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서울법대시대

최종고 지음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20년 03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4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09.36MB)
ISBN 9788952121981
쪽수 660쪽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35,000원

쿠폰적용가 31,5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내가 본 서울대 반세기 『서울법대시대』. 1966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여 2013년 정년퇴임을 하기까지 저자가 학생으로서 교수로서 직접 체험하고 성찰한 사실들을 진솔하게 기록하고 있다. 예리하고 자상한 역사의식을 가지고 지난 서울대 반세기를 자유롭게 서술하였다. 1895년 법관양성소로 개학하여 경성법전과 경성제대를 거쳐 해방과 함께 서울대학교로 통합 개교되는 학술사를 면밀히 검토하고, 서울대학교의 역사를 시기별로 구분하여 연건동과 동숭동 시절, 관악캠퍼스로의 이전 이후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머리말

Prelude
내가 본 서울대 캠퍼스

서울법대는 언제 시작되었나?
법관양성소
경성제국대학

서울대학교의 설립
서울법대사의 사료
‘경성대학’과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의 건학정신
『교수회의록』과 『대한민국 건국10년지』
유진오의 증언
김증한의 기록

전쟁 속의 서울대학교
전쟁의 발발과 대학
전시연합대학과 가교사
대학의 상처
난리 속의 학문
교수진
학생생활

1950년대: 복구기
전후의 복구
이강석 부정입학 반대사건
「자유부인」 논쟁
학생생활과 법대문화

1960년대: 혁명기
4ㆍ19 학생혁명
학생운동의 출발
5ㆍ16과 서울법대
사법대학원의 실험
서울법대의 성장
서울법대 학생운동
동숭동 법대문화
창경원 쌍쌍파티
서울여대 난입사건

1970년대: 유신기
관악캠퍼스에로
유기천 교수 사건
전태일 사건과 조영래
최종길 교수 사건
반유신 투쟁

1980년대: 민주화기
관악생활의 정착
안갯속의 ‘서울의 봄’
새 법대시대
학생생활과 법대문화
‘육법당’ 이후의 법과 정치

1990년대
법학도서관과 법학연구소
귀중문서실
서울법대 학생회와 여학생회
학회활동

서울법대에서 로스쿨로
‘로스쿨’은 어디서?
가족 분위기에서 회사 분위기로
학생들의 변화
연속이냐 단절이냐?
서울대학교의 법인화

서울법대 동창회
법대동창회의 출발
법대동창회의 활동
장학사업
『낙산회보』와 ‘자랑스런 서울법대인’
동창문집

나의 체험, 나의 증언
나의 법대생 시절
대학원과 독일 유학
발령 수난
기억나는 타 대학 교수들
내가 본 선배 교수들
‘법과 윤리’ 강의
학내보직과 해외활동
저술과 취미생활
환갑기념
원로 교수의 처신

생각나는 일, 명심할 일
학자의 두 타입
서울대 역사관의 건립을 위해
『대학신문』의 회상
서울대 아카데미즘과 출판
이준 동상 세우던 날
내가 심은 백목련
‘귀중문서실’에서 법대 역사관으로
‘괴테와 다산과 법’ 전시회
나의 연구실과 장서
서울대학교대학원동창회
정년을 맞으며

Epilogue
‘서울법대시대’를 되돌아보며

부록
서울법대 교수와 한국 법학
‘서울법대 역사관’의 의의와 과제
서울법대의 문학전통
‘민족의 대학’과 ‘세계의 대학’ 사이에서
황병기 교수와의 대화: 법학적 사고방식과 음악의 관계
교양교육과 동서 고전
인간과 법: 철학적 · 실천적 문제
젠더법학회 심포지엄 축사
서울법대 역사관 특별기획전시회
민족이 밀어주는 학문연구의 보람

