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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여자들 : 패션 칼럼니스트 심우찬이 청담동을 훔쳐보다

심우찬 지음
시공사

2008년 10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7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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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38MB)
ISBN 9788952707598
쪽수 2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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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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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자, 서울 여자』에 이은 심우찬의 두 번째 여자 이야기!
대한민국 서울과 파리를 오가는 다국적 패션 시민이자 여자보다 여자를 잘 이해하는 남자로 인정받은 델리키트 페미니스트 심우찬. 수년 동안 패션계에 몸담으며 여자들과 함께 생활했고 수많은 칼럼을 쓴 패션 칼럼니스트 심우찬이 서울, 그 중에서도 청담동 여자를 이야기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쥬, 상류층의 스노비즘, 명품, 게이 친구, 골드미스, 결혼, 동거 등 젊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주제들을 저자만의 예리하고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사람들이 말하는 청담동 스타일에는 복잡 미묘한 의미가 숨어 있다고 말한다. 사물이 세련됐거나 비싸 보일 경우 '청담동 스타일'이라는 꼬리표가 붙지만, 사람을 지칭할 때는 약간의 질시와 부러움이 섞여 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트렌드 메카로서 청담동에 모이는 여자들은 대략 다섯 부류로 나뉘는데, 이 부류가 얽히고 설켜서 바로 청담동 스타일이라는 것을 만들어내며, 청담동 스타일이란 패션이나 뷰티 등의 외양적인 것을 넘어선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지칭한다고 말한다.

그의 청담동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소문이나 드라마 속에서나 접하던 그녀들의 실체가 드러나기도 하고 사람들의 편견과 질시로 가득 찬 시선을 받던 그녀들이 면죄부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저자는 청담동 여자들의 상징적인 존재에만 국한되지 않고, 가부장적 논리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자신만의 색채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여자들'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Prologue 화려함의 그림자

추천의 글
심우찬의 눈과 가슴이 그려낸 청담동에 관한 이야기_유인경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특별하고 색다른 감동_클라우스 파스벤더

01 청담동 스타일
청담동, 그 화려한 이름 뒤에 숨겨져 있는 것
청담동 스타일이란?
청담동 사모님의 입맛을 잡아라
돈으로는 절대 살 수 없는 것
그녀들의 주홍 글씨
청담동 주제가 Je suis snob
사치 앤 더 시티
환자 없는 성형공화국
묻지도 말하지도 말아야 할 것들

02 그녀들의 청담동
H카페 할머니의 마돈나
골드미스들의 수다
청담동 지훈 엄마의 하루
악마는 자라 Zara를 입는다
그녀에게 돌을 던질 수 있다면
명품 브랜드 PR우먼의 P할 것과 R릴 것
그녀는 청담동 불사조
디자이너 강희숙에게 소중한 것
청담동 나비 부인

03 여자의 재발견
결혼도 리콜 되나요?
아줌마는 괴로워
신데렐라보다 원더 우먼
아나테이너 신드롬
제 나이에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다음엔 영혼도 파실 건가요?
미스코리아의 미스테이크
미녀들만의 수다
셀린 디옹의 아주 특별한 선물
청순거련에 빠져버린 대한민국 아저씨들

Epilogue 대한민국 여자들, 정말 위기인가?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청담동 스타일에는 아주 복잡 미묘한 의미가 숨어 있다. 사물이 세련됐거나 비싸 보일 경우 ‘청담동 스타일’이란 꼬리표가 붙는다. 하지만 사람을 지칭할 때 ‘청담동 스타일’이라 하면 약간의 질시와 부러움이 섞여 있기 마련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트렌드 메카로서 청담동에 모이는 여자들은 대략 다섯 부류로 나뉜다. 이 다섯 부류의 여자들이 얽히고 설켜서 바로 청담동 스타일이란 것을 만들어낸다. 청담동 스타일이란 패션이나 뷰티 등의 외양적인 것을 넘어선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지칭한다. _본문 28p 중

