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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자작 감행

쇼지 사다오 지음 | 정영희 옮김
시공사

2019년 11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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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95MB)
ISBN 9788952744531
쪽수 3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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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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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일 셰프도 매료된 혼밥의 달인에게 듣는
혼자만의 식사를 마음속 깊이 즐기는 방법
“혼자 먹어도 맛있는 건 맛있다!”
사노 요코 작가가 인정한 에세이스트, 50년 장기 연재 중인 관록의 만화가, 반세기 넘게 혼밥을 실천해 온 달인. 쇼지 사다오. 작가의 국내 첫 소개작 《혼밥 자작 감행》은 자신만의 철학으로 나에게 흡족한 한 끼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다. 한밤중 토란 하나하나마다 조림 국물을 끼얹어 주며 “다들 맛있게 익어주렴” 하고 속삭이는 따뜻함, 이런 햅쌀밥이라면 반찬도 필요 없겠다는 리포터의 말을 듣자마자 ‘반찬 없이 밥 한 공기’에 도전하는 엉뚱함, 계란 노른자와 흰자를 엄연히 다른 두 가지 식재료로 대접하는 깐깐함, 이자카야에 혼자 들어온 손님을 보고 ‘나와는 달리 정말로 친구가 없는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상상해 버리는 모순까지. 그의 매력엔 출구가 없다. 박찬일 셰프가 “일찍이 매료되었다”던 쇼지 사다오 작가의 밥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고독 편
자작 감행 | 오후의 백반집 | 기대감이 없는 음식 | 찌그러져서 한잔 | 산 정상에서 즐기는 행락 도시락 | 생맥으로 혼술 | 꽁치가 특별한 이유 | 홀로 고고하게 전골을
모험 편
반찬 없이 밥 한 공기! | 거장의 버터 간장밥 | 카레호빵 개복수술 | 임페리얼 호텔에서 햄버거를 | 우동과 소바를 한꺼번에 | 시라스오로시의 법칙 | 정어리 통조림 덮밥 완성 | 맥주 안주의 제왕
탐구 편
완두콩이 대굴대굴 | 굴튀김에 관한 고찰 | 오므라이스 복부 습격 | 뿔뿔이 흩어진 솥밥 가족 | 고요 속 설견주 | 분재와 음식 모형 | 자완무시 제대로 먹는 법 | 삶은 계란엔 소금?
특별 대담 [전편] 밥도 술도 혼자가 최고!
번민 편
라멘집 사장님 관찰기 | 카레 국물 부족 사태 | 일희일비 오니기리 | 성가신 나루토 | 시작부터 새우로 돌진 | 실패하는 식사 | 가이센동의 비극 | 돈가스카레를 먹는 올바른 방법
쾌락 편
살코기보다 비계 | 토란을 조리는 밤 | 감동의 무채 된장국 | 두부 한 모 통째로 덮밥 | 날계란 간장밥 찬양 | 맛 보장, 계란프라이 덮밥 | 산나물의 기쁨 | 낫토 먹기 좋은 날 | 집에서 만드는 보급형 가라스미 | 멈출 수 없는 맛, 미즈타키
향수 편
그리운 옛날식 다방 | 된장국 속 미역의 역할 | 원조 김 도시락 | 고구마 두 개 도시락 | 때로는 한국식, 때로는 일본식 | 고기 망치와 스테이크
특별 대담 [후편] 백반집은 풍류입니다

아무튼, 새삼스러운 마음으로 분홍 소시지를 먹어본다. 역시나다. 특별히 맛있지도 않고, 특별히 맛없지도 않다. 그리고 그렇다는 사실에 아무런 불만도 없다. 그저 한결같이 입을 오물거릴 뿐이다. (p.20)

나는 이자카야에서 찌그러져 있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있다. 이자카야에 혼자 들어가 다들 즐겁게 왁자지껄 마시는 모습을 어두운 눈초리로 흘깃흘깃 바라본다. ‘괜찮아. 나야 뭐 어차피…’라고 생각하며 기가 살짝 죽은 채 술을 마신다. 그런데 이게 즐겁다. 어두운 눈매를 하고 있는 내 자신이 몹시 귀엽다. 이런 이상한 취미의 소유자다. 그런데 취미라는 것은 점점 깊은 곳으로 빠지게 마련이므로 ‘이자카야에서 혼자 마신다’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게 되어 ‘이자카야에서 대낮부터 마신다’고 하는, 한층 더 과격한 조건에 끌리게 된 것이다. (pp.24~25)

거리를 걷다가 음식 모형을 발견하면 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다. 길 건너편에서 발견했다면 그 길을 건너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다. (p.124)

오니기리는 속재료 주변을 밥이 감싸고 있는 구조다. 그러므로 오니기리의 첫입은 맨밥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나는 이게 싫다. 정말로 싫다. 한 입 분량의 밥에 적당량의 반찬이 들어 있지 않다는 게 매우 마음에 안 든다. 그런데 최근 이런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났다. “맨밥만 먹게 되는 오니기리의 첫입. 그건 또 그것대로 좋다고 봐요.” 놀라운 깨달음에 뒤통수를 한 대 맞은 느낌이었다. 반찬이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그대로를 즐긴다는 말이란 건 잘 알겠다. 그런데도 싫다. 절대로 싫다. (pp.172~173)

이렇게 공복으로 으르렁 상태일 때, 이제부터 먹게 될 한 끼에 임하는 패기는 대단하다. 그 기대도 엄청나다. 완벽을 기하자고 생각한다. 실패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할 때, 인간은 대체로 실패한다. 공복으로 머릿속이 혼란한 데다가 앞뒤 재지 않는 욱하는 감정도 더해지므로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날도 당연히 실패했다. (pp.186~187)

