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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3000년, 그 애증의 역사

이태영 지음
살림

2022년 07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0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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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59MB)
ISBN 978895224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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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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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수천 년의 관계를 맺어온 한국과 중국의 왕조 흥망과 문화사, 현대사 등 두 나라의 공존과 교류 이야기를 통해 한국사에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000여 년 한국과 중국의 관계사를 통한
우리 역사 바로 보기
한·중 관계사 사료는 대부분 중국 자료일 뿐 아니라 현재 중국은 고구려 영토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다. 이에 중국은 과거 중국 영토 안에서 일어난 일은 중국 역사가 된다고 주장한다. 한국인으로서 ‘고구려사는 한국 민족사’라고 주장하는 게 도리다. 고구려인 피가 지금 내 혈관 속에 흐르고 있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뜨거워지고, 민족의식이 투철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고, 말과 행동에 일관성도 생긴다.
역사는 여러 물줄기가 모여 호수를 이루고, 그 호수에서 나온 여러 물줄기가 또 다른 호수를 향해 흘러가는 과정이다. 고구려는 예맥, 돌궐, 선비, 숙신, 말갈, 몽골, 거란, 여진, 흉노 등 여러 종족으로 구성됐고,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며 ‘더불어’ 살았다. 고구려에서 나온 물줄기는 한반도로, 또 다른 물줄기는 중국 대륙으로 흘러갔다. 조선 시대 평양 사람들 몸속에도, 청나라를 건국한 여진인 몸속에도 고구려인 피가 흘렀다. 고구려 역사 흔적은 오늘날 한국에도 있고, 중국에도 있다.
20세기 초 신채호는 중국 근대 사상가 량치차오의 영향을 받아 내셔널리즘(근대 민족주의)을 한국사 서술에 접목했다. 그는 종래 중국 중심 역사관을 비판하고 단군 이래 한국인의 순수 혈통을 주장하며 한국 역사를 ‘민족의 족보’라고 규정했다. 태곳적 단군이 민족 시조로 자리 잡았고, 고구려·백제·신라는 단일민족이었으며, 고구려 역사는 민족 저력을 대륙에 떨친 신화였다. 한때 포스트모더니즘 바람이 불어 ‘국사의 신화’를 넘어서자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그뿐이었다.
해결의 실마리는 한국과 중국의 관계사와 교류사에 있다. 이 책은 한국과 중국 두 나라가 같이한 3000여 년의 역사를 시대별로 구성했다. 중국사를 외면한 채 한국사를 제대로 파악하기는 어렵다. 근대 이후 우리가 서구 문물을 수용해온 것처럼 근대 이전에는 중국 문명의 장점을 수용하고 재창조하며 정체성을 지켜왔다. 역사의 주체성은 단절과 고립이 아닌 공존과 교류에서 나온다. 한국과 중국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한·중 교류는 이제 거역할 수 없는 역사의 흐름이 되었다. 역사가 현재의 우리에게 어떤 말을 들려주는가에 귀 기울이며, 그저 있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지 말고 한 발 뒤로 물러서 숲을 보자.
머리말

Ⅰ. 조선 : 춘추전국·진·한(BC 7C~AD 2C, 한·중 관계의 태동)
1. 통일 제국의 등장과 동방의 빛
2. 어떤 문물이 오고 갔나?
[열린 역사 광장] 역사와 신화 사이, (고)조선 논쟁

Ⅱ. 삼국 : 삼국·진·5호 16국·남북조·수·당(1C~7C, 조공·책봉 관계의 형성)
1. 한·중 삼국 시대
2. 나·당 동맹과 백제ㆍ고구려 멸망
3. 어떤 문물이 오고 갔나?
[열린 역사 광장] 고구려는 한국사인가, 중국사인가?