청담동은 가장 이국적인 곳이면서 가장 한국적인 정서가 흐르는 곳이다(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원칙이나 격식에는 한참 거리가 먼 모습. 하지만 그 부조화가 오히려 한국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는, 마치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같다. (중략) 자본주의적 속성 때문에 절대 청담동 여자들이 대한민국 여성을 대변할 수는 없지만 바로 그 선택 받은 지위 때문에, 대한민국 여성 전체를 대표하기도 한다. 청담동 여자들은 가부장적인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자신의 자아와 현실을 타협할지 본능적으로, 그리고 수많은 경험을 통해 아는 여자들인 셈이다. 하지만 일부 여자들은 부자 가족이나 남편을 두었기 때문에 더 드러나고 심지어 지탄을 받기까지 한다. 만약 요술 방망이가 있어서 자신이 지금이라도 당장 청담동 여자가 될 수 있다면 이를 거부할 사람은 별로 없음에도 세상의 부에 대한 온갖 질시를 청담동 여자들은 감내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부를 바라보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시각, 특히 이 청담동 여자들을 향한 시각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_본문 25~26p 중

“진정한 명품이란 돈으로 살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것을 소지한 사람의 개성과 삶에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어떤 소비하는 상태를 지칭하는 것이죠.” IFM의 교수이자, 복식학자인 플로랑스 뮐러는 말한다.
요즘엔 여자들은 바로 들고 있는 백이, 남자들에겐 몰고 다니는 차가 그의 신분을 말해주는 명함 같은 것이라 한다. (중략) 누구나 그 백을 든다고 해서 멋있게 보이는, 누구나 그 옷을 입는다 해서 모두 케이트 모스가 되는 명품은 세상에 존재 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패션 잡지를 보고 읽으며 나에게 어울리는 개성과 감성을 개발해야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자신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 하고 자신만의 퍼스널러티가 자연스럽게 표출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야 말로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명품일 것이다. 하지만 돈이면 이 ‘정신적인 격조’ 조차도 살 수 있다고 굳게 믿는 한국적 자본주의는 오늘도 청담동을 그저 ‘사치 앤 더 시티’로 만들어 버린다. _본문 67~68p 중

얼마 전 어떤 신문에서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남자는 상대방 여성의 미모를, 여자는 상대방 남자의 재력을 배우자 조건으로 제일 우선한다는 결과는 많은 것을 시사한다. 심지어 대학가 도서관에서는 1시간 더 공부하면 남편 직업이 바뀌고 부인 얼굴이 바뀐다라는 우스갯소리도 유행한다고 한다. 그러니 어떻게 성형하는 여자들에게만 돌을 던질 수 있을까? _본문 69~70p 중

요즘의 왕자님은 더 이상 잠만 자는 미녀나 남자 하나 잘 만나 무임승차하려는 신데렐라를 선호하지 않는다.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부지런히 자기계발에 노력하는, 능력 있고 인정 받는 원더 우먼이 각광받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_본문 173p 중

나는 내가 좋아하는 어느 여배우가 불과 얼마 전까지 선전하던 화장품의 이미지가 아직도 생생한데 시즌을 바꾸며 여전히 너무나 예쁜 얼굴을 하고 경쟁사 제품을 선전하는 모습을 볼 때면 바람피우는 누이동생을 보는 것처럼 혼란스럽고, 과연 저 배우가 내 가슴에 품었던 그 배우가 맞을까 의심스럽다. (중략) 나는 이기적인 팬이다. 왜냐하면 내가 좋아하는 스타는 적어도 ‘그까짓’ 화장품이나, 세탁기, 냉장고, 청량음료 광고에서 벌 수 있는 돈 정도는 포기할 수 있는 예술가였으면 하기 때문이다. _본문 187, 192p 중

