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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지는 기분이 들어

영화와 요리가 만드는 연결의 순간들
이은선 지음 | 이은선 그림
아르테(arte)

2021년 04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03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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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37MB)
ISBN 978895099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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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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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해 쓰고, 말하고, 그리는 사람,
영화 전문기자 이은선이 영화와 요리에서 발견한
우리의 매일을 지탱하는 순간의 온기

영화가 있는 모든 곳에서 영화인과 관객을, 영화와 사람을 이어주는 영화 전문기자 이은선의 첫 번째 에세이 『착해지는 기분이 들어』가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이은선은 지면을 포함해 다양한 채널에 영화에 관한 글과 인터뷰를 수록하고 있다. 라디오 MBC FM4U ‘FM영화음악’의 한 코너 ‘이은선의 필(름) 소 굿’에서는 목소리로, 각종 영화 GV에서는 직접 관객과 영화인을 만나며 영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토대로 한 사려 깊은 질문과 태도로 좋은 인상을 남겼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는 누구보다 가까운 곳에서 애정 어린 시선으로 영화를 들여다보았다. 영화 속 보이지 않던 장면, 들리지 않던 소리를 발견해 그만의 따뜻한 시선과 목소리로 전했다. 사람들로 하여금 좋아하는 영화를 더 좋아하게도, 시큰둥했던 영화를 다시 보게도 만들었던 그의 부드러운 힘은 그의 일상을 촘촘히 채우고 있는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과도 닮아 있다. 아끼는 이들에게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마음을 쏟지 못하는 상황이 나는 때로 더 불행하게 느껴진다”고 고백하는 이은선에게 윤가은 감독이 붙여준 ‘성실한 우정’이라는 병명이자 별명처럼, 그는 냉소적인 마음이 타인을 보는 눈을 흐리게 하지 않도록, 진심이 왜곡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일상을 가꾸고 유지하게 하는 ‘요리’의 힘을 믿고, 그 과정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기도 하다. 시간을 들여 정성껏 만든 요리를 나누는 일처럼, 영화 속 음식을 매개로 본인이 속한 세계와 영화 속 세계의 연결을 탐지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이 책에는 이은선의 삶에 중요한 방식으로 새겨진 영화와 음식, 그와 연결되는 인생의 순간이 충실히 담겨 있다.
이은선은 책에서 자신의 직업을 이렇게 말한다. “나는 내 직업적 역할을 가교(架橋)로 인식한다. 영화와 대중을, 영화인과 관객을, 때론 영화와 세상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질문하고 기록하며 전달하는 사람.” 이은선은 두 세계의 경계에서 질문과 답으로 접점을 만드는 사람이다. 두 세계가 연결되어 기뻐하는 순간을, 두 세계가 서로를 향해 조금씩 더 넓어지는 순간을 가장 먼저 목도해왔다. 그리고 그 순간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있다. 『착해지는 기분이 들어』에는 이런 연결의 순간들을 반기고, 그 반짝임을 들여다보며, 이를 빠짐없이 기록하고 기억하려는 이은선의 이야기가 가득 채워져 있다.
프롤로그_ 한 그릇의 요리를 준비하는 마음

마음이 가만히 기우는 쪽으로

홀로 선 사람이 동료를 만드는 방법
차가운 한 시기를 건널 때
언제나 손 닿는 곳에 머무는 온기
스스로 택한 고행길을 걷는 사람
존엄을 지키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
약간의 달콤함을 기억하는 자의 용기
품위 유지와 관계에 필요한 칼로리
나의 귀여웠던 시절과 소울 푸드
무탈한 하루와 아침 식사의 상관관계
운명적 사랑을 결정하는 약간의 단맛
마음을 쓰는 능력
망할 수도 있어, 그래도 즐거웠으니까 괜찮아

우리가 체온을 나눌 때

고장 난 마음을 견디는 나날
하나의 식탁 앞에 모여 앉는 사이
너에게 무한한 애틋함을 느낀다는 그 말
지지 않는 연애
살아갈 힘이 되는 사랑의 기억
내가 라면으로 보여?
거짓의 세계에서 홀로 진심을 주는 사람
미치기 일보 직전의 여자들이 모인 부엌
식어버린 사랑을 꾸역꾸역 삼킬 때
미숙한 내 곁에 머물러준 사람에게
언젠가 내가 차리고 싶은 식탁
덜어내도 빛나는 진심

수록 영화 정보

오래도록 서성이며 지속해온 마음의 힘

“언젠가 들었으나 누구에게서였는지 기억나지 않는 말이 있다. 아끼는 것을 떠올릴 때 다음 두 질문에 공통으로 ‘그렇다’라는 대답이 나와야 앞으로의 과정이 순탄하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좋아하는가. 그리고 이것도 나를 좋아하는가. 영화를 좋아하고, 영화를 창작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거기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를 좋아해 지금의 직업을 택한 나는 사실 오래도록 이 질문 앞에서 서성였다.”

