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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에서 만난 극한의 허무
허연 지음
아르테(arte)

2019년 08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6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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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1.72MB)
ISBN 978895098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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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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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과 허무에서 태어나
오로지 궁극의 절대미를 추구한 작가”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의 열 번째 책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에서 만난 극한의 허무』의 저자 허연은 시인이자 문화전문기자로 활동해왔다. 그는 『설국』에 깊이 매료되어 가와바타 야스나리라는 세계로 통하는 거대한 문 앞에 선다. 연구원으로 일본에 머무르는 동안 그는 시시때때로 가와바타 야스나리와 연관된 장소로 향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설국』을 구상하고 쓴 곳 에치고유자와는 특히 가장 중요한 목적지였다. 또한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태어나고 자란 오사카에서 청년기를 보낸 도쿄를 거쳐 생의 나머지 반을 보낸 가마쿠라에 이르기까지, 그의 삶과 문학적 궤적을 따라가며 고독과 허무 그 자체로 절대미를 완성하고자 한 거장을 탐구했다.
PROLOGUE 초속 5센티미터로 다가온 ‘섬세한 허무’

01 설국의 세계로
그곳 설국, 에치고유자와
‘세상에 없던 아름다움’ 하나를 찾아서
긴 터널을 지나니 설국이었다
기후가 만든 설국의 숙명
캄캄한 곳에서 마시는 술
운명과 욕망의 치열한 충돌
생에 대한 기억은 이미지로 남는다
하얀 풍경 속 묵직한 허무
『설국』을 읽다 미궁에 빠지다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방
딱 한 번 하나가 되는 기적
은하수가 몸을 적시던 밤
절대미의 세계
세계문학으로 우뚝 선 『설국』
함축과 생략의 아름다움

02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삶과 문학
고독을 너무 일찍 깨우친 소년
그의 인생처럼 차갑고 어두웠던
그곳에는 꽃잎이 떨어지고 있었다
흑백사진과 육필 원고 사이를 거닐다
이즈반도로 떠나다
흐르는 눈물도 붉은색
상처를 씻어주는 여신의 땅
유학생 백석이 찾아갔던 곳
청년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도쿄 시대
곡마단 소녀의 비애를 그린 데뷔작 「초혼제 일경」
이루지 못한 사랑
허무의 미학과 신감각파로서의 행보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사랑한 교토

03 가마쿠라,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마지막
작은 방 한 칸 구해 딱 한 달만 살고 싶은 곳
죽음과 허무를 담은 판타지
삶은 하루하루 소멸을 향해 가는데 옛사랑은 여전히 그립구나
악마적 모습으로 해방을 꿈꾸다
그는 늘 그랬듯 죽음마저도 설명하지 않았다
가와바타 야스나리라는 문 앞에 여전히 서 있을 뿐

EPILOGUE 끝나는 순간 사라지는 춤과 같이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의 키워드
가와바타 야스나리 생애의 결정적 장면
참고 문헌

사실 가와바타 야스나리에게 매력을 느낀 것이 이때가 처음은 아니었다. 그가 처음 내 시야에 들어온 것은 1968년 노벨상 시상식 장면을 찍은 한 장의 사진을 본 순간부터였다. 장신의 백인들 틈에 일본 전통 의상을 입고 서 있던 백발의 노인. 그는 무림의 고수 같았다. 사진 속 그에게는 주변 백인들을 모두 장식으로 만들어버리는 아우라가 있었다.
이 한 장의 사진을 본 이후 『설국』을 읽기는 했지만, 그 깊은 맛을 처음 알게 된 건 연수가 결정된 직후 전향적인 마음으로 일본 문학을 접하기 시작한 그날부터였다.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은작지만 큰 작품이었다. 언뜻 보면 건조한 심리소설 같은 느낌이 들지만, 더 깊이 들어가서 보면 이 소설은 하나의 거대한 성채를 짓고 있었다. 전체에 깔린 허무는 그 깊이를 알 수 없을 만큼 깊었고, 음양오행, 불교, 유교, 토속신앙 등 동양 사상이 놀라울 정도로 곳곳에 녹아 있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소설적 장치는 거의 경지에 이르렀다 할 만했다.
-<프롤로그> 중에서

어느 겨울 저녁, 가까이 있는 산과 멀리 있는 산이 한꺼번에 성에 낀 기차 유리창에 비친 풍경이 눈앞에 있지 않은가. 기차 안과 기차 밖, 속계와 선계의 경계에 비친 여인의 얼굴. 그 얼굴에서 흘러내리는 허무. 그것이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의 출발점이 아니었을까. 나는 에치고유자와를 그리워하며 『설국』을 읽고 또 읽었다. 묘한 느낌이 들었다. 읽을 때마다 조금씩 나이가 들어가는 여인의 옆얼굴을 보는 듯하기도 했고, 때로는 바쇼의 하이쿠 한 구절에서 보여주는 소멸의 미학을 보는 것 같기도 했다. 또 어떨 때는 전철역에서 펄럭이는 주간지의 속됨이 느껴지다가도, 어떨 때는 일본에서 처음 봤던 칠흑같이 엄숙한 장례식을 보는 것 같기도 했다.
내게 『설국』은 깨달음 같았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또 다른 문이 눈앞에 등장하는, 문을 열 때마다 이 문이 끝일 거라고 기대하지만 결국 또 하나의 새로운 문 앞에서 고개를 떨구게 되는 거대한 미로 같았다.
-<01 설국의 세계로> 중에서

