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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는 인생도 괜찮다

매뉴얼 인생에서 벗어나기 위한 일탈과 저항의 철학
오민석 지음
살림

2018년 06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12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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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4.60MB)
ISBN 9788952239396
쪽수 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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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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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따라하지 않기, 성공에 속지 않기,
사랑에 굴복하기, 아무것도 하지 않기”

매뉴얼 인생에서 벗어나기 위한 일탈과 저항의 철학
“‘아프니까 청춘’이라지만, 아프면 용기를 잃는다.
세상에 멱살 잡힌 청춘에게 건네는 따뜻한 인사가 여기 있다.
개겨도 괜찮아!”
이 책은 2015년부터 「중앙일보」 “삶의 향기”라는 코너에 매달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오민석 교수의 첫 수필집이다. 저자는 30여 년 동안 자신이 만나온 불완전하지만 아름다운 청춘들과의 일화를 통해 개기는 인생을 논한다. 여기서 ‘개긴다’는 의미는 무턱대고 반항한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부모나 친구, 사회 규범에 휘둘리지 않고 ‘진짜 자아’로 살아간다는 의미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헛헛함을 느끼는 취준생과 사회 초년생에게, 부모의 반대에 부딪힌 커플에게, 자기계발서와 성공학에서는 해답을 찾을 수 없는 학생에게 이 책은 고민을 들여다보는 색다른 관점,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인생 방법론을 들려줄 것이다.
프롤로그
개기는 인생
일탈의 힘
책 읽기의 힘
자기계발서 혹은 성공학이라는 괴물
너 자신을 너무 욕하지 마라
다른 집 애들처럼 살지 않기
나는 정말 나인가
무슨 일을 하며 살 것인가
사랑에 굴복하라
어느 부잣집 아들의 이야기
태초에 관계가 있었다
언어의 힘
개구리처럼 앉지 말고 여왕처럼 앉으라고?
신에 대하여- J의 이야기
상처 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보여주기와 보기
저항의 힘
사랑의 의미
불편한 인문학을 위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P의 이야기
사유화된 가정과 공공 영역
우리는 왜 자유롭지 못할까
상처와 힐링의 사회
자발적 유목민, S의 이야기
유토피아의 힘
에필로그

전통을 지향하는 사회는 일탈을 용납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규칙과 규범을 위반하는 순간 세상은 우리를 불안과 혐오와 경멸의 눈으로 쳐다볼 것이다. 그러나 규범을 벗어나지 않고서는 새로운 세계는 열리지 않는다. 중세의 철옹성 같은 봉건적 이데올로기는 근대정신에 의해 무너졌다. 봉건의 패러다임으로 볼 때 근대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철부지였고 비상식적인 오이디푸스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봉
건의 모순이 극에 달했을 때 봉건의 벽은 내부로부터 무너져 내렸다. 우리가 가진 세계관, 인생관, 세상을 보는 패러다임들도 마찬가지다. 의심하지 않고 도전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 내부의 봉건성에 영원히 갇혀 있을 것이다. 세계를 변화시키는 사람들은 늘 규범과 경계를 뛰어넘는 사람들이다. 청바지에 허름한 검은 티를 입은 채 세계를 열광시켰던 스티브 잡스는 그 자체로 이단아였다. 그러나 그 이단은 새로운 전통이 되었다. 완성된 일탈은 전통이 되지만, 실패한 일탈은 이단으로 남는다. 우리는 전통이 된 일탈 앞에 굴복하지만, 아직 전통으로 자리 잡지 못한 새로운 도전들을 경멸하는 습관을 지니고 있다. 이것이 모든 전통과 관습이 하는 일이다. 그러나 자고로 전통은 깨지라고 있는 것이다. 전통은 늘 새롭게 만들어지며 규범은 탈규범을 통해 새로운 규범이 된다. _30~31쪽

저항은 불평등과 불통사회를 향한 단순한 비판이 아니다. 저항은 개인이 고립의 상태에 머물러 있지 않고 사회적 관계의 망으로 진입하는 행위이며, 이를 통해 개인과 사회라는 이중적 층위에서 건강한 자아를 실현하는 행위이다. 저항을 통해 개인은 다른 개인들과 연대하며, 사적인 이해관계를 넘어 건강한 공동체 담론과 마주친다. 저항은 모든 개인의 운명이 불가피하게 얽혀 있으며, 건전한 사회는 오로지 개인들 사이의 건강한 ‘관계’에 의해 형성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만든다. 저항은 소외와 불평등과 억압이 개인의 문제만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임을 의식하게 만들며, 참 인간과 참 인간의 연대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 알게 해준다. 저항을 통해 우리는 공동 운명의 타자들을 더욱 의식하게 되고, 타자에 대한 배려와 공감과 소통을 배우게 된다. _153~154쪽

