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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잘 자라고 말할 때

시공사

2019년 12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1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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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83MB)
ISBN 9788952739285
쪽수 4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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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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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한 여성의 복잡하고 솔직한 애도 일기!
2018년 조용한 돌풍을 일으킨 카롤리나 세테르발의 자전적 소설 『당신에게 잘 자라고 말할 때』. 서른여섯의 카롤리나는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이 비극이 있기 전까지, 대도시에서 직장을 다니고 연애를 하고 막 아이를 낳아 육아휴직에 들어간 평범한 여성이었다. 최근 들어 남편과 소원해지긴 했어도 남편이 갑자기 사라지는 일은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었다.

남편이 죽은 날 시작하는 이 작품은 그 비극적 사건 이후 묵직하게 흘러가는 깊은 애도의 서사와, 두 사람이 첫눈에 반한 과거부터 사별하기까지의 롤러코스터 같은 연애 서사를 촘촘하게 교차하며 이야기를 전개해간다. 3개월 된 아기에게 젖을 먹이고 있던 카롤리나는 어느 오후 남편 악셀로부터 “내가 죽으면”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한 통 받는다. 자신이 갑자기 죽게 될 경우 알아야 할 정보를 적은 간결한 이메일이었다.

카롤리나는 처음엔 어리둥절하다가, 문득 걱정스러워지다가, 결국엔 짜증이 난다. 그답다고, 직설적이고 무심하고 강박적일 정도로 현실적인 그답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몇 개월 뒤 아침, 악셀은 정말로 눈을 뜨지 않았다. 침대에 누운 그의 심장은 멎어 있었고, 원인은 자연사였다. 8개월 된 아기를 안은 채로 침대 옆에 선 카롤리나는 엄청난 충격에 빠진다. 간밤에 서먹하게 나눈 마지막 인사, 최근 육아로 힘겨워하며 말없이 보냈던 날들, 처음 만나 서로에게 빠져들던 그리운 과거의 시간들이 폭풍처럼 휘몰아치며 거대한 회한과 슬픔에 잠긴다.
프롤로그
2009 - 2014
2015 - 2016
에필로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나는 이반을 아기띠에 안고 따라 나가. 휴대폰을 꺼내서 차 앞에 서 있는 세 남자의 모습을 찍어. 와이퍼가 왜 작동하지 않는지 살펴보고 있지만 아직 뭐가 문제인지 알아내지 못했어. 사진 속에서 당신은 카메라에 등을 돌리고 있어. 한 명은 머리를 긁적이고 있고. 이번 생에서는 다시 만나지 못할 아버지와 두 형제. 하지만 아직은 아무도 그 사실을 몰라. _18쪽

그리고 갑자기 거기에 당신이 서 있어. 활짝 웃고 있는 당신이. 키가 크고 말랐고 역삼각형 입모양으로 웃고 있는 당신이. 살짝 비틀어지고 입꼬리가 말리고 환한 게 진심이 담긴 웃음이야. 나도 모르게 당신이라면 아주 멋진 만화 주인공이 될 거라는 생각을 해. _21쪽

이런 책들을 읽은 뒤에 나는 어딜 가나 당신이 보이는 것도 애도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겪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돼. 후드티를 입고 마트 근처를 걸어가는 키 큰 사람이 눈에 들어오면 내 몸이 본능적으로 반응해. 저기 당신이 있네. 잠시 동안 나는 그 사람이 당신이라고 생각해. (……) 그런데 아닌가 봐. 그래, 아니구나. 당신이 아니야. 앞으로 다시는 당신일 수가 없어. _150쪽

내가 당신에게 잘 자라고 말할 때 나는 그게 마지막이라는 걸 몰라. 알았다면 잘 자라고 다정하게 말했을 거야. 당신에게 키스를 했을 거야.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했을 거야. 지난 몇 달간 그런 식으로 대해서 미안하다고 말했을 거야. 하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아. (……) 내일 아침 다시 당신을 볼 거라고 생각해. _248쪽

당신에게 잘 자라고 말할 때
나는 그게 마지막이라는 걸 몰라.”

갑작스레 삶의 동반자를 떠나보낸 한 여성의 슬픔과 상실에 관한 강렬한 자화상
출간 즉시 22개국 판권 계약, 전 세계가 주목한 새로운 스웨덴 여성소설

3개월 된 아기에게 젖을 먹이고 있던 카롤리나는 어느 오후 남편 악셀로부터 “내가 죽으면”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한 통 받는다. 자신이 갑자기 죽게 될 경우 알아야 할 정보를 적은 간결한 이메일이었다. 카롤리나는 처음엔 어리둥절하다가, 문득 걱정스러워지다가, 결국엔 짜증이 난다. 그답다고, 직설적이고 무심하고 강박적일 정도로 현실적인 그답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몇 개월 뒤 아침, 악셀은 정말로 눈을 뜨지 않았다. 침대에 누운 그의 심장은 멎어 있었고, 원인은 자연사였다. 8개월 된 아기를 안은 채로 침대 옆에 선 카롤리나는 엄청난 충격에 빠진다. 간밤에 서먹하게 나눈 마지막 인사, 최근 육아로 힘겨워하며 말없이 보냈던 날들, 처음 만나 서로에게 빠져들던 그리운 과거의 시간들이 폭풍처럼 휘몰아치며 거대한 회한과 슬픔에 잠긴다.

