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S 1

이재순(원작) , 도영명(원작) , 이문경(각색) 지음

시공사 2008년 04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3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TV 드라마 궁s를 색다른 맛으로 만난다!

MBC 드라마 '궁s'을 새로운 스타일의 드라마소설로 재구성한 책. 화려한 무대 배경들, 배우들의 엽기 혹은 진지한 연기 표정, 톡톡 튀는 대사까지 함께 담아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황실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던 한 중국 음식점 배달원이 황실의 부름을 받고 궁에 들어가 벌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다룬 것으로, 철가방 황제와 깜빡증 견습 나인, 완소커플의 로맨스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자뻑 성향이 강하고, 싸움짱인 철가방맨 강후. 어느 날 갑자기 황위 계승 서열 1위로 등극하면서 황태자로 거듭나야 하는 엄청난 일이 주어진다. 그의 눈에 들어온 견습 나인인 깜빡공주 양순의, 그리고 후의 등장으로 서열 2위로 밀려난 완벽훈남 황족 이준과 럭셔리 약혼녀 신세령까지. 이들의 서로 엇갈린 황실 아카데미 로맨스가 숨가쁘게 펼쳐진다. 그 속에서 이준을 지지하는 황실 보수층의 음모가 여황제와 후를 대상으로 펼쳐지는데…. 〈제1권〉

목차

1장 궁으로 간 철가방
2장 자뻑왕자와 깜빡공주
3장 무단 이탈, 후는 어디에
4장 프린스 후, 준비됐나요?
5장 행복과 슬픔은 동전의 양면 같은 것
6장 도대체 왜 양 나인이야
7장 강후, 파이팅!
8장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후
9장 나의 북극성
10장 누가 황테제가 될 것인가

출판사 서평

TV 드라마 궁s를 색다른 맛으로 만난다

‘때는 화인 여황제 즉위 7년인 2007년. 2년 동안 공석 상태였던 황태제 책봉 문제로 조용한 황실이 술렁거린다. 대가 끊긴 줄 알았던 적통 자손이 나타난 것. 이야기는 인천 차이나타운의 중국집 궁의 배달원으로부터 시작된다.’
MBC 드라마 ‘궁s’가 새로운 스타일의 드라마소설로 재구성되어 독자들을 찾아간다. 화려한 무대 배경들, 배우들의 엽기 혹은 진지한 연기 표정, 톡톡 튀는 대사까지 모두 담아내어,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함께 주는 독특한 구성의 퓨전 소설이다. 특히 드라마 방영 전부터 큰 화제였던 ‘세븐’의 연기를 소설 속에서 사진으로 다시 만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드라마 궁s의 이야기는 조선시대 강화도령으로 불렸던 철종의 이야기를 밝은 분위기로 패러디한 것. 철종은 황실의 자손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시절 가족과 함께 강화도로 유배를 가 농사를 지으며 살았지만, 갑작스러운 황실의 부름으로 왕이 된 인물. ‘궁s’는 황실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던 한 중국 음식점 배달원이 황실의 부름을 받고 궁에 들어가 벌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완전자뻑 철가방과 깜빡증 견습나인, 완소 커플의 좌우충돌 로맨스

짜뻑 성향이 농후하고, 싸움짱인 철가방맨 강후. 어느날 갑자기 황위 계승 서열 1위로 등극하면서 황태제로 거듭나야 하는 엄청난 일이 주어진다. 그의 눈에 들어온 견습 나인인 깜빡공주 양순의, 그리고 후의 등장으로 서열 2위로 밀려난 완벽훈남 황족 이준과 럭셔리 약혼녀 신세령까지. 이들의 서로 엇갈린 황실 아카데미 로맨스가 숨 가쁘게 그려진다. 그 속에서 이준을 지지하는 황실 보수층의 음모가 여황제와 후를 대상으로 펼쳐지는데….
궁s 소설은 드라마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심리묘사를 통해 주인공들의 성격과 개성을 강화하고, 복잡한 황실 배경 및 황태제 자리를 둘러싼 음모 역시 탄탄하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드라마 속 주변 인물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함축시키면서 깜빡나인 양순의에 대한 애정 심리 및 황태제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강후와 이준에 초점을 맞추어 속도감을 한층 높였다.

영상소설로 다시 태어난 2007년 황실 로망 스토리 ‘궁s’. TV 드라마를 보지 못했던 독자나 이미 드라마를 보았던 시청자 모두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재순(원작)

TV 드라마 궁s를 색다른 맛으로 만난다

‘때는 화인 여황제 즉위 7년인 2007년. 2년 동안 공석 상태였던 황태제 책봉 문제로 조용한 황실이 술렁거린다. 대가 끊긴 줄 알았던 적통 자손이 나타난 것. 이야기는 인천 차이나타운의 중국집 궁의 배달원으로부터 시작된다.’
MBC 드라마 ‘궁s’가 새로운 스타일의 드라마소설로 재구성되어 독자들을 찾아간다. 화려한 무대 배경들, 배우들의 엽기 혹은 진지한 연기 표정, 톡톡 튀는 대사까지 모두 담아내어,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함께 주는 독특한 구성의 퓨전 소설이다. 특히 드라마 방영 전부터 큰 화제였던 ‘세븐’의 연기를 소설 속에서 사진으로 다시 만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드라마 궁s의 이야기는 조선시대 강화도령으로 불렸던 철종의 이야기를 밝은 분위기로 패러디한 것. 철종은 황실의 자손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시절 가족과 함께 강화도로 유배를 가 농사를 지으며 살았지만, 갑작스러운 황실의 부름으로 왕이 된 인물. ‘궁s’는 황실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던 한 중국 음식점 배달원이 황실의 부름을 받고 궁에 들어가 벌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완전자뻑 철가방과 깜빡증 견습나인, 완소 커플의 좌우충돌 로맨스

짜뻑 성향이 농후하고, 싸움짱인 철가방맨 강후. 어느날 갑자기 황위 계승 서열 1위로 등극하면서 황태제로 거듭나야 하는 엄청난 일이 주어진다. 그의 눈에 들어온 견습 나인인 깜빡공주 양순의, 그리고 후의 등장으로 서열 2위로 밀려난 완벽훈남 황족 이준과 럭셔리 약혼녀 신세령까지. 이들의 서로 엇갈린 황실 아카데미 로맨스가 숨 가쁘게 그려진다. 그 속에서 이준을 지지하는 황실 보수층의 음모가 여황제와 후를 대상으로 펼쳐지는데….
궁s 소설은 드라마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심리묘사를 통해 주인공들의 성격과 개성을 강화하고, 복잡한 황실 배경 및 황태제 자리를 둘러싼 음모 역시 탄탄하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드라마 속 주변 인물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함축시키면서 깜빡나인 양순의에 대한 애정 심리 및 황태제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강후와 이준에 초점을 맞추어 속도감을 한층 높였다.

영상소설로 다시 태어난 2007년 황실 로망 스토리 ‘궁s’. TV 드라마를 보지 못했던 독자나 이미 드라마를 보았던 시청자 모두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줄 것이다.

저자(글) 도영명(원작)

저자(글) 이문경(각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