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묻다: 세 번째 이야기
2016년 05월 26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04월 27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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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527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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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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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길에서… 문득, 묻다
우리가 볼 수 있는 색은 얼마나 될까?
노을은 왜 붉을까?
찰나는 얼마 동안일까?
안개일까, 스모그일까?
석탄과 석유는 원래 무엇이었을까?
누가 신호등을 발명했을까?
기차처럼 영혼에도 속도가 있을까?
│다시, 묻다│ 나이가 들수록 왜 시간이 빨리 갈까?
소음은 어떤 영향을 끼칠까?
│다시, 묻다│바다 속에는 소음이 없을까?
별을 보고 사랑과 영원을 맹세해도 좋을까?
별도 소리를 낼까?
견우와 직녀 사이에 놓인 거리는 얼마일까?
인간이 만든 물건 중 가장 멀리 날아간 것은 무엇일까?
우주에서 내가 보일까?
왜 가면 쓰는 것을 금지할까?
│다시, 묻다 │제임스 앙소르의 ‘가면’은 무엇을 의미할까?
기상을 언제부터 연구하기 시작했을까?
│다시, 묻다 │뭉크의 〈절규〉는 단순히 심리의 반영일까?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릴까?
사이렌은 무엇을 의미할까?
나비가 바다를 건널 수 있을까?
비가 내리면 새의 깃털이 무거워져 떨어지지 않을까?
다리 없는 새가 있을까?
집시는 어쩌다 거리를 떠돌게 되었을까?
여자는 왜 수요일 오후 3시에 제일 못생겨 보일까?
지름신의 아버지는 누구일까?
│다시, 묻다│세계 최초의 백화점은 어디일까?
바라만 봐도 아기가 생기는 나무는 무엇일까?
고가공원은 어떻게 등장했을까?
안개일까, 구름일까?
인간은 꼭 지상에서만 살아야 할까?
인류 최고의 발명품은 무엇일까?
Chapter 2. 집에서… 문득, 묻다
지구는 무엇으로 불을 밝힐까?
│다시, 묻다│ 도대체 집은 왜 있는 걸까?
바람벽은 무엇일까?
│다시, 묻다│ 지켜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공간은 그 사람의 무엇을 보여줄까?
김홍도의 방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김홍도와 김정희가 말년에 기거했던 집은 어땠을까?
한 칸은 얼마나 큰 공간일까?
천장의 높낮이가 기에 영향을 끼칠까?
왜 지붕에 괴물이 앉아 있을까?
창은 무엇을 상징할까?
파경이라는 말이 이별과 관계가 있을까?
유리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거울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줄까?
│다시, 묻다│ 거울 뉴런이란 무엇일까?
식기세척기를 왜 발명했을까?
가장 힘든 가사노동은 무엇이었을까?
│다시, 묻다│ 양말 한 짝은 어디로 갔을까?
마당과 정원은 어떻게 다를까?
모네는 왜 수련 정원을 만들었을까?
최초의 자장가는 무엇이었을까?
어떻게 집에서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됐을까?
클래식이란 무엇일까?
어른의 기준은 무엇일까?
비혼자 때문에 1인 가구가 는다는 말은 진실일까?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줬을까?
로봇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현대인의 주거양식을 처음 설계한 사람은 누구일까?
우리가 살고 싶어 하는 곳은 어디일까?
참고자료
작가정보
23년넘게 라디오 방송 작가로 일했다. 1993년부터 KBS와 SBS, EBS 등 라디오 방송에서 드라마·다큐멘터리·시사·문화·음악 프로그램을 맡아 매일 3천 자 이상의 원고를 집필했다. 한 가지를 진득하게 못해서 큰일이라는 꾸중을 숱하게 듣고 자랐는데 글쓰기라는 업業만큼은 30여년 매일 지켰다. 홀린 문장에 계속 홀리고 싶어 중학생 때 처음 필사하기 시작했고 열아홉 살 적부터 본격적으로 노트에 옮겨 써서 그 분량만 10포인트로 1,500매 분량이다. KBS 클래식 FM 《출발 FM과 함께》에서 ‘문득 묻다’, ‘그가 말했다’ 코너로 청취자들을 만났다. 지은 책으로는 ‘그가 말했다’를 엮은《꽃이 없어서 이것으로 대신합니다》와 《문득, 묻다 : 첫 번째 이야기》, 《어른의 어휘력》, 《나를 위한 신화력》, 《감정어휘》, 《사랑의 도구들》, 《소심해서 그렇습니다》, 《아주 오래된 말들의 위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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