Ⅲ. 신라 : 발해 : 당(7C~10C, 제국의 등거리 외교와 신라ㆍ발해의 경쟁)
1. 발해 건국과 나·당 외교 부활
2. 어떤 문물이 오고 갔나?
3. 10세기 동아시아 세계의 변화
[열린 역사 광장] 동서양 인류 문명의 결정체, 석굴암

Ⅳ. 고려 : 송·요·금~원(10C~14C, 조공·책봉 관계의 발전과 변질)
1. 고려 전기 : 5대 10국·송
2. 고려 중기 : 송
3. 고려 : 요(거란)·금(여진)
4. 고려 후기 : 원(몽골)
[열린 역사 광장] 신라, 고려에 ‘신드바드’가 오다

Ⅴ. 조선 : 명·청(14C~19C, 조공·책봉 관계의 확립)
1. 조선 : 명
2. 조선 : 여진
3. 조선 : 청
[열린 역사 광장] 조선 세종 때 왜 ‘민족문화’가 발달했을까?

Ⅵ. 개항 이후 조선 : 청(19세기 후반~20세기 초, 조공·책봉 관계의 몰락)
1. 동요하는 제국, 청
2. 조선에 대한 청의 내정간섭
3. 한·중 조공·책봉 체제의 몰락
4. 조선의 대한제국 선포
5. 어떤 문물이 오고 갔나?
[열린 역사 광장] 민족주의(내셔널리즘)는 ‘손님’이다

Ⅶ. 식민지 조선 : 중화민국(20C 전반기, 반제국주의 한·중 연합투쟁)
1. 한·중 연합 항일 전선의 태동
2. 만주사변 이후 한·중 연합 항일 전선
3. 중일전쟁 이후 한·중 연합전선
4. 거짓 정보가 낳은 한·중 참사
5. 중국 공산당을 구한 조선인
6. 어떤 문물이 오고 갔나?
[열린 역사 광장] 역사 속 이상한 나라, 만주국(1932~1945)

Ⅷ. 대한민국(한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 중화인민공화국(20C 중반~현재, 이념에서 실리로)
1. 한국전쟁과 중국
2. 동아시아 냉전질서
3. 데탕트와 한·중 관계의 새 기류
4. 한·중 관계의 이정표, 한·중 수교
5. 두 나라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
[열린 역사 광장] 한·중 감염병 소사(小史)

참고문헌

왕조 흥망도 짝을 이룬 중국사와 한국사
단절과 고립 아닌 공존과 교류의 시각이 필요
역사학자 폴 케네디는 “근대 이전 지구상에서 중국 문명보다 더 발달한 문명은 없었다”라고 한다. 문화는 물처럼 흐른다. 유사 이래 동아시아 세계는 중국 문명의 영향권에서 변화했다. 서양사의 헬레니즘, 헤브라이즘, 알파벳처럼 중국의 유교, 불교, 한자는 동아시아사 문명의 공통 인자였다. 유교와 불교가 한국인의 정신세계에 끼친 영향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역사의 퍼즐을 맞춰 보자. 중국 5호 16국 정세를 모르고 고구려의 정복 활동을 이해할 수는 없다. 10세기 당 멸망과 신라 멸망, 송 건국과 고려 건국, 그리고 14세기 원 멸망과 고려 멸망, 명 건국과 조선 건국, 20세기 청 멸망과 조선 멸망 등 어쩌면 그렇게 중국사와 한국사의 왕조 흥망이 나란히 짝을 이루고 있는가?
‘국사’는 민족문화의 독창성을 강조하지만 석굴암, 고려청자, 팔만대장경, 금속활자 등도 한·중 교류 속에서 탄생했다. 또한 중국 국공내전과 중국 사회주의 혁명을 모르면 남북분단과 한국전쟁을 설명할 수 없다. 훈민정음은 중국 음운학의 성과를 받아들이고 몽골 문자(파스파 문자), 거란 문자, 여진 문자 등 북방 표음 문자의 영향을 받아 탄생했다. 특히 파스파 문자는 고려 후기에서 조선 초기 왕실에서 사용됐고 몽골어 역관들이 파스파 문자 시험을 치러 당시 지식인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졌다. 훈민정음은 한·중 문화 교류의 결정체였다.
또한 세종 때 민족문화가 꽃을 피운 것은 ‘열린 마음’으로 외래 문물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조선의 실정에 맞게 재창조했기 때문이다. 천민 장영실을국가정책에 등용하고 외래 문물을 창조적으로 수용하는 등 세종의 위대함은 열린 마음에 있었다. 옛 원나라 땅 쌍성총관부 일대에서 여진, 몽골 등 이방인들과 더불어 활동했던 할아버지 이성계의 피가 그의 몸속에 흘렀다.

