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익스트림 머니

전 세계 부를 쥐고 흔드는 위험한 괴물
알키

2013년 01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6월 1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08MB)
ISBN 9788952707185
쪽수 400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5,400원

쿠폰적용가 13,86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시리즈 전체 2
익스트림 머니(체험판)
무료
익스트림 머니
15,4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경제를 위협하는 거대한 머니게임이 시작됐다!
『익스트림 머니』는 인간의 현실을 지배하게 된 돈에 관한 이야기, 본질적으로 현대사회와 금융에 얽힌 이야기를 생생한 현실의 비화들과 묶어 흥미롭게 풀어낸 책이다. 인도가 낳은 금융 파생상품과 리스크관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사트야지트 다스는 글로벌 금융 분야에 33년간 종사해오면서 지켜본 거대하고도 위험한 머니게임의 비화를 폭로한다. 제목처럼 극한으로 달리고 있는 아찔한 금융시스템의 진실을 전격 공개하는 이 책은 유럽과 아시아는 물론, 특히 미국의 세부적인 경제 시스템, 세계 굴지 금융기관들의 숨겨진 비화, 전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 하는 정치인과 경제인을 포함한 여러 인물들의 불편한 진실들을 거침없이 고발한다.
서문 휴브리스
위기의 시작 서브프라임 | 최고의 쇼 | 1,200만 달러짜리 뱀상어 | 뻔뻔한 무지 | 위험투자의 확대 | 투자 아이디어 | 무시되는 위험들 | 메가 프레젠테이션 | 복잡해지는 금융 | 유동성과 레버리지 | 탐욕의 민주주의 | 다양한 대출 상환 조건 | 흑해 부동산 | 부채에 기댄 인생 | 경쟁의 나날들 | 닥터 둠 | 익스트림 머니

1부 신뢰

1장 돈,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
다양한 종류의 돈 | 거래 장소 | 돈의 발명 | 야만적 유물, 금 | 실물 | 뉴햄프셔 호텔 | 붕괴 | 돈을 찍어내는 기계, 은행 | 부채 시계 | 무의미한 돈 | 거울이 비추는 방

2장 돈은 모든 것을 바꾼다
와타나베 부인의 월가 진출 | FX 미인 클럽 | 플루토노미 | 트리클 다운, 트레이딩 업 | 나는 쇼핑한다, 고로 존재해야 한다! | 베컴처럼 써라! | 불안한 노후 | 세금 회피 | 일본인들의 저주 | 우리 시대의 신

3장 비즈니스 중의 비즈니스
억제된 양심 | 똑똑하고 무모한 투기 | 더러운 속임수 | 결혼과 이별 | 잭 웰치가 지은 집 | 자본에 대한 생각 | 잭 웰치를 경계하라 | 비즈니스 거래

4장 파는 돈
멋진 은행 | 수건 돌리기 | 광란의 대출 | 환상의 플라스틱 돈 | 카지노 은행 | 신뢰의 함정 | 돈의 도시 | 시대의 신호

5장 노란색 벽돌 길
엄청난 돈 | 연못의 전쟁 | 멋진 브리타니아 | 야만적 침략 | 어울리지 않는 금융센터들 | 엘도라도 경제 | 부유한 사회주의 | 외국의 보물 | 빛 좋은 개살구 | 유동성 소용돌이

2부 시장근본주의

6장 시카고학파
우울한 과학 | 시카고학파이론 | 경제 정치학 | 학계의 싸움 | 레이건과 철의 여인 | 정치적 경제 | 새로운 과거의 계약 | 통화 렌즈 | 불안한 안정

7장 잘못된 신, 거짓 예언들
가격의 미스터리 | 우연이란 악마 | 기업과 차익 거래

3부 연금술

8장 부채를 사랑하는 법
LBO의 시작 | 부트스트랩 방식 | 모든 것을 사기 위한 레버리지 | 허리띠 졸라매기 | 젠센 교수, 월가로 가다 | 숫자에 빠져 죽다

9장 부채 굴리기
증권화라는 요리법 | 자르고 쪼개기 | 안전한 주택 담보 | 합성 증권화 | 짝짓기 | 주택투자를 통한 부의 축적 | 방만한 대출 | 모기지시장의 과잉

10장 위험한 슈퍼마켓
파생상품을 주의하라 | 입자 금융 | 하버드대학조차 당하다 | 파생상품의 위험 | 그리스가 한 거래 | 미친 사람들의 게임 | 소시에테제네랄 | 사악한 커비엘 | 파생상품이 가진 위험

