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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소울

김선희 장편소설 | 제3회 살림 YA문학상 대상 수상작
김선희 지음
살림

2013년 03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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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4MB)
ECN 0111-2018-800-002713986
쪽수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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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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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인생에게 보내는 희망의 노래!
제3회 살림YA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김선희의 소설 『열여덟 소울』. 동화작가로 유명한 김선희의 첫 청소년소설로, 공모전에는 가명으로 출품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프고 서럽고 힘들었지만 생애 가장 눈부셨던 열여덟 살의 여름으로 초대한다. 청소년들의 세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성장통을 앓고 있는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한다.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가는 열여덟 살 형민. ‘전국노래자랑’에 나가는 것이 평생소원이라는 할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 예심 준비를 하게 된 그는 절친 공호의 손에 이끌려 노래방에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연히 들은 전교 왕따 조미미의 소울이 담긴 노래에 마음을 빼앗긴다. 조미미가 공호네 집 위층에 산다는 사실을 알게 된 형민은 공호네 집을 가게 되면서 공호의 상처는 물론, 전교 왕따 조미미의 아픔도 알게 되는데….
각자의 상처를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지만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그것을 묵묵히 이겨내며 우정과 사랑을 쌓아나가는 세 아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작가는 전국노래자랑이라는 시끌벅적한 이벤트와 형민, 공호, 미미의 이야기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내며 유쾌하면서도 섬세하게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나, 왕년에 한가락 하던 사람이야!
세 시 방향으로 눈을 돌려 봐, 넌 딱 찍힌 거야
어느 날, 시가 나에게로 왔다
그건 그냥 가짜 상처일 뿐이야
못 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누구에게나 십팔번은 있다
미, 미, 미 자로 끝나는 말은?
잘했군 잘했어
참가 신청하러 가는 날
비밀 하나, 조미미는 미친 가창력의 소유자다
나한테는 밥이 엄마다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비밀 둘, 조미미는 공호네 위층에 산다
부끄부끄부끄부끄 부끄러워요
나는 한 여자를 사랑했네
살아 있는 모든 인간은 우성이다
비밀 셋, 조미미는 밤늦게까지 뭔가를 한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일
희망을 버리고 행복해지는 쪽, 희망을 가지고 불행해지는 쪽
왜 하필 나야?
왜 하필 너냐고?
왕따가 되는 법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
스며들다
넌 사랑을 믿냐?
《전국노래자랑》 예심
시를 모르는 게 부끄러운 건 아니다
이건 동정이 아냐
당신들의 웃음소리

작가의 말
추천의 말 한마디로 소울疏鬱

“저기 지금 뭐라고 써 있냐”
로또라도 맞은 것 같은 할머니 목소리에 놀라서 텔레비전을 쳐다봤다.

《서울 관악구 편》
예심: 2012. 6. 14(목) / 장소: 구민회관 대강당
녹화: 2012. 6. 16(토) / 장소: 구청 주차장

관악구라면 우리가 사는 동네다.
할머니가 뜬금없이 말했다.
“나, 저기 나갈란다.”
‘나가고 싶다’ ‘나가면 안 될까’ ‘나가면 어떨까’ ‘나가도 될까’도 아니고 ‘나갈란다’라니. 나는 내 귀를 의심했다. 지난 십여 년 동안 《전국노래자랑》을 보면서도 저 무대가 우리 같은 사람이 설 수 있는 무대라고 생각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절대로 없다. 옆집 할머니, 뒷집 아저씨, 앞집 누나, 앞집 누나의 옆집 아줌마가 다 나와도 우리 식구는 나갈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 .
-10~11쪽

나는 저녁이 싫었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집에는 늘 나 혼자였다. 낮잠을 자다가 일어났을 때, 방 안에 가득 차오르기 시작하는 석양빛을 보면 이유 없이 서글펐다. 할머니는 반찬 가게 문을 닫는 여덟 시 이전에는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할머니를 기다리지도 않았다. 나는 찬밥처럼 빈 방에 담겨진 채 컴퓨터 게임을 했다. 불 켜는 것도 잊은 날에는 컴퓨터 화면에서 새어 나오는 푸르스름한 빛이 온 방을 가득 채웠다.
그렇게 오래 있다 보면 세상에는 나 혼자뿐인 것처럼 느껴졌다. 밝은 빛도 없고, 아빠도 없고, 엄마도 없고, 할머니도 없는, 완전 고립무원의 세계 속에서 나는 아무런 기대도 갖지 않은 채 혼자였다.
-31~32쪽