몇 초 후 터널이 끝났다. 말 그대로 설국이었다. 밤 시간은 아니었지만 터널 반대편에 비해 습하고 흐렸으며 눈은 역 구내에까지 높이 쌓여 있었다. 온통 흰색으로 된 세상. 설국이었다. 온도와 습도, 색깔이 터널 저쪽과는 너무도 다른 세상이었다. 말 그대로 딴 나라였다.
기차가 천천히 속도를 줄이는 동안 차창 밖으로 플랫폼에까지 날아와 쌓인 눈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청소나 정리를 잘하는 일본인들의 기질로 미루어봤을 때 역 구내에 이만큼 눈이 쌓인 건 몇 시간 만의 일일 것이 분명했다. 아무 말도 생각나지 않았다.
나의 방문에 맞춰 폭설을 내려준 조물주에게 감사했고, 이제 기차에서 내려 걸어가게 될, 저 멀리 보이는 시골길의 풍경이 내 마음을 설레게 했다.
-<01 설국의 세계로> 중에서

『설국』은 줄거리의 소설이 아니라 이미지의 소설이다. 『설국』에 나오는 모든 배경은 일종의 논리가 아닌 이미지다. 시마무라가 살고 있는 도쿄라는 현실 세계가 아닌 터널 밖의 세계, 즉 에치고유자와라는 이미지의 세계에 관한 이야기이다. 소설은 도입부부터 우리가 이미지의 세계로 들어가고 있음을 암시한다. 에치고유자와에 도착한 순간을 묘사하는 부분에 드러나는 이미지, 어둠 속 기차 차창에 비친 신비로운 이미지, 바로 그 이미지에서 소설은 시작한다.
-<01 설국의 세계로> 중에서

그가 『설국』에서 구체적인 지명을 감춘 이유는 다분히 의도적이다. 앞에서 거론했지만 ‘설국’은 환상의 세계다. 주인공 시마무라는 터널을 지나는 순간 환상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물론 독자들도 시마무라의 시선을 따라 환상계로 함께 들어가게 된다.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생전에 소설 속에 지명을 굳이 밝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구체적인 지명은 작가 및 독자의 자유를 구속하게 되는 것 같고, 지명을 밝히는 순간 그곳에 대해 사실적으로 묘사해야할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01 설국의 세계로> 중에서

『설국』은 대립과 합일의 연속이다.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설국』에 상반된 주제나 이미지를 동시에 등장시켜 소설을 자신이 가고 싶은 곳으로 이끌어간다. 동시에 등장한 대립된 이미지들은 흡사 음양의 조화처럼 하나로 합치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대단원으로 흘러간다. 『설국』을 읽으면 읽을수록 ‘짧지만 깊다’는 감흥이 느껴지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소설을 읽고 에치고유자와를 여행하면서 이런 생각은 점점 더 완성되어갔다. 모든 것이 그랬다. 눈이 많이 내리는 이곳 한촌까지 나를 실어다 준 것은 첨단 교통수단인 고속열차 신칸센이었다. 고속열차와 한촌은 매우 다른 느낌이지만 이곳에서는 잘 어울린다. 이는 사실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기도 하다. 일본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그의 문학은 바닥이 드러나지 않는 하나의 경전과 같다!”
허무의 끝에서 아름다움의 궁극을 찾았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를 찾아서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일본인으로서는 첫 번째로, 아시아에서는 인도 시인 타고르에 이어 두 번째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이다. 『설국』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대표작이자 그를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이끈 작품으로, 일본 문학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스웨덴 왕립학술원은 가와바타 야스나리를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하며 “자연과 인간의 운명이 가진 유한한 아름다움을 우수 어린 회화적 언어로 묘사했다”는 점을 이유로 밝혔다.
『설국』은 굳이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수식어를 붙이지 않더라도 그 자체로 독보적인 작품이다. 뚜렷한 줄거리가 없는 이미지의 소설로, 현실 세계와 대비되는 상징의 세계를 그린다. 작품 전반에 걸쳐 깊이를 알 수 없는 허무가 배어 있으며, 음양오행, 불교, 유교, 토속신앙 등 동양 사상이 놀라울 정도로 곳곳에 녹아 있다. 또한 감각적인 묘사와 그 소설적 장치는 거의 경지에 이르렀다 할 수 있다. 『설국』이 지닌 묘한 매력을 읽어낸 독자라면 그 세계를 쉽게 잊을 수 없다.