11장 헤지펀드
존스의 모형 | 모비딕을 찾아서 | 스타일 구루 | 은행과 헤지펀드들의 특별한 관계 | 결국 우리는 모두 죽는다 | 아찔한 게임 | 친밀감과 저주 | 우드스톡 경험 | 처벌이 없는 범죄 | 특권을 누리는 아이들

4부 금융위기

12장 전쟁 게임
차입의 시기 | 유동성 공장 | 조하르에 의존하기 | 맹목적 자본 | 임대료 수집가들 | 최고 중 최고

13장 위험의 우상화
끊임없는 성찰 | 금융 분야의 집단사고 | 그린스펀 |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는다

14장 심각한 금융시장
에어 포켓 | 대규모 소멸 | 공포에 질린 시장 | 확산되는 위기 | 아일랜드가 주는 교훈 | 뉴턴 경제학

결론 불확실한 세계
주석
참고문헌

그리스어로 ‘휴브리스Hubris’는 종종 치명적인 벌로 이어지는 과도한 오만을 뜻한다. 그리스 비극에서 휴브리스는 신이나 법의 영역에 도전하는 인간들의 행동을 묘사할 때 쓰이는데, 이는 인간들의 필연적인 파멸로 끝난다. (중략) 인류는 사회와 경제를 잘 돌아가게 만드는 윤활유로서의 돈을 그 자체로 중요한 것으로 오인했다. 인류는 우상을 만들었고, 잘못된 신을 숭배했으며, 돈을 숭배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도 세련된 건물과 예식들을 창조해냈다. 인류는 일방통행의 길을 달렸다. 이제 돌아가기에는 너무 늦었다.
■ 서문_‘휴브리스’ | pp.40∼41

상품통화에서 명목통화와 신용통화로 변화하는 각 단계마다 돈은 더욱 비현실적으로 변했고, 그만큼 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실제 재화와 용역으로부터 멀어져갔다. 돈은 거래를 위한 메커니즘에 불과했지만 점점 그 자체가 추구 대상으로 변신했다. 현대의 기술(디지털 돈)은 돈의 ‘물질성Corporeality’을 더욱 제거했다. 돈은 내재가치 없이 순수한 정보 형태로서 존재할 뿐이다. 돈은 아무것도 아니면서 동시에 모든 것을 의미한다. 돈을 벌고, 돈을 빌려주고, 돈을 빌리고, 돈으로 돈을 버는 것이 인류의 존재와 활동에 핵심이 되었다.
■ 1장_‘돈,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 | p.77

데이비드 번David Byrne과 그가 결성한 밴드인 토킹 헤즈The Talking Heads는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라는 뮤지컬에서 “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큰 자동차와 아름다운 집과 멋진 부인을 가졌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어떻게 그런 일들이 가능했을까? 그 이유는 당신이 상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사람들로부터 돈을 빌렸기 때문이다. 부채로 움직이는 소비가 일상화된 것이다. 많은 사회들이 ‘근검보다는 낭비’를 강조했으며, 예전에는 부끄러운 것으로 여겨지던 부채가 이제는 근대 생활양식의 중요한 일부가 되었다. 신용카드는 원하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도 살 수 있게 만들었다. 이런 현상은 ‘풍요로운’이란 의미의 어플루언트Affluent와 ‘유행성 독감’을 뜻하는 인플루엔자Influenza의 합성어인 어플루엔자Affluenza라는 단어를 만들어냈다. 어플루엔자는 끊임없는 소비와 부의 추구로 인해 생긴 스트레스, 과로, 낭비 그리고 부채를 의미한다.
■ 2장_‘돈은 모든 것을 바꾼다’ | pp.97∼98

기업 경영진과 이사들은 투자자들로부터 신속히 가시적인 결과를 내라는 압력을 받자 금융화에 의존했다. 미국의 경영학자인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1909∼2005년)는 이런 변화의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거래가 일을 이긴다. 거래는 흥미롭고 재미있지만 일은 구질구질하다. 무언가를 가동하기 위해서는 주로 엄청난 양의 구질구질한 세부적인 일들을 해야 한다. (중략) 반면에 거래는 낭만적이고 섹시하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아무 의미가 없는 거래를 하는 것이다.”
■ 3장_‘비즈니스 중의 비즈니스’ | p.131