이 극적인 상황은 2018년 조용한 돌풍을 일으킨 카롤리나 세테르발의 자전적 소설 《당신에게 잘 자라고 말할 때》의 도입부이다. 스웨덴 무명작가의 첫 작품이 한 달 만에 베스트셀러가 된 것도 놀랍지만, 이어서 22개국에 빠른 속도로 판권이 계약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것 역시 이례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의 저자이자 작품 속 주인공이기도 한 서른여섯의 카롤리나는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이 비극이 있기 전까지, 대도시에서 직장을 다니고 연애를 하고 막 아이를 낳아 육아휴직에 들어간 평범한 여성이었다. 최근 들어 남편과 소원해지긴 했어도 남편이 갑자기 사라지는 일은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었다. 믿기 어려운 이 비극을 감내하기 위해 작가는 내면에서 소용돌이치는 깊고 복잡한 슬픔의 얼굴들을 과감하게 마주했고, 그 솔직하고 내밀한 애도 일기가 바로 한 편의 소설로 다듬어져 전 세계 독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남편이 죽은 날 시작하는 이 작품은 그 비극적 사건 이후 묵직하게 흘러가는 깊은 애도의 서사와, 두 사람이 첫눈에 반한 과거부터 사별하기까지의 롤러코스터 같은 연애 서사를 촘촘하게 교차하며 이야기를 전개해간다. “대담한 서사 방식뿐 아니라 ‘당신’과 ‘나’만이 존재하는 강렬한 소설의 세계에 기꺼이 사로잡힌다”(다겐스 뉘헤테르)는 평처럼, 이 사랑 이야기의 결말을 알고 있는 독자로서는 닥쳐올 비극을 알지 못하는 작품 속 인물들에게 한층 더 연민을 느낄 수밖에 없다. 솔직하고 과감한 카롤리나의 고백들은 우리가 매일 경험하는 익숙한 지금의 일상이 하루아침에 뒤바뀔 수 있다는 것, 항상 있으리라 생각하는 당연한 것들이 언제든 예고 없이 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냉정하게 환기시킨다. 오늘 밤 곁에 있는 사람들을 한 번 더 안아주며 사랑한다고 말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서른 살, 이제 서서히 안정된 관계를 찾고 싶은 카롤리나는 어느 파티에서 악셀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큰 키에 만화 주인공처럼 활짝 웃는 얼굴, 자신과 달리 차분하고 신중한 악셀이 마음에 꼭 들었다. 뭐든지 과감하게 밀어붙이는 성격의 카롤리나는 매사에 천천히 한 걸음씩 나아가려는 이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마침내 연인이 되었다. 두 사람은 함께 휴가를 계획하고 이사를 결정하고 고양이를 키우며 행복한 시절을 보냈지만, 최근 아이가 생긴 후부터는 조금씩 지쳐가기 시작했다. 카롤리나가 주장해 낳은 아이였지만 육아는 자신의 예상과 달리 몹시 힘겨웠고, 악셀 역시 과도한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힘겨워하던 중이었다.
그러던 악셀이 어느 날 아침 더 이상 눈을 뜨지 않았다. 자연사였지만, 그녀는 악셀이 원했던 평온하고 느린 일상에서 그를 밀어낸 것이 자신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카롤리나는 죄책감에 빠져들고 악몽에 시달리고 이전에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복잡한 감정 속에서 괴로워한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비탄에 빠져 있을 수는 없으니, 자신은 8개월 된 아이의 엄마였다.
힘겹게 일상을 지탱해나가던 카롤리나의 삶에 다시 한 남자가 다가온다. 그녀처럼 아내와 사별하고 혼자 아이를 키우는 남자는 여러 면에서 악셀과는 정반대다. 카롤리나보다 더 크게 애정을 표현하고 더 빨리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려 한다. 그런 그에게서 그녀는 과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지금 자신의 모습에서 과거 악셀의 모습을 떠올린다. 조금 천천히 진행되길 원하고 너무 뜨겁지 않기를 바라던 악셀의 마음을…… 갑작스레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한 여성의 복잡하고 솔직한 애도 일기.

작가정보

1978년 스웨덴 살라 시에서 태어났다. 웁살라와 스톡홀름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한 뒤 음악업계에서 일했으며, 편집자와 작가로도 활동했다. 아들이 생후 8개월일 때 갑작스럽게 파트너의 죽음을 겪은 뒤 자전적 소설 《당신에게 잘 자라고 말할 때》를 출간해 스웨덴에서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출간 한 달 만에 22개국에 판권이 계약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아들과 함께 스톡홀름에서 살고 있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국제무역 및 국제금융을 공부했다. 현재 펍헙 번역그룹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도에 없는 마을》 《삶의 마지막 순간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들》 《인공지능 시대가 두려운 사람들에게》 《소설 속 숨겨진 이야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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