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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의 철학과 미학적 실천

공병혜 지음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20년 03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6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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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3.32MB)
ISBN 9788952121387
쪽수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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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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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의 철학과 미학적 실천』의 저자는 우선 하이데거, 리쾨르, 메를로-퐁티, 드레퓌스, 가다머 등이 개진한 현상학과 매킨타이어, 길리건·노딩스, 레비나스 등이 전개한 윤리학 이론 등을 폭넓게 참조하면서 돌봄의 철학적 근거가 어떻게 마련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이에 더하여 저자는 바움가르텐, 실러, 칸트의 미학 이론과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예술론을 차용해 돌봄이 지닌 감성적 측면이 어떻게 돌봄을 하나의 실천적 예술로 자리매김하게 할 수 있는지를 해명한다. 저자의 이러한 논의는 돌봄 행위의 심층적 의미와 복잡한 층위를 드러내어 한편으로는 전문적인 돌봄의 실천 주체로서의 간호사에게 이론적 지침을 주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기 돌봄’의 과제를 떠안고 있는 우리 개개인 모두에게 돌봄이라는 평생의 숙제가 갖는 의미를 숙고하게 한다.
머리말
서론

제1부 / 돌봄의 철학

제1장 돌봄의 존재론
1. 자기 돌봄과 타자에 대한 돌봄
1) 하이데거의 인간 존재 방식으로서의 돌봄
2) 타자에 대한 배려와 실존적 돌봄
2. 거주함과 돌봄의 실천
1) 거주함으로서의 돌봄
2) 거주함으로서의 노인 돌봄
3) 노인 돌봄의 실천

제2장 돌봄의 현상학
1. 의지의 현상학과 돌봄
1) 리쾨르의 의지의 현상학
2) 의지의 기관으로서의 신체와 돌봄
2. 몸의 현상학과 돌봄의 실천
1) 메를로-퐁티의 몸의 지향성
2) 몸의 실존적 자유 능력과 상황
3) 돌봄의 실천적 지식
3. 질병 체험의 현상학과 돌봄의 실천
1) 질병 체험의 현상학
2) 신체적 접촉과 돌봄

제3장 돌봄과 대화의 해석학, 그리고 이야기
1. 돌봄과 대화의 해석학
1) 대화에서의 이해의 경험과 실천적 지혜
2) 대화적 이성과 사회적 연대성
3) 돌봄의 실천으로서의 대화
2. 돌봄과 이야기
1) 인격의 정체성과 이야기
2) 이야기와 돌봄의 실천

제4장 돌봄과 덕, 그리고 배려의 윤리
1. 돌봄의 실천과 덕 윤리
1) 매킨타이어의 덕 윤리와 실천
2) 삶의 통일성과 도덕적 전통
3) 덕과 돌봄의 실천의 의미
2. 자기 존중과 배려의 윤리
1) 자기 존중과 상호 배려
2) 타자에 대한 배려와 실천적 지혜
3) 생명의 시초에 대한 배려의 윤리

제5장 여성적 돌봄과 책임의 윤리
1. 여성적 윤리와 돌봄의 실천
1) 여성적 윤리
2) 여성적 돌봄의 윤리적 실천
2. 돌봄과 책임의 윤리: 레비나스의 윤리에 기초하여
1) 레비나스의 고통의 현상학과 몸의 감수성
2) 타자성과 책임의 윤리
3) 돌봄의 실천에서 몸의 감성과 책임
4) 레비나스의 타자를 위한 돌봄의 윤리

제2부 / 돌봄의 미학적 실천

제6장 실천예술로서의 돌봄
1. 간호에서의 돌봄예술
1) 카퍼의 감성적 앎과 간호예술
2) 왓슨의 돌봄예술
2. 나이팅게일의 간호예술
1) 돌봄과 자연의 기예
2) 간호예술과 돌봄