찾아보기♧

새 캠퍼스의 공사 현장에 다다르니 저 멀리 높다란 등성이에 식장을 설치하고 내외 귀빈들이 앉아 있었다. 대통령은 원래 체구가 작아서인지 보이지도 않았다. 그가 발파할 때 다이너마이트 굉음과 함께 오색 연기가 하늘로 피어올랐다. 그 후 2년의 공사 끝에 1975년 봄 관악으로 이사하였다. 와서 보니 새로 지은 아파트 같은 규격의 새 건물의 캠퍼스가 무척 낯설게 느껴졌다. 독일의 보쿰(Bochum) 대학의 건물 양식을 본떴다는 얘기도 들렸다. 공대까지 이곳으로 오니 엄청나게 큰 캠퍼스인데, 지하철에서 오는 거리가 멀어 셔틀버스를 이용하게 한다는 설명이었다. 그리고 교직원의 출퇴근을 위한 버스가 수십 대 운영되었다. 동숭동에서는 아무 때나 출입하던 교수들도 이제는 모두 정시에 버스를 이용해야 하였다. 1975년 무렵에는 자가운전을 하는 교수들이 거의 없었다. 교직원의 퇴근 버스가 일제히 떠난 교정은 유령이 나올듯한 암흑천지였다. 종합화이다 보니 법대는 동숭동에서 갖던 독자 캠퍼스를 잃어버리고 제10동, 그것도 가운데 일부만 사용하는 축소 지향의 여건이었다. 괜히 이전해 왔다는 불평도 나왔다. 곧 법대는 따로 건물을 지어 나가야겠다는 얘기가 나오고, 노천극장 옆 잔디밭에 로(Law) 빌딩을 짓겠다고 눈독을 들였다. 그러나 그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24-25쪽)

어쨌든 이처럼 도도히 민립대학운동이 전개되는 마당에 식민지정책에 의한 관립대학이 선다는 것은 한국인에게는 착잡한 문제였다. 1923년 11월 27일에 총독부는 훈령으로 조선제국대학창설위원회를 설치하였다. 여기서는 늦어도 1926년까지 개교하기로 하고, 명칭을 조선제국대학으로 하느냐 경성제국대학으로 하느냐를 놓고 상당히 많은 시간을 논의하다가 원안대로 조선제국대학으로 낙착하였다. 심의 결과를 가지고 총독부는 대학관제안을 준비하고 내각 법제국에 심사를 받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법제국에서 대학명에 이의를 제기하여 결국 총독부는 경성제국대학이라 명칭을 수정하여 관제안을 통과시켰다. 1924년 10월 15일 개교식이 거행되었다. 초대장을 받은 이상재가 개교식에 참석하느냐 여부가 주목되었는데, 그는 의관을 갖추고 YMCA 직원들에게 “오늘은 민립대학의 개교식이 있는 날이니 제군도 모두 가자”고 하였다. 의아해하는 직원에게 대답하기를, “그들의 관립 경성제대는 바로 우리 민립대학의 구상이 만들어 준 것이며, 우리 대학의 후신인 것을 모르는가. 경성대학은 후에 우리 대학이 될 걸세.”라고 말하였다. (49-50쪽)

흔히 서울법대라 부르는, 정확히 말하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은 해방 이전의 전사(前史)도 복잡하지만, 해방 후의 탄생도 복잡한 과정을 거쳤다. 말할 필요도 없이 한국의 현대사 자체가 험난한 역사였고, 국립대학교로서 그 출발에서부터 민족사와 함께 고난을 나누는 멍에를 벗어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런 가운데 제도와 정신의 통합을 잘 이루어 오늘날의 서울법대로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함께 식민지 정책으로 세웠던 ‘경성제국대학’(京城帝國大學)이란 교명이 내려졌다. 교문의 간판에 제국(帝國)이란 두 글자를 종이로 가려 사용한 것은 당시의 경황없는 사정을 말해 준다. 주재황, 이명선, 김수경 등 연구실에 있던 한국인 조교와 교직원들로 ‘경성대학자치위원회’가 결성되었다. 1945년 9월 10일에 법문학부, 이공학부 3학년과 의학부 4학년 졸업자에 대한 졸업식이 거행되었다. 이로써 경성제국대학은 법문학부 18회, 의학부 17회, 이공학부 3회의 졸업생을 배출함으로써 20년간의 막을 내렸다. 총졸업생 가운데 한국인은 모두 810명에 이르렀다. (67-68쪽)

