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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쿠바

송일곤 지음
살림

2016년 01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6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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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2219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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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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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느린 시선으로 바라본 쿠바의 풍경들!
영화감독 송일곤이 들려주는 쿠바의 낭만과 열정『낭만 쿠바』. 다큐영화를 만들기 위해 쿠바에 갔던 송일곤 감독은 그곳에서 만난 삶의 단면들을 자신의 눈과 사진에 담아왔다. 이 책은 쿠바의 자연풍광은 물론, 도시의 정서와 쿠바인들의 낙천적인 활기까지 따뜻한 사진과 글로 전해준다. 매혹적인 카리브해가 펼쳐진 해변가, 시간이 멈춘 듯한 도시 아바나, 슬픔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머금고 있는 세계 최대의 공동묘지 세멘테리오 콜론, 대표적 휴양지 바라데로와 카르데나스, 쿠바 한인들의 이주 역사가 시작된 마탄사스의 엘 볼로 등 낭만과 사랑을 간직한 쿠바의 다양한 모습들을 만날 수 있다.
혁명과 체 게바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쿠바의 상징을 넘어,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쿠바의 풍경들을 보여준다. 송일곤 감독은 따뜻한 시선으로 삶의 단면들을 바라보며 쿠바의 풍경들 속에서 한국의 낙선재를 떠올리거나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를 느낀다. 또한 100년 전 몰래 배를 탄 상자의 여자, 밴드 동료와 '나쁜 남자'를 부르는 할아버지의 사연, 90세 현자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 등의 신비로운 에피소드를 덧붙여 쿠바 특유의 정취에 잔잔한 감동을 더했다.
프롤로그

#01 나의 시간은 꿈꾼다
#02 우리의 시작
#03 이치
#04 4월의 어느 날
#05 매혹의 오후
#06 시간이 멈추다
#07 여행
#08 소박했던 행복했던
#09 그들의 로망
#10 쿠바는 야구를 사랑한다
#11 새벽 3시의 탁구시합
#12 커피, 망고주스 그리고 스프
#13 새벽그림
#14 동화 同化
#15 미학
#16 염소와 예수상
#17 메타포
#18 바하마의 돛
#19 달콤한 오후의 상상
#20 화려한 조각의 슬픈 건축
#21 파리바게트와 서울 밥집
#22 마지막 편지
#23 쇼 윈도우 남자
#24 원피스를 입은 여자
#25 고양이 물루
#26 길
#27 마음에 들어 미안해
#28 하얀 날개
#29 천 년의 인연
#30 동상이몽
#31 과거의 기억을 간직한 벽
#32 빛
#33 흑과 백
#34 하나 둘 차차차
#35 인간적인 것
#36 살바도르 곤잘레스의 거리
#37 영웅 아래의 합창단
#38 체 게바라를 처형한 남자
#39 50주년 메이데이
#40 한 여자를 위한 시
#41 어느 여름 오후의 기억
#42 흰 별들
#43 욕망의 찌꺼기를 담는 자
#44 코코 택시 운전사들
#45 내 마음속의 로시난테
#46 올드카를 탄 연인
#47 쿠바인은 해삼을 먹지 않는다
#48 올드 아바나의 건물들
#49 낮잠
#50 빈 거리
#51 색의 질서
#52 네 명의 여자, 네 개의 시선
#53 천국과 가까운
#54 하나의 심장 네 개의 다리
#55 카리브해
#56 필리핀이라는 이름
#57 마탄사
#58 욕망의 에너지
#59 상상
#60 익숙한 좋은날
#61 상자의 여자
#62 시간이 준 인연
#63 그들이 삶을 풀어낸 공간, 엘 볼로
#64 옛 도로의 소네트
#65 산테리아의 사제
#66 에네켄, 60년 만에 피는 꽃
#67 창세기 11장
#68 바실롱 Vasilon, 세실리오
#69 빨간 리본을 단 쥐
#70 어느 소녀의 일상
#71 언덕으로 이루어진 거리
#72 디아나의 별
#73 발레리나
#74 우주의 비밀
#75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76 관타나메라
#77 가난한 사람들
#78 사랑의 편지 A Love Letter
#79 시간이 죽지 않는 삶
#80 시간의 춤 Dance of Time
#81 Soy Cubana!
#82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
#83 슬픈 열대
#84 만약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에필로그

