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이 되어서도 가슴에 남을 열 살 여행
2012년 08월 17일 출간
국내도서 : 2010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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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527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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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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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시작하며 13박 14일 지원이와 ‘생각여행’을 준비하며
에피소드① 낯선 곳, 아이의 속마음을 챙기다
에피소드② 같은 곳을 바라보는, 내 인생 최고의 친구를 얻다
에피소드③ 여행의 끝자락. 2주간의 수업보다 더 가치 있는 여행
여행을 마치며 아이와 단둘이 하는 일본여행 이렇게 준비하자
나는 이번 여행길의 내 숙제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세상에 대한 지원이의 시선을 보다 깊고 넓게 만들어주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좀 더 많은 것을 공부해야 했다. 바로 이것이 여행 전, 더 열심히 가이드북과 자료를 찾아 읽게 된 이유였다.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려면 일단 그 나라에 대한 궁금증을 최대한 많이 불러일으켜줘야 한다. TV에서 하는 여행 다큐멘터리를 찾아서 같이 보거나, 도서관에 가서 그 나라를 소개하는 책을 빌려와 아이와 함께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읽으라고 강요하기보다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스스로 골라보게 하는 게 좋다. 간단한 인사말을 가르쳐주는 것도 호기심을 키우는 방법이다. 떠나기 전에는 말을 배우면서 그 나라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수 있고, 현지에서는 아이가 그 나라말로 인사를 함으로써 무뚝뚝하던 외국인들의 태도를 친절하게 바꿀 수 있다. (p. 27 / ‘여행을 시작하며’ 중에서)
여행을 하면서 지원이는 작은 것에도 호기심을 보이고 욕심을 부렸다. JR패스를 직접 역무원에게 보이겠다고 하거나, 자동판매기에서 지하철표를 직접 끊겠다며 동전을 달라고 손을 내밀었다. 코인로커를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어른의 기준이라면 여행 중 이런 자투리 시간은 최대한 줄여야 하지만, 반대로 어린 지원이게는 이런 작고 사소한 일들이 더 큰 재미로 다가가는 모양이었다. 길에서 보낸 시간은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었다. 지원이는 작은 일들을 직접 처리해가면서 조금씩 더 자랐다. 한국에서는 지하철표도 혼자서 끊어보지 못했던 지원이는 일본에 와서야 스스로 표를 끊고 자신의 표를 챙기며 자기가 해야 할 몫을 찾아나갔다.
(p. 49 / ‘에피소드1-낯선 곳, 아이의 속마음을 챙기다’ 중에서)
“엄마의 뼈를 먹어보니 슬픔의 맛이 난다.”
지원이가 불쑥 말을 꺼냈다. 대화라기보다 자신도 모르게 외워진 문장을 내뱉듯이.
“뭐라고?”
“박물관에서 들었던 설명 중에 이런 말이 나왔어요. 엄마의 뼈를 도시락에 넣었는데 과자처럼 사그락사그락 소리가 나고, 엄마의 뼈를 맛보니 슬픔의 맛이 난다고요.”
안내기에서 엄마가 죽고 시체를 화장해서 도시락에 넣어다녔다는 설명을 듣고 지원이는 무척 충격을 받은 것 같았다. 이야기를 듣고서야 나는 아이가 받은 인상의 깊이를 가늠할 수 있었다. ‘안내기를 괜히 들으라고 했나?’ 살짝 후회가 됐다. 전쟁에 대한 바른 시각을 키워주고 싶다는 욕심에 오히려 아이를 충격과 혼란에 빠뜨린 것은 아닌가 싶었다. 유난히 설명에 귀를 기울였던 지원이었다.
“엄마, 엄마가 왜 메탈기어솔리드 게임을 하는 걸 반대하는지 알겠어요.”
밖으로 나와서도 한동안 전시물의 잔상이 남아 있는 듯 지원이는 ‘히로시마가 정말 싫다’며 도리질쳤다. 그러고는 다시 말이 없어졌다. 묵직한 돌이 가슴을 누르듯, 안개 같은 답답함이 머리를 가득 채우고 가슴이 아프리라. 나도 가슴이 아팠다.
“지원아, 전쟁은 정말 무섭고 안 좋은 거야. 그렇지? 너는 장난으로 전쟁게임을 하잖아. 총도 갖고 놀고. 그런데 전쟁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는데. 전쟁 때문에 소중한 생명들이 아무 이유 없이 죽는 거야. 그래서 엄마는 전쟁이 싫어. 네가 전쟁게임을 하는 것도 싫고.”
내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던 지원이는 일본에 원자폭탄이 떨어진 이유가 궁금한 것 같았다.
