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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과 타워

프리메이슨에서 페이스북까지, 네트워크와 권력의 역사
Philos 시리즈 16
니얼 퍼거슨 지음 | 홍기빈 옮김
아르테(arte)

2019년 03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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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1.55MB)
ISBN 9788950980344
쪽수 8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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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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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는 어떻게 권력의 기원이 되었을까?
중세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계급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시작되었고, 이들이 만들어온 네트워크가 어떻게 역사의 연결고리가 되었는지 살펴보는 『광장과 타워』. 《시빌라이제이션》《위대한 퇴보》의 저자 니얼 퍼거슨이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블룸스버리 클럽, 로스차일드 가문, KGB, NSA, 헨리 키신저, 알카에다처럼 역사의 변곡점을 만든 공식·비공식 집단부터 페이스북이나 애플 같은 실리콘밸리의 공룡기업 등 고대에서 아주 최근에 이르는 동안 여러 네트워크와 위계 조직들이 어떻게 상호작용을 맺어왔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람들의 삶을 위계적 조직들이 지배했던 기나긴 시대들이 있었다. 그리고 기술적 변화에 힘입어 각종 네트워크가 더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던, 드물지만 좀 더 역동적이었던 시대들이 있었다. 대부분의 역사가들은 국가와 같은 위계 조직들에만 관심을 고착시켜 왔지만 사회적 네트워크는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항상 훨씬 더 큰 중요성을 가지고 있었고, 저자는 특히 그 중요성이 절정에 달했던 두 개의 시대가 있었다고 주장한다.

첫 번째의 네트워크 시대는 15세기 말 유럽에서 활자 인쇄가 도입된 직후에 나타나 18세기 말까지 지속되었고, 두 번째는 바로 우리의 시대로서 1970년대에 시작되었다. 저자는 소셜 네트워크가 전혀 새로운 개념이 아니며, 종교개혁을 이끈 인쇄공들과 설교자들부터 미국 혁명을 이끈 프리메이슨에 이르기까지 교황들과 왕들의 오래된 질서에 파문을 일으키는 네트워커networkers들은 언제나 있어왔다고 이야기하면서 이런 네크워크들이 인류 역사의 거의 모든 시대에 발견된다는 사실, 그리고 이것들이 훨씬 더 중요한 존재였음을 보여준다.
서문/ 네트워크로 엮인 역사가

1부 서론: 네트워크들, 위계 조직들

1장 신비에 싸인 조직, 일루미나티
2장 우리의 네트워크 시대
3장 네트워크들, 도처에 있는 네트워크들
4장 왜 위계제를?
5장 일곱 개의 다리에서 여섯 도수까지
6장 약한 유대, 전염성 강한 아이디어
7장 네트워크의 다양성
8장 네트워크들이 만났을 때
9장 일곱 가지의 지혜
10장 일루미나티, ‘밝은 이들’을 밝힌다

2부 황제들과 탐험가들

11장 위계제의 짧은 역사
12장 최초의 네트워크 시대
13장 르네상스 시대 협상의 기술
14장 탐험가들
15장 피사로와 잉카 제국
16장 구텐베르크와 루터가 만났을 때

3부 편지들과 비밀 지부들

17장 종교 개혁의 경제적 결과들
18장 생각과 아이디어, 교환과 무역
19장 계몽주의의 여러 네트워크
20장 혁명의 여러 네트워크

4부 위계제의 복구

21장 적과 흑
22장 군중에서 폭군으로
23장 질서, 회복되다
24장 작센-코부르크-고타 왕가
25장 로스차일드 가문
26장 산업 네트워크들
27장 5대 강국 체제에서 패권 체제로

5부 원탁의 기사들

28장 대영제국에서의 한 인생
29장 제국
30장 태평천국
31장 ‘중국놈들은 꺼져라’
32장 남아프리카
33장 사도들
34장 아마겟돈

6부 전염병과 피리 부는 사나이들

35장 푸른 망토
36장 전염병
37장 총통의 원칙
38장 황금 인터내셔널의 몰락
39장 5인 조직
40장 짧은 조우
41장 소년원의 엘라

7부 정글을 차지하라

42장 장기 평화
43장 장군
44장 복잡성의 위기
45장 헨리 키신저의 권력 네트워크
46장 실리콘 밸리로 가는 길
47장 소련 제국의 몰락
48장 승승장구하는 다보스
49장 영란은행 파산시키기

