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철학으로 본 앙트러프러너십

살림지식총서 546
전인수 지음
살림

2016년 12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0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84MB)
ISBN 9788952235220
쪽수 172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4,800원

쿠폰적용가 4,3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철학으로 본 앙트러프러너십』은 흔히 ‘기업가정신’이라고 번역되는 ‘앙트러프러너십(entrepreneurship)’의 본질을 철학적으로 규명하고, 그 바탕 위에서 오늘날의 오염된 앙트러프러너십을 새롭게 정화, 복원하려는 시도이다. 앙트러프러너십이 존중받고 살아 있는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야 우리는 ‘역사의 종말’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더욱 발전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역설한다.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부터 문학, 과학적 인식론, 상상력, 실학, 프래그머티즘 등을 통해 기업가의 티모스를 논한 뒤 저자는 이를 실제 한국 기업인에게 적용하여 그들의 파토스, 로고스, 에토스를 살펴본다.
티모스를 찾아서
기업가는 어떤 사람인가
기업가의 티모스인 파토스, 로고스, 에토스
파토스인 용기
로고스인 의문하기
에토스인 신화와 사상
한국 기업인의 앙트러프러너십
세종의 앙트러프러너십
어떤 사회가 좋은가

참고문헌

현대 자본주의사회에서 티모스를 가진 인간 유형은 ‘앙트러프러너entrepreneur’이다. 이들은 자유인이나 최초인, 초인과는 다른 특징을 갖는데 창의적 혁신자를 가리킨다. 이들은 새로운 기회를 찾아내기 때문에 창의적이며, 이를 구현하기 때문에 혁신적이다. 따라서 ‘기업가起業家’로 번역하면 적절하다.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 뛰어난 예술가, 인류의 고통을 덜어주고 생활을 풍요롭게 해주는 기업인, 한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지도자,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장인, 뛰어난 모험가 등이 여기에 속한다. _19쪽

과연 벤처나 스타트업이 앙트러프러너십일까? 제대로 알기 위해 어원부터 따져보기로 하자. entrepreneurship(앙트러프러너십)은 entrepreneur(앙트러프러너)+ship(십)으로 그 출발은 entrepreneur(앙트러프러너)이다. entrepreneur는 entre(앙트러)와 prendre(프랑드러)로 구분되는데 entre는 시간이나 공간의 ‘사이, 중, 간’ 등의 의미이고 prendre는 ‘잡다, 붙들다, 쥐다’의 의미이다. 따라서 둘을 합친 entreprendre(앙트러프랑드러)는 ‘꾀하다, 시도하다, 설득하다, 책임지다’의 의미를 가지며, 여기서 나온 enterprise(엔터프라이즈)는 ‘시도, 기도, 기업, 사업’의 의미를 갖는다.
한편 접미사인 ship은 ‘자격, 정신적 특성’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citizenship(시민권), membership(회원권), internship(인턴 근무) 등에서는 자격이라는 의미이고 leadership(지도력), friendship(우정), fellowship(동료애) 등에서는 정신적 특성이라는 의미이다. ship이 접미사로 이런 의미를 갖기 때문에 이 말이 들어간 개념은 다양한 유형으로 나뉜다. 예를 들어 리더십은 관계적 리더십, 거래적 리더십, 민주적 리더십, 독재적 리더십, 자유방임형 리더십 등으로 나뉜다.
어원으로 앙트러프러너십을 분석해보았다. 이를 경영 용어로 바꾸면 이렇다. 앙트러entre는 기회 발굴이고 프랑드러prendre는 이를 혁신으로 옮기는 과정이며 십ship은 정신적 특성이라는 의미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따라서 앙트러프러너십의 어원적 의미는 “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혁신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보이는 정신적 특성”이다. _35~36쪽

실학과 프래그머티즘은 얼핏 보면 많이 유사한 듯하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프래그머티즘은 앵글로색슨 계통의 철학인 경험주의, 합리주의를 이어받고 실용을 추가하여 후발 국가인 미국에 적합한 진리를 만들어간다는 의도가 있었다. 반면에 실학은 기존 사상인 성리학을 통치 철학이 아닌 사회개혁사상으로 활용한 것인데, 성리학은 철학으로 따지면 플라톤과 독일의 관념주의 철학에 가깝다. 따라서 실학과 프래그머티즘은 철학 면에서 판이한 접근을 하고 있는 셈이다.
앙트러프러너십을 실현하는 데는 정해진 진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프래그머티즘도 중요하지만, 진리 즉 이가 존재한다고 보아 이를 실천으로 옮기려 하는 실학 또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할 수 있다. 슬프게도 오늘날 우리에겐 프래그머티즘도 실학도 찾을 길이 없다. 그 자리에 돈과 권력 그리고 어설픈 이데올로기가 자리 잡고 있을 따름이다.
성리학이 망국의 원인 제공자로 폄하되자 실학 또한 한 묶음으로 창고 속에 처박히는 운명이 되었다. 식민사관이 드리운 어두움이 얼마나 큰지를 절감한다. 이를 앙트러프러너십으로 복원할 필요가 있기에 여기서 살펴보았다. _106~107쪽

앙트러프러너십에서 로고스는 진리를 따져 묻는 과학적 인식론과 새로운 개념을 그리려는 비즈니스상상력으로 정리되는데, 호암은 사업에서는 비즈니스상상력이 뛰어났고 말년에는 종교적 질문을 던져 과학적 인식론을 가진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설탕, 섬유 등 소비재 위주로 사업을 구축한 것은 호암이 국내 시장 중심으로 사업 개념을 구축한 것으로 짐작된다. 이후 전자, 반도체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여 미래 중심 및 세계 시장 중심으로 사업 개념을 확장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소비재 중

현대사회의 오염된 앙트러프러너십(기업가정신)을
기개, 기백, 패기의 티모스 철학으로 정화·복원시킨다!

