐 어때서
실패는 마이너스일까? ㆍ 후회하지 않기 위한 후회 ㆍ 좌절과 잘 지내는 사람 ㆍ 그냥 한 번의 실패일 뿐 ㆍ 관계의 무덤 ㆍ 실패가 뭐 어때서 ㆍ 실패에서 얻는 것 ㆍ 다듬어지는 과정 ㆍ 실패보다 더 무서운 것 ㆍ 집중을 방해하는 두려움 ㆍ 도망가다 길을 잃는 것 ㆍ 비행기를 만들까, 낙하산을 만들까 ㆍ 향상동기 VS. 예방동기 ㆍ 실패와 낙오는 다르다

마치며
참고문헌

복잡한 감정의 존재는 치열한 삶의 증거이다. ㆍ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 중에서 p.15

때로는 뚜렷한 원인으로 인해 우리에게 말을 걸기 위해, 감정이 밀려오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그 메시지를 잘 듣고 생각해보아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그저 파도가 밀려오고 다시 밀려나가듯, 이 감정 또한 밀려왔다가 다시 밀려나가겠구나 하고 흘려보낼 줄 알아야 한다. ㆍ 《다시 맑은 날이 올 거야》 중에서 pp.40~41

미움을 받는 데에도 항상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 (중략) 남들의 평가는 어디까지나 내가 나를 더 잘 알기 위한 여러 정보 중 하나로서의 의미를 지닐 뿐 나를 재는 절대적 기준이 아니다. ㆍ 《내 기준에 따라서》 중에서 p.82~83

마크 리어리Mark Leary 등의 학자들은, 자존감은 어떤 것의 원인이라기보다 이미 그럭저럭 잘 살고 있음을 드러내는 삶의 ‘결과물’이라고 했다.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있고 그 가치관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면 그 결과로서 건강한 자존감이 따라온다는 것이다. (중략) 건강한 자존감에는 반드시 실천이 필요하다. (중략) 매일매일 ‘아, 이 인생 참 괜찮다’ 하고 생각하며 삶을 살고living 있는가? 아니면 단지 하루하루 생존하고surviving 있는가? ㆍ 《행복한 삶의 증거》 중에서 p.90~91

“나 지금 살아 있구나!” 내가 주체가 되어 매순간 진실로 살아 있는 삶을 살자. 이렇게 살기 위해서는 가급적이면 하기 싫은 일, 자신의 꿈이나 가치관에 위배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주 조금씩이라도 ‘내가 생각하는 나’와 맞는 길을 걷는 경험은 매우 소중하다. ㆍ 《내 마음에 드는 삶》 중에서 p.92

“나는 이래서 안 돼.” “나는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 “나는 쓸모없는 인간이야.” 왜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아군이 되어주지는 못할망정 가장 가까이에서 나쁜 거짓말들을 쏟아내는 걸까? ㆍ 《너그러워질 것》 중에서 p.98

바버라 프레드릭슨Barbara Fredrickson 등의 학자들은 긍정적 정서를 일컬어 ‘스트레스 지우개’라고 명명하기도 했다. 힘들고 바쁜 때일수록 우리에게는 즐거움이라는 스트레스 지우개가 꼭 필요하다. ㆍ 《바쁠수록 드라마를 봐야 해》 중에서 p.153

안타깝지만 세상은 항상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지 않고, 당장 오늘 내일 불의의 사고가 일어날 확률은 나에게도 늘 존재한다. 큰 병, 크고 작은 범죄, 사건사고는 늘 나를 비켜갈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그건 당신 탓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ㆍ 《환상적인 생각》 중에서 p.176

흔히 사람들은 아파봐야 성장한다며 아픔을 권한다. 하지만 모든 고통이 성장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중략) 고통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면, 때론 도망치는 게 더 낫다. ㆍ 《아픔을 통해 성장할까?》 중에서 p.179

커피 한 잔이든 비싼 문구류이든 짧은 여행이든 사치하라. 당신이 단지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살게 하는 것이라면, 그런 사치는 충분히 가치 있다. ㆍ 《사치하자》 중에서 p.189

“No”라는 말이 쉽게 나오지 않을 때면, 일단 정색하고 빤히 쳐다보자. ‘괜찮지 않다’, ‘당신의 부탁에는 문제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하지만 결국엔 분명히 ‘싫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어렵지만 그렇게 되어야 한다. ㆍ 《거절에도 연습이 필요해》 중에서 p.209

후회를 할 줄 알아야, 후회스럽지 않은 삶을 살 수 있다. ㆍ 《후회하지 않기 위한 후회》 중에서 p.267

낮은 자존감과 복잡한 감정 때문에 자기 자신을 비난하고 채찍질하고 있나요? 또 이 고질적인 문제들 때문에 도저히 나다운 나로 살기가 힘든가요? 한 번뿐인 인생에서 행복을 찾지 못하고 나 자신 때문에 늘 괴로워하고 슬퍼하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은 없습니다. 이제 자신을 비난하는 일을 멈추세요. 그리고 최신 심리학 연구를 통해 당신의 마음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 《내 마음을 부탁해》를 읽어보세요. 자존감이 추락하기 일쑤이고 감정이 캄캄한 동굴 속에서 빠져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이 책이 당신에게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마음아, 어디서든 나를 잃지 말아줘!”
낮은 자존감과 복잡한 감정 때문에
‘인생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있는 당신을 위한 심리학 에세이

