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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남자

베른하르트 슐링크 작품선
시공사

2017년 11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3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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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57MB)
ISBN 9788952731449
쪽수 2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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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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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사랑 이야기에 담긴 시대사!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영화 《더 리더》의 원작 『책 읽어주는 남자』. 독일 현대 소설을 대표하는 작가 베른하르트 슐링크의 대표작으로, 독일어권 문학 최초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각종 문학상을 수상했다. 작가는 이 소설로 인한 문학적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프랑스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열다섯 살 소년과 서른여섯 살 여인의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를 통해 역사와 인간의 죄의식, 사랑, 윤리에 관한 깊은 통찰을 전한다.

길을 지나던 여인 한나의 도움을 받게 된 소년 미하엘. 서로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 두 사람은 이후 비밀스러운 연인이 된다. 한나는 미하엘과 관계를 갖기 전 책을 읽어달라고 말하고, ‘책 읽어주기, 샤워, 사랑 행위, 그러고 나서 잠시 같이 누워 있기’는 두 사람만의 의식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한나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남겨진 미하엘은 그녀와의 사랑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된다. 8년 후, 법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이 된 미하엘은 법정에서 나치 전범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한나를 만나게 되는데….
열다섯 살 소년과 서른여섯 살 여인의 사랑이라는 소재는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이 작품은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속에 정치적인 갈등이나 철학적인 문제 등 인간사의 복잡한 양상을 파노라마처럼 풀어놓는다. 두 사람의 관계를 중심으로 그려진 죄와 책임의 문제를 통해 진정한 과거사 청산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1부
2부
3부

옮긴이의 말 - 사랑은 어떻게 시대사와 엮이는가

그러나 다음 날 그녀와 만났을 때 그녀에게 키스를 하려고 하자, 그녀는 몸을 뺐다. “그 전에 먼저 내게 책을 읽어줘야 해.”
그녀의 말은 진심이었다. 나는 그녀가 나를 샤워실과 침대로 이끌기 전에 반 시간가량 그녀에게 《에밀리아 갈로티》를 읽어주어야 했다. 이제는 나도 샤워하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내가 그녀의 집에 올 때 함께 가져온 욕망은 책을 읽어주다보면 사라지고 말았다. 여러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어느 정도 뚜렷이 드러나도록 또 인물들에게서 생동감이 느껴지도록 작품을 읽으려면 꽤 집중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샤워를 하는 가운데 욕망은 다시 살아났다. 책 읽어주기, 샤워, 사랑 행위 그러고 나서 잠시 같이 누워 있기. 이것은 우리 만남의 의식이 되었다.(60쪽)

해가 길어지기 시작했을 때 나는 황혼 속에서 그녀와 함께 침대에 머물고 싶어서 더 오랫동안 책을 읽었다. 그녀가 내 몸 위에서 잠이 들고, 마당의 톱질 소리도 잠들고, 지빠귀의 노랫소리가 들려오고 그리고 부엌에 있는 물건들의 색깔 중에서 약간 밝거나 약간 어두운 잿빛 색조만이 남게 될 때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다.(63쪽)

내가 그녀를 쫓아버린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 내가 그녀를 배반했다는 사실을 바꾸어놓지는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여전히 유죄였다. 그리고 범죄자를 배반하는 것이 죄가 되지 않으므로 내가 유죄가 아니라고 해도, 나는 범죄자를 사랑한 까닭에 유죄였다.(173쪽)

나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녀도 따라 일어섰다. 우리는 서로 바라보았다. 이미 벨이 두 번이나 울린 상태였다. 다른 여자들은 벌써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없었다. 그녀의 두 눈은 다시 나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나는 그녀를 두 팔로 안았다. 그러나 그녀의 감촉을 제대로 느낄 수 없었다.
“잘 가, 꼬마야.”
“당신도 잘 있어요.”(249쪽)

전 세계 48개국 번역 출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케이트 윈슬렛 주연 영화 《더 리더》 원작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ㆍ로르 바타이옹 상, 독일 한스 팔라다 상ㆍ디 벨트 문학상,
이탈리아 그린차네 카부르 상, 일본 마이니치신문 특별문화상, 남아프리카공화국 부케 상!

