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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보는 나 착각하는 너

나보다 타인이 더 신경 쓰이는 사람들
박진영 지음
시공사

2013년 03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2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81MB)
ISBN 9798952707871
쪽수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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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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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함께’여야 하는가!
나보다 타인이 더 신경 쓰이는 사람들『눈치 보는 나 착각하는 너』. 사회적 동물로 살아가는 우리를 이해하기 위하여 ‘사회심리학’적 시각에서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자 한 책이다. 인간이 왜 집단을 이루어 살려고 하는지, 그 속에 살면서 얻는 것이 무엇인지, 또 이러한 세상을 더욱 잘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회심리학의 최신 연구와 젊은 감각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자신도 잘 몰랐던 ‘나’를 발견하게 되고, 결코 이해할 수 없었던 ‘너’를 깊숙이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에는 학자들끼리 공유되어온 사회심리학의 유용하고 흥미로운 지식을 각종 연구와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사회심리학의 가장 핵심적인 이론인 ‘소속욕구’를 크게 주목했으며, 남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자기 자신은 돌보지 못하고 사회적 관계는 엉망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조언들을 담아냈다. ‘타이레놀이 외로움을 달랜다’ ‘잦은 이사가 사망률을 높인다’ ‘남들에게 다이어트 사실을 알리지 말라’ 등 최신 연구 결과와 쉽고 공감가는 이야기들로 우리 삶 깊숙한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트위터와 블로그로 많은 공감을 얻은 바 있는 저자는, 젊은 사회심리학자로서 솔직하고 거침없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논문처럼 지적으로 충만한 연구결과를 보여주면서도, 재미있고 흥미롭게 전하고자 했다. 사회적 의미로서의 ‘나’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들어가는 글

Part 1 나도 잘 몰랐던 나
01 아파도 좋아, 함께 살 수 있다면
- 인간을 쥐락펴락하는 소속욕구
02 도대체, 누구를 위한 삶인가?
- 외부 시선의 껍질 벗기기
03 소속욕구야, 내 삶을 도와다오
- 삶을 윤택하게 하는 생활 속 소속욕구

Part 2 행복에 가까워진 너
01 사람은 무엇으로 행복해질까?
- 인간관계는 행복의 필요조건
02 병원에 가지 않고 건강해지는 법
- 좋은 관계가 건강한 몸을 만든다

Part 3 이해할 수 없었던 우리
01 어떤 사람이 사회생활을 잘할까?
- 관계라는 즐거움을 찾아나서는 사람들
02 우리는 서로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 상대방에 대한 깊고 넓은 이해
03 정글 같은 세상에서 유쾌하게 살아남기
- 좋은 관계를 만드는 본격적인 기술들

Part 4 상처받지 않고 단단해지는 관계
01 나는 왜 그 사람에게 끌리는가?
- 매력적인 그와 그녀의 비밀
02 도대체 상사는 왜 그 모양일까?
- 직장 내 권력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
03 언제나 좋을 수만은 없다
- 갈등 시 마음 관리하기

에필로그 / 그림, 그래프, 사진 출처 / 주

내가 속한 집단에서 여러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저 사람은 도대체 왜 저렇게 행동하고 생각하고 느끼는 걸까?’라는 의문을 품어본 적이 있는가? ‘나라면 저렇게 행동하진 않을 텐데…’라고 생각해본 적이, 또는 집단 속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나를 느껴본 적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사회심리학은 이러한 물음에 과학적인 연구(정확한 데이터를 통해 구현되는 엄격한 검증 절차)를 토대로 도출된 답을 제시하는 학문이다. 즉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것들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라고 할 수 있다. 들어가는 글 pp.5~6

우리 인간은 꽤나 약한 동물이다. 힘이 강한 것도 아니고 아주 빠른 것도 아니다. 스스로 생존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데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고 이래저래 혼자 살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동물이다. 그래서 자연은 이 혼자 두기 불안한 동물의 생존전략으로 ‘집단 이루기’를 선택했다. 그리고 이 전략을 뜻대로 이루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쉬운 방법으로 ‘소속욕구Need to Belong’라는 것을 내장시키기로 한다. 인간이라는 동물을 혼자가 되거나 소외되는 것을 견디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을 때 행복을 느끼는 존재로 설정해버린 것이다. … 그러나 한편으로는 힘겨운 일들도 많이 겪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을 지나치게 의식하다가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다든가 사람들로부터 거부당한 경험 때문에 소외감과 외로움의 늪에 빠져 허우적댄다든가 하는 것이다. Part 1_01 아파도 좋아, 함께 살 수 있다면 pp.15~16

최근 소외감이나 외로움을 느낄 때 활성화되는 뇌 영역이 신체적 고통을 느낄 때 활성화되는 뇌 영역과 거의 같다는 사실이 연구 결과 밝혀졌다. 즉 소외감이나 외로움을 느끼게 되면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것처럼 아프고 괴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다소 황당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네이선 디월Nathan Dewall과 동료들은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신체적 고통에 대한 진통제인 타이레놀로 외로움을 치료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갖기도 했다. 외로움의 고통과 신체적 고통이 정말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면, 타이레놀이 신체적 고통을 줄여주듯이 외로움도 진정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실험 결과, 놀랍게도 타이레놀을 먹으면 실제로 외로움이 다소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났다. Part 1_01 아파도 좋아, 함께 살 수 있다면 p.21

나도 잘 몰랐던 ‘나’와 결코 이해할 수 없었던 ‘너’의
얽힌 관계를 풀어내는 심리 실험실!