8부 바벨의 도서관

50장 2001년 9월 11일
51장 2008년 9월 15일
52장 관리형 국가
53장 웹 2.0
54장 해체되다
55장 트위터로 혁명을 보내다
56장 2016년 11월 9일

9부 결론: 사이버리아 앞에 선 우리

57장 메트로폴리스
58장 네트워크 단절
59장 ‘송곳니’, ‘박쥐’ 그리고 유럽연합
60장 광장과 타워의 귀환

후기/ 광장과 타워의 기원을 찾아서: 14세기 시에나에서의 여러 네트워크와 위계 조직들

부록/ 닉슨-포드 시대의 사회적 네트워크 그림

옮긴이 후기/ 파시즘, 사회민주주의, 아나키즘

미주

참고문헌

그림 출처

찾아보기

우리는 모두 네트워크의 세상 속에 살고 있다. 적어도 그러하다는 이야기를 끊임없이 듣고 있다. ‘네트워크’라는 말은 19세기 말 이전에는 거의 쓰인 적이 없는 단어지만, 오늘날에는 동사로도 명사로도 과도할 정도로 쓰이고 있다. 그 네트워크 속에 들어간 야심찬 젊은이는 아무리 늦은 시간이라도 네트워크 작업을 위해 이 파티 저 파티를 계속 옮겨가야 한다고 믿는다. 잠이 쏟아지기도 하지만, 파티를 하나라도 놓쳤을 때 잃을 것들을 생각하면 끔찍하다. 한편 그 네트워크에서 배제된 불만에 찬 늙은이들에게는 이 말이 전혀 다른 것을 연상시킨다. 권력과 배타적 네트워크를 가진 이들이 이 세상을 다 주무르고 있다는 의심이다. 은행가들, 오래된 기성 권력, 시스템, 유대인들,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등등. 이러한 맥락에서 숱한 문헌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그 대부분은 전혀 가치 없는 쓰레기들이다. 하지만 그런 네트워크들이 존재했던 건 분명한 사실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여러 음모 이론이 그토록 끈질기게 살아남았을 리도 없었을 것이다.
_ 서론: 네트워크로 엮인 역사가

이라크 전쟁이 시작되던 당시 독일인들의 상당한 비율은 9.11 공격의 책임이 ‘고도로 연결되어 있지만 또한 탈중심화되고 탈영토화된 기득권 세력들의 여러 네트워크에(꼭 어떤 개인이나 집단의 의도로 생겨난 것은 아닐지라도)’에 있다고 믿게 되었다.29 영국과 오스트리아에서도 많은 유권자들이 이런저런 음모 이론을 (심지어 연구조사를 행하는 이들이 적당히 만들어낸 이론들까지도) 믿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30 러시아 쪽에는 특히 미국이 지휘하는 음모에 끌리는 저자들이 많지만,31 9.11 사건 이후 ‘음모주의’가 창궐했던 것으로는 이슬람 세계를 따를 곳이 없다.32 이러한 믿음들은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미국의 음모 이론가인 밀턴 윌리엄 쿠퍼Milton William Cooper는 조세 회피와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체포될 위기에 몰리자 마구 저항하다가 총을 맞고 숨지기도 했다. 그는 연방 정부가 일루미나티에 의해 통제당하고 있는 것으로 믿었으며, 이를 국가 권력에 대해 자신이 저항하는 정당성의 근거로 삼았다.33 하지만 테러리즘과 그 범행 동기에 대한 전 세계적 통계 자료들로 볼 때, 미국의 9.11테러 음모론을 지지하는 ‘트루서들Truthers’보다 훨씬 더 폭력에 호소할 가능성이 높은 쪽은 자기들 종교를 음해하려는 미국-시온주의의 음모가 있다고 믿는 이슬람 교도들 쪽이다.
_1장 신비에 쌓인 조직, 일루미나티

