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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왕조실록

이희진 지음
살림

2016년 11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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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88MB)
ISBN 9788952234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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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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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왕조실록』에서 저자는, 철(鐵)의 나라, 해상 교통의 요지로서 강대국들 틈에서 당당히 자립을 이어간 나라 가야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가야 역사는 주변 세력들과의 관계 속에서 바라봐야만 올바로 이해할 수 있으며, 오히려 그럴 때 ‘잃어버린 왕국’ 가야의 실체를 더 잘 복원해낼 수 있음을 역설한다.
가야 역사의 시작과 시조
가야의 성장과 좌절
백제의 팽창과 가야
독자 노선을 위한 몸부림
독립을 건 줄다리기, 임나재건
소멸되어가는 임나

그럼에도 금관가야가 주변의 여러 나라 중에서 특별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이유는 수로의 정치적 능력에서 찾아야 할 것 같다. 여기서 중심 세력이라는 것은 월등한 힘이 있어 주변 세력을 통제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가야 자체가 소멸할 때까지 통일된 왕국으로 존재해본 적 없다. 멸망할 당시까지 10여 개의 소국 이름이 등장할 정도로 분열되어 있었다. 금관가야가 주변 소국들을 완전하게 통제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힘으로 눌러 지배하지 않고 주변 세력을 주도적으로 통솔해 나가기는 더욱 어려운 법이다. 수로는 이 어려운 상황을 자신의 정치적 수완으로 극복해나갔다. 주변에서 벌어지는 교역이나 분쟁에서 조정자 내지는 중재자 역할을 하면서 작은 나라들이 자신을 따르도록 한 것이다. _19쪽

그런데 가야와 임나가 비슷한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자세히 보면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임나에는 임나 집사(任那執事)같이 임나 자체에 소속된 요원이 있지만 가야에는 그런 것이 없다. 자체 소속 요원이 있다는 것은 그것이 일종의 정치적 조직이었다는 의미다.
지금으로 비유해서 말하자면 유럽과 EU의 차이 같은 것이라고 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유럽은 가야와 마찬가지로 지역에 대한 명칭이다. 유럽이라는 말 속에는 그 지역에 있는 나라들이 모두 포함된다. EU도 유럽과 비슷하게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근본적으로는 다르다.
같이 유럽에 있는 나라라고 하더라도 그 지역에 있는 나라들은 어디까지나 독립국가들이다.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서로 독자적인 길을 걷는 데 유럽이라는 공통성은 하등의 장애가 되지 않는다.
이에 비해 EU로 묶이면 사정이 다르다. 서로 뜻이 통하는 나라들끼리 묶인 일종의 정치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회원국으로 가입하면 일단은 EU가 추구하는 노선에 따라야 한다. 따르지 않으려면 아예 가입을 하지 말든가 탈퇴하든가 해야 한다. EU는 정치체로서 소속 국가에 최소한의 구속력을 가진다는 의미다. _45쪽

대가야가 책봉을 받았다는 사실은 대가야를 중심으로 한 임나의 독립성을 국제적으로 선포했다는 의미가 된다. 비록 남제 측에서 곧바로 왜왕 무(武)에게 다시 가라를 포함한 ‘육국제군사(六國諸軍事) 안동대장군(安東大將軍)’을 주어서 빛이 바래기는 했지만, 주변의 나라들에 독자 외교를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셈이다.
광개토왕 시절에 동맹의 전쟁에 말려들어 혼이 난 가야로서는 자주ㆍ자립의 중요성을 절감할 수밖에 없었다. 재기를 시도하는 시점에서 대외적으로 하나의 독립 세력임을 인정받으려 시도한 것은 일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이제 임나는 백제의 조종에 따르는 허수아비 같은 존재가 아니라 명실상부하게 가야 자체를 위한 연맹체가 된 것이다.
가야 측에서는 능력을 과시하듯, 481년 신라를 침공한 고구려군을 격퇴하기 위해 백제와 함께 구원병을 파견했다. 496년에는 신라의 소지마립간(炤知麻立干)에게 꼬리가 다섯 자에 이르는 흰 꿩을 보내며 우호를 다졌다. _71쪽

철(鐵)의 나라, 해상 교통의 요지로서
강대국들 틈에서 당당히 자립을 이어간 나라 가야!

‘신비의 왕국’ ‘잃어버린 왕국’이라는
가면을 벗고 오롯이 되살아나 우리 앞에 서다!

왕대별 테마! 시대별 핵심!
굵직한 사건을 정사 중심으로 서술한 한국사의 맥!

문고본 최초로 시도되는 한국사 왕조실록 시리즈,
『가야왕조실록』 출간!

살림출판사에서는 지난 15여 년간 문ㆍ사ㆍ철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과, 과학기술ㆍ예술ㆍ실용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살림지식총서》를 500종 이상 출간했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문고’임을 자처하는 《살림지식총서》가 이번에는 ‘한국사 왕조실록 시리즈(전19권)’를 준비했다. 문고본으로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기획이다.
‘한국사 왕조실록 시리즈’는 고조선에서부터 대한제국까지 반만 년을 지속한 한국사의 맥을 왕대별로 묶었다. 여기에 중국의 황하문명보다 2,000년 이상 앞서고 고조선의 흔적이 많이 발견되는 요하문명도 포함시켰다. 이는 동북공정으로 역사를 왜곡하려는 중국에 대항할 역사관을 심어주고자 한 것이다.
2015년 『조선왕조실록』(전6권)을 시작으로 하여, 2016년 『고조선왕조실록』, 『고구려왕조실록』(전2권), 『백제왕조실록』(전2권), 『발해왕조실록』과 더불어, 이 책 『가야왕조실록』을 펴낸다.

