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의인들 (베리타스2)

황상익 지음

서울대학교출판부 2007년 01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04년 01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의학사 속의 수많은 의사와 의학자, 그리고 의료행정에 관여한 인물들 중에서 의학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뽑아 그들의 생애와 업적을 정리한 책. 고대 의학의 황제 갈레노스, 세균학의 로베르트 고프 등의 인물들이 나와 있다.

목차

제1장 그리스 의학의 개척자들
제2장 고대 의학의 황제 갈레노스
제3장 베실리우스와 해부학 혁명
제4장 근대병리학의 선구자들
제5장 미국 의학 교육의 개혁과 플렉스너
제6장 의학 연구와 사회운동을 조화시킨 여성 의사 앨리스 해밀턴
제7장 세균학을 반석 위에 올린 로베르트 코흐
제8장 인슐린을 추출하여 당뇨병 치료에 성공한 밴팅과 매클리어드
제9장 혈액형을 발견하여 안전한 수혈을 가능케 한 카를 란트슈타이너
제10장 마법의 탄환 페니실린을 개발한 플레밍, 플로리, 체인
참고문헌
베리타스 시리즈를 발간하며

인물정보

저자(글) 황상익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의학과 의술의 발전 과정, 질병의 변천과 그에 대한 대응, 북한의 보건의료, 환자-의사 관계, 문명 간의 교섭이 주된 관심분야이다. 대한의사학회(大韓醫史學會), 한국과학사학회, 한국생명윤리학회 회장과 제1대 전국교수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냈고 지금은 국제고려학회 부회장 겸 서울지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의학교실 교수이다. '첨단의학시대에는 역사시계가 멈추는가', '인물로 보는 의학의 역사', '문명과 질병', '역사 속의 보건의료' 등 20여 권의 저서와 번역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