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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곳에

도로시 B. 휴스 지음 | 이은선 옮김
검은숲

2014년 12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5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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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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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심리와 동기를 내세운 범죄 소설!
‘느와르의 여왕’이라 불린 여성 작가 도로시 B. 휴스의 심리 서스펜스 『고독한 곳에』. 세계 2차 대전이 끝난 직후 허무와 퇴폐가 가득한 LA를 배경으로 살인마의 고뇌와 서서히 붕괴되는 정신세계를 그리고 있다. 멋진 외모와 매너를 자랑하는 젊은 퇴역 군인 딕스 스틸. 그는 외국으로 훌쩍 떠나버린 친구 집에 머물며, 겉으로는 범죄 소설을 준비 중인 작가로 행세한다. 그러던 중 군대에서 함께 복무했던 친구를 만나고, 그가 형사가 됐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한편, 여성을 노린 연쇄 살인은 도시를 공포 속으로 몰아넣는다. 딕스는 붉은 머리의 매력적인 여인 로렐을 만나 빠져들게 되는데….
이 소설에서 범인의 정체는 초반에 드러나지만, 정체 대신 그 동기에 집중함으로써 긴장감을 잃지 않는다. 주인공의 시선과 마음을 담담히 묘사하는 전지적 작가 시점이 생생하게 다가온다. 1947년에 출간된 이 소설은 작가의 대표작으로 꼽히며, 1950년에는 니콜라스 레이 감독, 험프리 보가트 주연의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그는 꼼짝하지 않았다. 그 자리에 서서 입을 벌린 채 그녀를 계속 쳐다보았다. 그녀는 조그만 엉덩이를 흔들며 모델처럼 걸었다. 다리가 미끈했다. 그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 상관하지 않았다.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그녀는 안마당 한가운데 자리 잡은 직사각형 모양의 하늘색 조그만 수영장을 천천히 돌아 나갔다. 그런 다음 아파트 2층 발코니와 연결된 계단을 올랐다. 그는 얼른 아치문 쪽으로 몸을 돌렸다. 발코니로 올라가 난간 밑을 내려다볼 그녀에게 거기 그렇게 서 있는 모습을 들킬 수는 없었다. 그녀가 이 아파트에 사는지 아니면 누굴 만나러 온 건지, 다른 방법을 동원해 알아낼 것이다. 차는 그 블록을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 길가에 세워두었다. 원래는 베벌리 우체국까지 차를 몰고 가서 편지를 부치려고 했는데, 생각이 바뀌었다. 그는 거의 달리다시피 길을 건너 길모퉁이 우체통에 철커덩 편지를 넣고 다시 마당으로 달려 돌아왔다. 이미 늦었다. 그녀는 벌써 자취를 감추었다.
그는 인생의 낙오자라도 되는 양 어슬렁어슬렁 자신의 아파트로 돌아갔다. 돌아오는 길에 그녀를 만났더라면 문 앞에서 우왕좌왕 열쇠를 찾는 척하면서 그녀가 어느 집으로 들어가는지 알아낼 수 있었을 텐데. 그는 집 안으로 들어가 문을 쾅 소리 나게 닫았다. 여자를 보고 펄쩍 뛰다니 오랜만의 일이었다. 빨간 머리가 최고였다. 그는 부엌으로 건너가, 술을 마시고픈 마음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호밀 위스키를 더블로 따라 잔을 깨끗이 비웠다. 위스키를 마시고 났더니 진정이 됐지만, 무슨 핑계를 대서든 안마당으로 나가 2층 발코니를 올려다보고 싶은 마음에 다시 발길이 거실 쪽으로 향했다. 바라던 핑계가 생겼다. 현관 앞에 거의 다다랐을 때 털썩 하고 신문이 배달되는 소리가 들렸던 것이다. 그는 고양이처럼 잽싸게 움직였다. 하지만 신문을 집어 펼치는 순간, 서둘러 집 밖으로 나가려던 이유가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 버렸다. 1면의 헤드라인이 그의 시야를 가득 메웠다.
‘또다시 등장한 교살범.’

