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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연기하라

검은숲

2014년 12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1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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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202180000150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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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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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에 휘말린 한물 간 배우, 끝까지 연기하라!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현대 범죄소설을 대표하는 작가 로버트 고다드의 소설 『끝까지 연기하라』. 순회공연 중인 연극도, 아내와의 결혼생활도 곧 끝날 예정인 한때 잘나갔던 배우. 일주일 남은 순회공연을 마무리 짓기 위해 영국 남부의 휴양도시에 도착한 그는 아내에게 뜻밖의 연락을 받고 기묘한 일주일을 보내게 된다. 영화보다 더 극적인 사건에 휘말린 한물 간 연극배우의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아름다운 문체로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왕년의 스타 토비 플러드. 브라이턴에서 순회공연 중인 그저 그런 연극도, 별거 중인 아내 제니와의 결혼생활도 끝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제니 주위에 이상한 남자가 맴돌고, 아무래도 토비의 극성 팬 같았기에 제니는 마지못해 토비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혼이 못내 아쉬운 토비는 흔쾌히 그 일을 맡고, 남자로부터 정중한 사과와 약속을 받아낸다. 하지만 남자는 다시 제니 곁을 맴돌고, 의아해하는 토비에게 비밀을 알고 싶으면 오후 8시에 단둘이 만나자는 메시지를 보낸다. 오후 8시는 토비가 공연 중인 시간. 의문과 죽음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토비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토비와, 진짜 모습을 숨긴 채 끝까지 연기 중인 다양한 인물들을 따라가다 보면 곳곳에 치밀하게 설치된 반전을 만날 수 있다. 작가 로버트 고다드가 왜 ‘기발한 반전의 대가’라고 불리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토비가 주연을 맡은 연극은 실존했던 극작가 조 오턴의 작품을 대본으로 하는 등 실제 극작가의 삶과 한물 간 연극배우, 그리고 휴양도시 브라이턴의 특성을 교묘하게 연결시켜 생생함을 전달한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
곧장 가면 병원이 나온다. 거리는 한산했다. 그러니 구급차는 오 분 안에 도착할 것이다. 하지만 그 시간이 한없이 길기만 했다. 나는 기억을 더듬어 응급처치 원칙을 생각해 냈다. 그리고 인공호흡과 흉부 압박으로 데니스를 소생시켜 보려고 했다. 하지만 기술이 불완전해서인지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스스로가 어리석고 무력하고 절망적으로 느껴졌다. 그리고 책임감. 그렇다. 나는 책임감을 느꼈다.
죽음은 절대적인 것이다. 그리고 지독히 낯선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는 죽음이 도달하는 순간을 명확히 인지하지 못한다. 심장이 고동을 멈춘다. 몸이 움직임을 멈춘다. 그리고 결국 뇌가 천천히 기능을 정지한다. 정확히 언제 데니스 메이플에게 그러한 일이 일어났는지, 몇 분 몇 초에 데니스가 최종적으로 눈을 감았는지 논의하는 것은 무용한 짓이다. 내가 데니스를 발견하기 전이었을까? 아니면, 내가 데니스를 붙들고 헛되이 발버둥 치는 동안이었을까? 아니면, 구급차 안에서? 아니면, 이후 병원에서? 나도 모른다. 영원히 그럴 것이다.
하지만, 사망 선고에 대해서는 분명히 기억한다. 내가 병원 대기실에 있는 동안 간호사가 다가와서 말했다.
“너무 늦어서 환자 분을 살릴 수가 없었어요.”
데니스가 죽었다. 잠정적인 사인은 심장마비였다. 내가 데니스의 심장병에 대해 언급했더니, 의사들이 보기에 인과관계가 분명했던 모양이었다. 이런 일은 허약한 사람에게 쉽게 일어난다. 술, 스트레스, 과로, 혹은 다른 무엇이라도 이러한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 데니스는 운이 나빠서, 이런 일이 벌어졌을 때 혼자였던 것뿐이다.
운이 나빴다고? 그렇다. 데니스는 확실히 운이 나빴다. 어쩌면 최악의 불운은 내 친구였다는 점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데니스를 내 대역으로 추천했다. 데니스는 연기자로 복귀하기 위해 손쉬운 방법이 필요했다. 그리고 돈도 필요했다. 그래서 내가 데니스에게 도움을 주었다.
물론, 이번 일은 현실적인 원인으로 발생했다. 어젯밤 공연으로 인한 중압감. 그 후에 휘말린 다툼. 오늘 밤에 벌어진 일들. 이 모든 것이 데니스의 머리를 짓눌렀다. 그리고 심장까지도. 이제 오늘 밤 일에 대해 데니스에게 진술이나 설명을 요구할 수도 없다.
내가 브라이언에게 전화를 걸었던 모양이다. 아니면 전화를 걸어달라고 간호사에게 부탁했는지도 모르겠다. 정확히 어떻게 된 일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어느 시점부터 브라이언이 병원에 있었고, 멜빈과 조캐스터와 맨디도 함께 있었다. 그들 모두가 그곳에 있었다. 그리고 나도 그곳에 있었다.
하지만 데니스는 없었다. 데니스는 세상 어디에도 없었다.
P173~175