아바나에 도착해서 가장 해보고 싶은 것 중 하나는 작열하는 태양이 내리쬐는 오후, 바에 앉아, 선글라스를 끼고, 모히토를 몇 잔이고 마시며 시가를 피우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이었다.
쿠바에 도착한 첫날 그렇게 했다. 스무 시간이 넘는 비행으로 몽롱한 상태에서 아바나에 도착한 후 시가 상점으로 달려가 추천받은 코비하를 한 개비를 사고 근처 바에서 모히토를 주문했다. 시가에 불을 붙였고 연기와 함께 모히토를 한 모금 들이킨다. 민트의 향과 함께 입 안으로 달작거리며 퍼지는 얼음 섞인 럼이 갈증으로 말라붙은 혀에 감기는 순간, 나는 정말이지 외치고 싶었다.
야호!
시가의 향과 모히토의 향이 내 몸에 퍼지는 순간, 나는 그제야 쿠바의 오후를 즐길 준비가 된 것이다.
---77p. <달콤한 오후의 상상>에서

쿠바의 창은 모든 곳으로 열려 있다. 아주 드물게 몇몇의 집에 유리창이 있을 뿐 집의 창은 대부분 열려 있고 여닫을 수 있는 얇은 나무판이 있을 뿐이다. 그것은 세상의 모든 소리가 창을 통해 집으로 들어온다는 뜻이다. 거리의 햇빛과 함께 아이들의 노는 소리가, 빵을 파는 남자의 외침이,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는 소녀들의 웃음소리가, 자동차의 매연이 섞인 시동소리가 이 세계의 슬픔과 기쁨을 담아 함께 창을 통해 들어온다.
일반적으로 인터뷰를 촬영하기 위해선 문을 닫고 창을 닫아야만 한다. 주인공의 목소리와 함께 들리는 잡음을 없애기 위해서다. 나는 습관대로 옆집과 거리에서 들려오는 소음들을 막아 보려 했지만 불가능했다. 그 이유는 열려 있는 창 때문이었다. 손으로 여닫는 창엔 유리가 없었고 햇빛을 가리는 용도로 쓰이는 나무판만이 있었다. 나는 이 낯선 환경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인터뷰 중간에 옆집에서 틀어놓은 라디오의 음악소리가 들렸고 아이를 꾸짖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고 고기를 구우며 농담을 주고받는 남자들의 목소리와 웃음소리가 들렸다. 한마디로 통제가 불가능했다. 그래서 든 생각은 ‘포기’였고 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왜 아니겠어. 쿠바는 원래 그런 걸……’이라는 생각으로 마음이 편해졌다.
---58p. <동화 同化>에서

천 명의 사람들이 제물포항에서 배를 타고 멕시코에 도착했다. 많은 돈을 벌어 4년 후 조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꿈이 있었다.
천 명의 사람들. 천 개의 사랑. 천 개의 불안. 하나의 희망.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단 하나의 희망.
계약은 사기였다. 그들은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에네켄 농장에서 노예처럼 살아남기 위해 일을 했고 아이들을 낳았다. 그리고 16년이 흘렀다. 그들 중 300명이 양에게 먹일 물을 찾기 위해 유목민처럼 다시 쿠바로 밀항해 왔지만 지상 낙원 바라데로 해안의 바로 옆 에네켄 농장에서 다시 일을 했다. 그들은 다시 조국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돌아갈 돈이 없었고 살아남는 것도 쉽지 않았다. 처음 이 땅 쿠바에 도착한 사람들은 그렇게 조국이 아닌 쿠바의 땅에 묻혔다.
그 첫 번째 세대는 조국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리워했다. 그 그리움은 아이를 낳게 했고 그 아이들은 쿠바에서 지금 우리처럼 살아간다. 우리처럼. 그러나 조금은 더 많은 사랑의 표현을 하면서 편지를 보내고 시를 쓰며 어머니에게 아버지에게 아들과 딸에게 그리고 연인에게 사랑한다, 그리워한다, 그들은 말한다.
‘시간이 죽지 않는 삶은 멋진 것이라’
---250p. <시간이 죽지 않는 삶>에서

무지갯빛 포말이 아름다웠던 노을 진 말레콘의 방파제와
눈이 시리도록 파란 카리브해가 펼쳐진 바라데로 해변가,
헤밍웨이가 사랑했던 모히토와 진한 커피향이 어우러진 쿠바의 카페,
오토바이 시동소리, 동전 굴러가는 소리에도 춤을 추는 쿠바인의 정열적인 사랑과 꿈…….

매혹의 공간, 꿈꾸는 자들의 낭만, 쿠바와 사랑에 빠지다
카리브해안의 매혹적인 자연풍광, 시간이 멈춘 듯한 고색창연한 도시 아바나, 슬픔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머금고 있는 세계 최대의 공동묘지 세멘테리오 콜론, 대표적 휴양지 바라데로와 카르데나스, 쿠바 한인들의 이주 역사가 시작된 마탄사스의 엘 볼로까지. 저자가 담은 사진 속에는 쿠바의 자연풍광은 물론, 도시의 정서, 쿠바인들의 낙천적인 활기를 그대로 담고 있다. 그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항상 쾌활하게 웃으며, 음악과 춤과 함께하며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과 열정적이고 순수하게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 속에서 왜 쿠바를 낭만과 사랑의 공간이라 부르는지 느낄 수 있다.