나름대로 독특한 생각과 결단이 있었다. S는 서른 이전에는 절대로 취업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서른까지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세상 구경을 하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그 이유는 간단했다. 유치원생 이후 군대생활 외에 학교 바깥이란 데를 나가보지 않은 상태로 ‘세상 속으로’ 들어가기 싫다는 것이었다. S의 생각에 세상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넓으며, 상상할 수 없이 다양한 가치관과 무수히 ‘다른’ 삶의 방식이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이십 대 중후반을 ‘세상에 대한 탐사’로 보내겠다고 했다. 그렇지 않고 취업과 결혼이라는 절차를 따라 세상 속으로 바로 들어가버리면 다시는 이런 기회를 얻기 힘들 것이고, 설사 여행을 한다고 해도 ‘관광’ 이상의 의미가 없을 것이라는 게 S의 생각이었다. S의 부모님도 그의 생각에 어렵게 동의했으며, 서른 살 이전까지 그에게 취업과 진로에 관한 어떤 충고나 제안도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는 것이었다. 다만, 성인으로서 부모님께 경제적 부담을 안겨드리지 않고 모든 경비는 자체 조달하는 것이 그와 부모님 사이의 약속이었다고 했다. 그러나 나이가 서른이 되어 취업의 기회를 놓치면 어떻게 할 거냐는 나의 ‘꼰대’ 같은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교수님, 왜 살길이 없겠어요. 잃는 것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제가 진짜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에요.” _199~210쪽
▶ 추천사
그의 글은 깊고, 맑고, 따스하다. 깊이를 추구하면서도 무거움에 빠지지 않고, 맑은 기운을 뿜어내면서도 단순하지 않으며, 따스함을 간직하면서도 냉철한 비판을 담고 있다. 그의 산문을 읽고 있으면 내가 서 있는 마음의 자리가 어디쯤인지, 우리 사회가 나아갈 길이 어떤 방향인지, 스스로 성찰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이 무럭무럭 자라는 듯한 싱그러운 설렘과 기쁨이 느껴진다. 이 책을 통해 그의 산문이 지닌 따스한 매력이 독자들의 가슴 깊숙한 곳까지 삶의 온기를 전해주기를 기대한다. -작가 정여울

개기며 술 먹다, 취해, 개기듯 집에 가던 곳. 한남동 개골목은 추억 위에 뜬 ‘섬’ 같은 곳이다. 술잔에 담았던 그 시절 청춘, 그리고 그때 사랑을 책에서 다시 읽는다. -영문을 몰랐던 영문학도, 한겨레 사회부 기자 홍석재

‘아프니까 청춘’이라지만, 아프면 용기를 잃는다. 세상에 멱살 잡힌 청춘에게 건네는 따뜻한 인사가 여기 있다. 개겨도 괜찮아! -개기는 미생 이기영

이 책은 불안한 내일을 마주한 청춘에게 보내는 응원이다. 책에서 말하는 대로 대세라는 허상의 꽁무니를 따르지 않고 저마다의 다채로운 색으

청년들의 불확실한 삶을 지탱해줄 개골목 인생론
2000년대 초반까지 단국대학교 인근에는 ‘개골목’이라는 이름의 주점 거리가 있었다. 값싼 안주와 인심 좋은 주인들 덕에 이 거리는 항상 배고픈 학생들로 북적였다. 이 책은 이곳 개골목과 교단 밖 여러 장소에서 수많은 청년과 인생길을 함께해온 저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여태껏 저자가 만난 청년은 조금씩 변해갔지만 늘 앞날을 준비하느라 불안에 휩싸인 존재였다. 연애와 사랑, 직업 선택과 생계 그 무엇 하나 뚜렷하지 않고 정해진 것 없이 불확실했다. 저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삶을 찬찬히 일군 청년의 다채로운 삶을 기록했다. 학점은 F였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고집스레 파고들어 오덕들을 위한 교재 발행인이 된 청년부터 강남에서의 강사 생활을 접고 장흥으로 내려가 미니멀리즘 생활을 실천하는 오랜 제자, 자발적 유목민이 되어 20대 시절을 유랑으로 보낸 영문과 학생까지. 세상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도 겁먹지 않고 ‘개기며’ 살아간 청년의 이야기를 마주한다면 ‘이 미친 세상에서’ 무뎌졌던 두근거림이 스멀스멀 피어오를 것이다.