내용 소개

진정한 앙트러프러너십(기업가정신)을 찾아서
이 책은 흔히 ‘기업가정신’이라고 번역되는 ‘앙트러프러너십(entrepreneurship)’의 본질을 철학적으로 규명하고, 그 바탕 위에서 오늘날의 오염된 앙트러프러너십을 새롭게 정화, 복원하려는 시도이다.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지적처럼 현대 자본주의사회는 ‘역사의 종말’에 다가선 듯 그 한계와 결함을 드러내고 있다. 이런 와중에 이른바 ‘기업가’ ‘앙트러프러너십(기업가정신)’은 그 의미가 퇴색해버려 흔히 거부감을 주는 부정적 존재, 개념으로 격하되고 있는 실정이다. 기업가를 ‘기업을 운영해 돈을 버는 자’로, 기업가정신을 ‘사리사욕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태도’로 곧장 치환하는 경향이 짙은 것이다. 이는 글자 그대로의 의미로 풀이할 때, 또는 오늘날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얼핏 타당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저자는 그러한 관점이 대단히 피상적이고 편협한 것이며, 결정적으로 오염되어 있다고 지적한다. 즉 앙트러프러너십의 어원적 의미는 단순한 이윤 추구 성향이 아니라, “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혁신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보이는 정신적 특성”라고 정의한다. 이 정의에 따라 앙트러프러너 역시 그저 이익을 좇는 자가 아닌, “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혁신으로 옮기는 자”라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앙트러프러너는 ‘企業家’가 아니라 ‘起業家’로 번역되어야 옳다. 이러한 앙트러프러너십이 존중받고 살아 있는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야 우리는 ‘역사의 종말’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더욱 발전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역설한다.

용기, 의문하기, 신화와 사회사상
쇼펜하우어는 “인생은 욕망과 권태 사이를 오가는 시계추와 같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과연 인생에는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욕망과 권태밖에 없는가?”라고 저자는 반문한다. 그리고 그 답을 플라톤에게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플라톤은 인간 정신이 욕망, 이성, 티모스(기개, 기백, 패기)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았다. 이 가운데 욕망과 이성은 우리의 생활을 지배하고 있어 익숙하다. 그런데 티모스는 어느 사이에 잊혀버렸다. 따라서 이 티모스를 되살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앙트러프러너십으로 좋은 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 책에서는 기업가의 티모스를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에 나오는 설득 논리에 근거하여 파토스(pathos), 로고스(logos), 에토스(ethos) 세 가지로 나눈다. 왜냐하면 기업가는 대중을 설득해 세상을 바꾸어야 하기 때문이다. 파토스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힘을 가진 정념으로 사랑, 행복, 아름다움, 자유, 용기 등을 말한다.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 사람이나 사건은 대개의 경우 파토스와 관련이 된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기업가의 파토스를 ‘용기’에 한정하여 논의한다. 로고스는 진리가 무엇인지 따져보는 것으로 철학, 자연과학, 사회과학에 속하는 학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논리이다. 이 책에서는 기업가의 로고스를 ‘의문하기’로 본다. 의문해야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에토스는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적 요소를 말하는데 공동체의 관습, 도덕, 신화, 제도, 이데올로기, 사회사상 등이 이에 해당한다. 에토스는 기업가의 티모스로 매우 중요한데, 기업가가 가는 길은 혼자서가 아니라 조직이나 사회가 함께 가야 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기업가의 에토스를 신화와 사회사상에 한정하여 논하고 있다.

호암, 아산, 주산, 그리고 세종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부터 문학, 과학적 인식론, 상상력, 실학, 프래그머티즘 등을 통해 기업가의 티모스를 논한 뒤 저자는 이를 실제 한국 기업인에게 적용하여 그들의 파토스, 로고스, 에토스를 살펴본다. 예컨대 호암 이병철의 파토스를 오디세우스적 용기, 아산 정주영의 파토스를 아킬레우스적 분노, 주산 김우중의 파토스를 산티아고의 용기 등으로 분석한 것은 날카롭다. 특히 주산의 에토스 부재가 대우그룹의 실패를 초래했다는 설명은 흥미롭다. 정치 지도자 가운데는 세종을 분석 대상으로 삼는다. 세종 당시는 세계적인 변혁기였는데, 세종은 이러한 세계사적 시대 변화를 적극 수용한 군주였을뿐더러 매우 현실적이고 과학적이었다고 평가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인수

저자 전인수는 1984년 이후 2016년 현재까지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학부와 석사는 서울대학교에서 박사는 연세대학교에서 마쳤다. 잠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UC Berkeley)의 객원교수로 있었고 홍익대학교 경영대학원장과 교수협의회 회장, 한국마케팅학회 편집위원장을 역임했다. 대표 저서로 『새로 쓰는 마케팅』이 있다. 이 외에도 『마케팅전략』 『서비스마케팅』 『광고와 프로모션』 등을 공동으로 번역하여 국내에 소개했다.
앙트러프러너십(기업가정신)의 본질을 파헤친 이 책 『철학으로 본 앙트러프러너십』의 후속으로 3권을 예정하고 있으며 각각 ‘문화예술마케팅’ ‘창의성과 비즈니스상상력’ ‘비루하지 않는 경영’에 대해 다룬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철학으로 본 앙트러프러너십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철학으로 본 앙트러프러너십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철학으로 본 앙트러프러너십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