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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의 금기를 찾아서

살림지식총서 136
강성민 지음
살림

2011년 11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04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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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32MB)
ISBN 9788952244987
쪽수 9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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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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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지식총서 시리즈 제 136권, <학계의 금기를 찾아서>편. 학계에서 잘 알려져 있거나 숨겨져 왔던 온갖 금기들에 대해 고찰하였다. 그동안 성역에 모셔져 있었거나, 아니면 소외되어왔던 연구주제들에 대해 소개하고 이에 대한 과감한 접근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또한 자명하고 당연한 것으로 여겨져 학문계를 잠식하도록 내버려 두었던 무의식적인 관행들에 대해 발견하여 분석하고 이에 대해 신랄하게 고발하였다.
학계의 금기를 말하며
스승 비판
전공불가침의 법칙
논문 형식의 실험
이성의 세계에서 추방된 주제들
생존 인물에 대한 탐구
진보 없는 보수, 보수 없는 진보
김우창 혹은 학제성
참을 수 없는 생태의 비생태성
문화비평에 '문화'와 '비평'이 없다
대중적 글쓰기의 허구성
근대성 콤플렉스

성역의 금기와 침묵의 카르텔! 현직 교수신문 학술담당 기자가 학계의 고질적인 한계와 무의식을 과감하게 파헤친다. 성역에 가려진 금기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비판하고 그 구조적인 원인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한 책. - 학계의 구조적인 한계와 무의식에 딴죽 걸기 이 책은 저자가 교수신문에서 학술기자로 활동하면서 느낀 학계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나름의 시각에서 주제화해서 정리하고 비판한 것이다. 저자는 정말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은 희극이 존재하는지 아냐고 맹랑한 질문을 한다. 그의 비판에 의하면, 생태주의자들은 현대사회의 반생태성을 비판하지만 자신들 논리의 반생태적인 부분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문화평론가들도 자신들의 글에 ‘문화’와 ‘비평’이 빠져 있고, 오히려 자신들의 글쓰기가 ‘문화비평’의 대상이라는 점을 인식하지 못한다. 또한 우리 학문의 미국의존성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자신이 유럽 의존적이라는 점을, 민족 의존적이라는 점을 모르고 있다고 한다. 그가 ‘대형 보수공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스스로 ‘배은망덕자’의 신세가 될 수밖에 없었던 고민이 무엇인지 그 속내를 들어보자. - 스승 비판, 동양적 미덕에 가려진 ‘금기의 비판’ 학계에서 ‘스승 비판’은 일종의 기회주의적 배반행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 뿌리를 조선시대의 성리학의 유산이 짙게 드리워져 있기 때문이라고 보는 저자는 스승에 대한 제자의 용감한 비판이 학계에 ‘쓴 약’으로 작용한 사례들을 제시한다. 이종욱 서강대 사학과 교수의 박사 학위 논문에 얽힌 사연은 ‘제자의 고언을 받아들이는 아량’이 때로는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교수의 문제의 논문은 고대사 연구의 패러다임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었고, 당시 지도 교수였던 고 이기백 교수는 그동안의 고대사 연구의 체계를 집대성한 대표적 학자였다. 제자는 스승이 평생 이뤄 놓은 연구 업적 전체에 대해 학술적 사망 선고를 내린 셈이지만 스승은 격려까지 해주고, 결국 이 사건은 고대사학 패러다임 자체를 쟁점화하는 데 일조한다. 그 외에도 [조선유학사]를 저술한 현상윤 고려대 교수에 대한 이상은 고려대 교수의 작업이 스승 비판의 좋은 사례로 제시되고, 소싯적엔 스승을 비판하고 세월이 흘러서는 제자들에게 비판을 당한, 스승 비판의 주객체로 등장한 드문 사례로 황패강 단국대 명예교수가 소개된다. 아름다운 결말이 아니라 문제가 불거진 경우도 있다. 석사 논문에서 한 저명한 학자의 표절 문제를 제기했다가 결국 학교를 떠난 문학 평론가 이명원의 사례, 서울대 미술대학을 설립한 장발 박사의 친일 행적을 비판했다가 재임용에서 탈락당한 후 6년째 복직 투쟁 중인 김민수 전 서울대 교수의 사례 등이 소개된다. - 전공주의에 갇힌 ‘침묵의 카르텔’과 학문적 리스크를 두려워하는 학자들 전공과 연구 방식이 다르다는 등의 이유로 동료 학자나 인접 연구자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는 ‘전공불가침’ 조약은 학계의 오래된 묵계다. 2001년 교수신문과 학술지 [오늘의 동양사상] 사이에 6개월 동안이나 지속되었던 동.