2020년의 코로나19 위기를 포함하여, 이은선 작가가 영화업계에 몸담은 지난 10년의 시간은 영화사를 통틀어 상상할 수 없었던 변화가 압축적으로 일어난 시기이기도 하다. SNS부터 OTT산업까지, 영화산업이 맞닥뜨린 수많은 변화는 영화를 보는 관객과 영화 곁에 선 개인의 삶을 급격히 변화시켰다. 이 시기 동안 이은선은 안정적 기반이 있는 직장인에서 모든 것을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프리랜서가 되었다. 변화는 매번 한 치 앞이 내다보이지 않는 불안을 동반했고, 뿌리부터 흔들리는 듯한 혼란을 가져왔다. 그때마다 그는 난생처음 고민에 빠진 것처럼 영화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았다. 지금도 여전히 영화를 사랑하는지, 앞으로도 계속 사랑할 힘이 자신에게 남아 있는지. 무엇보다 중요한 질문은 후자였다. 하나의 마음을 지켜내는 데에 때때로 한 사람이 살아온 삶의 한계를 뛰어넘는 용기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변화를 거듭하며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은선의 첫 번째 에세이 『착해지는 기분이 들어』는 그가 오래도록 사랑해온 영화와 그 사랑에 가장 큰 연료를 보태어준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무뢰한〉의 ‘잡채’, 〈가장 따뜻한 색, 블루〉에서의 ‘볼로네제’처럼 영화를 읽는 하나의 방법으로 음식을 말하기도 하고, 〈리틀 포레스트〉의 ‘배춧국’,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의 ‘달걀말이’처럼 영화의 정서와 이은선 개인의 삶이 지닌 정서의 접점을 찾아내기도 한다. 또,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주디〉와 같은 영화 속에서 음식을 대하는 인물의 태도를 통해 배운 삶의 방식을 조곤조곤 풀어놓기도 한다.
기자로 활동해온 시간보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더 오래 살아온 그는 ‘사랑하는 마음’에 기대어 인생의 여러 시기를 지나왔다. 사랑하는 마음은 한 사람의 인생을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등을 떠밀기도, 발목을 붙들기도 한다. 이은선은 영화에 등을 떠밀리기도 발목이 붙들리기도 하면서, 때로는 멈추고 싶어 주저앉아보기도 하면서, 여러 임계점을 돌아왔다. 위기의 순간마다 자기 자신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요리하고 다독이며 그 시기들을 건너왔던 그가 여러 번 반복해 발견한 것은 바로 사랑을 지속하는 ‘마음의 힘’이다. 『착해지는 기분이 들어』는 그렇게 여러 임계점을 거쳐 사랑하는 마음을 지속해온 이은선의 단단하고 따뜻한 오랜 마음의 힘이 곳곳에 담겨 있다.

다정하고도 단단한 연결을 만드는 태도

“억지로 막아 세워졌던 2020년의 시간들이 우리의 몸과 기억에 무엇을 남길지를 생각한다. 타인과 함께한다는 말에 내포된 위험성을, 경제적 곤궁을, 필수재가 아닌 것들의 허망함을, 무력감과 패배감을 남길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바꾸어볼 수도 있다. 별것 아닌 일상에 깃든 귀함을,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을, 타인과의 따스한 연결의 감각을, 잃지 않았다면 결코 몰랐을 것들의 소중함을 알아차리는 경험을 남겼다고.”

관객은 각자의 일상에 묶인 개개인이며, 영화는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로 존재한다. 이은선은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온 수많은 타인들이 영화라는 공통의 경험에 기반해 영화 이상의 소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진다. 그의 소통 방식은 영화인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그런 그가 오랫동안 지켜온 질문의 원칙이 『착해지는 기분이 들어』에 담겨 있다. “성실히 준비해서 질문하되 내가 당신에 대해 이만큼 잘 알고 왔다는 과시도 하지 말고, 기필코 깊은 인상을 남기겠다고 아등바등 굴지도 말고, 그저 잘 듣고 적절하게 반응하자는 것. 그리고 당사자의 의도가 달라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그 말들을 잘 다듬어 기록하자는 것.” 이를테면 그는 무언가를 보태어 드라마틱한 효과를 만들기보다, 여러 번 마음을 비우고 다잡으며 왜곡하지 않으려 한다. 그의 이런 태도는 “일을 떠나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날 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자세”로서 일상으로 확장된다.
그 태도를 유지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과 시야의 크기’이다. 이은선은 코로나19가 일으킨 영화산업 전반의 위기로 인해, 자꾸만 자의식이라는 작은 영역으로 마음과 시야의 크기가 좁아지던 냉소의 시간들을 고백한다. 그러면서 그 순간에도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작가정보

저자(글) 이은선

저자 : 이은선
어제도 오늘도 영화에 대해 쓰고 말하고 그리는 사람. 영화전문지 《스크린》, 《무비위크》, 중앙일보 《magazine M》의 취재 기자를 거쳐 지금은 프리랜서 영화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지면과 채널에 영화에 관한 글과 인터뷰를 수록하고 극장에서는 GV로 관객과 만난다.
MBC FM4U ‘FM영화음악’에서 ‘이은선의 필(름) 소 굿’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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