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소도시 여행의 로망

고선영 지음 | 김형호 사진
시공사

2011년 07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0월 2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9.64MB)
ISBN 9788952732378
쪽수 392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8,400원

쿠폰적용가 7,56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우리 소도시가 당신의 일상 속 스트레스를 녹인다!
부부인 여행 작가 고선영과 사진 작가 김형호의 『소도시 여행의 로망』. 녹록하지 않은 일상에 지친 우리가 일주일에 하루에서 이틀 정도 시간을 내어 자신을 다독이는 낭만적 여행을 떠나도록 이끈다. 잘 꾸며서 화려한 관광지보다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소박하고 정겨운 우리 소도시로 말이다. 이 책은 여행 작가인 저자가 사진 작가인 남편과 함께 안동, 영월, 통영, 경주, 강릉, 안성, 정선, 부산, 강화, 진주, 그리고 제주 등 소도시에서 찾아낸 수려한 풍경과 그에 감춰진 동네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운동화 한 켤레만 챙겨 들고 우리 소도시로 훌쩍 떠나 뭉클한 재미와 행복을 가득 얻도록 인도한다. 일상에서부터 가져온 묵직한 스트레스를 스르르 놓게 될 것이다.
소박하지만 정겹고, 아프지만 행복한 이야기로 가득한 우리 소도시 여행기다. 웃음과 감동이 듬뿍 느껴지는 이야기로 세계의 대도시보다도 사랑스러운 데다가 쉽게 찾아가는 우리 소도시를 소개한다. 두 번 뜨는 달을 볼 수 있는 안동의 병산서원 등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쳐온 우리 소도시 특유의 매력을 만끽하게 된다. 위트가 적절히 섞인 글과 감성적 사진으로 공감과 몰입을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여행지마다 '여행자의 수첩'을 덧붙였다. '가기'와 '먹기', '머물기'와 '해보기', 그리고 '알아두기'로 나누어 여행지에 대한 정확하고 믿을만한 풍부한 정보를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안동(安東), 46번 시내버스 투어
- 버스 여행 라라라
영월(寧越), 아날로그 감성을 간직한 영월읍
- 라디오 스타를 추억하다
제주(濟州), 바람과 풍경이 있는 비밀의 섬
- 바다를 향한 문을 여니
통영(統營), 강구안 언덕 마을에 찾아온 봄
- 동피랑 블루스 시즌 2
전주(全州), 막걸리 골목 이야기
- 김 선생 술통에 빠진 날
목포(木浦), 유쾌한 달동네 온금동을 가다
- 온금동 사람들
홍성(洪城), 광천 우시장 여행
- 젖은 새벽에 소 울다
경주(慶州), 사월의 천 년 고도를 탐닉하다
- 다시 한 번 수학여행
남해(南海), 다랭이 마을 이야기
- 그 바다 앞 논두렁에서
강릉(江陵), 담청록 바다에 빠진 커피 이야기
- ??探求 가배탐구
포항(浦項), 구룡포 거리 산책
- 골목에서 마주친 시간
안성(安城), 카메라 들고 출사 여행
- 色이 있는 풍경
담양(潭陽), 시간도 쉬어가는 삼지내 마을
- 느려도 괜찮아
하동(河東), 신기리 재첩 잡는 사람들
- 섬진강 줄기 따라 아이구야
부산(釜山), 달맞이길 갤러리 투어
- 옛길에 스며든 아트
서천(舒川), 판교 빈티지 여행
- 시간 산책
정선(旌善), 고한~사북 탄광 루트
- 막장 속 이야기
안성(安城), 안성 5일장 나들이
- 시골장 견문록
군산(群山), 근대문화 꼭꼭 씹어 먹기
- 월명동 걸어서 한 바퀴
부산(釜山), 감천동과 빈티지 도보 여행
- 비밀의 공중도시
강경(江景), 100년 전 생활의 발견
- 쇠락한 시간의 아름다움
고창(高敞), 풍경 속을 걷다
- 바람이 전해 준 이야기
속초(束草), 바랜 기억을 품은 마을
- 청호동과 마주친 적 있나요
강화(江華), 교동도 대룡시장의 하루
- 시장 골목의 낭만
진주(晋州), 남강 기행
- 바람과 시간, 물이 남긴 전설
해남(海南), 유선관에서의 하룻밤
- 100년 된 여관에서 놀다