한때 007 역할을 맡을 뻔했던 한물 간 연극배우
할리우드 영화보다 더 극적인 사건에 휘말리다!

스티븐 킹을 놀라게 한 바로 그 작가!
영국 최고의 범죄소설 작가 로버트 고다드 국내 첫 등장!

스티븐 킹마저 두렵게 한 작가, 로버트 고다드
영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현대 범죄소설을 대표하는 로버트 고다드의 《끝까지 연기하라》가 검은숲에서 출간됐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로버트 고다드는 1986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스무 권이 넘는 작품을 발표한 범죄소설계의 거장이다. 영국 스릴러는 유럽이나 미국 등 여타 스릴러와는 달리 뭉근하게 끓어오르고 만족스러운 포만감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는 그러한 영국 스릴러의 경향을 대표하는 작가이다.
어린 시절부터 타고난 이야기꾼이었던 로버트 고다드의 재능은 열정적으로 역사를 연구하면서 더욱 발전했다. 그의 작품은 영국 지방 도시의 문화적, 역사적 배경을 기반으로 사실적으로 전개되며 특유의 반전이라는 교묘한 스타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뒤늦게 로버트 고다드를 접하게 된 스티븐 킹은 매우 이례적인 표현으로 그의 작품을 극찬했다. 그리고 2008년 《퍼블리셔스 위클리》지 추천 리스트에 역시 이례적으로 그의 전작을 1위에 올렸다.

나는 영국의 미스터리/ 서스펜스 소설가 로버트 고다드의 작품을 작년에 우연히 만났다. … 그 뒤로 그의 소설을 여덟 편 더 읽었고 앞으로 일곱 편 정도가 남았다. 나는 그것들을 천천히 여유 있게 읽을 작정이다. 한 번에 모두 읽기에는 너무 좋은 소설이기 때문이다. … 이 소설들에는 마카로니 한 상자보다 더 비비 꼬인 반전이 들어 있고, 명료한 산문으로 잘 표현된다. 독자는 매우 수준 높은 솜씨로 소설을 만들어내는 작가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며, 다음과 같이 불안한 생각이 떠오를 것이다.
"내가 여태껏 미처 발견하지 못한 좋은 작가들이 아직도 많을 테지?”
- 스티븐 킹

연극적으로 시작해서 히치콕 스타일로 마무리되다
12월 영국 남부의 휴양도시 브라이턴. 한때 잘나갔던 배우 토비 플러드는 일주일 남은 순회공연을 마무리 짓기 위해 그곳에 도착한다. 하지만 별거 중인 아내에게 뜻밖의 연락을 받고 기묘한 일주일을 맞이하게 된다.
독자는 의도와 상관없이 사건 속에 휘말리는 토비 플러드에게 역시 휘말리게 된다. 그리고 진짜 모습을 숨긴 채 끝까지 연기 중인 다양한 등장인물에 속아 넘어간다. 히치콕 영화 속의 희생자처럼 정신없이 쫓기는 토비 플러드의 뒤를 따르다보면 작품 전체에 치밀하게 설치된 반전을 확인할 수 있다. 영국 매체들이 로버트 고다드를 두고 어째서 ‘기발한 반전의 대가’라고 부르는지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허구와 사실의 교묘한 이음매
작품 속에서 토비 플러드가 주연을 맡은 연극 《목구멍에 세 든 남자》는 조 오턴(Joe Orton, 1933~1967)의 작품을 대본으로 한 것이다. 실존했던 극작가 조 오턴은 1960년대 영국 노동자 문화를 대표하는 동성애 작가로 각광받았으나 동료이자 연인이었던 케니스 할리웰에게 살해되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다. 작품 속에서는 조 오턴의 미발표 작품 《목구멍에 세 든 남자》가 마룻장 밑에서 발견돼 영국 전역을 돌며 순회공연을 한다는 설정이지만 이는 허구이다.
로버트 고다드는 실제 극작가의 흥미로운 생애와 한물 간 연극배우 그리고 휴양도시 브라이턴의 문화적 지형적 특성을 교묘하게 연결한다.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매만진 이런 설정은 독자에게 현실 이상의 생생한 사실감을 전달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은 로버트 고다드 특유의 아름다운 산문으로 표현돼 있다. 그는 현대 스릴러 작가 중 가장 아름다운 문장을 쓰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범죄에 휘말린 한물 간 배우에게 남은 게 있다면?
바로 끝까지 연기하는 것!

