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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의 핑크리본

배우리 지음
시공사

2013년 03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4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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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67MB)
ISBN 9788952707529
쪽수 2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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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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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완벽했던 서른 살, 불청객이 찾아오다!
서른 살 파리지엔의 투병기를 담은 희망 에세이『에펠탑의 핑크리본』. 공부와 일에 빠져 있던 정신없는 이십대를 지나 로맨틱한 사랑과 함께 완벽한 싱글 라이프가 시작되려는 순간, 저자는 유방암이라는 판정을 받게 된다. 갑자기 찾아온 최악의 불청객. 하지만 그녀는 가슴의 종양을 탁구공이라 부르고, 항암 치료 중에도 가발로 멋을 내며 시종일관 위트와 유머를 잃지 않았다. 이 책은 한 여자가 유방암 판정을 받고 치유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일상에 불쑥 찾아온 불행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여준다.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8개월간의 투병기가 문화, 패션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펼쳐진다.
'핑크리본'은 전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유방암 의식 향상을 위한 상징물이다. 저자는 항암, 수술, 방사선 치료 등 유방암의 자세한 치료과정과 함께 환자의 심리 변화를 솔직하게 풀어놓았다.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을 이끌어내며 유방암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여준다. 또한 파리 곳곳의 정경과 카페들, 쇼핑, 스타일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삶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면서 유방암으로 인해 시련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사한다.
Prologue

episode 01 서른 살 봄에 찾아온 뜻밖의 선물
episode 02 인생에 어떤 일도 그냥 일어나지 않는다
episode 03 파리지엔의 특권, 100퍼센트 공짜 시스템
episode 04 암투병 스페셜 패션 아이템
episode 05 고맙다, 마크야
episode 06 내 생애 최악의 밤
episode 07 암병동에서의 여름 휴가
episode 08 나를 위한 최고의 응원가
episode 09 둥근코 웨지힐과 할아버지
episode 10 One Moment In Time
episode 11 오블라디 오블라다! 인생은 브래지어 위를 흐른다
episode 12 6센티미터 탁구공이 남겨준 것들
episode 13 Here Comes The Sun?

Epilogue

가슴속의 세포들이 미쳤다. 누군가가 미치는데 언제나 전 세계인이 기꺼이 수긍해줄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나한테는 그대로 돌아버릴 만한 일도 바로 옆 사람에게는 부질없는 일인 경우가 태반이다. 탁구공 속의 주거인들에게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을 테다. 원망스럽던 묵직한 이 덩어리 속에 정신줄을 덜컥 놓아버린 세포들이 가득하다고 생각하니 얘들이 측은해진다. 이 썩을 것들이 머리에 꽃을 하나씩 달고 집 밖을 나다니는 순간 내가 5년 안에 사망할 확률은 80퍼센트로 올라간다지만, 이 돌은 것들 역시 나다. 이 유방암은 에이즈나 간염처럼 다른 이물질이 내 몸 안에 들어와서 생겨난 병이 아니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내가 만들어낸, 부정할 수 없는 나의 일부분이다. 그러니까 탁구공을 무조건 미워할 수 없다.
p43 ‘인생에 어떤 일도 그냥 일어나지 않는다’ 중에서

“너 만날 머리숱 없다고 짜증냈잖아. 러쉬 매장 파리에 생기기 전에 런던 놀러가서 볼륨감 살려준다는 왕소금 들어간 이상한 샴푸 7통 사놓고 돌아올 때 가방에 자리 없다고 혼자 성질낸 거 기억 안 나냐? 그래놓고 그거 다 쓰지도 않고 질린다고 다른 샴푸 또 샀잖아. 니가 하도 불만이니까 머리카락들이 친구 한 명씩 데리러가는 거라고 생각해. 나중에 얘들이 친구들이 다시 와서 머리숱 풍성하게 해주는 거라고 생각해. 우리도 이제 삼십댄데 엄청 유치하지? 이 나이에 이런 유치한 소리 하는 나 실컷 비웃으면서 잠깐만 있어봐.”
자기도 슬픈 거 다 아는데, 헛소리까지 해가며 멀쩡한 척하니까 더 슬프다. 그냥 빨리 시작하라고 했다. 눈을 질끈 감았다. 끔찍한 모터 소리가 들리더니 조심스럽게 내 뒤통수에 바리캉이 다가온다. 밀린다. 점점 올라온다. 깎인 머리칼들이 어깨에 걸렸다가 후드득 떨어진다.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다. 슬프다. 하지만 후련하다. 마음 아프지만, 또 하나의 어려운 관문을 통과했다.
p116 ‘고맙다, 마크야’ 중에서