제7장 철학적 미학과 돌봄의 실천
1. 인간의 감성적 능력과 미적 성품
1) 감성적 능력의 육성과 돌봄
2) 미적 성품과 돌봄
2. 미적 태도와 공감적 의사소통
1) 칸트의 미적 태도와 공감적 의사소통
2) 숭고의 감정과 도덕적 주체성
3) 공감적 의사소통과 배려의 실천 사례

제8장 인간 고통과 예술, 그리고 자기 돌봄
1. 쇼펜하우어의 예술의 역할과 자기 돌봄
1) 인간 고통과 예술
2) 예술의 역할과 비극적 세계 인식
2. 니체의 삶의 예술과 자기 돌봄
1) 고통과 건강
2) 망각과 고통의 치료술
3) 삶의 예술과 미적 실존

3. 윤리적 치유와 자기 돌봄으로서의 삶의 예술

참고문헌
찾아보기

인간의 실존적 자유를 획득하도록 도와주는 돌봄은 서로 다른 인간이 언어적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에 이르는 해석학적 차원을 지니기도 한다. 대화는 인간의 자기 체험을 타인에게 말하고 전달하면서 다른 사람을 통해 자기를 발견하고 이해하게 하는 것이며, 동시에 구체적인 상황에서 좋은 삶을 향해 어떻게 행위할 것인지에 관한 실천적 지혜의 획득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2쪽)

간호 실무에서 중요한 것은 도덕적 딜레마 상황에서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어떻게 할지를 숙고하는 것이라기보다는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돌보는 것이다. 이때 간호사에게 중요한 것은 환자 개인의 배경이 지닌 의미를 이해하고 예민한 지각 능력을 통해 파악된 임상적 상황의 요구에 반응하는, 일상적으로 습관화된 숙련된 윤리적 태도이다. 이러한 간호사의 윤리적 태도는 특히 환자와 가족이 처한 취약한 상황에 깊이 개입하여 이들의 요구를 수용하고 반응하는 일상의 숙련된 돌봄의 기술을 통해 표현된다.(65쪽)

간호사의 몸은 임상적 상황의 지각의 요청에 반응하는 숙련된 몸이다. 그녀는 환자의 몸 상태의 이상을 파악하기 위해 환자를 보고, 느끼고, 만지고, 접촉하고, 누르고, 두드리고, 냄새 맡는다. 이른바 촉진으로서의 진단적 터치는 판단, 행동 원리, 의견 등과 관련하여 인식론적 의미를 지닌다.(81쪽)

대화 과정에는 항상 좋은 삶에 대한 숙고가 필요하며, 그것은 대화자가 처한 구체적 상황마다 새롭게 적용되어 자기 발견을 통한 공통의 이해에 이르게 한다. 대화자 사이의 변증법적 대화란 본래 자기의 경계를 넘어 새로움의 경험을 위한 영혼의 자기 돌봄이며, 동시에 구체적인 삶에 적용되는 실천적 삶의 지혜를 추구하는 행위이다.(103쪽)

최근 간호철학에서는 개인을 이야기를 가진 존재로 이해하며, 이를 근거로 자기정체성을 구성해 주는 돌봄의 차원이 논의되고 있다. 그래서 삶의 이야기를 말하고 듣고 함께 엮어 가며 자기정체성을 구성해 주는 윤리적 이야기(ethical narrative)를 중요하게 여긴다. 여기서 말하는 윤리적 이야기란 일종의 인간관계의 윤리로서 개인의 인격을 존중하고 보호해 주기 위한 돌봄의 핵심 요소이다.(105쪽)