당신의 사회생활은 어떠한가? 아마 직장 동료들과도 모난 데 없이 잘 지내고, 술이 고플 때 만날 친구도 있으며, 연인과도 안정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니, 이만하면 잘하고 있는 편이 아니냐고 답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느닷없이 사무실에 부는 찬바람을 맞으며 상사의 눈치를 본 적이, ‘인생 다 혼자 사는 거지’라며 친구들에게 무한한 서운함을 느꼈던 적이, ‘사랑은 없다’고 말하며 연인을 떠나보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사회적 관계 속에서 때로는 긴장하고 때로는 서운함을 느낀다. 그것은 이 세상을 혼자서 살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때문에 발생하는 감정일 것이다. 타인을 신경 쓸 필요 없이 내 감정과 뜻대로만 살면 남의 눈치를 보며 긴장할 필요도, 관계 속에서 느낀 소외감에 서운해할 필요도 없을 테니 말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사는 걸까? 왜 이렇게 아프고 귀찮은 감정들에 시간을 낭비하면서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기를, 더 많은 사람들을 사귀기를 바라는 걸까?
이 책 《눈치 보는 나, 착각하는 너》는 사회적 동물로서 우리가 나 스스로와 타인을 이해하게 한다. 인간이 왜 집단을 이루어 살려고 하는지, 그 속에 살면서 얻는 것이 무엇인지, 또 이러한 세상을 더욱 잘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회심리학의 최신 연구와 젊은 감각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몇십 년을 살면서도 잘 몰랐던 ‘나’를 발견하게 되고, 아무리 생각해보고 또 해봐도 결코 이해할 수 없었던 ‘너’를 깊숙이 알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불안한 자존감 위에 세워진 흔들리는 관계를 사회심리학의 눈으로 바라봤다. 사회심리학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면서 겪는 모든 것들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제시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철학적인 해석도, 어려운 언어도 아닌 익숙한 듯 새로운 실험을 통한 쉽고 공감 가는 이야기들로 인간관계를 속속들이 파헤친다. 또한 인간에 대한 보고에서 끝이 나던 기존의 사회심리학 서적들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회심리학을 우리 삶 깊숙한 곳으로 끌어들인다.


