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지상에서 우리는 잠시 매혹적이다

오션 브엉 장편소설
오션 브엉 지음 | 김목인 옮김
시공사

2019년 11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9월 1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12MB)
ISBN 9788952739018
쪽수 360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400원

쿠폰적용가 9,36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결코 가닿지 못할 고백들!
싱어송라이터 김목인의 번역으로 국내 처음 소개되는 미국의 시인이자 퀴어 작가인 오션 브엉의 첫 소설 『지상에서 우리는 잠시 매혹적이다』. 스물여덟 살에 발표한 첫 시집으로 T. S. 엘리엇 상, 파이팅 상, 톰건 상, 포워드 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베트남계 이민자인 오션 브엉이 자신의 할머니와 어머니, 그리고 퀴어로서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첫 소설로, 폭력의 시대를 관통해온 가족사와 그 속에서 짧게 꽃피는 희망의 순간들을 먹먹하도록 아름다운 문장으로 그려냈다.

이 작품은 28세의 화자인 ‘나’가 글을 읽지 못하는 어머니에게 쓰는 편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트남계 이민자인 28세의 ‘나’는 롤랑 바르트의 《애도 일기》를 읽다가 아직 살아 계신 엄마에게 편지를 써야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글을 쓰는 작가이고, 어머니는 영어를 읽지 못하는 문맹이다. 나는 가닿을 수 없는 편지를 썼다 지우며 혼잣말과 내밀한 고백 사이를 오간다.

이름도 없이 ‘일곱째’라고만 불리던 할머니가 나이가 세 배나 많은 남자에게 시집갔다가 도망쳐 전쟁통의 베트남에서 미군들을 상대로 성노동자로 일하며 딸아이를 키우고, 그 딸이 자라서 열일곱 무렵 ‘나’를 낳았다. 내가 두 살 때 가족은 미국으로 넘어오고, 나는 가족 중 유일하게 영어를 하는 가족의 통역사로 성장한다. 가난한 베트남계 이민자로 또래 속에서 차별을 경험한 나는 열네 살에 담배농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만난 농장주의 손자 트레버와 친해진다.

마음의 빈 곳을 채워주던 두 소년은 서로의 몸을 통해 성에 눈을 뜨고, 복잡다단한 삶 속에서 비로소 자신을 잊게 해주는 존재를 만난 나는 열일곱 살 때 엄마에게 성정체성을 고백하며 가족을 떠날 각오를 하지만 엄마는 따뜻하게 받아들인다. 몇 년 뒤 맨해튼에서 대학을 다니던 나는 트레버가 2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몇 달 뒤 할머니의 죽음을 겪는다. 할머니와 어머니, 그리고 트레버와 나, 모두가 감내해낸 이 고난스러운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해 나는 오랫동안 표현할 수 없던 생각을 어머니에게 편지로 쓰기 시작한다.
1부
2부
3부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는 부엌의 타일 바닥에 앉아, 테두리에 남색 덩굴들이 그려진 도자기 그릇에 할머니가 모락모락 김이 나는 밥 두 무더기를 뜨시는 걸 지켜보았어요. 할머니는 찻주전자를 쥐고 밥 위에 재스민 차를 부으셨는데, 연한 호박색 액체 안에 밥 알 몇 개가 떠오를 만큼만 부으셨죠. 우리는 바닥에 앉아 향긋한 김이 나는 그릇을 전달했어요. (……) “진짜 농부의 음식이지.” 할머니는 활짝 웃으셨어요. “이게 우리의 즉석요리란다, 리틀독. 이게 우리의 맥도널드야!” 할머니는 몸을 한쪽으로 기울이더니 커다랗게 방귀를 뀌셨어요. 저도 할머니를 따라 한 방 뀐 다음, 우린 함께 눈을 감고 웃었죠. 그러다 할머니는 멈추셨어요. “마저 먹어라.” 고갯짓으로 그릇을 가리키셨어요. “우리가 남긴 밥알 하나가 지옥에서 먹게 될 구더기 한 마리야.” 할머니는 손목에서 고무줄을 빼 머리를 동그랗게 묶으셨어요.
_본문 36쪽