뉴욕에 캐리가 있다면 청담동에는 그녀들이 있다!
여자들이 칙릿과 청담동에 열광하는 이유

최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섹스 앤 더 시티〉 〈쇼퍼 홀릭〉 〈달콤한 나의 도시〉 〈스타일〉로 대표되는 칙릿 열풍이 여성 자기계발서와 같은 다른 출판 분야는 물론이고 TV 드라마, 영화, 쇼 프로그램 등 다른 문화 컨텐츠까지 확장되어 여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베스트셀러였던 칙릿들은 대부분 영화화되어 전 세계 여성들의 주목을 받았고, 인기 버라이어티 쇼에 출연해 자신이 구두 마니아임을 적극적으로 어필한 여자 가수는 신상녀, 한국의 캐리라 불리며 연일 인터넷 검색 순위를 석권했으며, 인기 칙릿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 착용한 옷과 소품들은 드라마 방영 직후 품절 사태를 빚어내기도 했다.
이처럼 여자들이 칙릿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 시대 여자들은 그녀들의 모습에서 때로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때로는 그녀들의 화려한 삶에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하기 때문이다. 돈, 외모, 사랑, 성에 대한 자신의 욕구를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칙릿 속 주인공들의 모습은 지극히도 현실을 반영하고 있어 여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안을 주는 것이다.
수년 동안 패션계에 몸담으며 실제 칙릿 속 그녀들과 함께 생활했고 수많은 칼럼을 통해 이미 ‘여자보다 여자를 잘 이해하는 남자’로 인정받은 패션 칼럼니스트 심우찬이 칙릿보다 더 칙릿같은 우리 시대 여자들을 이야기한다. 전작인 ≪파리 여자, 서울 여자≫에 이어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청담동 여자’를 화두로 삼았다. 한국에서 청담동은 뉴욕의 맨해튼처럼, 여자들이 꿈꾸는 삶에서 결코 빠뜨릴 수 없는 주요 무대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청담동 여자들≫에서 ‘잠만 자는 백설공주나 백마 탄 왕자만 기다리는 신데렐라’보다는 칙릿 속 주인공과 같이 ‘당당하게 일과 사랑을 쟁취하는 원더 우먼’이 각광받는 시대가 왔음을 강조한다.

재미와 진지함이 동시에 들어 있는 청담동 & 대한민국 여자 탐구서
그의 청담동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소문이나 드라마 속에서만 접하던 그녀들의 실체가 드러나기도 하고 사람들의 편견과 질시로 가득 찬 시선을 받던 그녀들이 면죄부를 받기도 한다. 또 노블레스 오블리쥬, 상류층의 스노비즘, 명품, 성형, 게이 친구, 골드미스, 결혼, 동거, 아나테이너 신드롬, CF 퀸 등 우리 시대 젊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주제들을 저자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하지만 이 책은 발음하기도 힘든 외국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늘어놓는 스타일 책이 아니다. 그렇다고 화려한 이미지로 연상되는 청담동 여자들을 위한 핑크빛 예찬서도 아니며 또 그녀들의 소비문화를 씹는 재미만 가득한 책이 아니다. 결국 저자는 청담동 여자들을 상징적인 존재로 차용했을 뿐, 여전히 가부장적 논리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자신만의 색채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여자들’을 보여주고자 했다. 그야말로 이 책은 한 발은 외국에, 한 발은 청담동에 걸친 심우찬만이 말할 수 있는 청담동 & 대한민국 여자 탐구서다.

추천평
심우찬은 불의에 대해서는 정의의 이름으로 따귀를 날릴 수 있는 사람이다. 반면 때린 이들을 그 누구보다 더 따스하게 보듬을 수 있는 뜨거운 가슴의 소유자이다. 냉정과 열정, 비판과 사랑, 한국과 세계를 두루 아우른 심우찬의 눈과 가슴이 그려낸 이 책을 청담동 사람들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고 우리 자신을 돌이켜볼 수 있기 때문이다. 유인경_경향신문 선임기자