★청소년 추천도서(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선정)
★교보문고 베스트셀러(2009)
★가디언 선정 ‘우리 시대 꼭 읽어야 할 소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올해의 책’
★아벤트차이퉁 선정 올해의 스타상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선정도서

독일 현대 소설을 대표하는 작가 베른하르트 슐링크의 대표작이자 영화 《더 리더》의 원작으로 잘 알려진 《책 읽어주는 남자》(1995)가 시공사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15세 소년과 36세 여인의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 속에 역사와 인간의 죄의식, 사랑, 윤리에 관한 깊은 통찰을 담은 이 소설은 출간 당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독일어권 문학작품으로는 처음으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독일의 한스 팔라다 상과 디 벨트 문학상, 이탈리아의 그린차네 카부르 상, 프랑스의 로르 바타이옹 상, 일본의 마이니치신문 특별문화상,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부케 상 등 각국의 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문학적 성취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48개국에 번역 출간된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이 작품은 여러 대학의 독일 문학과 홀로코스트 문학 과정에 커리큘럼으로 포함되어 있을 만큼 대중성과 작품성을 탁월하게 성취한 수작이다. 슐링크는 이 작품으로 인한 문화적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에 프랑스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책 읽어주기, 샤워, 사랑 나누기, 그리고 나란히 누워 있기……
내가 책을 읽어주는 것은 그녀에게 이야기하는
그리고 그녀와 이야기하는 내 나름의 방식이었다.“
-본문에서

열다섯 살 소년 미하엘은 하굣길에 심한 구토를 일으키고, 우연히 길을 지나던 서른여섯 살의 여인 한나의 도움을 받게 된다. 미하엘은 감사 인사를 하러 그녀를 다시 찾아가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며 세상에 밝힐 수 없는 비밀스러운 연인이 된다. 한나는 미하엘과 사랑을 나누기 전에 그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말한다. ‘책 읽어주기, 샤워, 사랑 행위 그러고 나서 잠시 같이 누워 있기.’ 어느새 이것이 두 사람 만남의 의식이 되어간다. 《오디세이아》 《에밀리아 갈로티》 《전쟁과 평화》 등 미하엘이 한나에게 읽어주는 책의 수는 늘어가고, 사랑이 깊어갈수록 한나의 알 수 없는 불안감은 커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한나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남겨진 소년 미하엘은 한나에 대한 자신의 사랑이 진정이었는지, 반대로 자신에 대한 한나의 사랑 역시 진정이었는지에 대한 지울 수 없는 마음의 불신을 갖게 된다.

8년 후 법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이 된 미하엘은 법정에서 나치 전범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한나와 우연히 만나게 된다. 재판이 진행되면서 미하엘은 한나가 필사적으로 숨겨온 충격적인 비밀을 알아차리고 커다란 혼란에 빠진다. 미하엘은 그 비밀이 한나의 죄를 경감시켜줄 것을 알면서도 세상에 말하지 않는다. 그리고 끝내 한나는 종신형을 선고받게 된다.
이후 법학자로서 살아가며 무기력증에 시달리던 미하엘은 한나를 지켜주지 못한 괴로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밤마다 카세트테이프에 책을 녹음하기 시작한다. 그 카세트테이프는 감옥에 있는 한나에게 전달되고 이 새로운 의식은 한나가 사면될 때까지 계속된다. 그리고 마침내 사면되던 날 아침 한나는 스스로 목을 매달아 죽은 채로 발견된다. 그녀가 남긴 유품들을 정리하던 미하엘은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실린 신문 기사를 발견하고 눈물을 삼킨다. 한나는 그와의 첫 만남 후로 한 번도 그에 대한 사랑을 가슴에서 내쫓지도 손에서 놓지도 않았던 것이다.

“사실 한나에게 손가락질을 해야 했지만 한나에게 향한 손가락질은
다시 내게로 돌아왔다. 나는 그녀를 사랑했던 것이다.“
-본문에서

사랑과 나치의 시대사, 그리고 이 모든 것의 밑바닥에 자리 잡은 인간의 자존심과 약점의 문제가 이 소설의 내적인 근간을 이루고 있다. 사랑과 죄의식, 이해와 유죄판결, 그리움과 수치와 분노라는 상반되는 감정이 주인공의 마음을 끝까지 괴롭히는 모티브로 남아 있는데, 이 문제는 단순히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서서 철학적인 차원으로까지 상승한다.
누구에게도 밝히고 싶지 않은 비밀 때문에 나치 수용소의 감시원으로서 살인을 저지르고, 게다가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죄까지 뒤집어쓴 한나는 어찌 보면 전쟁에 이용당하고 유린당한 한 개인에 지나지 않는다. 법의 이름으로 그녀를 심판하고 그녀에게 종신형을 선고하며 손가락질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녀를 향해 손가락질하는 사람들 역시 그녀가 저지른 죄과에 대한 책임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개인사적인 사랑 이야기와 정치적인 갈등, 그리고 심리적이고 철학적인 문제 등 인간사의 복잡한 양상이 하나의 파노라마처럼 전개되는 이 소설은 미하엘과 한나의 관계를 중심으로 그려진 죄와 책임의 문제를 통해 진정한 과거사의 청산이란 무엇인지 조용히 묻고 있다.

