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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의 생명력: 영국 보수당

박지향 지음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20년 03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1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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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2122643
쪽수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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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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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수당의 성공을 이끈 요인을 분석하다!
영국 보수당은 현존하는 유럽의 모든 정당 가운데 가장 성공한 당이라는 평을 듣는 한편, 특권층이 정치적 권력을 누리던 시대에 만들어진 정당이 21세기까지 존속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경이롭다 할 수 있다. 『정당의 생명력: 영국 보수당』을 읽고 나면 보수주의는 개인의 자유와 자율성을 중히 여기면서 동시에 개인의 책임과 의무, 공동체적 연대, 애국심을 강조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보수주의 이념이 무엇인지, 보수당이 현실 정치를 하는 데 있어 채택한 이데올로기가 무엇인지를 살펴본 후 보수주의의 특징이자 불가사의라고도 할 수 있는 불평 등의 문제를 검토한다. 다음으로, 토리당 등장 이후 보수당의 역사를 개괄한다.
머리말

제1부 이론

제1장 보수주의란 무엇인가?
1. 보수주의 원칙
2. 보수주의와 자유주의
3. 보수주의와 자유주의의 유사점과 차이점
제2장 ‘하나의 국민’ vs 뉴 라이트
1. ‘하나의 국민’ 보수주의
2. 뉴 라이트
3. 개인과 공동체의 수렴

제3장 보수당과 불평등
1. 평등주의에 대한 반대
2. 불평등해질 권리와 실력주의
3. 영국인들이 불평등을 받아들이는 이유

제4장 계급젠더정치
1. 민주적 선거제로의 길
2. 계급과 정치: 제휴와 탈제휴
3. 계급 외 요인들
4. 보수당과 여성

제2부 역사

제5장 ‘멍청한 당’에서 ‘성공한 당’으로
1. 토리당의 시작
2. 토리에서 보수당으로
3. 곡물법(Corn Law) 폐지와 보수당의 분열
4. 디즈레일리와 보수당의 부상
5. 19세기 말의 보수당

제6장 민주주의 시대의 보수당
1. 관세개혁운동(1903)
2. 노동당의 부상과 민주적 선거제도
3. 1945년 이후의 정국
4. 1970년대의 위기

제7장 대처 시대와 대처 혁명
1. 1차 대처 정부, 1979~1983
2. 2차 대처 정부, 1983~1987: 공공 부문 개혁과 노조 개혁
3. 3차 대처 정부, 1987~1990: 도덕적 십자군 운동
4. 기득권과의 전쟁
5. 대처의 유산

제8장 성공의 비결
1. 성공을 이끈 요인들
2. 21세기의 보수당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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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주의는 변화에 반대하거나 저항하지 않는다. 변화를 무조건 거부하는 것은 정체되고 화석화된 사회를 낳을 뿐이고, 오히려 혁명이라는 과격한 변화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회제도의 개혁이 때때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보수주의는 조심스럽고 숙고된 개혁을 건강한 사회의 필수적 요소로 받아들이며, 영국 보수당은 변화가 자신들의 손에서 안전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훨씬 낫다는 입장을 취해 왔다. 실제로 1830년대 무렵부터 보수당은 ‘보존하기 위해 변화할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었다. 1830년대에 로버트 필이 보수당을 당명으로 채택했을 때 필 역시 개혁이야말로 보수를 위한 유일하게 신뢰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보수주의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연속성과 변화는 양립 불가능하다고 애써 주장하지만, 보수주의자들이 변화를 배제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반드시 기억되어야 한다. (15쪽)

캐머런이 주장하는 것은 재능과 노력과 모험정신이 보상받는 체제다. 캐머런이 당 지도자가 되면서 두 분파를 결합하려는 노력이 본격화했다. 두 분파를 이어 주는 공통의 생각들을 분석해 본다면 우선 도덕적?사회적 보수주의에 대한 지지를 들 수 있다. 비록 경제원칙에서는 두 분파의 생각이 나뉘지만 사회적, 도덕적으로는 공통점이 많기 때문이다. 보수주의는 사회주의와 달리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지만 그것이 전통적인 도덕으로부터의 일탈과 전통적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나아간다면 용인하지 않는 입장이다. 뉴 라이트 보수주의가 특별히 비판한 것은 ‘관대한 1960년대’가 낳은 사회적 기강의 해이, 데모, 문화파괴(vandalism)와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문화다. 뉴 라이트는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전통적 도덕률이 와해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가족의 가치와 가부장적 질서를 회복하고, 학교의 기율과 권위를 회복하고, 정부는 그 어떤 것도 정부의 권위에 도전할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61쪽)