『설국』이 탄생한 그곳, 환상계와 같은 눈의 고장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에치고유자와로

『설국』의 주인공인 도쿄 청년 시마무라는 열차를 타고 ‘설국’으로 향한다. 터널을 지나 역에 도착하면 도쿄와는 전혀 다른, 하나의 환상계와 같은 곳이 펼쳐진다. 딴생각을 하며 걷다가는 전깃줄에 목이 걸릴 만큼 눈이 쌓이는 곳. 『설국』의 배경이자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설국』을 집필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에치고유자와’다. 가와바타 야스나리를 찾아가는 여행은 바로 이곳, 『설국』의 장소인 에치고유자와에서부터 시작한다.
도쿄에서 연수생으로 머물던 허연 작가는 한 시간 반이면 언제든 에치고유자와에 갈 수 있지만, 겨울이 오기를, 폭설이 내리기를 기다려 에치고유자와로 향한다.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설국』에서 묘사한 그 풍경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터널 반대편에 비해 습하고 흐렸으며 눈은 역 구내에까지 높이 쌓여 있었다. 온통 흰색으로 된 세상. 설국이었다. 온도와 습도, 색깔이 터널 저쪽과는 너무도 다른 세상이었다. 말 그대로 딴 나라였다. (본문 중에서)

저자가 만난 에치고유자와는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설국』에서 묘사한 분위기를 그대로 지니고 있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머무르며 『설국』을 구상하고 집필했던 다카한 료칸부터 소설 속에 등장한 스와사 등 주요 장소들을 돌아보며 『설국』이 지닌 독보적인 미학의 근원을 살펴본다.

죽음과 허무를 통과하며 그가 추구한 세계
현실을 초월한, 아름다움의 궁극을 향해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삶은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그의 초반 생에 불어닥친 기구한 운명은 단 몇 줄의 서술만으로도 향후 그가 어떤 삶을 살았을지 짐작하게 한다.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두 살 때 아버지를, 세 살 때 어머니를 잃고 조부모의 손에서 자랐다. 그러나 일곱 살에 할머니가, 열 살 때는 누나가 세상을 떠난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 보호자였던 할아버지마저 열다섯 살 때 돌아가시면서 세상에 홀로 남겨진다. 연이은 가족의 죽음을 겪어야 했던 그에게는 ‘장례의 명인’이라는 별명마저 붙을 정도였다.
허연 작가는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태어난 오사카 하나마치의 생가를 비롯해, 조부모의 집이 있었던 이바라키, 성장하여 청년기를 보낸 도쿄에 이르기까지 그의 유년기와 청년기의 삶을 좇으며 작가로서 어린 시절의 원체험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삶의 환희보다 죽음과 허무를 먼저 배운 그의 삶이 어떻게 흘러갔을지 깊이 이해하고자 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하반 생에는 가마쿠라에 정착해 창작 활동을 했다. 1968년에는 『설국』으로 일본에서는 최초로, 아시아에서는 타고르에 이어 두 번째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여 일본적 미학을 세계에 전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4년 뒤, 작가로서 명예와 성공을 모두 얻은 시기에 자살로 추정되는 죽음을 맞았다.
저자에게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끝없는 문(門)과 같았다. 하나의 문을 열고 나면 또 다른 견고한 문이 서 있었다. 허연 작가는 인간 가와바타 야스나리를 만나기 위해, 그와 대화를 나누고 그의 삶과 죽음을 이해하기 위해, 그가 태어난 집 처마에서 비를 피하고, 그가 초등학교에 가
기 위해 걸었던 논둑길을 걷고, 소년 시절 그가 책을 사 보던 서점에 가보고, 그가 마셨던 커피를 마시고, 그가 묵었던 료칸에 머물렀다. 너무도 극적인 삶을 살았던, 무림의 고수와 같았던, 때로는 괴팍한 수행승 같았던 한 작가의 삶이 그렇게 수십 년 후 같은 장소에 선 저자에게 오롯이 다가왔다.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나た같은 몽상가였다.
그는 머릿속으로 모든 성을 짓고 또 허물었다.
어린 나이에 이미 생을 간파했으므로,
모든 것은 결국 소멸한다는 대전제에 갇혀 있었으므로.
그에게 현실은 이미 무無이거나 거짓과 허상일 뿐이었다.”
_「에필로그」 중에

작가정보

저자(글) 허연

서울에서 태어났다. 신부나 수사가 되고 싶었지만 꿈은 이루지 못했고 시를 쓰는 시인이 됐다. 연구원으로 일본에 있던 시절 우연히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매력에 이끌려 책을 쓰게 됐다. 고독을 깨우치는 것으로 생을 시작해 아무 설명 없이 생을 마감한 그의 차갑고 어두운 미학에 빠져들었다. 1991년 《현대시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연세대학교에서 「단행본 도서의 베스트셀러 유발 요인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시 창작에서의 영화이미지 수용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게이오대학교 미디어연구소 연구원을 지냈다. 저서로는 시집 『불온한 검은 피』 『나쁜 소년이 서 있다』 『내가 원하는 천사』 『오십 미터』 , 산문집 『그리고 한 문장이 남았다』 『그 문장을 읽고 또 읽었다』 『고전탐닉 1·2』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한국출판학술상, 시작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매일경제신문 문화전문기자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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