마지막 항암치료를 며칠 남겨둔 어느 날, 심플한 캐시미어 니트 디자인으로 알려진 자디그 앤 볼테르의 프라이빗 세일 인비테이션이 도착했다. 항암치료 바로 다음 날 마레의 피카소박물관에서 멀지 않은 세비녜 거리에서 열린다. 이 브랜드 옷들은 내 취향에는 심심해서 정가로 절대 안 산다. 하지만 무려 70퍼센트까지 내려가는 이런 세일에서는 쏠쏠하게 건질 수 있는 베이직한 아이템들이 많다. 이 깜짝 세일에 가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잘만 불태우면 마지막 산딸기 쇼크를 그리 힘들지 않게 견딜 수 있을지도 모른다.
평일인데 마침 마크가 오후에 볼 일이 있어서 연차를 냈다고 하고, 엘리아도 함께 와줄 수 있다고 한다. 항암치료 전날 저녁, 자디그 앤 볼테르 사이트에 들어가서 마음에 드는 모델들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이 옷들을 떠올리며 견디리라. 제발 내 인생의 마지막 항암치료이길 바란다. 혹시나 내 몸속을 돌아다니던 미친 세포들이 있었더라도, 분위기 잡고 산딸기 항암약 칵테일 한잔씩 하신 후 다들 사망하시기 바란다.
p212 ‘One Moment In Time’ 중에서

나는 ‘암에 맞서는 평범한 영웅’이 아닌, ‘어쩌다가 암에 걸려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평범한 사람’일 뿐이다. 대단한 영웅씩이나 돼서가 아니라 단지 얼떨결에 그렇게 된 것뿐이다. 그런데 국립 암연구소에서까지 ‘평범한 영웅’이라는 황송스러운 애칭을 붙여줄 생각을 했다. 암환자에 대한 일반 사람들의 시선을 바꾸겠다고 나선 캠페인에 암환자는 결코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고정관념이 담겨 있다. 게다가 암과 사투 끝에 결국 저 세상으로 떠나간 사람들은, 그럼 그들은 영웅이 아니라 부끄러운 패배자란 말인가.
p226 ‘오블라디 오블라다! 인생은 브래지어 위를 흐른다’ 중에서

프랑스에서 살고 있던 한 여성이 서른이 되던 해, 유방암 판정을 받고 치유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희망 에세이《에펠탑의 핑크리본》. 암을 탁구공이라 부르고, 항암 치료 중에도 가발로 멋을 내는 등 시종일관 청량함을 잃지 않는 그녀의 이야기는, 지금 큰 시련에 직면해 있는 여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다. 또한 파리를 배경으로 문화, 패션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기술하고 있어 8개월간의 투병기가 한 편의 여행서처럼 그려져 있다.

서른 살 화려한 싱글 라이프가 시작된 어느 날, 암과 마주치다
우산꼭지로 벼락을 맞아 그 자리에서 감전사로 세상을 뜨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라 생각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을 때, 우린 제일 먼저 어떤 생각을 떠올릴까?
공부와 일에 빠져 정신없었던 이십대를 지나, 로맨틱한 사랑과 함께 완벽한 싱글 라이프가 시작되려는 순간, 불현듯 그녀에게 찾아온 유방암…… 눈물콧물 없이는 읽을 수 없는 감동의 스토리가 전개되리란 뻔한 기대는 하지 말자. 《에펠탑의 핑크리본》은 평온한 일상에 불쑥 끼어든 불행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는 무지막지한 삶의 태클을 긍정이라는 무기로 날려버리고, 이 책을 서른 즈음 여성의 인생극복기이자 성장담으로 이야기의 폭을 넓힌다.