볼일을 다 보고, 공호가 있는 방을 찾던 나는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랫소리에 멈칫했다. 룸에 있을 때에는 잘 들리지 않았으나 밖에서 들으니 분명하게 들렸다. 감성을 울리는 여자의 노랫소리가.
나도 모르게 노랫소리를 따라갔다. 그리고 문 옆에 서서 귀를 기울였다. 뭐라고 표현을 할 수 없을 만큼 묘한 매력을 풍기는 목소리. 중저음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호두처럼 단단했다. 중저음에 강하면 고음에 약한데 고음 부분도 중저음처럼 자연스럽게 올라갔다. 《전국노래자랑》만 십삼 년을 시청한 내 귀로 듣기에 한두 번 불러 본 솜씨가 아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건 노래에서 소울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내가 할머니한테 주장했던 바로 그 소울. 노래를 아무리 잘해도 노래에 영혼이 담겨 있지 않으면 감동을 줄 수가 없는데, 저 노래에는 영혼이 담겨 있다. 뭐랄까. 깊고 깊은 심연에서 끌어올린 듯한, 창자를 토막토막 끊어 놓을 듯한 애절함 같은 것이.
노래가 끝나고 잠시 침묵이 흘렀다. 노래방이 물속에 잠긴 듯 조용했다. 나는 숨죽이고 기다렸다. 잠시 후, 전주가 흘러나왔다. 이번에도 모르는 노래다. 목소리 자체가 굉장히 독특했다. 한 번 들으면 질리는 목소리가 있는데 이 목소리는 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고 싶어진다. 노래 부르는 사람이 궁금했다. 나이는 몇 살이나 됐을까? 어떻게 생겼을까? 플라스틱 창 너머를 슬며시 들여다보았다.
룸 안에는 여자 혼자 화면을 바라보며 노래를 하고 있었다. 화려한 불빛 때문에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분명 교복을 입은 모습이었다. 투명 인간이 되어 룸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노래가 끝나고 점수가 나오면서 룸 안은 순식간에 밝아졌다. 그리고 그 짧은 순간 나는 그 여학생이 우리 학교 교복을 입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린다. 그런데 누굴까? 혼자 노래방에 온 이 용감한 여학생은? 뒷모습이 익숙하다.
점수를 확인한 여학생은 무언가를 찾으며 살짝 고개를 돌렸다. 그 아이가 고개를 돌리는 것과 동시에 나 역시 재빨리 몸을 숨겼다. 벽에 몸을 딱 붙이고 서서 뛰는 심장을 손으로 가만히 눌렀다. 그 아이가 고개를 돌리는 것과 내가 몸을 돌리는 것이 어쩌면 똑같은 순간에 일어난 일이라 그 아이는 나를 보지 못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분명히 봤다.
조미미를!
-50~52쪽

“내가 왜 미친놈처럼 실실 웃고 다니는지 아냐”
일어나려다 말고 다시 운동장 바닥에 주저앉았다. 공호가 웃음기가 싹 가신 얼굴

제3회 살림YA문학상 대상 수상작!

“내공 깊은 작가의 아작아작 맛있는 소설이다.
성장소설이 제대로 임자 만났다. 든든하다!”
-김려령, 『완득이』작가

아프고 서럽고 힘들었지만 가장 눈부셨던 열여덟의 여름!
끝 모를 성장통을 앓고 있는 열여덟 인생에게 보내는 가슴 따듯한 힐링의 노래!

“서사의 짜임새가 매우 견고해서
뒤로 갈수록 흡입력이 강해지는,
보기 드문 수작이다.
세련된 심리 묘사, 인물 간의 재치 있는 대화,
돌발적인 사건 하나하나에서도 재미와 감동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제3회 살림YA문학상 심사평 중에서

살림출판사가 개성 넘치고 독특한 상상력을 가진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주최한 제3회 살림YA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열여덟 소울』을 선정했다. ‘콘텐츠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기치 아래 대한민국 최고의 이야기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개최되었던 2010년 제1회 대한민국 문학&영화 콘텐츠 대전에서는 『철수맨이 나타났다!』가 청소년 부문 수상작이 되어 화제를 낳았으며, 이후 청소년소설 분야로 더 전문성을 강화한 살림YA문학상에서는 『펜더가 우는 밤』이 제1회 당선작으로 결정된 바 있다. 특히 『펜더가 우는 밤』은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동시에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어 모두가 읽어야 할 좋은 책임을 인정받았다.