헬조선 타파를 위한 일탈과 저항의 철학
문학평론가이자 시인이며 영문학과 교수라는 이력답게 저자는 시, 소설, 사회과학, 철학 담론을 적용해 청년을 고통스럽게 하는 헬조선의 문제점을 꼬집는다.
일례로 저자는 스웨덴 복지 제도를 분석하며 ‘흙수저’와 ‘금수저’ 담론으로 대변되는 한국의 불공정한 경쟁 시스템을 해부하고, 둘째, ‘여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라고 주장한 페미니스트 보부아르의 사상을 바탕으로 여성을 억압하고 규범화하는 현 가부장제에 대해 논한다. 셋째, 저자는 조지 엘리엇의 『플로스 강변의 물방앗간』을 인용해 일탈과 다양성을 용납하지 않는 한국 사회의 분위기를 비판한다. 그러나 저자는 책임 없는 비판에 그치지 않는다. 청년 문제를 짚으면서 저자는 청년의 좌절을 공감하고 청년이 청년답게 살기 위한 대안의 실마리를 제안한다.
“만일 자기반성을 넘어 극단적인 자기모멸 혹은 자기혐오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반쯤은 책임을 ‘불공정한 경쟁’으로 돌리고 반쯤은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해도 된다.” _55쪽
“‘다른 집 애들처럼’ 세상을 보면 철조망 구멍밖에 보이는 것이 없다. 아쉽게도 그 길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출구가 아니다. 그러니 다른 길과 다른 가치와 다른 세상에 대한 상상력이 필요하다.” _61쪽

혼자 위로받는 힐링 인문학이 아닌
불편한 질문을 던지는 ‘개기는 인문학’으로
유보된 유토피아를 꿈꾸다
최근 십여 년 동안 자살률이 급증한 이곳 한국에서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은 혼자만 잘 살고 잘 먹고, 아프지 않으면 된다고 위로하는 각 개인에게 ‘사회적 우리는 과연 착하게 잘 살고 있는 것인가’라는 불편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세상을 대하는 태도를 정하지 못한 채 혼자만의 성공을 향해 달리는 청년에게 ‘어떻게 잘 살 것인가’를 되묻는다.
“우리는 태어남과 동시에 이미 존재해왔던 사회적 관계 속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각 개인은 ‘선택의 여지없이’ 존재의 두 층위에서 살아간다. 하나는 ‘나’이고, 또 다른 하나는 ‘우리’다. 그러므로 온전히 착하게, 훌륭하게, 성공적으로 사는 것은 ‘나-우리’의 영역에서 동시에 잘 사는 것이다.” _100쪽
기존의 힐링 문화와 자기계발서가 개인 차원에서의 위로와 성공 비법을 전해줬다면 이 책은 개인 문제로 치부되었던 상처와 결핍을 사회적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저자는 ‘불평등 사회’에서 실패는 개인만의 잘못이 아니며 각자가 지닌 고통 역시 혼자서 책임질 일이 아니라고 역설한다. 나아가 팍팍한 세상살이에서 당신은 혼자가 아닌 수많은 타자와 연결된 주체임을, 더 나은 삶을 위한 연대의 가능성은 언제든지 열려 있음을 잊지 말라고 당부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민석

저자 오민석은 충남 공주 출생.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이며 현재 단국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문학이론, 현대사상, 대중문화론 등을 가르치고 있다. 1990년 월간 「한길문학」 창간 기념 신인상에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며 평론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그리운 명륜여인숙』 『기차는 오늘 밤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다』, 문학이론 연구서 『현대문학이론의 길잡이』 『정치적 비평의 미래를 위하여』, 대중문화 연구서 『나는 딴따라다: 송해 평전』 『밥 딜런: 자유와 침묵의 전사』(근간), 시 해설서 『아침 시: 나를 깨우는 매일 오 분』, 산문집 『개기는 인생도 괜찮다』, 번역서 바스코 포파 시집 『절름발이 늑대에게 경의를』 등을 냈다. 부석 평론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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