인생의 어떤 일도 그냥 일어나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최악의 순간은 오기 마련이다. 상상도 하지 못했던 병에 걸리기도 하고, 예기치 못한 순간에 이별 통보를 받기도 한다. 그런 현실을 용기 있게 마주하고 극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유방암은 암에 걸렸다는 사실만으로도 힘들지만 가슴을 절제하거나 흉터를 평생 간직한 채 살아야 하기에 많은 유방암 환자들이 완치의 기쁨보다 그 상실감에 극심한 우울증을 겪기도 한다. 그래서 어느 병보다 긍정적인 사고와 이겨내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
인생 최악의 불청객, 암과 마주한 그녀는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미친 세포들을 미워하지 말자 다짐한다. 샤워를 하다 우연히 발견한 가슴의 종양을 ‘탁구공’이라 부르고, 독한 항암약은 그녀를 통해 ‘미친 세포를 위한 다이어트 보조제’로 변모한다.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로 머리가 빠질 때도 머리숱 없고, 푸석푸석한 머릿결이 불만이었다며 화끈하게 다 빠졌다가 새로 자라면 머릿결이 확 업그레이드될지도 모른다며 위트 있게 넘긴다.
파리에서 혼자 모든 걸 시작했기에 어느 정도 자리를 잡기까지 그녀가 감당해야 할 몫은 매우 컸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녀는 혼자 파리에서 암과 싸우기로 다짐한다. 차마 아버지에게는 말도 꺼내지 못하고 항암 치료가 시작되기 전, 마지못해 엄마에게만 소식을 전한다. 그렇게 혼자라 믿었던 순간, 낯선 땅 파리에도 든든한 지원군은 있었다. 베스트 프렌드이자 하우스메이트인 마크, 여자친구의 엄청난 소식에도 굳건히 그녀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남자친구, 자신도 유방암으로 고생하면서도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이사벨, 그리고 그녀가 이런 일을 겪기 전까지는 미처 깨닫지 못 했던 많은 회사동료와 사람들…….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암환자들이 ‘암에 맞서는 영웅’이 아닌, 어쩌다가 암에 걸려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평범한 사람’임을 새삼 깨닫게 된다. 암환자라고 해서 쇼핑을, 사랑을 못할까? 그녀가 파리 곳곳을 누비며 들려주는 정경과 카페들, 쇼핑, 스타일에 관한 이야기들은 그녀의 삶에 대한 의지의 표현이다.

한국인 여성 발병율 1위,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바꾸다
《에펠탑의 핑크리본》은 항암, 수술, 방사선 치료 등 자세한 치료과정과 함께 환자의 심리 변화를 솔직하게 그려내고 있다.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이나 친구들은 당사자들의 심정을 모두 이해하기는 힘들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막막하게 마련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지금 큰 시련에 힘겨워하는 이들에게는 공감과 용기를, 이를 지켜보는 이들에겐 그들을 이해하는 가이드가 될 것이다.
‘핑크리본’은 전 세계에서 공통으로 사용되고 있는 유방암 의식 향상을 위한 상징물이다. 매년 10월이면 서울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거리의 곳곳이 핑크 빛으로 물들고, 유방암 예방 관련 행사가 열린다. 유방암은 자가 진단에 의한 조기 발견이 주효하다. 그만큼 치유가 빠르고 재발 확률도 낮다. 특히 발병 연령이 20~30대로 낮아지고 있어 조기 발견을 위한 자가 진단과 정기 검진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은 유방암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같은 또래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감을 이끌어내 유방암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여줄 것이다.
※ 이 책의 수익금 중 2%는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유방암 환자들을 위해 쓰입니다.

< 추천사 >
진지함과 유머가 밸酉굵보이루는 사람을 파리지엔이라고 정의한다면 나는 주저 없이 배우리를 파리지엔이라고 부르고 싶다. 그녀는 느닷없이 병을 얻었고 감상에 빠지지 않고 암을 이겨냈으며 암을 얻기 전과 다름없이 지내고 있다. 인생의 힘들었을 부분을 청량한 시각으로 그려낸 배우리의 글은 인생의 반전과 무심함을 동시에 맛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
-이윤정, <노블레스> 편집장

2007년, 나를 인터뷰하러 온 기자 신분으로 처음 만난 배우리. 다이나믹한 유쾌함이 매력적이던 그녀는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우리 회사가 추구하는 여성의 이미지를 그대로 닮았다. 외모뿐 아니라 내면을 가꿔가는 것은 한 사람의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늘 생각해왔다. 오늘도 파리에서 자신만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배우리 역시 이를 증명해 준다고 믿는다.
-올리비에 쿠르탱, 클라란스 그룹 부회

작가정보

저자(글) 배우리

대학교 3학년,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포부만 달랑 가지고 대책 없이 프랑스행 비행기를 탔다. 파리에서 영화이론과 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했고, <아멜리에> 등의 영화를 제작한 프랑스 3대 영화사 UGC의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했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의 통신원으로 활동하면서 매달 파리의 최신 소식을 전하지만 본인은 정작 동네 벼룩시장과 빈티지에 더욱 열광한다. 만 서른이 되던 해 일과 사랑을 동시에 거머쥐고 완벽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려는 찰나 유방암을 판정 받았다. 지금은 8개월간의 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평범한 삼십대 파리지엔의 일상 속으로 돌아가 있다. 현재 파리 레스토랑 Silk & Spice에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을 하고 있고, 패션 화보나 광고 촬영의 프로덕션을 담당하기도 하며, <노블레스>를 비롯한 주요 매체에 파리 관련 취재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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