은행들은 고객들에게 더 많은 대출을 해주고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을 상대로 한 대출 규모를 늘림으로써 ‘돈을 생산하는 기계’를 만들었다. 전통적으로 은행은 대출이 살아 있는 동안 순이자마진Net Interest Rate Margin을 버는데, 여기에는 예금과 대출의 금리 차이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채권 등 유가증권에서 발생한 이자가 포함된다. 대출 자산이 팔릴 때 대출로 인한 수익은 선先인정되며, 대출이 남아 있는 시간 동안 은행은 이를 관리하는 데 따른 약간의 수수료를 챙긴다. 또한 매년 더 높은 수익을 올리라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대출 규모를 더욱 늘려나간다.
■ 4장_‘파는 돈’ | pp.140∼141

1841년, 스코틀랜드의 시인 찰스 맥케이Charles Mackay(1814∼1889년)의 말처럼 “돈은 군중을 기만하는 원인일 때가 많았다.” 그는 또 “건전한 국가들이 순식간에 절박한 도박국가들이 됐고, 종잇조각 한 장에 거의 모든 것을 걸었다”라고 덧붙였다. 케인스도 투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투기 세력들은 기업의 꾸준한 흐름 위에 떠 있는 거품일 때는 위해危害하지 않을지 모른다. 그러나 기업의 투기 속 소용돌이 위에 떠 있는 거품으로 변할 때는 상황이 심각해진다. 어떤 국가든 자본시장의 발전이 카지노 도박의 부산물처럼 될 때 그것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 5장_‘노란색 벽돌 길’ | p.176

“돈을 창조한 인간, 이제 돈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세계적 금융전문가가 배금주의 사회에 던지는 준열한 비판

‘경제위기’라는 말은 더 이상 위기감을 주지 못할 정도로 흔한 말이 되었다. 전 세계를 휩쓴 금융위기에 관한 책들도 시중에 이미 많이 출간되었다. 그런데 또 다시 금융위기에 대한 이야기라니. 그러나 단언컨대, 이 책은 다르다!
“인류는 돈과 금융을 창조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 창조물들이 우리의 삶을 재창조하고 있다!”며 보다 근원적인 문제를 들춰내는 위험한 책이 나왔다. 돈이란 무엇인가? 돈은 인류의 행복을 위해 사회와 경제가 잘 돌아가게 만드는 윤활유 역할을 해야 하지만, 지금의 돈은 그 자체로 중요한 것이 되고 말았다. 돈은 우상이 되었고, 신처럼 숭배되었으며, 이를 위해 세련된 건물과 복잡한 예식들이 생겨났다. 이 책은 이처럼 일방통행의 길을 달리고 있는 인류 그리고 인간의 현실을 지배하게 된 돈에 관한 이야기, 본질적으로 현대사회와 금융에 얽힌 이야기를 생생한 현실의 비화들과 묶어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저자 사트야지트 다스는 인도가 낳은 금융 파생상품과 리스크관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글로벌 금융 분야에 33년간 종사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금은 전 세계를 순회하며 금융상품과 자본시장을 주제로 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BBC, ABC 등 권위 있는 TV 프로그램의 연사, 「파이낸셜 타임스」 지를 비롯한 세계 전역의 미디어에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2006년 『파생상품 : 드라마틱한 수익률의 세계Traders, Guns & Money』를 통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상하고, 이후 위기가 진행되는 동안 이 주제와 관련해서 통찰력 있는 논평을 다수 내놓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저자는 이번 책에서 경제위기의 주범이자, 금융과 금융 외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든 사람들의 일자리와 재산, 미래를 위협하는 거대하고도 위험한 머니게임의 비화를 폭로하면서, 제목처럼 극한으로 달리고 있는 아찔한 금융시스템의 진실을 전격 공개한다.
이 책에 대하여, 닥터 둠으로 불리는 누리엘 루비니는 “금융의 연금술과 그것이 빚어낸 파괴적 결과에 대해 진정한 전문가가 내놓은 충격적 분석이다!”라며 극찬했고, 그 밖에 수많은 경제전문가들 역시 “금융위기를 주제로 다룬 책 중 단연 최고”, “비뚤어질 대로 비뚤어진 금융계를 완벽하게 진단한 흥미로우면서도 두려운 책”, “루이스 캐롤, 막스 베버, 앨런 그린스펀,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함께 등장해서 설명하는 것 같은 지적인 역작”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돈이란 무엇인가?”
세계 경제를 이해하는 경제서이자 돈의 인문학