오늘날 네트워크는 모든 곳에 있는 듯하다. 2017년 처음 일주일 동안 「뉴욕타임스」는 ‘네트워크’라는 단어가 실린 기사를 136개나 내보냈다. 그 기사들 중 3분의 1은 텔레비전 네트워크에 대한 것이었고, 12개는 컴퓨터 네트워크에 대한 것이었고, 10개는 다양한 종류의 정치적 네트워크에 대한 것이었지만, 교통 네트워크, 금융 네트워크, 테러리스트 네트워크, 의료 보험 네트워크에 대한 기사들도 있었고, 사회적 네트워크, 교육 네트워크, 범죄 네트워크, 전화 네트워크, 라디오 네트워크, 전력망 네트워크, 정보기관 네트워크 등에 대한 기사들도 물론 있었다.
_2장 우리의 네트워크 시대

위계제는 경제학에서나 통치에 있어서나 여러 많은 이익을 가져다준다. 고대 세계로부터 근대 초기까지의 기간에 압도적 다수의 정치체가 위계제의 구조를 취하고 있던 데는 훌륭한 이유가 있다. 초기 국가들은 훗날에 나타나는 주식회사 대기업들과 마찬가지로 규모의 경제를 활용하면서 거래 비용을 낮추고자 했으며, 특히 군사적 행동의 영역에서는 이런 필요가 아주 절실해졌다. 또한 야심찬 전체 군주들 중에서 스스로를 신과 동일시함으로써 정당성을 높이고자 했던 이가 그렇게 많았던 데도 이유가 있었다. 위계제의 맨 밑바닥에 있는 농노와 노예들이 그 체제를 참아내게 만들려면 그 체제가 신이 정한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게 유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빅맨’의 지배는 옛날에도 또 심지어 오늘날에도 만성적인 결점들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빅맨’과 그 자식들 및 친한 무리들의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자원이 잘못 배분되는 일이 항시적으로 벌어진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_11장 위계제의 짧은 역사

유럽이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를 예시했던 결정적인 사건은 이탈리아 르네상스라기보다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주도했던 탐험의 시대였다. 항해왕 엔히크Henrique의 재위 연간(1415~1460)으로부터 시작해, 포르투갈의 뱃사람들은 유럽을 넘어 저 멀리 모험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서아프리카의 해안을 따라서 남쪽으로 나아갔고, 그다음에는 대서양, 인도양, 마침내 태평양까지 건너가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엄청난 야망과 위험을 함께 안고 있는 항해가 반복되면서 마침내 대양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무역 루트의 네트워크가 창출됐고, 이를 통해 전 세계 경제는 조각조각 갈라져 단절된 여러 지역적 시장들에서 단일의 세계 시장으로 변모해갔다. 이 탐험가들은 비록 왕실의 후원을 받았지만 자신들끼리도 하나의 사회적 네트워크를 이루어 조선, 항해, 지리학, 전쟁 기술 등에 대한 지식을 공유했다.
_ 14장 탐험가들

하지만 만델라가 국유화에 대한 입장을 바꾸도록 설득했던 것은 서방의 정치가들과 금융 거물들이 아니었다. 훗날 노동부 장관이 되는 티토 음보웨니Tito Mboweni에 따르면(만델라를 다보스로 수행했던 이였다), 사실 그렇게 한 주역은 세계 경제 포럼에 참가한 중국 및 베트남의 인사들이었다고 한다. 이들은 만델라에게 말했다고 한다. “우리는 지금 국영 기업들을 사유화하고 민간 기업을 경제에 도입하려고 기를 쓰고 있는 중입니다. 공산당 정권인 우리도 이러는 판인데, 당신은 민족 해방 운동 지도자일 뿐 아닙니까? 그런데 어째서 그토록 국유화를 고집하시는 것인지요?”15 말이 되는 설명이다. 물론 당시 다보스에는 네덜란드의 산업부 장관도 와 있었으며 그 또한 만델라에게 국유화 정책을 버리라고 조언한 바 있었다. 하지만 네덜란드어를 쓰는 아프리카너들에게 붙잡혀 감옥에서 거의 30년을 보내고 나온 만델라가 그의 조언에 정말로 그렇게 주의를 기울였을까?16 그 30년을 통틀어서 그가 속해 있었던 네트워크는 20세기의 가장 성공적인 네트워크의 하나였던 국제 공산주의자 인터내셔널의 네트워크였다.
_ 48장 승승장구하는 다보스