■1장 중에서

‘하드보일드’라는 남성의 영역을 과감하게 파고들다!

“도로시 B. 휴스야말로 느와르의 여왕이며
《고독한 곳에》는 그녀의 왕관이다.”
로리 R. 킹(작가)

살인마의 고뇌와 서서히 붕괴되는 정신세계
그 파멸의 끝을 보여주는 걸작 심리 서스펜스!

‘느와르의 여왕’

‘하드보일드’나 ‘느와르’ 등의 단어에는 남성성이 진하게 깃들어 있다. 대실 해밋, 레이먼드 챈들러 등 장르를 대표하는 작가들도 그렇고, 건조한 묘사로 전개되는 작품의 느낌도 다분히 남성적인 탓이다. 하지만 2차 대전을 전후해, 이 분야에서 활약하며 놀라운 성과를 남긴 여성 작가들이 있었다. 그들은 남성적인 하드보일드에서 벗어나 독특한 작품 세계를 이뤘고 범죄 소설의 역사에 깊은 족적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특히 도로시 B. 휴스는 그러한 여성 작가군을 대표하는 작가로 ‘느와르의 여왕’이라 불렸다.

‘느와르의 여왕’ 도로시 B. 휴스의 장편소설 《고독한 곳에》가 국내 처음으로 검은숲에서 소개된다. 《고독한 곳에》는 세계 2차 대전이 끝난 직후 허무와 퇴폐로 둘러싸인 LA를 배경으로 살인마의 정신적 파탄을 그린 작품이다. 《고독한 곳에》는 도로시 B. 휴스의 ‘왕관’으로 칭해질 만큼 그녀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며, 1950년에 니콜라스 레이 감독, 험프리 보가트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져 <타임> 지에서 선정한 ‘이 시대 최고 걸작 100편’ 중 한 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서스펜스: “독자는 알지만, 등장인물은 모른다.”

독자는 작품 속 범인이 누구인지 분명히 알지만 정작 등장인물들은 범인이 누구인지 알 수 없다. 이 간단한 구조적 장치는 오랜 시간 동안 서스펜스를 구축하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왔다.
《고독한 곳에》 역시 이러한 원칙을 충실히 따른다. 범인의 정체는 초반에 드러나지만 정체가 아닌 그 동기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시종일관 긴장감을 잃지 않는다. 주인공의 시선과 마음을 담담히 조명하는 전지적 작가 시점은 놀라울 정도로 생생하고, 선정적이거나 구체적인 범행 묘사 단 한 줄 없이 일궈낸 분위기는, 걸작이라고 불릴 만큼 탁월하다.

여성이 쓴 범죄 소설을 대표하다

《고독한 곳에》는 1947년 발간 이후 긴 절판 과정을 거쳐, 2003년 재간됐다. 뉴욕시립대학교 산하 페미니스트 프레스에서 기획한 ‘팜므 파탈(Women Write Pulp) 시리즈’ 제1권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 시리즈는 1930년대부터 1950년대에 걸쳐 활약했던 여성 범죄 소설(Pulp Fiction)을 되살려서 문학적, 사회학적으로의 ‘여성성’을 되짚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고독한 곳에》 속 피해자도 여느 작품과 다를 바 없는 ‘여성’이지만, 이 작품에서는 ‘피해자도 범죄에 어느 정도 기여했을 것이다.’라는 당시 분위기에서 벗어나 범죄의 사회학적 이유를 온전히 범죄자의 몫으로 돌린다. 또 정신적인 절망 속에 빠져버린 범죄자를 옭아매고 잡는 것은 남성이 아닌 두 명의 ‘팜므 파탈’이기도 하다.
이처럼, 1947년 출간 당시 《고독한 곳에》는 구태의연한 범죄 소설의 문법을 탈피한 독창적인 작품이었다. 수없이 많은 미스터리와 범죄 소설이 소개된 지금에도 그 사실은 여전히 유효하다.