스카이다이빙, 스노보딩, 빙벽등반 등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극한의 짜릿함과 스릴을 즐기는 운동을 가리켜, ‘익스트림 스포츠Extreme Sports’라고 한다. 영어 원제를 그대로 가져온 ‘익스트림 머니Extreme Money’ 역시 우리의 재산과 일자리, 다가오는 미래를 담보로 펼치는 아찔하고 위험천만한 금융에 관한 이야기이다.
돈 자체를 목적으로 삼고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만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단으로서의 돈이 필요하다. 의식주를 해결하고 나면, ‘갖고 싶은 것을 갖고자’ 하는 욕심이 일어나고, ‘하고 싶은 것을 하고자’ 하는 욕망이 생긴다. 이를 위해서는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처럼 인류는 필요한 것을 갖기 위해 물물교환 수단으로서 돈을 발명했고, 가진 돈보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하기 위해 금융을 창조했다고 밝힌다. 은행은 돈을 찍어내는 기계가 되었고, 예금자들의 돈이 모이자 그 돈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에게 빌려줌으로써 이자를 챙겼다. 대출시스템의 탄생이었다. 개인은 미래를 담보로 돈을 빌려서 오늘 필요한 것을 샀고, 국가도 경제 활성화라는 명목으로 끊임없이 신용팽창을 해나갔다. 갑자기 돈이 불어나자 엄청난 인플레이션으로 하루아침에 자산가치가 폭락하기도 하고, 너도 나도 대출을 받아 집을 사고 각종 투자 상품에 수요가 몰리자 거품이 생겨났다. 이제 인류는 언제 꺼질지 모르는 거품과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부채 폭탄에 가슴 졸이며 살게 되었다.
저자는 인도가 낳은 금융 파생상품과 리스크관리 분야의 인정받는 세계적 권위자로서, 직접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금융계에 몸담아 왔기에 밝히기 쉽지 않았던 충격적인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독자들에게 털어놓는다. 유럽과 아시아는 물론, 특히 미국의 세부적인 경제 시스템, 세계 굴지 금융기관들의 숨겨진 비화, 전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 하는 정치인과 경제인을 포함한 여러 인물들의 불편한 진실들을 거침없이 고발하면서, 동시에 세계 경제와 금융의 역사를 소설가, 시인, 경제학자들의 말이나 인용구, 영화와 드라마, 희곡 속 대사까

작가정보

저자 사트 야지트 다스(Satyajit Das)는 금융 파생상품과 리스크관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2006년 저서 『파생상품 : 드라마틱한 수익률의 세계Traders, Guns & Money』를 통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상하고, 이후 위기가 진행되는 동안 이 주제와 관련해서 통찰력 있는 논평을 다수 내놓아 유명세를 탔다. 커먼웰스뱅크오브오스트레일리아, 씨티코프인베스트먼트뱅크, 메릴린치, TNT 그룹 등에서 일했고, 1994년부터 지금까지 근 20년 동안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유럽, 북미, 아시아, 호주 금융기관들과 기업들을 상대로 파생거래, 금융상품 리스크관리, 프라이싱·밸류에이션 평가, 트레이딩 분야에 걸쳐 광범위한 조언을 해주고 있으며, 전 세계를 순회하며 금융상품과 리스크관리 및 자본시장을 주제로 수많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2009년 BBC TV의 다큐멘터리 「위험한 사기Tricks with Risk」를 비롯해 2010년 오스카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인사이드 잡Inside Job」에 출현했으며, 이 밖에도 ABC, SBS(호주), BBC(영국), 블룸버그(미국), CNBC(영국과 아시아)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지금도 미국, 캐나다, 영국, 유럽, 호주, 뉴질랜드, 아시아 금융 전문지들과 빈번하게 인터뷰하고, 「파이낸셜 타임스」 지를 포함한 세계 전역의 권위적인 미디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스왑·금융파생상품 라이브러리The Swap & Finascial Derivatives Library』,『신용파생상품 : CDO, 구조화신용상품Credit Derivatives : CDOs and Structured Credit Products』 등 파생상품과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한 책을 다수 집필했다.

역자 이진원은 홍익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코리아헤럴드」 기자, 재정경제부 해외경제 홍보담당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로이터통신사에서 국제뉴스 번역팀을 맡고 있다.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면서 『경제를 읽는 기술』,『주식 투자의 군중 심리』,『미래 기업의 조건』,『바바라 민토, 논리의 기술』,『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혁신 기업의 딜레마』,『위험한 전략』,『디지털 네이티브』,『성공 투자자의 욕망 통제법』등 여러 권의 책을 번역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익스트림 머니 시리즈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익스트림 머니 시리즈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익스트림 머니
    전 세계 부를 쥐고 흔드는 위험한 괴물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