왕년의 스타 토비 플러드. 브라이턴에서 순회공연 중인 그저 그런 연극도, 별거 중인 아내 제니와의 결혼생활도 곧 끝날 참이다. 그런데 아내 주위에 묘한 남자가 맴돈다. 아무래도 토비의 극성 팬 같았기에 제니는 마지못해 토비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혼이 못내 아쉬운 토비는 흔쾌히 그 일을 수락하고, 남자로부터 정중한 사과와 약속을 받아낸다. 하지만 그 남자는 약속을 깨끗이 무시하고 다시 제니 곁을 맴돌고, 의아해하는 토비 앞에 비밀을 알고 싶으면 오후 8시에 단둘이 만나자는 메시지가 도착하는데……. 오후 8시는 토비가 공연 중인 바로 그 시간! 꼬리를 무는 의문과 죽음. 토비는 정신없이 사건에 휘말리기 시작한다.

추천의 말

-“기발한 반전의 대가!” - 《선데이 텔레그래프》

-“고다드는 확실한 취향이 있는 영국 작가 중에서도 가장 독특하다. 마치 청산가리 오이가 들어간 샌드위치 같다고 할까.” - 《더 타임스》

-“연극처럼 시작해서 히치콕 스타일로 능수능란하게 마무리한다. 이 작품은 정신없이 빠져들게 하는 장인의 그림이다.” - 《선데이 타임스》

-“드라마틱하면서도 다층적인 미스터리. 무엇보다 매력적이고 절대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 - 《데일리 미러》

-“반전은 치밀하고 신속하게 이뤄진다.” - 《가디언》

작가정보

저자 로버트 고다드는 영국 햄프셔 출신으로 현재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범죄소설, 역사소설 작가이다. 그는 케임브리지에서 가장 유서 깊은 피터하우스 칼리지에서 역사를 공부한 후, 교사 등의 직업을 거쳐 데본에서 10년가량 지방 교육 공무원으로 일했다. 로버트 고다드가 작가가 된 이유는 당혹스러움 때문이었다고 전해진다. 70, 80년대 대중소설을 읽고 크게 실망한 그는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쓰기로 마음먹는다. 단단한 플롯을 지닌 만족스러운 그런 이야기를. 그 다짐은 1986년 발표한 《Past Caring》으로 현실화됐다. 작품은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그 결과 작가 생활을 지속할 수 있었다. 이후 지금까지 별다른 슬럼프 없이 스무 권 이상의 장편을 발표했고 그중 대부분이 붙박이라 불릴 정도로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톱 텐에 거듭해서 올랐다. 특히 《Into the Blue》(1990)는 드라마로 제작돼 특히 많은 인기를 모았다. 영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W. H. Smith thumping good read award’를 제외하면 별다른 수상 경력이 없어서 비평적인 조명은 받지 못했다는 평을 듣곤 했지만, 최근 《Long Time Coming》(2010)으로 에드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로버트 고다드는 영국 지방 도시의 문화와 역사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엮어내는데, ‘기발한 반전의 대가’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교묘하게 뒤틀린 플롯으로 이름이 높다. 또 현대 스릴러 작가 중에 가장 아름다운 산문을 구사하는 작가로도 알려져 있다. 스티븐 킹은 그의 작품을 읽고 찬탄한 나머지, 2008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지에서 그의 작품 전체를 베스트 1위로 선정한 바 있다.

역자 김송현정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원서 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악당들의 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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