그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예민한 사람 중 하나다.?겉으로 드러나는 옷매무새나 애티튜드뿐 아니라 사람 사이의 드러나지 않는 관계나?유행의 미세한 흔들림도 그는 어김없이 포착해낸다.?그가 파리 여자에 이어 서울, 그중에도 청담동 여자를 얘기한다. 뉴욕 맨해튼의 핫 트렌드가 시간차, 거리차 없이 실시간으로 포착된다는 청담동은 서울특별시 중에서도 아주 특별한 곳이다. 사람들은 그곳의 여자들이 캐리처럼 패셔너블하고 샬롯처럼 허영기가 많으며 미란다처럼 냉소적이고 사만다처럼 욕망에 솔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예민한 남자 ‘심우찬이 만난 청담동 여자들’은 하지만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다. 그녀들에게는 사람들의 선입관을 넘어서는 특별함이 있기 때문이다. 신유진_엘르 코리아 편집장

‘청담동 여자들’이라는 화두를 던질 수 있는 칼럼니스트라는 것만으로도 심우찬의 책은 대한민국 패션계에서 호기심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하다. 그의 예민하고 사려 깊은 시선으로 돌아본 청담동 이야기에는 미처 예상치 못한 주인공들과 놀라움이 존재해 더 흥미롭다. 전미경_하퍼스 바자 코리아 편집장

패션 피라미드가 쌓아 올린 매혹적인 계급 도시 청담동을 이야기하는 데 심우찬은 아주 적절한 인물이다. 대한민국 서울과 파리를 오가는 다국적 패션 시민이며, 여자보다 여자를 더 사랑하는, 델리키트 페미니스트 심우찬. 그의 특별한 시선을 통해 〈청담동 여자들〉은 도도하고 사치스러운 성에서 벗어나 울고 웃고 사랑하고 다시 화해하는 보편적인 ‘여자’로 생명력을 얻는다. 비록 악마는 프라다가 아닌 자라를 입고, 미스코리아는 미스테이크를 연발하더라도. 이명희_ 보그 코리아 편집장

책을 읽고 신선한 충격에 휩싸였다. 대한민국의 가장 상징적인 여자들인 청담동 여자를 바라보는 저자의 독특한 관점이 새로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화려한 프로필과 인맥 속에 감추어진, 가장 유행의 첨단에 서 있으면서도 보수적이고, 냉정한 예리함과 동시에 열정으로 뜨거운 가슴을 지닌 평소의 그를 잘 안다면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다. 김유미_마리 클레르 코리아 편집장

작가정보

저자(글) 심우찬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한 후 패션에 대한 열망으로 파리로 건너가 에스모드에서 2년간 수학했으며, 파리 8대학원에서 불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영어, 불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코스모폴리탄인 그는 도쿄의 히로코 고시노의 디자인 오피스에서 4년간 라이선스 디자이너와 국제 업무 담당자로 일했다. 이후 파리 컬렉션과 패션 광고에 관련된 일을 하며 〈보그〉 〈바자〉 〈엘르〉 〈마리 클레르〉 〈W〉 등 패션 잡지에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감 넘치는 패션 칼럼을 게재해오고 있다. 2005년에는 세계 패션계의 대가라고 일컬어지는 포토 그래퍼 파울로 로베르시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테판 마레, 헤어 스타일리스트 줄리앙 디스 등 세계 최고의 스텝이 모여 만든 배우 김희선 사진집을, 2006년에는 포토그래퍼 피터 린드버그 등이 참여한 송혜교 사진집을 기획했다. 또 2007년에는 프랑스의 셀린느 사에 의해 만들어진 ‘송혜교백’을 기획해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에서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파리여자, 서울여자》에서 대한민국의 최고 자랑거리는 ‘여자들’이라고 주장하던 열렬한 페미니스트이며 청담동을 누구보다 잘 아는 청담동 남자이다. 이 책을 쓰기 위해 지난 4년간 파리와 서울을 틈틈이 오갔으며 탈고와 동시에 파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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