“영어 좀 해봐.” 노란 바가지 머리를 한 애가 그렇게 말했어요. 늘어진 턱살이 홍조를 띤 채 잔물결 치고 있었죠. (……)
“야.” 턱살 녀석이 몸을 기대더니 제 뺨 옆에 시큼한 입을 들이밀었어요. “말해본 적 없어? 영어 못해?” 그 애는 제 어깨를 움켜쥐더니 자기를 보라며 돌려세웠어요. “내가 얘기를 할 땐, 날 보란 말이야.” (……)
바깥에는, 더러운 돈다발처럼 두툼하고 축축한 낙엽들이 창을 가로질러 떨어지고 있었어요.
_본문 44쪽

저는 그 아이, 저보다 머리 하나가 큰 그 아이를 올려다보았어요. 살짝 젖혀 쓴 군용 철모 밑으로 보이는 섬세한 골격의 얼굴에는 흙이 묻어 있었고, 왠지 모를 미소는, 마치 란 할머니의 이야기 한 편에서 제가 속한 시간대로 방금 걸어 나온 것 같았어요. _본문 139쪽

도시의 세세한 것들을 뒤덮은 눈처럼, 사람들은 우리라는 사건이 일어난 적 없다고, 우리의 생존이 신화였다고 말할 테죠. 그러나 그들은 틀렸어요. 엄마와 저, 우리는 진짜였지요. _본문 276쪽

“야.” 그 애가 반쯤 자며 물었어요. “나를 만나기 전에 넌 뭐였지?”
“내 생각엔, 허우적대고 있었던 것 같아.”
잠시 침묵.
“그럼 지금은 뭔데?” 그 애가 잦아드는 목소리로 속삭였어요.
저는 잠깐 생각했고요. “물.”
“꺼져.” 그 애가 주먹으로 제 팔을 쳤어요. “그럼 자라, 리틀독.” 그러더니 조용해졌어요.
그리고 그 애의 속눈썹들. 어쩌면 그것들이 생각하는 소리를 들으실 수 있을지도 몰라요.
_본문 338쪽

저는 엄마가 윤회를 믿으신다는 것을 알아요. 저 역시 믿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이 진짜이기를 바라고요. 왜냐하면, 그렇다면 아마 엄마는 다음 생에 이곳으로 다시 오실 테니까요. 엄마는 아마 여자아이로 태어나 이름은 또다시 로즈일 것이고, 전쟁이 건드리지 않은 나라에서 베갯머리 이야기를 읽어줄 부모와 책으로 둘러싸인 방을 갖게 되실 거예요. 아마도 그때, 그 삶과 어느 미래에 이 책을 발견하고,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알게 되시겠죠. 그리고 엄마는 기억해내실 거예요. 아마도. _본문 342쪽

