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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간 경계를 넘어

김세균 지음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2년 12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7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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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00MB)
ECN 0102-2018-000-002700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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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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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간 경계를 넘어』는 다양한 방식으로 학문의 소통과 융합에 대한 현장 학자들의 고민과 문제제기를 폭넓게 담고 있다.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으며 우선은 인문학과 사회과학, 자연과학과 기술과학은 서로 어떤 관계망을 구축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를 다룬다. 이어 후반부에서는 학문들의 경계에서 새로 탄생하고 있는 새로운 지식들을 검토한다.
들어가며 (김세균)

1
사회과학, 인문학, 자연과학은 어떻게 만날 것인가?: 통합적 학문 연구의 관점에서(장회익)
인간 주체성을 중심으로 하는 삶의 세계에 대한 과학을 찾아서(김광억)
인문학과 자연과학은 어떻게 만날 수 있는가?: 통섭 개념에 대한 비판을 토대로 삼아 (이남인)
인문학과 과학 기술의 통합 모색: 과학기술학자의 관점에서(홍성욱)
동태적 인문으로서의 통합적 학문(김월회)
사회과학과 인문학의 경계 넘기(오명석)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의 만남: 자연과학자의 입장에서(최무영)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의 만남:‘해석학적 비판 과학’으로의 학문 통합을 위하여(김세균)
‘통시적 분석’과 ‘공시적 분석’을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역사학의 차원에서(최갑수)
시공간 체제론과 통합 학문의 가능성: 역사학과 사회과학 사이에서(정근식)

2
육화된 욕망에 대한 과학적, 인문학적 시각(우희종)
생물학의 경계에서 철학을 만나다(장대익)
생명윤리학 연구의 현황과 전망(권복규)
복잡계 과학과 사회과학(한준)
통합적 학문 연구로서의 인지과학: 현황과 전망(이정모 김청택)
디지털 정보 시대에서 사람들의 행동 패턴 이해(강병남)
진화심리학의 연구 현황과 전망(전중환)
정치심리학의 연구 현황과 전망(이상신)
통합적 학문 연구의 가능성과 전망: ‘혁명 연구’를 중심으로(최갑수)
여성학의 정체성 : 독자성과 학제성(배은경)
환경경제학에서 본 경제학의 지평(이정전)
통합적 학문 연구 관점에서 본 한국학(박태균)
진화경제학(이근 김창욱 윤민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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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8
철학이 통섭 프로그램에 대해 비판적인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윌슨이 제기하는 “지식의 통일이 가능한가?”하는 문제는 바로 인식론의 핵심적인 쟁점이며 윌슨이 이 문제를 제기하는 한 그는 더 이상 생물학자가 아니라, 철학자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바로 이 주제가 철학의 핵심적인 쟁점이기 때문에 다른 분야의 전공자들이 아니라 특히 철학자들이 그에 대해 논의하고 그 속에 들어있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비판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철학자들은 생물학자로서의 윌슨이 아니라, 동료 “철학자”로서의 윌슨에 대해 비판하는 것이며, 생물학 이론이 아니라 철학 이론으로서의 통섭 프로그램을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철학은 학제적 연구 및 통섭에 대한 논의와 관련해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철학은 통섭에 대한 윌슨의 논의에서,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주로 부정적인 시각에서 언급되고 검토된다. 필자는 이러한 방식의 논의가 생산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학제적 활동에 대해 앞으로 더 생산적인 논의를 하기 위해서는 윌슨의 철학 개념에 초점을 맞추어 그의 통섭 개념을 철저하게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이남인, 〈인문학과 자연과학은 어떻게 만날 수 있는가?)

p. 157
그렇지만 기술에 대한 인문학자들의 태도에는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 무엇보다도 많은 인문학자들이 ‘기술 그 자체’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기술 시대의 인문학의 역할을 다루는 책을 보아도 기계에 대한 도면 한 장이 등장하는 경우도 드물고, 특정 기술에 대한 공부나 심층적인 분석을 포함하는 연구는 더더욱 없다. 우리나라의 인문학은 기술에 대한 서구의 몇몇 인문학자들의 논의에 기초하거나 이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인문학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기술은 이래야 한다”는 식의 규범적인 결론을 너무 쉽게 유도한다. 이는 엔지니어가 소설이나 철학책을 전혀 읽지 않은 채로 인문학에 대해서 논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물론 인문학자들이 엔지니어들만큼 기술을 공부하고 심지어 신기술을 설계하는 데 기여해야 할 필요는 없다. 그렇지만 동시에 “현대 기술은 인간을 닦달한다” 는 식의 주장만 가지고는 기술과 인문학의 의미 있는 소통을 이루기 힘들다. 기술의 본질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 전에, 기술에 대해서 경험적인 연구를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 기술은 시계일 수도, 자동차 엔진이 될 수도, 전화기가 될 수도, 트랜지스터 반도체가 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연구를 통해서 기술이 사회와 어떤 관계를 맺으며 발전하고, 어떤 예측하지 않은 결과를 낳고, 또 인간들 사이에 어떤 새로운 관계나 가능성을 열어주면서 동시에 무엇을 불가능하게 만드는가를 실제로 한 번은 이해해 보아야 한다는 얘기다.
(홍성욱,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통합 모색: 과학기술학자의 입장에서〉)