당신에게 당신은 어떤 존재인가요? 잘했다고, 괜찮다고 응원해주고 토닥여주는 존재인가요, 아니면 이것밖에 못 하냐며 비난하고 채찍질하는 존재인가요? 만약 끊임없이 자신을 비난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그 비난을 멈추세요. 그것은 스스로를 더 아프게 만드는 일이니까요. 한 번뿐인 인생에서 행복을 찾지 못하고 나 자신 때문에 늘 괴로워하고 슬퍼하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이 또 있을까요?
잠깐. 그런데 일부러 나 자신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낮은 자존감과 복잡한 감정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고요? 고질적인 이 문제들 때문에 나다운 나로 살 수가 없고 움츠러들 뿐이라고요? 바로 이런 분들을 위해 최신 심리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쓴 책 《내 마음을 부탁해》를 준비했습니다. 자존감이 추락하기 일쑤이고 감정 또한 캄캄한 동굴 속에서 빠져나올 생각을 하지 않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파괴자나 악덕 고용주 같은 존재가 되어왔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감정, 너란 존재
복잡한 감정 때문에 젖은 빨래처럼 마음도 말리고 싶을 때가 있죠? 그럴 때면 축 처져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내가 뭔가 잘못한 것 같고 나는 왜 늘 이 모양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나를 짓누르고 있는 감정 때문에 어떤 일의 영향력을 과대평가하기도 하지요. ‘이제 난 끝났어. 회복할 수 없을 거야’라고 생각하면서요.
《내 마음을 부탁해》에서는 이렇게 성가시기만 한 감정이 왜 존재하는지부터 이야기합니다. 감정이란 내가 내 삶 속에서 무엇을 중요히 여기는지 보여주는 ‘진단서’라고 말이지요. 아무런 감정도 갖지 않으려면 그 무엇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철저히 외면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복잡한 감정은 ‘치열한 삶의 증거’라고 볼 수 있답니다.

감정을 자연스럽게 놓아주기
감정이란 이런 존재이지만 그래도 감정에 짓눌려 평생 동굴 속에 살 수만은 없겠죠? 그렇다면 감정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이 책에서는 먼저 우리 마음속에는 생각보다 많은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 에어백이 존재한다는 사실, 즉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음을 기억하라고 말합니다. 또, 너무 사소한 것들에 일일이 감정을 소모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라고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겨낼 힘을 얻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데요. 제3자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기, 습관적인 부정적 태도 버리기 등등 심리학 연구를 통해 밝혀진 유용한 방법들이 소개됩니다.
감정에 눌리는 바람에 부정적 사고를 지니게 되면(‘나는 안 될 거야’) 정말로 그런 불행이 실현되고,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외적 요인의 힘을 과대평가하면 지속적인 우울감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되 자연스럽게 보내줄 수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하겠지요? 이 책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이것을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 아주 쉽고 간결하게 설명합니다. 절대, 어렵지 않아요.

자존감이 낮아서 괴롭다면
우리는 흔히 자존감이 낮아서 힘들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보지만 역시 또다시 좌절하고 무너지길 반복하죠. 그런데 이 책에서는 자존감이 낮아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정말이냐고요? 자존감이 낮으면 무조건 안 좋은 것 아니냐고요?
자존감은 자기 자신에 대한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기준은 내가 정하는 것이고 마음에 들어 하는 것도 내 마음이지요. 내가 타인을 미치도록 좋아할 필요가 없듯, 나 자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내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난 이런 내가 좋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자존감이 더 건강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단, 자기 자신을 조금도 좋아할 수 없을 때(자존감이 지나치게 낮을 때)는 문제가 된다고 하네요.
이 책은 자존감 때문에 힘든 이유가 자존감의 높낮이 때문이 아니라 다른 이유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책 속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한 자존감 훈련으로 자기 마음에 드는 삶을 살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하루하루 생존하는surviving 삶이 아닌 매일매일 ‘아, 이 인생 참 괜찮다’ 하고 생각하며 사는living 삶 말입니다.

《내 마음을 부탁해》는 우리 마음에 대한 최신 심리학 연구를 간결한 글과 다양한 일러스트를 통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이 책에는 마치 에세이를 읽듯, 가슴 깊이 새기고 메모해두고 싶은 문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책이 기존 심리학 도서와 다른 방식을 택한 이유는, 조금 더 쉽고 간단하게 자기 마음을 다독이는 방법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 때문에 힘든 사람, 나 자신의 가장 혹독한 감시자로 살아온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응급처치 같은 책이 될 것입니다.

힘들면 돌아가거나 멈춰도 좋습니다.
어떤 길에서든지 나를 잃지 않는 것, 나를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 <마치며> 중에

작가정보

저자(글) 박진영

저자 박진영은 연세대학교에서 사회 및 성격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미국에서 저소득층 및 출소자의 자활 관련 연구를 돕고 있다. 심리학 연구를 실생활에 적용해서 널리 이롭게 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최신 심리학 연구를 통해 자존감 및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한 책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눈치 보는 나, 착각하는 너》 《심리학 일주일》을 썼고, <과학동아> <대학내일> <청년의사신문>에 칼럼을 연재 중이다.
실험심리학 연구를 통해 ‘우리 인간은, 나는 왜 이러는 걸까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 특히 소속욕구, 눈치 보기와 자기 검열self-monitoring, 감정 조절emotion-regulation, 자존감 등 나 자신 때문에 사는 게 힘든 우리들에 대한 연구와, 타인에 대한 이해perspective-taking 관련 연구, 또 편견과 차별, 비인간화dehumanization, 피해자 비난하기victim blaming 같은 사회문제 관련 연구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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