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의 세계
2011년 11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05년 12월 27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0.31MB)
- ISBN 9788952245472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4,32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미생물 가족의 족보 - 작은 생명체의 종류
우리는 한 집안 한 식구 - 좋은 것과 나쁜 것
도대체 위생이란? - 화장실에서 물을 내린다
살균과 멸균 그리고 소독 - 수돗물의 염소소독
부엌에서 무균이 가능한가? - 항균제품과 미생물
술과 알코올, 그리고 미생물 - 모든 술은 효모가 만든다
콩과 질소 고정 세균 - 콩은 비료 없이도 잘 자란다
미생물, 우리 옆에 있다고? 우리는 눈앞에 드러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좀처럼 살펴보지 않으려 한다. 눈앞에 보이는 것이라 하더라도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쳐버리는 경우도 많다. 하물며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생물의 존재에 대해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생각조차 하지도 않는다. 우리가 눈여겨보지 않는 동안에도 우리 곁을 스치고 지나가는 미생물이 얼마나 되는지는 헤아리기조차 어렵다. 이렇게 미생물이라는 존재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우리 곁에 가까이 있더라도 없는 듯이 느껴지며 또한 없는 듯하여도 항상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나중에야 비로소 알아챌 수 있다. 흔적으로 존재를 알린다 먼지보다도 더 작은 미생물이지만 사람들은 미생물로 인한 현상이나 흔적을 보며 그들의 존재와 역할을 알게 된다. 정원이나 논밭에 나는 풀을 아무리 뽑아도 언제 어디에서 씨앗이 날아들었는지 다음 해에 또 싹트고 자라난다. 이와 마찬가지로 먹고 남은 음식물을 한동안 내버려두면 어디에서 날아왔는지 모르지만 곰팡이가 피어난다. 이렇게 우리 생활 주변에서 좀처럼 우리 눈에 띄지 않지만 수많은 미생물들은 어디엔가 숨어 있다가 살기 위한 조건이 맞기만 하면 살며시 피어올라 우리를 놀라게 한다. 미생물은 해만 끼치는 존재? 미생물은 비단 미생물학자만이 가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곰팡이,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의 이름은 우리에게 그다지 낯설지 않다. 그러나 이것들과 연결되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이미지는 습기, 부패, 감염 등 부정적인 것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과연 미생물은 그처럼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만 끼치는 존재일까?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독자들은 당연히 ‘아니오’라며 고개를 가로저을 것이 분명하다. 당장 우리가 먹는 김치만 하더라도 미생물의 발효에 의한 작품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발효 외에도 우리가 미생물과 연관 지어 생각할 수 있는 일상의 현상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잘 살펴보면 위생, 살균, 세탁, 알코올 그리고 농업에까지, 미생물은 이미 좋은 역할자로서든 나쁜 역할자로서든, 우리와 한 공간에 같이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공기의 중요함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는 미생물에 대해서도 ‘거의 관심 없이’ 대하고 있다. 인간과 미생물의 공생을 위하여 미생물의 종류 및 미생물과 관련하여 우리 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여러 현상들에 대해, 저자는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한다. 책을 읽어나가며 독자들은 미생물들이 나름대로 이루어 형성한 그들의 세계가 인간의 그것과 다름이 없음을, 미생물도 결국은 생물이고 우리와 공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오랜 세월 동안 쌓인 지혜를 바탕으로 미생물을 우리 생활에 끌어들여 현명하게 활용했던 우리의 선조들과 마찬가지로.
작가정보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