p.440
생물철학은 생물학에 관한 철학이면서 동시에 생물학에 뿌리를 둔 철학이기도 하다. 생물학에 관한 철학이기에 생물학자들의 싸움에 끼어들어 감초 역할을 하지만, 생물학에 뿌리를 둔 철학이기에 철학자들의 싸움에 끼어들어 훈수를 두기도 한다. 이렇게 생물철학이 생물학과 인문학의 경계에 있다는 것은 두 분야의 다리 놓기를 통해 소통과 통합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최선의 시나리오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생물철학이라는 분야가 생물학자들에게도 환영받지 못하고 인문학자들에게도 무시당하는 경우이다. 물론 양쪽에서 적당히 환영받고 적당히 무시당하는 상황도 있을 수 있다.
한국에서 생물철학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최선의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다행스럽게도 최악의 시나리오도 아니다. 솔직히 나는 지금도 내 ‘분야’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이 고민이 깊어져 어느덧 ‘정체성 찾기는 어쩌면 구시대적인 발상일지 모른다’는 결론에 이르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생물학과 인문학을 오가며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사 노릇을 하고 있는 현재의 내 모습에 큰 불만은 없다. 그리고 오히려 이런 ‘지식 통역사’들이 다양한 분야들을 넘나들며 다양한 깊이에서 활동하는 것이 한국 지식계의 피를 맑게 해주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장대익, 〈생물학의 경계에서 철학을 만나다〉)

p.550
현재 지구 위에는 약 1천만 종의 생물이 존재하며, 지구의 역사를 통틀어 지금까지 약 10억 종이 존재했으리라고 추정된다. 지난 150년 동안 진행된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다윈의 진화 이론은 이 모든 생명체를 완벽하게 잘 설명해준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수백만 년에 걸친 자연 선택에 의한 진화가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라는 영장류의 복잡하고 독특한 마음을 빚어냈다. 그리고 인간의 마음에서 나오는 사회와 문화의 다채로운 면면들이 정치학, 인류

통합적 학문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읽는다

우리 시대 최고의 학자들이 이야기하는 학문의 소통과 미래의 지식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우선은 인문학과 사회과학, 자연과학과 기술과학은 서로 어떤 관계망을 구축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를 다룬다. 예를 들면 철학자의 입장에서 자연과학을, 인류학자의 입장에서 인문학을, 물리학자의 입장에서 사회과학을, 과학기술사학자의 입장에서 인문학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라 할 수 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학문들의 경계에서 새로 탄생하고 있는 새로운 지식들을 검토한다. 구체적으로는 생물철학이나 생명윤리학, 복잡계 과학과 인지과학, 여성학과 진화심리학, 한국학, 정치심리학과 환경경제학, 진화경제학 등의 학문적 현황과 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들을 소개하고 있다.

통합적 학문 연구의 최전선에서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은 2008년과 2009년에 걸쳐 학제 간 연구에 대한 대규모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철학자와 물리학자, 사회학자와 역사학자, 심리학자와 과학기술사학자, 경제학자와 의학자 등 거의 모든 분과 학문 영역을 대표하는 학자들이 모여 학제 간 연구와 융합적 학문에 대한 가장 첨단의 논의를 교환하였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을 모은 것이다.

학문들은 어떻게 만나고, 소통하고, 융합하는가

한국의 지성계에 상당한 파장을 가져온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 지식의 대통합> 사회생물학을 중심으로 학문의 다양한 통합 가능성과 이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 책은 다양한 방식으로 학문의 소통과 융합에 대한 현장 학자들의 고민과 문제제기를 폭넓게 담고 있다. 예를 들어 철학자 이남인은 ‘지식의 통합이 가능한가’라는 문제를 제기한 윌슨은 이미 인식론의 핵심적인 쟁점을 건드리고 있으며, 이는 철학의 영역이기도 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남인은 동료 ‘철학자’로서의 윌슨의 논의가 지닌 불명료함과 기계적 환원주의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다. 반면 과학기술사학자 홍성욱은 인문학자들이 쉽게 학제간 연구를 이야기하면서도 ‘기술 그 자체’에 대해서는 관심과 연구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쉽게 기술의 본질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 전에 인문학자들은 기술에 대한 경험적인 연구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진화심리학자 전중환은 진화심리학이라는 거대한 플랫폼을 통한 학문의 통합 가능성을 주장하며, 반면 진보적인 정치학자인 김세균은 어떤 학문이라도 그것이 인간의 ‘삶’에 대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에 대해 비판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 외에도 각 분야를 대표하는 수많은 학자들이 이해하는 통합적 학문에 대한 시대적 고민과 예리한 주장이 이 책을 가득 채우고 있다.

학문과 학문의 경계에서 출현하는 새로운 지식들을 들여다보다

이 책의 후반부는 학문과 학문이 융합하면서 생겨나는 새로운 지식의 현황과 미래를 다루고 있다. 이는 생물철학과 생명윤리학, 복잡계 과학과 인지과학, 여성학과 진화심리학, 한국학과 정치심리학, 환경경제학과 진화경제학 등 다소 생소하게 들리는 새로운 학문들이 바로 그것이다. 지식의 최전선에 있는 학자들이 자신이 연구하는 학문의 역사와 현재, 미래와 그 의의에 대해 차분하게 들여다보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세균

저자 김세균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베를린 자유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교수이자 사회과학 연구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전공 분야는 정치이론, 정치사상, 마르크스주의 등이며, 최근 통합적 학문 패러다임과 진화론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는 『현대 정치의 이해』, 『유럽의 제노포비아』(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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