“그런데 일본에 왜 원자폭탄이 떨어진 거예요? 일본이 나쁜 짓을 해서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듯 지원이는 어느 쪽이 좋은 편이고 어느 쪽이 나쁜 편인지 궁금해했다. 과연 누가 잘못했지? 다들 편하게 말하듯이 “맞아, 일본이 잘못했어.”라고 하면 쉽게 설명이 되겠지만, 나는 지원이에게 그런 식의 단편적인 판단 기준을 만들어주고 싶지는 않았다. 특히 전쟁이란 ‘절대 선(善)’을 가릴 수 없는 복잡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p. 117 / ‘에피소드1-낯선 곳, 아이의 속마음을 챙기다’ 중에서)
아이와 여행을 할 때는 목적이 필요하다. 지식만을 알려주는 여행은 부모도, 아이도 여행 자체를 즐기기 어렵다. 그래서 나는 각각의 장소에서 아이가
평범한 엄마가 아들을 위해 준비한 13박 14일 생각키움 여행기
서른 살이 되어서도
기억에 남을 열 살 여행
"열 살, 작은 마음에 세상을 담아주세요!"
"13박 14일 눈높이 여행으로 성장하는 아이들!"
생각과 시선의 폭이 넓어지는 엄마와 아들의 해외여행기
우리 시대 워킹맘에게 놓인 최대의 과제는 바로 자녀와의 관계이다. 자녀가 있는 직장여성은 아이와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어렵다. 교육은 둘째 치고 서로 대화하는 시간조차 부족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저자 황윤정 씨 역시 이런 고민을 이유로 아이와 둘만의 여행을 계획했다. 아이들은 성장하며 엄마보다는 또래 친구들과 더 친해지고 비밀을 공유한다. 그래서 아이가 품 안에 있을 때 서로의 비밀을 공유할 수 있을 만큼 거리를 좁히고 친밀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점점 줄어들 ‘함께할 시간’을 대비해 더 늦기 전에 둘만의 시간을 저축해두어야 하는 것이다.
2년 전 겨울, 저자는 아들 지원이와 함께 13박 14일의 일본여행을 다녀왔다. 국내여행도 의미가 있겠지만 일본여행을 선택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사실 엄마들이 2주 동안 아이와 여행을 한다는 것에는 결심과 용기가 필요하다. 게다가 워킹맘의 경우라면 스케줄 문제도 겹쳐 더 힘든 결정이 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저자는 이왕 마음먹고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여행이라면 평소 가기 힘든 곳으로 가고 싶었다고 한다. 또한 생활환경과 풍습이 다른 외국에서는 아이의 생각과 경험이 더 넓어질 수 있을 거라고 여겼다. 실제로 아이는 국내가 아닌 해외를 여행하며 세계일주의 꿈을 키웠고, 히메지성을 방문하며 한국 문화재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었다. 교과서를 읽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몸으로 체득한 것이다. 《서른 살이 되어도 기억에 남을 열 살 여행》은 첫째 날부터 열넷째 날까지 순차적인 여정을 담고 있다. 이들의 여정을 천천히 따라가면 아이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처음 여행을 시작했을 때는 엄마의 손을 쥐고 놓는 것조차 두려워하던 아이는 2주가 지난 뒤 혼자서 산에 오를 정도로 용감해졌다. 아이에게 여행은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깨달아가는 과정’이다. 여행 중에 맞닥뜨리게 되는 새롭고 낯선 환경이 아이 스스로 도전하고 판단하며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짧은 여행 이후 그들의 관계는 조금 바뀌었다. 학기 초 2주 동안 학교도 결석하고 다녀온 여행은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이와 엄마를 연결해주는 끈이 되고 있다. 무뚝뚝한 아들은 수다쟁이가 되어 퇴근한 엄마를 붙들고 하루의 일과를 읊어대고, 엄마는 아이의 속마음을 읽어내어 눈높이를 맞출 수 있게 되었다. 손톱 끝 반달만한 아이의 변화를 느끼며 저자는 매년 또 다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여행과 교육의 긍정적인 상관관계
아이에게는 세상의 모든 곳이 학습의 장이 된다
아이에게는 세상 모든 것이 새롭다. 여행은 누구에게나 다른 경험과 감상을 선사하지만 특히 아이들에게는 가장 좋은 교육적 장소를 제공한다. 이제 학교에서만 지식을 얻으려하면 안 된다. 부모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변화된 세상을 받아들여야 한다. 자라면서 규칙과 규율에만 얽매인 사람은 시야의 폭이 넓지 않다. 한창 자라나는 아이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는 여행은 그야말로 최고의 교육법이 된다.