역사가 현재의 우리에게 들려주는 말에 귀 기울이며
당당하게 역사를 만나야
냉전 시대 한국과 중국이 대립한 것은 한국전쟁 때문이었지만, 중국과 소련이 북한을 놓고 주도권 경쟁을 벌였기 때문이기도 했다. 남북한 대치 상황에서 북한에 대한 구애는 곧 한국에 대한 적대감 표출이었다. 1989년 봄, 소련 지도자 고르바초프가 중국을 방문해 중·소 관계가 정상화되자 중국은 북한에 신경을 덜 쓰게 됐고, 한국에 다가가기에 좋은 조건이 형성되기에 이른다.
한국과 중국은 수교 협상에 들어갔다. 수교 분위기는 이미 성숙해 있었지만 걸림돌도 있었다. 한국은 중국이 한국전쟁 참전에 대해 사과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중국은 “당시 국경이 위협받아 인민지원군이 참전했던 것으로 과거사를 제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는 수준에서 봉합했다.
그리고 한국전쟁 이후 40여 년 만에 한국과 중국은 적대 관계를 청산하고 동반자가 되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 한·중 수교는 탈냉전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두 나라의 이해가 맞아떨어진 결과였다.
한·중 수교 이후 두 나라 사이의 교역량은 봇물 터지듯 증가했다. 한국은 미국, 일본과 함께 중국의 3대 교역국이 되었고 2003년 중국은 미국을 제치고 한국 최대 교역국이 되었다. 이후 한·중 자유무역협정의 발효로 두 나라 사이의 교역은 더욱 활기를 띠었다. 또한 문화 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공연, 대중음악, 드라마 등 ‘한류’가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도 증가해서 2007년 100만 명, 2019년 600만 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사드 갈등으로 중국 정부가 한국 방문을 제한하는 가운데 나타난 수치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할 수 있다. ‘중국 붐’도 일어나 중국에 대한 한국인의 관심도 높다. 중국 거주 한국인이 100만 명, 한해 중국 방문 한국인 500만 명을 돌파했고, 인천 차이나타운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화교 2만여 명은 고난의 역사를 뒤로 한 채 어엿한 한국인으로 살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중국은 ‘중국의 꿈’ 운운하며 발톱을 드러내고, 한국에서는 ‘만주는 우리 땅’ 운운하는 일부의 목소리가 중국을 자극한다. 최근 중국 공산당 독재와 대외 팽창 정책, 중국 발 미세먼지와 감염병, 그 밖에 자잘한 문제들로 한국 내 반 중국 정서 또한 강하다. 하지만 이웃 나라를 선택할 수는 없는 법. 역사 속에서 두 나라는 좋든 싫든 얽히고설키며 관계를 맺어왔다. 한국과 중국의 관계사는 ‘중화주의 역사’ ‘사대주의 역사’가 아니라 오히려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를 깊고 폭넓게 만들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태영

저자 : 이태영
1971년에 태어나 충남 당진에서 자랐다. 중학교 은사 신양웅 선생(향토사학자)으로부터 역사의 영감을 받았고, 고려대 재학 시절 강만길 교수(한국 현대사), 김현구 교수(일본사) 강의에서 고압 전류를 느꼈다. ‘해방 전후사의 인식’ 끝물 세대이며, 동·서 냉전 종식을 지켜봤고, 좌·우 역사 인식의 경계인이었다. 대학 졸업 후 그 어떤 정규 교육 과정에도 들어가지 않고 도서관, 뒤지며 독학했다. 주요 관심 분야는 내셔널리즘과 근현대 문화 변동이며 성터, 절터, 패총 등 역사의 폐허를 좋아한다. 현재 조용한 산골에서 선생 노릇 하고 있다.
저서로는 『다큐멘터리 일제 시대』 『20세기 아리랑』과 교과서 『고등학교 세계사』(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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