영국인들은 정부의 재분배 정책 또는 복지정책의 확대를 무조건 반기지 않는다. 물론 그들은 복지 혜택을 유지하기를 바라지만 거기에는 두 가지 명확한 원칙이 존재한다. 첫째는 부를 직접적으로 재분배하는 정책보다는 거의 모든 사람이 삶의 생애주기에서 적어도 한 번쯤은 필요로 하는 복지 혜택을 선호한다. 예컨대 교육이나 의료보험이 그것이다. 둘째는 ‘자격 있는’ 수혜자와 ‘자격 없는’ 수혜자를 뚜렷이 구분하려 한다. 고령자나 장애인을 위한 복지 혜택은 자격 있는 경우에 해당하지만, ‘한 부모’ 가정이나 실업자는 자격 없는 경우로 간주하여 후자의 항목에 대한 정부 지출 확대에 반대하는 것이다. 평등주의에 가장 큰 반감을 보이는 사람들은 자영업자나 소규모 기업주와 같은 하층 중간계급(lower middle-class)이다. (94쪽)

오늘날 영국인들의 정치적 결정에는 판단적 투표와 더불어 이념의 약화도 발견된다. 해마다 영국인들의 사회적 태도를 조사하여 발표하는 《영국인들의 사회적 태도(British Social Attitudes)》의 조사는 1980년대에는 좌-우의 이념적 대립이 극심했던 데 반해 1997년에 시작된 노동당의 블레어 정부에 이르러 좌우의 이념적 구분과 대립이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을 밝혀 준다. 그것은 보수당이 이념적으로 ‘좌측’으로 이동하고 노동당은 ‘우측’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라고 해석되는데, 특히 보수당의 좌측으로의 이동보다 노동당의 우측으로의 이동이 더욱 중요한 요인이었다. 대처주의의 많은 부분을 받아들인 블레어의 지도하에 노동당이 좌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전체 국민들이 함께 우측으로 이동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122쪽)

보수당이 애국 정당으로 자리매김한 데에는 글래드스턴의 실수도 한몫했다. 파머스턴이 포함외교를 불사하는 제국주의적 외교를 전개했다면 글래드스턴은 도덕적 명분을 외교에 적용함으로써 국민의 눈으로 볼 때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국제정치적 결정을 내리곤 했다. 그렇게 되자 디즈레일리가 애국주의적 외교정책을 독차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수정궁 연설 전에 이미 디즈레일리는 맨체스터 자유

‘국민의 당’이라는 보수당의 주장이 분열된 영국을 추스르는 데 어떻게 작동할 것인가?
‘통치에 적합한 당’이라는 보수당의 자부심은 어떻게 유지될 것인가?

한때 ‘멍청한 당’이라고 불린 영국 보수당은 살아남았을 뿐 아니라 현존하는 유럽의 모든 정당 가운데 가장 성공한 당이라는 평을 듣는다. 보수당이 경이로운 점은 특권층만이 정치적 권력을 누리던 시대에 만 들어진 정당이 21세기까지 존속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보수당은 실천에서는 유연성을 보여 주었지만 그럼에도 일관된 원칙을 견지해 왔다. 보수당 의원들은 비록 선거에서 지는 한이 있어도 원칙을 고수할 것인 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다. 이제 우리 정치도 지역주의나 연고 주의에서 벗어나 이념과 정책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보수주의는 개인의 자유와 자율성을 중히 여기면서 동 시에 개인의 책임과 의무, 공동체적 연대, 애국심을 강조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먼저 이론적 측면을 다루고 있다. 즉 보수주의 이념이 무엇인지, 보수당이 현실 정치를 하는 데 있어 채택한 이데올로기가 무엇인지를 살펴본 후 보수주의의 특징이자 불가사의라고도 할 수 있는 불평 등의 문제를 검토한다. 다음으로, 토리당 등장 이후 보수당의 역사를 개괄한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은 물론 유럽 전체가 제2차 세계대전 종결 후 최대의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보수당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

작가정보

저자(글) 박지향

저자 박지향(朴枝香)은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서양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뉴욕주립대학(스토니브룩 소재)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 프랫대학과 인하대학을 거쳐 1992년부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경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 방문교수를 거쳤다.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장, 한국영국사학회 회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대통령 소속 인문정신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영국사 전공으로, 민족주의와 제국주의를 집중 연구했으며 영국, 아일랜드, 일본, 한국을 아우르는 비교사적 시각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노력을 진행해 왔다.
저서로 《클래식 영국사》(2012), 《대처 스타일》(2012), 《윤치호의 협력일기》(2010), 《슬픈 아일랜드》(2008), 《영국적인, 너무나 영국적인》(2006), 《해방 전후사의 재인식》 1, 2권(2006)[편저], 《일그러진 근대: 100년 전 영국이 평가한 한국과 일본의 근대성》(2003), 《제국주의: 신화와 현실》(2000) 등이 있고, 그 외 Past and Present, Journal of Social History, Journal of Contemporary History, 《서양사론》, 《역사학보》 등 국내외 저널에 60여 편의 논문 기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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