해설사는 서애 선생의 후손인 류 씨를 소개하며 서원의 달밤 이야기를 해 달라고 부탁했다.
“병산에는 달이 두 번 뜨지요. 서쪽에서 뜬 달은 병산의 동쪽 자락을 따라 이동하는데, 중간 즈음의 높은 산봉우리에 잠시 가려졌다 다시 뜨거든요. 달이 잠시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니 두 번 뜨는 거랑 매한가지지요.”
사람들의 입에서 작은 탄성이 흘러나온다. 산이 높은 건지 달이 낮은 건지, 병산 자락에 닿을락 말락 바람 따라 흐르는 달의 모습이 얼마나 멋질까 상상해 본다.
- p. 22

바람에 묻어 온 고소한 지지미 냄새에 킁킁대며 따라 갔더니 시장길 한복판에 커다란 천막이 섰다. 그 아래 대여섯 개의 테이블이 놓여 있는데 이미 만석이다. 호박전과 고추전, 녹두전 한 접시 올려놓고 동동주를 나눠 마시는 아저씨부터, 장 보다 말고 주저앉아 도토리묵 국수 한 사발로 쉬어가는 아주머니, 수수부꾸미와 찐 옥수수를 맛보는 아가씨까지, 메뉴도 사람도 각양각색이다.
날이 더운 오늘은 살얼음 띄운 동동주가 최고 인기 메뉴다. 달큼한 술 냄새는 종종 장을 보러 나온 어르신 부부를 승강이하게 만드는데, 내용은 대충 이렇다. 입맛 다시며 탁배기 한 잔 마시고 가자는 할아버지와 들은 체도 않고 발걸음을 재촉하는 할머니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는 것이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결코 이기지 못한다. 결국, 어린아이처럼 입을 삐죽이 내밀고 “거참, 야박한 할망구 같으니라구!” 하며 이내 늙은 아내를 뒤쫓는다.
- p. 273

산 중 여관의 밤은 빨리 찾아온다. 저녁상을 물린 사람들은 일찍감치 자리에 든다. 막걸리 두어 병을 들고 방으로 들어간 건넌방 아저씨들도 다른 때와 달리 고즈넉한 산중 기운을 안주 삼아 조용히 술잔을 들이킨다. 옆방 아줌마들의 수다도 사그라졌다.
어둠과 함께 순식간에 주위가 적막해졌다. 창호지 문 밖으로 가만가만 빛이 새어 나올 뿐, 여관 열 개 방이 모두 객으로 꽉 들어찼는데도 마치 아무도 없는 듯 사람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그저 바람이 나뭇잎을 스치는 소리, 여돌차게 흐르는 계곡물 소리와 간간히 들리는 밤새의 긴 울음소리뿐이다. 한없이 고요했고 온돌방은 따뜻했다. 까무룩 잠이 들었다. 100년 된 여관에서의 밤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 p. 392

위안이 필요할 때 훌쩍 떠나게 해 주는 책
‘여행’이 있어, 그래도 참 행복하다

“매일 아침, ‘지옥철’을 타고 출근하면서 옆 사람과 벌이는 신경전에 주먹을 불끈 쥐나요? 혹은, 오늘도 사수한테 어김없이 깨지고는 안주머니에 넣어 둔 사표를 꺼낼까 말까 고민하나요? 그것도 아니라면 혹시, 복작복작한 서울 시내 데이트만 늘상 고집하는 연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나요?”
이 책은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일주일에 하루 이틀 정도 시간을 내어 자신을 다독이고 위안하는 여행을 떠날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그 목적지는 잘 꾸며진 관광지가 아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소박하고 정겨운 우리의 ‘소도시’들이다. 그곳에서 푸근한 동네 사람들의 노변정담에 끼어 보고, 맛나는 지역 음식도 맛보고, 역사를 품고 있는 오래된 건축물도 둘러보면서 여행자는 일상에서부터 가져온 묵직한 스트레스를 자신도 모르게 스르르 놓아 버린다.
녹록지 않은 일상에 갑자기 찾아온 휴식같은 시간. 여행자는 길 위에서 새삼 인생의 ‘소소한 행복’을 깨닫는다.