“고마워요, 오션 브엉. 이런 탁월하고 놀라운 소설을 내주어서.” _마이클 커닝햄
미국의 가장 주목받는 젊은 작가, 오션 브엉의 눈부신 첫 소설
미국의 시인이자 퀴어 작가인 오션 브엉의 첫 소설 《지상에서 우리는 잠시 매혹적이다》가 싱어송라이터 김목인의 번역으로 국내 처음 소개된다. 베트남계 이민자인 오션 브엉은 스물여덟 살 때 발표한 첫 시집 《관통상이 있는 밤하늘》(2016)로 T.S.엘리엇 상(데뷔 작가로는 역대 두 번째 수상자), 파이팅 상, 톰건 상, 포워드 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미국의 주목받는 젊은 작가이다. 이 시집은 그해 뉴욕타임스, 뉴요커, 가디언 등 영미권 주요 16개 매체에서 뽑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로부터 3년 후, 오션 브엉은 자신의 할머니와 어머니, 그리고 ‘퀴어’로서의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첫 소설 《지상에서 우리는 잠시 매혹적이다》(2019)로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나이가 세 배나 많은 남자에게 시집을 갔다가 도망쳐 나와 전쟁통의 베트남에서 성노동자로 일하며 딸을 키운 할머니와, 혼혈이라 손가락질받던 그 딸이 자라나 열일곱 살 무렵 낳은 ‘나’. 그 세 식구가 필리핀 난민캠프에서 미국으로 건너와 경험한 긴 고통과 짧은 아름다운 순간들에 대해, 고난스럽지만 매혹적인 살아 있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작품은, 출간 전부터 19개국에 판권이 계약되고 출간 한 달 만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미국을 넘어 전 세계 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폭력의 시대를 관통해온 가족사와 그 속에서 짧게 꽃피는 희망의 순간들을 먹먹하도록 아름다운 문장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잠시 매혹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히 놀라운 작품.” _워싱턴포스트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을 위한 고통 어린 아름다운 찬가
《지상에서 우리는 잠시 매혹적이다》는 28세의 화자인 ‘나’가 글을 읽지 못하는 어머니에게 쓰는 편지 형식으로 된 소설이다. 결코 가닿지 못할 그 고백들 속에는, 전쟁 후유증으로 정신이 온전치 못한 할머니가 가끔씩 돌아오는 현명함으로 어린 손자에게만 열어 보인 특별한 삶의 단상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앓던 어머니와의 거칠지만 애정 어린 유년기의 기억들, 그리고 어머니는 알지 못하는 소년 트레버와 함께 자신의 성정체성을 깨달아가는 청소년기의 이야기가 교차되며 등장한다.
이름도 없이 ‘일곱째’로만 불리던 할머니가 어떻게 스스로에게 “란”이라는 아름다운 꽃 이름을 지어준 뒤 전쟁의 한복판에서 홀로 젖먹이 딸을 키우며 살아남았는지, 반은 백인 아이였던 어머니가 “적과 동침한 반역자이자 창녀”의 딸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 어떻게 자신을 학대했는지, 가족을 대신해 영어를 익히던 가난한 아시아계 소년이 폭력적인 백인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자신의 존재를 지워갔는지, 그런 자신을 비로소 ‘존재’하도록 만든 한 소년과의 만남이 얼마나 강렬하고 아름다웠는지 등 많은 인상적인 에피소드들이 하나로 엮이며, 마침내 모두가 감내하는 고난스러운 삶의 의미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우아하고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가차 없는 날것 그대로의 솔직함이 공존하는, 그리하여 살아 있는 모든 것들에게 조용히 찬사를 보내게 되는 작품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션 브엉

미국의 가장 주목받는 젊은 시인이자 퀴어 작가. 1988년 베트남 호치민 시에서 태어나 두 살 때 미국으로 이주했다. 뉴욕시립대학교 브루클린 칼리지에서 19세기 영문학을 공부했고, 첫 시집 《관통상이 있는 밤하늘》(2016)을 출간하면서 등단했다. 첫 시집으로는 드물게 T.S.엘리엇 상, 화이팅 상, 톰건 상, 포워드 상을 수상했으며, 뉴욕타임스, 뉴요커, 가디언, NPR 등 영미권 16개 주요 매체에서 뽑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그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들 만큼 대중의 사랑을 받은 시집이기도 하다.
그로부터 3년 뒤,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첫 소설 《지상에서 우리는 잠시 매혹적이다》(2019)로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폭력의 시대를 관통해온 가족사와 트라우마, 그 속에서 짧게 꽃피는 희망의 순간들을 아름다운 언어로 그려낸 이 작품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19개국에 판권이 계약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재 매사추세츠 주 애머스트 캠퍼스에서 시인과 작가를 위한 MFA 과정 조교수로 있으면서, 뉴요커, 뉴욕타임스 등의 매체에 글을 발표하고 있다.

작곡가, 싱어송라이터. 밴드 ‘캐비넷 싱얼롱즈’의 멤버로 음악을 시작해 현재는 자신의 이름으로, 또 음악극 ‘집시의 테이블’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비트세대 작가들에 대한 관심에서 번역을 시작했으며, 옮긴 책으로 《다르마 행려》, 《Howl : 울부짖음 그리고 또 다른 시들》(공역), 《리얼리티 샌드위치》, 《한결같이 흘러가는 시간》, 《강아지 책》, 《고양이 책》이 있다. 음반으로는 〈음악가 자신의 노래〉, 〈한 다발의 시선〉, 〈콜라보 씨의 일일〉, 지은 책으로는 《직업으로서의 음악가》와 《음악가 김목인의 걸어 다니는 수첩》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지상에서 우리는 잠시 매혹적이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지상에서 우리는 잠시 매혹적이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지상에서 우리는 잠시 매혹적이다
    오션 브엉 장편소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