그릇에서 모락모락 김이 피어오른다. 음, 냄새도 좋다. 두부 한 모를 통째로 얹은 덮밥이라니. 실제로 보니 그 박력이 대단하다. ‘두부 한 모를 올렸을 뿐’이라는 소박함도 좋다. “그 녀석, 좋은 친구야”라는 표현을 빌려 “그 녀석, 좋은 덮밥이야”라고 말해주고 싶다. (pp.221~222)

옛날식 다방에는 설탕통이 반드시 있었다. 이성과 함께 다방에 가면, 아직 별로 친하지 않은 사이여도 “설탕은 몇 숟갈?” 하고 물어봐 주고 “세 숟갈” 하고 대답해 주던 시대였다. 뜨거운 커피 잔에 설탕 세 숟갈을 퐁당퐁당 넣어주던, 그때가 그립다. (pp.258~259)

근처에 사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점심, 어때? 시간 돼?” 하고 물어볼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됐다. 그만두자’ 싶어집니다. 그러므로 밥은 원래부터가 혼밥이었고, 밥 먹기로는 백반집이 제일 좋습니다. (pp.287~288)

50년 장기 연재의 힘은 매일의 식사로부터
우리에겐 낯선 이름, 쇼지 사다오. 문학과 만화, 두 분야를 막론하고 그가 쌓아온 수상 내역을 열거하는 일쯤은 접어두자. 50년째 연재 중인 주간지만 두 개라는 사실에서 뭔가 느낌이 오지 않는가. 그를 담당했던 젊은 편집자들이 줄줄이 정년퇴직하는 사이, 쇼지 사다오는 변함없이 그리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80대 거장 만화가의 흔들림 없는 일상을 가능케 한 원동력은 무엇일까? 《혼밥 자작 감행》을 읽다 보면 알게 된다. 그의 성실한 마감 생활 뒤에는 매일의 작은 즐거움을 책임지는 ‘식사’가 있었다는 것을.

대단치 않은 식사에도 각각의 기쁨이 있다
줄곧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쇼지 사다오에게 밥은 원래부터가 ‘혼밥’이었다. 혼자 하는 식사는 자신의 취향과 속도, 그리고 음식 그 자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다. 배달된 돈가스덮밥에 뿌려진 완두콩 여섯 알을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 백반집 된장국 속 나른한 모양새로 떠오르는 미역 한두 조각에 이만하면 족하다 생각하는 마음, 버터를 듬뿍 넣은 버터투성이 밥에 간장을 한 방울씩 떨어뜨려 가며 먹는 재미까지. 대단치 않은 식사에서도 각각의 기쁨을 찾아내는 쇼지 사다오의 능력이야말로 진정한 미식가의 자세가 아닐까.

“밥을 먹기 시작해 다 먹을 때까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식사. 특별한 풍파도 일지 않고, 별일 없이 평온하게 끝이 나는 식사. 식사를 마친 뒤 ‘좋았다’거나 ‘싫었다’거나 하는 감개도 일어나지 않는 식사. 이쑤시개를 조용히 사용한 뒤 이미 식어버린 차를 후루룩 마시고, 누구에게랄 것도 없는 작은 목소리로 “잘 먹었습니다” 하고 인사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는 식사. 그런 식사를 좋다고 생각하는 내가, 나는 되고 싶다.” _분문에서

혼술은 쉽게 도달할 수 있는 길이 아니다
쇼지 사다오에게 밥은 원래부터가 ‘혼밥’이었다면 술은 처음부터 ‘혼술’이었다. 차이점이 있다면 혼술에는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다는 것. 술을 따르는 것도 받는 것도 별로라는 단언은 할아버지답지 않은 시크함을 풍기지만, 다른 이들의 시선을 못내 의식하는 모습은 애잔함을 자아낸다. 이자카야에서 혼자 찌그러져 있는 게 취미라는 사람이 가게 아주머니를 향해 ‘친구는 많소이다’ 같은, 통하지도 않을 눈짓을 보내 무엇하리. 그래도 그는 혼술을 포기하지 않는다. 쇼지 사다오의 말마따나 때는 만추. 술맛 도는 계절이 아닌가. 그대여, 고고히 술잔을 들라! 《혼밥 자작 감행》이 당신을 짜릿한 세계로 이끌 것이니.

“처음 가는 이자카야에 혼자 들어간다는 건 긴장되는 일이다. 처음 가는 스시집에 혼자 들어가는 것만큼이나 긴장되는 일이다. 가게 안의 상황은 어떤가? 가게 분위기는 어떤가? 단골손님만 오는 가게인 건 아닌가? 만약 그런 가게라면 나처럼 혼자 들어간 손님은 이런저런 억측에 시달릴 수 있다. 친구가 없나 봐, 불러주는 사람도 없나 보지?, 성격도 나쁠 것 같아, 이런 억측들 말이다. 그렇지만 때는 이미 만추. 깊어진 가을만큼이나 자작과 어울리는 계절도 없지 않은가.” _분문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쇼지 사다오

1937년 도쿄 출생. 만화가. 수필가. 와세다대학교 러시아문학과 중퇴. 1970년 《단마 군》《신만화문학전집》으로 문예춘추 만화상 수상. 1995년 《돼지, 통째로 맛보기》로 고단샤 에세이상 수상. 1997년 기쿠치칸상 수상. 2000년 문화훈장 수상. 2001년 《아삿테 군》으로 일본만화가협회상 대상 수상.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강원도 곰배령에서 제주로 터전을 옮기고, 유기농으로 귤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일본어로 된 좋은 책을 만나면 호미 대신 노트북을 펴고 한국어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집을 생각한다》《건축이 태어나는 순간》《다시, 나무에게 배운다》《할머니의 행복 레시피》《우리는 작게 존재합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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