요즘 아이들에게는 컴퓨터게임이 최고의 오락이다. 어른들이 보기에 잔혹한 전쟁게임을 아이들은 어떤 거부감도 없이 받아들인다. 이 책의 주인공 지원이 역시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였다. 엄마가 아무리 폭력적인 게임을 하지 말라고 해도 소용이 없었다. 하지만 히로시마의 원폭박물관을 관람한 이후 지원이는 저절로 게임에 대한 거부감을 갖게 되었다. 역사적 의식을 키워주려고 선택한 히로시마는 아이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전쟁의 참혹함과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진실을 바로 볼 수 있는 기준을 조금이나마 가지게 되었다. 이처럼 역사 속 배움의 현장을 통해 아이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부모의 역할은 단지 아이가 바르게 생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저자는 여행지에서 선생님이 되기보다 친구가 되는 것을 택했고, 신중하게 여행지를 골랐다. 숙소 역시 호텔, 민박, 전통여관 등 다양한 형태로 예약하며 아이가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미술관과 박물관을 관람할 때면 함께 안내책자를 보며 스스로 답을 낼 때까지 기다려주었다. 여행의 계획은 엄마가 주도권을 잡지만 여행의 내용은 아이가 채워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지원이는 점차 이 여행을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에서 스스로 ‘찾아’가는 여행으로 조금씩 바꾸어나갔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아이의 변화는 조금씩 나타났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 인사할 때면 늘 쑥스러워하며 몸을 꼬던 아이는 여행이 끝나며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좋아하는 아이로 변해 있었고, 늘 게임에만 매달렸던 시간은 스스로 공부하고 세상에 대한 관심을 표출하며 채워나갔다.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일도 부쩍 늘었다. 어느새 훌쩍 자라버린 아이의 모습과 태도는 일본여행이 아이의 성장에 특별한 계기가 되었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이 책에는 자녀교육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투적인 가르침이나 주장이 없다. 저자의 생각과 의견이 드러나기는 하지만 여행의 여정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기 때문에 엄마와 아이가 소통하고 교감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게다가 평범한 엄마와 아들의 해외여행기는 ‘나도 아이와 떠날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함께 여행이 가진 자연스러운 교육 효과를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열 살, 작은 마음에 세상을 담아주세요!"
여행으로 얻은 가장 값진 소득은 가슴 뛰는 경험
아이에게는 평범한 것도 삶의 길잡이가 된다. ‘아이의 멘토는 세상이다‘라는 말처럼 하루하루 작은 에피소드가 아이의 성장을 돕는다. 지원이는 우연히 여행길에 만난 포토그래퍼 데이비드로 인해 전혀 관심도 없던 사진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이렇듯 크고 작은 경험들이 모여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똑같은 하루 같지만 아이에게는 그 무게가 다르게 다가온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에게 여행이 왜 좋은지, 어떤 사람을 본받아야 하는지, 어떤 꿈을 꿔야하는지 구구절절하게 설명할 필요가 없다. 단지 아이가 스스로 생각할 자리를 마련해주고 지켜봐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지식을 쌓기 위한 여행은 의미가 없다. 백과사전을 보거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으로도 충분할 테니 말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겪는 경험에 의미를 부여해주는 것이다. 여행으로 인해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하고 싶은 분야를 선택하게 된다면 이보다 더 큰 수확은 없다. 세상을 향한 작은 발걸음의 시작은 여행이 아이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다.
이 책은 짧지만 알찬 여행과 그 여행으로 인한 아이의 작은 변화를 한 자리에 풀어놓았다. 열 살이었던 아이는 지금 열두 살이 되었고, 잊어버릴 거라 생각했던 여행의 기억은 아직도 또렷하다. 이들의 여행이 더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이유는 똑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것에 힘들어하는 부모들이 많기 때문이다. 어느새 ‘품 안의 자식’은 멀어지고 대화하는 언어조차 어긋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평범한 엄마와 평범한 아들이 만들어낸 소통과 교감의 교육적 행보는 보통의 엄마들에게도 과감히 떠날 수 있다는 용기를 준다. 같은 느낌과 경험을 공유한다는 사실만으로 엄마와 아이는 가장 절친한 사이가 될 수 있다.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아이와 가슴 따뜻한 교감을 느껴보는 것. 바로 이것이 여행으로 인한 가장 값진 소득임을 기억해야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황윤정
저자 황윤정은 <베스트베이비>, <베이비:>, <맘&앙팡> 등 메이저 육아잡지에서 10년 넘게 기자와 편집장으로 근무했고, 현재는 교육과 아동 관련 책을 기획,집필하고 있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독서교육을 전공하며 뒤늦은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는 열혈 엄마이기도 하다. ‘무조건 좋은 엄마’보다는 ‘친한 친구 같은 엄마’가 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간섭하기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깨닫고 성장하도록 지원해주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첫 책 《취학 전 완성하는 첫 사교육》은 2008년 문화관광부 추천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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