만약 그 환자가 생명에 대한 유언을 명시적으로 남겨 놓지 않았다면 어떻게 그 환자의 인격을 존중할 것인가? 현재 그 환자는 자기 스스로에 대해 말할 수 없기 때문에, 타자와 함께한 자기 삶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만이 그가 ‘누구’인지가 추정적으로 확보될 수 있다. 이는 타자와 함께한 삶에는 나의 ‘자기’를 말하는 타자가 항상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즉 그 환자의 ‘자기’는 그와 삶을 함께한 가족이나 친구들에 의해 구성된 이야기를 통해 드러난다. 그 이야기는 환자의 고착된 성격이나 생활 습관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소망과 꿈 등으로 엮어진다.(118쪽)

돌봄을 필요로 하는 인간은 자신의 고통을 드러내고 표현할 수 있는 신체를 지닌 인간이다. 고통받는 타자의 얼굴은 돌보는 사람의 몸의 감수성에 호소하며, 그것을 받아들여 무조건적으로 응답해 줄 것을 요청한다. 특히 고통받는 사람의 얼굴에 대한 주의 깊은 응시와 가까이 다가섬, 말하기, 접촉하기 등은 돌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피할 수 없이 윤리적 책임의 관계로 들어서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166쪽)

칸트의 숭고의 체험에 대한 사고를 돌보는 사람과 돌봄을 받는 대상자 사이의 인간관계라는 지평 위에 적용해 볼 수 있다. 돌보는 사람은 호의적 관계를 이룰 수 없는 고통과 절망에 처한 사람들에 직면하게 된다. 이때 숭고의 체험은 생명감이 저지되는 상황에서조차 환자에 대한 존중감이 일어나는 심미적 체험이다.(225쪽)

니체의 삶의 예술은 쇼펜하우어에게서처럼 고통의 통찰을 통해 그 원인인 의욕 자체를 부정하거나 체념하는 금욕의 과정이나 동정심을 계발하는 과정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다. 니체에게서 고통은 오히려 창조적인 것으로서 삶에의 의지를 강화시키는 새로운 건강을 향한 주체와 그 삶의 새로운 변형에 기여한다.(261-262쪽)

돌봄의 미학적 실천 가능성을 해명하다

돌봄의 실천이 포괄하는 존재론적·현상학적·해석학적·윤리적 층위를 분석하여 돌봄을 철학적으로 근거 짓고, 돌봄의 감성적·예술적 측면에 미학적으로 접근하여 실천예술로서의 돌봄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책. 돌봄의 실천을 철학적으로 해명하는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학술서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선 하이데거, 리쾨르, 메를로-퐁티, 드레퓌스, 가다머 등이 개진한 현상학과 매킨타이어, 길리건·노딩스, 레비나스 등이 전개한 윤리학 이론 등을 폭넓게 참조하면서 돌봄의 철학적 근거가 어떻게 마련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이에 더하여 저자는 바움가르텐, 실러, 칸트의 미학 이론과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예술론을 차용해 돌봄이 지닌 감성적 측면이 어떻게 돌봄을 하나의 실천적 예술로 자리매김하게 할 수 있는지를 해명한다. 저자의 이러한 논의는 돌봄 행위의 심층적 의미와 복잡한 층위를 드러내어 한편으로는 전문적인 돌봄의 실천 주체로서의 간호사에게 이론적 지침을 주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기 돌봄’의 과제를 떠안고 있는 우리 개개인 모두에게 돌봄이라는 평생의 숙제가 갖는 의미를 숙고하게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공병혜

저자 공병혜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만하임대학교에서 철학과 독문학 석사 학위를,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철학과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Die Aesthetische Idee in der Philosophie Kants. Ihre Systhematische Stellung und Herkunft, 『칸트, 판단력 비판』, 『칸트와 윤리학』(공저), 『칸트와 미학』(공저), 『미학대계』(공저), 『생명윤리』(공저), 『생명, 인간의 경계를 묻다』(공저), 『몸, 이미지, 권력』(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미학입문』, 『쉽게 읽는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돌봄과 치유의 철학』, 『고통: 의학적, 철학적, 치유적 관점에서 본 고통』, 『탄생철학: 죽음의 철학을 넘어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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