서 철학자 간의 난타전은 학자 세계에서 타 전공 비판이 왜 어려운지를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그 외 김진석 교수와 문학평론가 김소이 사이에서 벌어진 논쟁, 하이데거를 전공하는 철학자들의 텍스트주의를 정치학적 관점에서 비판한 홍성민 동아대 교수의 비판, 논문이 아니면 상대를 안 하는 ‘잡문 기피증’에 대한 비판이 소개된다. 또한 언급되는 금기에 대한 비판으로는, 학계의 지나친 형식 집착증이 정신의 서구 의존성을 가려주고 학자들을 매너리즘에 빠지게 해 결국 삶에서 겉돌고 헛도는 무익한 논문들을 양산해낸다는 비판, 죽음?영성?섹슈얼리티 등 이성의 세계에서 추방된 주제들을 학문적 관심의 대상으로 끌어오지 못하는 학문의 ‘엄숙주의’에 대한 비판, 생존 인물에 대한 접근 금지령은 역시 학문 권력의 세습적 구도를 유지하기 위한 이데올로기적 장치로서 기능하는 측면이 있다는 비판, 이념적 순결강박과 배타성에 기인하는 우리시대의 진보와 보수 간에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자는 비판 등이 소개된다. - 김우창, ‘원론주의’가 비벼온 큰 언덕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는 한국 지성계에서 가장 장중한 아우라를 거느린 사상가로 평가받아 왔다. 김우창이 열어 놓은 사유의 지평은 후학들에게 이론적 자양분을 제공하고 학문하는 방법론 차원에서 많은 것을 시사해 왔다. 하지만 동시에 그의 사유와 방법이 수용되는 과정에서 현실을 압도하는 ‘논리의 성채’ 속에서 안주하는 나쁜 담론적 습관을 만들어 오기도 했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서구 이론에 대한 김우창의 열린태도와 자유로운 논평도 후학들에게 온전히 수용되지 못한 채 서구 의존적 글쓰기에 면죄부를 씌어 주는 상황을 빚기도 했다는 것이 저자의 날카로운 비판이다. - 밋밋한 문화비평, 대중적 글쓰기의 허구성, 그리고 근대성 콤플렉스 저자의 비판적 눈초리는 지식의 여러 경계를 넘나들며 우리의 가벼운 부분을 긁어준다. 소위 ‘잘 나가는’ 문화비평가들이 도마 위에 오르는가 하면, ‘지식 대중화’를 말할 때 지배적인 심상으로 떠올리는 지식인의 ‘대중적 글쓰기’에 찬물을 끼얹기도 하고, 우리시대 학계의 화두로까지 떠오른 ‘근대에 대한 미시적 탐구’에 의문의 물음표를 찍기도 한다. 저자는 문화 평론가들의 문제가 서구에서 가져온 이론적 단초를 아우라로만 걸친 채, 혹은 그 과거에 여전히 멈춰 서 있는 데서 발생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낡은 이론에서 얻은 분석 도구들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면서, 상업 매체 및 업계들과 관계를 맺고 이해타산에 제한된 글쓰기를 행하거나, 혹은 건강한 문화, 성찰적 문화보다는 자극적이고 유희적인 문화를 ‘개인’, ‘10대’, ‘미디어’ 등을 통해 합리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령 지난 일 년 사이에 대어급으로 성장한 김종휘는 처음엔 좀 날카로운 글을 쓰더니 나중으로 갈수록 기자들과 영화 평론가들의 견해를 종합해 주는 밋밋한 글이 되어 갔다. 진중권의 경우 겉으로는 문화 비평과 정치 비평을 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미학적 글쓰기와 정치 비평을 하고 있고 그의 정치 비평도 문화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고 급진 좌파적 당파성을 띤 상대방에 대한 논리적 공격이 주조를 이룬다고 저자는 분석한다. 저자는 최근 하나의 신선한 흐름으로 여겨지고 있는 지식인들의 ‘대중적 글쓰기’가 일종의 패러다임 변환에 종속되는 선택으로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대중의 감수성이 지배하는 시대에 주류가 되기 위한 선택인데, 이렇게 볼 때 대중적 글쓰기는 글쓰기에 대한 정교한 자기 성찰성을 기반으로 해서 생산된 흐름이라기보다는 외재적 환경에 의해 주어진 수동태라는 것이다. 저자가 염려하는 것은 그러한 수동태적 특성 때문에 쉬운 글쓰기가 쉽사리 ‘타협적이고 패턴화된 글쓰기’로 정형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연애의 시대]와 [국민국가의 정치적 상상력]에서 드러나는 최근의 학계의 흐름에 대해서도 의문을 던진다. 최근 근대에 대한 미시적 탐구서들은 구체성을 잃고 수입 개념에 갇혀 있으며, 빈약한 실증과 빈곤한 해석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 원인을 근대성 연구의 ‘동인주의’에서 찾는다. 현재 국민국가, 계몽근대에 대한 연구자 집단은 상호 간의 비평적 거리를 확보하고 있지 못하고, 상호 인용은 충분히 하지만 서로의 견해에 대한 메타견해나 비판은 전혀 제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주사위는 던져졌다 자,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강성민 기자는 ‘혼자서 먼저 루비콘 강을 건넜다’. 학계에서는 이를 어떻게 맞받아칠 것인가? 생산적인 담론과 논쟁의 교류를 기대해본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성민

저자소개 : 강성민 현 교수신문 학술부 기자. 동국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출판저널 기자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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