따뜻하고 느린 시선, 유랑하듯 발자국을 좇다
『낭만 쿠바』에는 삶의 단면들을 바라보는 송일곤 감독의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뻥 뚫린 창과 문을 보며 한국의 낙선재를 떠올리고, 길 위의 고양이를 보며 어린 시절 포근한 향수의 순간을 기억한다. 몇 십 년은 족히 넘었을 것 같은 올드카, 색색이 어우러진 파스텔 톤의 벽, 쉽게 지나칠법한 평범한 풍경들도 그의 감수성과 어우러지면 낭만이 된다. 삶의 가치와 이웃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은 따뜻하면서도 느리게 흐른다.

잔잔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 넌 행복하니?
『낭만 쿠바』는 신비로운 스토리가 가득하다. 100년 전 중국인에게 자신을 팔려고 했던 남편을 피해 몰래 배에 탄 ‘상자의 여자’, 그녀는 어떻게 쿠바에 가게 되었을까? 밴드 동료와 ‘나쁜 남자’를 부르는 할아버지는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까? 노을 진 바라데로의 해안에서 춤을 추고 있는 여인은 누구일까? 90세 현자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을까? 그 따뜻한 이야기들이 여행기 속에 잔잔히 흘러 다닌다. 이 에피소드들은 그들이 오래도록 불러왔던 사랑의 노래와 열정 가득한 낭만적인 쿠바의 정취 위에 하나의 감동을 더해 주고 있다. ‘우리는 잘 살고 있나? 행복하게 살고 있나?’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낭만 쿠바』 속엔 몰래 배를 탄 ‘상자의 여자’에 관한 신비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쿠바에 도착한 ‘상자의 여자’에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누구를 만나 사랑했을까? 아이들은 몇 명이나 낳았을까? 그 모든 이야기를 궁금해 하는 선량하고 다정한 마음이 이 여행기 속에 흘러 다닌다. 쿠바의 바닷가에서 한 아름다운 여인이 시간의 춤을 추고 그 춤은 혁명의 열기, 체 게바라의 꿈, 부에나 비스터 소셜 클럽의 유랑하고 흐느끼며 위로하는 정취 위에 하나의 이야기를 더해 주고 있다.
- 정혜윤 『런던을 속삭여 줄게』 저자, CBS 프로듀서

삶의 단면들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담긴 글들을 읽고 있으려니 그는 쿠바라는 낮선 여행에서 어느 정도의 해답을 찾은 듯해 보인다. 지금보다 젊은 시절, 체 게바라를 신봉하는 뜨거운 가슴 속에 영화라는 별을 간직하며 시를 쓰던 자각과 순수를 말이다. 쿠바가 송일곤 감독에게 준 선물, 이제 그는 우리에게 그의 선물을 나누려고 손을 내밀고 있다. 결코 가볍지 않은 철학이 깃든 그의 따뜻한 손을……. - 유지태 영화배우

영화 속에 감춰졌던 그의 글 솜씨와 감성이 드디어 세상 밖에 나왔다. 다큐영화를 만들기 위해 쿠바를 갔지만 영화만으로 부족했던 것이다. 그의 다양하고 방대한 지식, 지적 호기심과 관심이 이 책을 넓고 깊게 한다. 그의 사진은 얼마나 많은 말을 하는지, 게다가 어찌나 영화처럼 시간을 삼키는지. 쿠바의 아름다운 풍경, 향기, 음악, 춤, 그리움, 사연, 낭만, 그리고 사랑이 한껏 섞인 믹싱 샐러드처럼 오묘하다. 그리고 깊게 가슴 아리다. - 한젬마 멀티 아티스트

작가정보

저자(글) 송일곤

저자, 사진 송일곤은 단편영화 <소풍>으로 전 세계를 주목시킨 극영화 감독. 틀에 얽매이지 않는 감성적인 영상언어로 평단과 관객의 지지를 받고 있다. 아름다운 해안 풍경에 거친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꽃섬>, 숲이라는 장소를 환상과 신화의 공간으로 끌어올린 <거미숲>, 어제를 돌아보는 남자와 묵묵히 오늘을 만들어가는 여자를 통해 사랑의 시작점을 보여준 <깃>을 거쳐, 현재와 과거, 현실과 기억을 몽환적으로 넘나들면서도 단 한 번의 중단 없이 촬영한 ‘원 싱글 테이크’의 <마법사들>을 통해 ‘영상의 마술사’라는 호칭을 얻고 있다.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졸업 후 <오필리어 오디션>이라는 작품으로 제1회 서울단편영화제에 참가했으며, 이후 <간과 감자>로 제4회 서울단편영화제에서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 개봉한 <시간의 춤>은 그의 다섯 번째 장편영화이자 첫 다큐멘터리로 2009년 10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영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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