법과대학은 1922년 4월에 설립된 경성법학전문학교와 1926년 4월에 설립된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가 통합되어 출발하였다. 경성법학전문학교는 1944년 일제(日帝)의 문과계통 폐지정책에 의하여 폐교되었으나 해방 후 1945년 11월 다시 개교하였다. 국립서울대학교의 창건에 따라 경성대학 법문학부 법학과와 통합하여 법과대학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법학과 단일학과였는데 1948년 가을학기부터 행정학과를 분리 독립시켜 2개 학과를 갖게 되었다. 초대 학장으로는 경성법학전문학교의 교장인 고병국 교수가 1946년 10월 22일 취임하였다. 그는 동경제대를 졸업한 조용하면서도 전형적인 학자형이었고, 법관양성소로부터 경성법전을 거쳐 서울법대로 면면히 계승되는 상징적 인사(人事)였다. (76-77쪽)

대지 360평에 천막을 덮은 225평의 가교사에는 전시 중에 전국으로 흩어진 학생들이 그래도 배움을 찾아 뿔뿔이 모여들었다. 전쟁에 희생된 학생들도 있어 1951년 9월 등록한 학생 수는 법대 전체가 203명에 불과하였다. 법대 재학생 수가 1,015명이었으니 5분의 1밖에는 되지 않았다.

이 책은 1966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여 2013년 정년퇴임을 하기까지 저자가 학생으로서 교수로서 직접 체험하고 성찰한 사실들을 진솔하게 기록하고 있다. 법사상사학을 전공한 저자는 예리하고 자상한 역사의식을 가지고 지난 서울대 반세기를 자유롭게 서술하였다.
1895년 법관양성소로 개학하여 경성법전과 경성제대를 거쳐 해방과 함께 서울대학교로 통합 개교되는 학술사를 면밀히 검토하고, 서울대학교의 역사를 시기별로 구분하여 연건동과 동숭동 시절, 관악캠퍼스에로의 이전 이후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또한 학문과 정치, 그리고 법치와 정치 사이에서 서울대학교가 지나온 시대적 상황을 허심탄회하게 증언한다. 2009년 법과대학에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본 대로 느낀 대로 비판적으로 회고하기도 한다. 한국현대사에서 서울법대사를 자리매김한 저자는 현재 서울대학교대학원동창회장으로서 서울대 아카데미즘의 정립과 지성공동체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서울대 학풍 반세기’를 기존의 공식사보다 더욱 심도 있고 흥미 있게 서술한 역사적 기록으로 평가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종고

저자 최종고(崔鍾庫)는 1947년 상주에서 태어나 경북고교를 거쳐 1966년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였다. 1970년에 졸업하면서 대학원에 진학하여 1972년에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서 박사과정 중 1975년에 독일 프라이부르크(Freiburg) 대학에 유학하여 1979년에 법학박사(Dr. jur.) 학위를 받았다. 1981년부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생담당·교무담당학장보를 역임하였다. 1987년 이후 미국의 버클리 대학, 하버드 대학, 산타클라라 대학, 듀크 대학, 하와이 대학과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대학,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대학, 인도의 구자라트국립법과대학에서 교환교수로 한국법과 동아시아법철학을 강의하였다. 중국 난징대학과 산둥대학 명예교수이다. 한국법사학회장, 세계법철학회(IVR) 이사 겸 집행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인물전기학회장, 서울대학교대학원동창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서울대학교 교수직을 정년퇴임하고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 『법학통론』, 『법철학』, 『한국법사상사』, 『한국의 법률가』, 『한국의 법학자』 등 법학서 50여 권과 『괴테와 다산, 통하다』 등 교양서 10여 권, 『시 쓰는 법학자』 등 시집과 시화집이 있다. 영문 저서 Law and Justice in Korea(SNU Press, 2005), East Asian Jurisprudence(SNU Press, 2009)로 2012년 3·1문화상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서울법대시대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서울법대시대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서울법대시대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