소도시의 숨은 매력에 흠뻑 빠지다

통영에는 어린왕자와 보아뱀, 사막여우가 총출동한 벽화 마을이 있다. 안동의 병산서원에서는 두 번 뜨는 달을 보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탄성을 내뱉게 되고, 전주 한옥마을에서는 뎅뎅 풍경소리에 마음이 들떠 좀처럼 잠이 오지 않을 정도다. 목포에서는 조청을 쪼르르 부어 먹는 쑥굴레 맛에 감탄하고, 남해 다랭이 마을에서는 향기로운 유자잎 막걸리에 기분 좋게 취한다. 스위스에만 있을 것 같은, 노란색의 예쁜 산악 열차를 해남에서도 타 볼 수 있다.
기대하지도 않았던 재미와 행복들이 빵빵 터지는 우리나라 소도시 여행. 돈 때문에, 혹은 시간 때문에 해외 여행을 포기하고 울고 있는 여행자들이여, 운동화 한 켤레만 챙겨 들고 소도시로 떠나 보자. 앞으로 200년은 더 여행하고 싶어, ‘불로초’를 구하러 다니게 될지도 모를 일!

우리 소도시에서 찾아낸 ‘My vintage road’

여행 기자로 일하며 세계 곳곳을 누빈 저자는 어느 날, 멀리 있는 곳만 헤매고 다니는 삶이 문득 지겨워졌다. 그래서 그 때부터는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이 책은 세계 그 어느 곳보다도 사랑스러웠던 안성, 강화, 안동, 영월, 해남 등 특유의 매력이 넘치는 우리나라 소도시를 소개한다. 여정이 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곳의 풍경과 그 이면의 또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 그리고 그 이야기를 품고 있는 동네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저자만 아는, ‘숨겨진 여행지’를 말하려는 게 아니다.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지만, 그 속에서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친 곳에 주목하는 것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곳보다는 아직 사라지지 않은 우리의 추억 속 공간을 찾는 것,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이라면 한 번쯤 꿈꿔 본 로망이 아닐까?

웃음과 감동, 생생 정보가 어우러진, 국내 소도시 여행서의 바이블

<소도시 여행의 로망>은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책이다. 각 챕터마다 감동과 웃음을 주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3대째 쌀엿을 만들며 전통을 묵묵히 이어가는 담양의 마을 주민 이야기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연신 가위질을 해대는 빨간 치마 차림의 엿장수의 유쾌한 모습에는 미소가 지어진다. 반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컴컴한 갱 속에서 허리를 채 펴지도 못하고 석탄을 캤을 우리 모두의 아버지, 산업 전사들의 모습을 떠올리고서는 한없이 눈물이 쏟아진다.
이렇듯 저자는 때때로 위트가 적절히 섞인 몰입력 높은 글솜씨로 독자들을 웃고 울린다. 여행지와 관련된 저자의 경험을 이야기하는데, 알고 보면 우리 모두의 경험이라 더욱 공감이 간다. 그렇다고 <소도시 여행의 로망>이 시종일관 감성적인 분위기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 것은 아니다. 정확하고 믿을 만한 여행 정보들도 따로 섹션을 마련하여 제공해 준다.
자가용과 대중 교통을 이용해 찾아가는 방법, 맛있는 식당 소개, 머물 곳 소개뿐만 아니라 그 도시에서 꼭 해 봐야 할 것들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고선영

저자 고선영은 공연 예술을 공부하며 연극 평론가를 꿈꾸던 중 생계 유지를 위해 입사한 잡지사에서 여행과 눈이 맞아 완전히 샛길로 빠져버렸다. 등에서 여행 기자로 일했고, 2년 전 독립해 마감의 압박과 공포에서 벗어났다. 몇몇 잡지와 사외보에 여행 칼럼을 쓰고 있는, 근래에 보기 드문 주부 한량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소도시 여행의 로망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소도시 여행의 로망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소도시 여행의 로망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