젊은 사회심리학자,
생존과 소속욕구를 흥미롭게 풀어내다
이 책의 저자는 사회심리학을 공부하는 젊은 학자다. 그는 이 학문을 공부하면서 유용하고 재미있는 지식들이 어려운 논문에만 갇혀 학자들의 전유물이 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그리하여 자신의 손이 닿는 범주 내에서, 즉 인터넷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사회심리학의 지식들을 세상 사람들과 나누기 시작했다. 이 인터넷 공간은 곧 수많은 사람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그야말로 ‘쓸모 있는’ 공간으로 성장했다. 단순히 자신의 지식을 의미 없이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흔히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쉽게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심리학 지식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그와 더불어 저자의 ‘쉽고 친근하고 재미있는’ 서술 방식은 골수팬을 만들어낸 두 번째 공신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저자는 이 책에서 특히 ‘소속욕구Need to Belong’를 크게 주목했다. 소속욕구는 사회심리학의 가장 핵심적인 이론으로, ‘집단 이루기’라는 전략을 잘 수행하기 위해 인간에게 내재된 본능이다. 이 욕구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을 때 행복을 느끼고, 반대로 사람들에게 소외될 때면 커다란 아픔을 느끼게 되었다. 이와 관련해서 재미있는 연구를 한 가지 살펴보자.
소외감이나 외로움을 느낄 때 활성화되는 뇌 영역은 신체적 고통을 느낄 때 활성화되는 뇌 영역과 거의 같다고 한다. 이는 소외감이나 외로움의 고통은 신체적 고통과 비슷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된다. 이에 네이선 디월Nathan Dewall은 ‘신체적 고통에 대한 진통제인 타이레놀로 외로움을 치료할 수 있을까?’라는 조금은 황당한 의문을 가졌다. 정말로 외로울 때 타이레놀을 먹으면 마음이 좀 진정되는 걸까? 실험 결과, 놀랍게도 타이레놀을 먹으면 실제로 외로움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났다.
흥미로운 소속욕구 이야기는 계속해서 이어진다. 그중 한 가지가 소속욕구를 활용하면 더욱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속욕구를 지닌 우리 인간은 누군가 내 집단을 이탈하려 하면(나와 달라지려고 하면) 강한 경계심을 갖게 된다. 이 때문에 학자들은 다이어트를 할 때 그 사실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얘기한다. 과체중인 사람의 주변 사람들은 비슷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똑같이 과체중일 확률이 높다. 따라서 과체중이라는 동질감이 형성된 그 집단에서 “나 다이어트할 거야”라는 말은 “나 이 집단에서 나갈 거야”라는 말과 같고, 다摸구성원들의 본능적인 반감을 일으키게 된다. 이 반감은 곧 “넌 통통한 게 예뻐”와 같은 바짓가랑이를 붙잡는 말로 이어져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것이다. 또한 스스로도 다이어트를 할수록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 소외된다는 것을 느끼면서 강력한 의지가 결국 너덜너덜해진다.
다이어트에도 심리학을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은가? 이밖에도 책에는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 투표율을 높이는 방법, 신뢰감을 쌓는 방법 등 우리의 생활과 사회에서 손쉽게 활용 가능한 심리학 이론들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일상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심리학
이 책은 인간관계에 대한 깊고 넓은 이해와 더불어 굉장히 실용적인 팁tip 또한 제공한다. 구체적인 관계 별, 즉 이성관계와 직장관계에 대한 이야기하는 것인데, 우리가 갖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하며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준다.
먼저 이성관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해보자. 우리는 남자와 여자의 관계에 관한 수많은 고정관념들을 갖고 있다. 이성을 볼 때 남자는 외모, 여자는 성격을 본다는 생각, 실제 만남에서도 이상형을 추구한다는 생각, 결혼할 사람은 첫눈에 알아본다고 하는 운명론적인 생각(운명적인 상대가 있을 거라는 생각)까지 수천 년간 쌓아올려진 고정된 생각들은 정말 어마어마하다. 그런데 이런 생각들은 정말로 맞는 얘기일까? 책은 다양한 실험과 통계 자료를 활용한 연구들을 소개함으로써 우리가 무심코 가졌던 고정관념들의 사실 여부를 가려낸다.
또한 실제 데이트에 써먹을 수 있는 다양한 실험 결과들도 담겼다. 비슷한 성격보다 비슷한 가치관이 우세한다는 사실, 정말로 공통점이 많은 것보다 공통점이 많다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남성은 빨간색에 크게 반응한다는 사실, 가슴이 뛰어서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 남녀 모두 준수한 외모의 이성에게 끌리지만 애프터 신청률이나 성공률은 비슷한 외모 수준의 상대에게 높게 나타난다는 사실 등이다.
직장관계 이야기에서도 흥미로움은 계속된다. 권력 앞에서 인간은 한없이 초라해질 수밖에 없다. 때문에 그의 기분이 어떤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수시로 눈치를 보게 된다. 재미있는 것은, 단체사진을 볼 때 우리는 제일 먼저 자기 모습을 찾기 마련이지만 만약 사진 속에 권력자가 함께 있다면 우리 눈은 제일 먼저 그를 찾는다고 한다. 이처럼 권력자의 눈치를 보는 것은 본능적인 행동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권력자의 감정도 잘 알아차리고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가 지금 화가 났는지, 불편한 감정을 갖고 있지 않은지 재빠르게 알아차리는데, 이는 권력자의 감정에 따라 자신의 생존(편안한 직장 생활)이 위협받을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 때문이다. 또한 권력자의 표정이나 행동을 따라하는 모방행동도 나타난다.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에 소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권력자가 웃을 때 미묘한 미소까지도 열심히 따라한다고 한다. 회사에서 가만히 살펴보면 부장님이 웃을 때 많은 사람들이 따라 웃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눈치 보는 나, 착각하는 너》는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의 의미부터 사회적 동물이기에 느끼는 아픔(외로움)과 기쁨(사랑하며 살아갈 때 얻는 행복과 건강), 사회적 동물로서 잘 살아가는 방법(좋은 관계의 비밀과 기술들), 연인 및 직장 상사 등 관계별 알아둘 사실들, 인간관계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 대처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예로 들어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수백 편의 논문을 단숨에 해치운 것 같은 풍성한 지적 충만감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을 더 신경 쓰면서 정작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던 지난날을 되돌아볼 수 있게 되고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쌓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뼛속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진영

저자 박진영은 사회심리학도.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사회성, 신뢰, 이성관계, 스킨십 등의 연구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관련 논문을 썼다. 현재는 사람들이 심리학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오해들을 풀고 학자들끼리만 독식해온 유용한 심리학 지식들을 나누고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사회심리학의 중요한 최신 연구들을 쉽게 풀어 소개하는 ‘지뇽뇽의 사회심리학 블로그(jinpark.egloos.com)’와 트위터 계정(@imaum0217_지뇽뇽의 사회심리학 뉴스)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의사신문>에 ‘건강과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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