‘잃어버린 왕국’의 귀환
가야는 한국사에서 무척 독특한 나라다. 그 역사의 시작부터 특별했고, 존속 과정과 결말이 또한 특별했다. 이 독특함의 핵심에 ‘소국 연맹체’라는 결국 벗어나지 못한, 아니 어쩌면 끝내 버리지 않은 정체성이 자리한다. 여기에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 낀 약소국이라는 현실적 특수성이 또 한 겹 더해진다.
최근 가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이와 함께 여러 연구 성과물들이 나오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다. 그렇지만 그에 따른 혼란 또한 적지 않다. 가야 역사 자체가 워낙 알려진 바가 적고, 그래서 이런저런 추측과 억측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그 예로 저자는 이른바 ‘사국시대론’을 든다. 왜 가야를 고구려, 백제, 신라와 동등하게 취급하지 않고 차별하느냐는 논리다. 그렇다면 같은 맥락에서 마한은 왜 빼느냐며 『오국사기』라는 책까지 나왔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이 모두는 가야의 특수성을 제대로 알지 못한 결과이자, 그 자체로 가야 역사의 독특함을 부정하는 또 다른 역사 왜곡일 수 있다. 이 책 『가야왕조실록』에서 저자는, 가야 역사는 주변 세력들과의 관계 속에서 바라봐야만 올바로 이해할 수 있으며, 오히려 그럴 때 ‘잃어버린 왕국’ 가야의 실체를 더 잘 복원해낼 수 있음을 역설한다.

소국 연맹체의 숙명과 강인한 생명력
가야가 소국 연맹체였다고 해서 중심 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 최초의 중심 세력이 바로 수로가 왕으로 있던 김해의 금관가야였다. 금관가야는 풍부한 철 자원과 지리적 이점에다, 특히 수로왕의 탁월한 중재자로서 능력 덕분에 연맹체의 지배 국가로 올라설 수 있었다고 저자는 진단한다.
그렇지만 이후 가야의 행로는 험난했다. 3세기 초 이른바 ‘포상팔국의 난’이라는 내분이 일어난다. 이에 금관가야는 그때까지 적대관계였던 신라의 군사력을 빌려 난을 진압한다. 그러나 이를 계기로 가야는 신라의 통제 아래 들어가고 만다. 4세기 중반에는 근초고왕의 가야와 마한 정벌로 백제의 통제를 받는 처지가 된다. 4세기 후반 백제의 위협에 직면한 신라는 고구려와 동맹을 맺고, 여기에 백제, 가야, 왜가 또 다른 동맹을 이루어 맞서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런 와중에 가야는 광개토대왕이 이끄는 5만 대군에 정벌당한다. 이후로도 고구려, 백제, 신라라는 강대국들이 벌이는 혼란스러운 다툼과 복잡한 국제관계 속에서 생존을 위한 가야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는 계속된다.
주목할 사실은 가야 연맹체가 반복되는 위기 가운데서도 금관가야, 아라가야, 대가야로 중심 세력을 바꿔가며 끊임없이 독립을 추구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독자 노선을 향한 노력은 소국 연맹체라는 약소국의 숙명인 반면, 가야의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측면이기도 하다. 가야는 잇따른 강대국들의 압박과 위협에 결코 완전히 무릎 꿇지 않고 600여 년간 스스로의 정체성을 지키며 찬란한 문화를 일구어나갔던 것이다.

임나와 임나일본부
가야 역사를 통해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일제 식민사관의 대표 학설인 이른바 ‘임나일본부설’의 허구성이다.
임나는 실상 백제 근초고왕이 정벌한 가야 지역을 간접 통제하기 위해 만든 일종의 정치 연맹체였다. 여기에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왜를 파트너로 끼워준 셈이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쉽게 말해서 임나일본부란 임나에 파견된 왜의 대표부를 가리키는 말이다. 지금 식으로 말하자면 임나 주재 일본대표부(일본이라는 용어는 8세기에나 가서야 쓰였으니 실제로는 왜대표부라 해야 옳다)쯤 될 것이다.”
이처럼 가야는 동아시아 고대사에서 독특한 연맹체 국가로 존립하며 오랜 세월 그 위상을 잃지 않았다. 비록 끝내 신라에 병합되고 말았지만, 그 후예가 훗날 신라의 삼국 통일에서 혁혁한 역할을 해냈음은 또한 익히 아는 사실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희진

저자 이희진은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전쟁사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첫 번째 논문인 석사학위 논문을 현대사로 쓰면서 근현대 계통의 학회에서 활동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근현대사연구』에「미국의 한반도 진주준비와 38선 획정과정에 대한 검토」를, 『한국민족운동사연구』에「미국의 對韓軍事援助政策과 한국전쟁」「중국의 한국전쟁 개입과 맥아더의 북진의도」 등을 발표하며 근현대사 분야의 학술활동을 이어갔다.
저서로는 ‘살림지식총서’로 펴낸 『한국전쟁사』 『고조선왕조실록』 『고구려왕조실록 1ㆍ2』 『백제왕조실록 1ㆍ2』를 비롯해, 『한국전쟁의 수수께끼』와 10년 후 이를 재출간한 『6ㆍ25 미스터리』에 이어 최근에는 『징비록의 그림자』를 펴냈다. 공저로는 전 시대를 아우른 개설서 『다시 보는 한국사』를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성무 교수와 공동으로 집필했으며, 김우선 선생과 『우리 역사를 바꾼 전쟁들』을, 장준호 교수와 『난세에 대처하는 10가지 태도』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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