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변호사(존 그리샴 베스트 컬렉션)
2006년 07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05년 08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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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5272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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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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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대형 법률회사에서 일하는 32세의 변호사 마이클 브록은 어느 날 자신의 법률회사에 원한을 품은 한 노숙자가 들이닥쳐 벌이는 인질극을 목격한다. 극단적인 일중독 상태로 불행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며 인간관계의 고독을 느끼던 그는 어느덧 노숙자들을 대변하는 법률상담소와 노숙자 배급소를 드나들며 '거리의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회사가 뒤집어씌우는 중절도 혐의,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 등을 돌리는 동료들 등 정의를 향한 대가는 녹록치 않다.
▶ 존 그리샴 최고의 법정 스릴러만을 엄선한 <존 그리샴 베스트 컬렉션> 그 아홉 번째 작품 『거리의 변호사』출간! 시공사가 존 그리샴의 소설들 중 최고작만을 엄선, 새로운 편집과 장정으로 소장본의 품격을 높인 <존 그리샴 베스트 컬렉션> 시리즈가 2005년 8월, 드디어 10권 완간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그 아홉 번째 작품 『거리의 변호사』가 출간되었다. 1991년 소설가로 데뷔한 이래 출간하는 작품마다 초유의 흥행을 올리며 명실공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확고히 자리 잡은 존 그리샴.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버린 그의 소설은 변호사 출신답게 상세한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한 치밀하고 탄탄한 구성, 빠른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문체로 법정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교묘하게 얽힌 플롯과 통쾌한 흥미를 자아내는 그의 작품 속에는 언제나 힘없고 약한 개인이 돈과 권력을 쥔 사람들과 조직에 의해 고통받고, 또한 권력자들에 의해 법이 악용되는 사회적 문제가 중요하게 다뤄진다. 때문에 비평가들로부터 현대의 찰스 디킨스로 평가받을 정도로 그리샴의 작품엔 휴머니즘에 대한 배려가 짙게 깔려 있다. 그가 일련의 작품 속에서 보여주는 정의의 기준은 미국 사회에서 비교적 진보적인 것으로, 미국의 대중소설가로서는 드물게 사회정의를 강하게 내세우고 있다. 특히나 이 작품 『거리의 변호사』는 아예 도시의 최고 빈민층인 노숙자들의 삶 속으로 뛰어들어간 젊은이의 이야기를 통해 어느 작품보다도 강력하고 노골적으로 법의 양심과 사회정의를 부르짖고 있다. 최고의 흥행작가이면서도 사회의 모순을 고발하고, 어떻게든 나름대로의 해결 방식을 펼쳐 보이며 대중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왔던 존 그리샴. 『거리의 변호사』는 그리샴 주제의식의 정점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소설을 통해 독자들은 갑갑한 세상을 향해 날리는 시원한 만루홈런 같은 카타르시스와 대리만족을 느끼게 될 것이다. ▶ 냉혹한 도시의 소외받은 빈민들을 대신해 소송을 준비하는 거리의 변호사 그가 세상의 양심을 향해 던지는 날카로운 메시지 ! 워싱턴의 대형 법률회사에서 냉혹하게 일을 처리하며 성공을 향해 질주하던 32살의 변호사 마이클 브록. 어느 날 그는 자신의 법률회사에 원한을 품은 한 노숙자가 들이닥쳐 벌이는 인질극을 목격한다. 극단적인 일중독 상태로 불행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며 인간관계의 고독을 느끼던 마이클은 어느덧 노숙자들을 대변하는 법률상담소와 노숙자 배급소들을 드나들면서 ‘거리의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정의를 향한 대가는 녹록치 않다. 노숙자들의 권리를 찾기 위한 증거자료를 빼돌렸다는 중절도 혐의,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 등을 돌리는 동료들을 상대로 마이클은 힘겨운 싸움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돈도, 권위도, 가족도 아닌 오직 법뿐이다.
작가정보

▶ 지은이 존 그리샴 John Grisham
1955년 2월 아칸소 주의 존스보로 출생. 미시시피 주립대학과 올 미스 법대를 졸업한 뒤 테네시 주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타임 투 킬』을 발표하면서 소설가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1991)와『펠리컨 브리프』(1992)로 2년 연속 전미 베스트셀러 1위를 석권했고, 이후 매년 발표하는 작품마다 모두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면서 명실상부한 흥행 작가로서의 자리를 굳혔다.
▶ 옮긴이 정 영 목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펠리컨 브리프』, 『의뢰인』, 『가스실』 등을 비롯한 존 그리샴의 작품들과 『쥐라기 공원』, 『눈먼 자들의 도시』, 『유년기의 끝』, 『마니아를 위한 세계 미스터리 걸작선』,『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출판 번역가로 입문하였으며, 현재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옮긴 책으로 『카탈로니아 찬가』 『눈먼 자들의 도시』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로드』 『책도둑』 『에브리맨』 『울분』 『달려라, 토끼』 『미국의 목가』 『제5도살장』 등이 있다. 『로드』로 제3회 유영번역상을, 『유럽문화사』로 제53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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