살림YA문학상 심사 당시 『열여덟 소울』은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심사위원(김경연, 한혜원)뿐만 아니라 진행을 맡았던 문학팀 편집자들 모두 ‘대상감’으로 뽑았을 정도였다. 만장일치로 대상 수상작으로 뽑을 만큼 이 소설에는 다른 청소년소설과는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었다. 사실 요즘 청소년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 영화, 드라마, 소설 들은 성인 막장 드라마를 능가하는 과격함, 폭력, 욕설이 난무하며 날선 대화가 오간다. 학교폭력, 일탈, 왕따 문제만이 청소년 사회를 완전히 뒤덮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열여덟 소울』은 우리 모두의 ‘열여덟 시절’을 되돌아보게 한다. 힘들 때도 있었고, 문제를 일으키는 친구도 분명 있긴 했지만 생각해 보면 따뜻한 시간이 더 많았고 미소가 떠오르는 순간도 있었다. 작가는 『열여덟 소울』을 통해 청소년들의 세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다. 아픔과 상처를 폭력이나 욕설로, 외향적으로 드러내는 대신, 내면의 성찰로 승화시켰고 이를 감동으로 만들어냈다. 따뜻하고 정겨우면서도 애잔함을 지닌 『열여덟 소울』은 베스트셀러 동화작가로 유명한 김선희 작가의 첫 청소년소설이기도 한데, 공모전에는 가명으로 출품해서 시상식장에서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나 말이야. 열여덟 살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아서 가끔씩 무섭다.
열여덟에서 시간이 멈춰 버린 것 같다.
일 년 전에도 십 년 전에도 난 열여덟 살이었던 것 같아.”

다섯 살 때 엄마가 아버지를 찾겠다고 집을 나간 뒤,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온 열여덟 살 형민. 어느 날 《전국노래자랑》에 나가는 것이 평생소원이라는 할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 예심 준비를 한다. 할머니는 매주 일요일 한 주도 빼지 않고 《전국노래자랑》을 시청해온 열혈 시청자이자 송해 ‘오빠’의 팬이다. 반드시 형민이와 함께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야 한다고 우기는 할머니의 협박에 결국엔 절친 공호의 손에 이끌려 예심 준비를 위해 노래방에 가게 된다. 거기에서 우연히 들은 소울이 담긴 노랫소리에 마음을 빼앗기는데,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전교 왕따 조미미! 이후 알 수 없는 감정으로 자꾸만 조미미를 바라보게 되고 마음이 끌리게 된다. 형민은 노래 준비를 핑계로 공호네 동네 노래방 근처를 배회하다가 조미미가 공호네 집 위층에 산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공호네 집을 가게 되면서 겉으로는 실없이 웃고만 다니는 공호에게 아픈 상처와 불안감이 숨어 있음을 이해하게 되고, 전교 왕따 조미미에게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아픔과 설움이 있음을 새롭게 알게 된다. 조손가정의 형민, 결손가정의 공호, 장애인 부모를 둔 조미미. 세 주인공은 각자 어느 정도 상실감을 지닌 채 살아갈 수밖에 없지만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현실의 무게를 묵묵히 이겨내며 우정과 사랑을 쌓아 나간다. 자신이 처한 처지나 사회에 대한 불만이나 억울함, 내면의 아픔을 거칠게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요소로 승화시키는 것이다. 『열여덟 소울』은 절망보다는 희망을, 어둠의 그늘보다는 눈부신 광야를 택한 열여덟 인생에게 보내는 힐링의 노래이다.

-심사평-
“독자의 반응이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작품”

“『열여덟 소울』은 서사의 짜임새가 매우 견고해서 뒤로 갈수록 흡입력이 강해지는, 보기 드문 수작이다. 글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읽히고, 인물과 인물이 얽혀서 만드는 이야기가 충분히 감동적이다. 세련된 심리 묘사, 인물 간의 재치 있는 대화, 돌발적인 사건 하나하나에서도 재미와 감동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독자로 하여금 이야기에 몰두하고 공감을 느끼며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하는 서사의 힘이 워낙 강렬하다. 사실 우리는 서로의 의견을 채 갈무리하기도 전에 만장일치로 『열여덟 소울』을 당산적으로 결정지었다. 이런 것이 바로 『열여덟 소울』이 가지고 있는 작품의 놀라운 힘이라고 생각한다. 독자의 반응이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작품을 수상작으로 뽑게 되어 매우 행복했다는 말을 당선자에게 전하며, 청소년문학에 더욱 다채로운 색을 더해 주는 작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심사위원(김경연, 한혜원)

작가정보

저자(글) 김선희

저자 김선희는 ‘순수’와 ‘열정’이라는 단어를 가장 좋아하며 그렇게 살려고 노력한다. 어렸을 때부터 작가의 운명을 타고났다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었고, 수백만 번의 자기 최면 끝에 작가가 됐다. 서울예대 문예창작과에서 소설을 공부했고, 2000년 제7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2012년 제3회 살림YA문학상 대상을 받은 후 본격적으로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다. 블랙홀처럼 빨려 드는 글, 따듯하고 달콤하고 맛있는 글을 쓰고 싶은 소망을 품고 오늘 하루도 힘겨운 ‘글 노동자’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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