서평
작은 러브 스토리 안에 시대의 고민을 모두 담아낸 소설.
-이인화(소설가)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연인》에 견줄 만한 도발적 감성으로 시작해, 전후 나치가 저지른 범죄를 깊이 들여다보게 만드는 층위까지 도전하는 대단한 소설……. 이 작품은 우리 인생의 숙제이자 수수께끼인 ‘삶-사랑’을 풀어낼 영감을 준다.
-유지나(영화평론가)

장편소설의 규범을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작품.
-신형철(문학평론가)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이 뛰고 호흡이 빨라지는 독서는 오랜만이다. 슬픈 이야기도 행복한 이야기도 아니다. 사랑과 역사에 대한 진실한 이야기일 뿐이다.
-조선일보

아름다우면서도 불온한, 그리고 마침내 도덕적으로 철저히 파괴하는 소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교묘하다. 냉정하게 도덕적 질문을 던지면서 삼십 대 여성과 십 대 소년의 충격적 사랑을 묘사하고 그러면서도 동시에 우아한 스타일과 문학적 진지함을 잃지 않는다.
-타임

성과 사랑, 책 읽기, 그리고 전후 독일의 수치심에 관한 강렬한 이야기.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강렬함, 철학적인 우아함, 도덕적 관념…… 슐링크는 놀랍도록 솔직하고 간결하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뉴욕타임스

귄터 그라스의 《양철북》 이후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독일 소설.
-슈피겔

이 소설은 하나의 문학적 사건이다.
-르 몽드

매혹적이다…… 슐링크가 가장 잘한 것, 이 소설을 가장 기억할 만한 것으로 만든 것은, 바로 매우 강렬한 에로티시즘의 짧은 순간들이다.-엘르
섬뜩한 사랑에 대한 숨 막히는 소설. 한번 손에 잡으면 절대 놓을 수 없다.
-아벤트 차이퉁

감동적이고 도발적이며 궁극적으로 희망적인…… 이 소설은 국경을 초월해 모든 이들의 가슴을 울린다.
- 뉴욕 타임스 북리뷰

올해 읽은 최고의 소설…… 사랑과 공포, 자비에 관한 잊을 수 없는 짧은 이야기.
-인디펜던트 온 선데이

매혹적인 솔직함으로 가득한 소설. 이런 작품이 쓰인 것은 행운이 아닐 수 없다!
-디 벨트보헤

놀라우리만치 정확하고 감동적인 언어로 세상의 빛을 본 천재 작가. 이 ‘슬픈 이야기’는 슐링크의 가장 개인적인 작품이다.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현대 독일 문학에서 아주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는 소설. 이 책을 놓쳐서는 안 된다.
-타게스슈피겔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 베른하르트 슐링크(Bernhard Schlink)는 1944년 독일 빌레펠트에서 독일인 아버지와 스위스인 어머니 사이의 4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양친 모두 신학을 전공했으며, 신학대 교수였던 아버지는 나치 시절 해직당한 뒤 목사로 활동했다. 하이델베르크와 만하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하이델베르크 대학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본 대학과 프랑크푸르트 대학을 거쳐 1992년부터 베를린 훔볼트 대학 법대 교수로 재직하다가 2008년 정년퇴임했다. 1993년 뉴욕 예시바 대학 객원교수를 역임한 바 있으며, 1988년부터 2006년까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헌법재판소 판사를 겸임했다. 법학 교수로 재직 중이던 1987년 추리소설 《젤프의 법》을 발표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이후 《고르디우스의 매듭》(1988)과 《젤프의 살인》(2001)으로 독일 추리문학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대표작이자 영화 《더 리더》의 원작으로 잘 알려진 《책 읽어주는 남자》(1995)는 출간 즉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독일 문학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독일의 한스 팔라다 상과 디 벨트 문학상, 이탈리아의 그린차네 카부르 상, 프랑스의 로르 바타이옹 상, 일본의 마이니치신문 특별문화상,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부케 상 등 각국의 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문학적 성취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48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여러 대학의 독일 문학과 홀로코스트 문학 과정에 커리큘럼으로 포함되어 있다. 2001년에는 그 문화적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다른 작품으로 장편 《귀향》(2006), 《주말》(2008)이 있고, 단편집 《사랑의 도피》(2000), 《여름 거짓말》(2010)이 있다. 현재 베를린과 뉴욕을 오가며 영화 시나리오와 차기 소설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역자 김재혁은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독어독문학과 교수이며 시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낸 저서로는 《릴케와 한국의 시인들》(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바보여 시인이여》 《릴케의 작가정신과 예술적 변용》 《아버지의 도장》(시집)(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내 사는 아름다운 동굴에 달이 진다》(시집)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릴케 전집 1: 기도시집 외》 《릴케 전집 2: 두이노의 비가 외》 《릴케: 영혼의 모험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소유하지 않는 사랑》 《노래의 책》 《로만체로》 《넙치》 《푸른 꽃》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말테의 수기》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 《겨울 나그네》 《골렘》 《소송》 외 다수가 있다. 독일에서 《Rilkes Welt》(공저)를 출간했으며, 오규원의 시집 《사랑의 감옥》을 독일어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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