안개 낀 어두운 해안 도로,
한 아가씨가 막 버스에서 내리고 있었다.
그녀는 그가 뒤에서 걷는 소리를 들은 모양이다.
그녀는 불안해하고 있었다.

멋진 외모와 매너를 자랑하는 젊은 퇴역 군인 딕스 스틸은 갑자기 외국으로 훌쩍 떠나버린 친구 집에 머물며, 겉으로는 범죄 소설을 준비 중인 작가로 행세한다. 그러던 중 군대에서 함께 복무했던 친구를 만나고, 그가 형사가 됐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한편, 여성을 노린 연쇄 살인은 도시를 공포 속으로 몰아넣고, 딕스는 매력적인 붉은머리 여인 로렐를 우연히 만나 끝없이 빠져드는데…….

? 추천의 말

“절묘한 감정이입을 통해 살인자의 심리와 동기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걸작! 흠잡을 데 없는 구성과 2차 대전 직후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묘사는 레이먼드 챈들러가 부끄러울 정도이다.”
_새러 패러츠키(작가)

“도로시 B. 휴스야말로 느와르의 여왕이다. 그리고 《고독한 곳에》는 그녀의 왕관이다.”
_로리 R. 킹(작가)

“사이코 서스펜스의 대가가 탄생시킨 위대한 걸작.”
_마샤 뮐러(작가)

작가정보

저자 도로시 B. 휴스 Dorothy B. Hughes (1904∼1993)는 미국 출신 범죄 소설 작가이자 비평가이다. 여성 작가로서는 드물게 하드보일드와 느와르 스타일을 표방했고 그 분야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얻었다.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에서 태어나 도로시 휴스는 거의 평생을 뉴멕시코에서 지냈다.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졸업 후에는 기자 겸 시인으로 활동했는데, 그녀의 첫 번째 책은 1931년에 발간된 《Dark Certainty》라는 시집으로 ‘예일 젊은 시인들 시리즈’ 공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작품집이다. 도로시 휴스는 1940년대에 접어들면서 범죄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에릭 앰블러와 그레이엄 그린, 윌리엄 포크너의 영향을 받은 그녀는 탄탄한 서스펜스를 기본으로, 하드보일드의 원칙을 고수했으며 마가렛 밀러, 베라 캐스페리 등 동시대 뛰어난 여성 범죄 소설 작가들과 함께 주목받았다. 《The So Blue Marble》(1940) 이래 발표한 10여 편의 소설은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추락한 참새 The Fallen Sparrow>는 1943년에, <분홍 말 타기 Ride the Pink Horse>는 1947년에, <고독한 영혼 In a Lonely Place>은 1950년에 각각 영화로 만들어져 개봉됐다. 이중 니콜라스 레이가 감독을 맡고 험프리 보가트와 글로리아 그레이엄이 출연한 <고독한 영혼>은 느와르 영화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작가로서의 명성이 절정에 달한 1950년, 도로시 휴스는 돌연 절필을 선언하고 병석에 누운 가족들의 뒷바라지에 전념하게 된다. 이후 소설보다는 비평과 평론 활동에 몰두하며 여러 매체에 미스터리 서평을 발표했다. 1951년 미스터리 비평 분야에서 에드거상을 수상했고 1978년에는 얼 스탠리 가드너의 전기 《얼 스탠리 가드너 : 진짜 페리 메이슨 사건》으로 두 번째 에드거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같은 해 미국추리작가협회가 선정한 거장의 반열(그랜드마스터)에 올랐다.

역자 이은선은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하고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 역자를 두루 거치며 출판계 전반에 종사했다. 옮긴 책으로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사라의 열쇠》 《딸에게 보내는 편지》 《위풍당당 명탐정 외젠 발몽》 《사라의 열쇠》 《템페스트》 《그레이스 1, 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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