클린턴은 기성의 정치적 위계질서를 한 몸에 담고 있는 인물인 반면, 살레나 지토Salena Zito의 생동감 있는 정식화를 빌리면 트럼프는 기성세력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took literally, but no seriously’ 인물이었다.16 하지만 실제의 선거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났으며, 유권자들 다수는 트럼프를 대단히 진지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트럼프는 자기 스스로의 조직화와 바이럴 마케팅을 결합해 이를 기반으로 삼아 ‘척도의 대푯값을 말할 수 없는scale-free’ 네트워크를 만들어냈고 이것으로 클린턴의 위계적으로 조직된, 하지만 지나치게 복잡한 선거 운동 조직을 패배시켰던 것이 그 이유였다. 클린턴 캠프라고 네트워크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네트워크가 너무 많아서 거의 질식할 지경이었던 것이 문제였다. 이미 그녀의 남편인 빌 클린턴의 전성시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기부자들, 친구들, 동맹자들, 조언자들의 네트워크’?괴물 같은 모금 네트워크?가 존재했다.
_ 56장 2016년 11월 9일

『시빌라이제이션』 『위대한 퇴보』 니얼 퍼거슨 신작 *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네트워크는 어떻게 권력의 기원이 되었나?”
니얼 퍼거슨, 계급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몰락을 파헤치다!
프리메이슨부터 페이스북까지, 네트워크와 권력의 역사

대부분의 역사는 계급에 따른 것이다. 다시 말해 교황과 대통령, 총리 같은 ‘사람’에 관한 것이었다. 그런데 만약 ‘계급’ 자체가 역사의 기록들을 만들어낸 것이라면? 우리가 전능한 일루미나티처럼, 똑같이 강력하지만 덜 눈에 띄는 네트워크를 놓치고 있는 것이라면 어떤가. 그들 모두를 ‘음모 이론’이라는 이름 속에 한데 묶어둔 것이라면? 이 책 『광장과 타워』에서 니얼 퍼거슨은 소셜 네트워크가 전혀 새로운 개념이 아니며, 종교개혁을 이끈 인쇄공들과 설교자들부터 미국 혁명을 이끈 프리메이슨에 이르기까지, 교황들과 왕들의 오래된 질서에 파문을 일으키는 ‘네트워커networkers’들은 언제나 있어왔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니얼 퍼거슨은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블룸스버리 클럽, 로스차일드 가문, KGB, NSA, 헨리 키신저, 알카에다처럼 역사의 변곡점을 만든 공식?비공식 집단부터 페이스북이나 애플 같은 실리콘밸리의 공룡기업 등, 중세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계급’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시작되었고, 이들이 만들어온 네트워크가 어떻게 역사의 연결고리가 되었는지 수면 위로 끌어내 보여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학 역사학과 교수 겸 경제사학자.
세계사적 전환의 시점에서 경제 위기를 예측하면서 국내외 언론에서 활발한 조명을 받았다. 폴 크루그먼과 조지 프리드먼의 최대 경쟁자로 꼽힌다. ‘차이메리카Chimerica’라는 용어로 중국과 미국의 공생관계를 설명해냈으며,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에 관한 수정주의 시각으로 유명하다.
1964년 글래스고에서 태어나 1985년 영국 옥스퍼드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했고, 현재 하버드대학 역사학 교수이자 비즈니스스쿨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옥스퍼드대학 지저스 칼리지와 스탠퍼드대학의 후버 칼리지 선임 연구교수도 겸하고 있다.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올랐다.
영국 BBC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Ascent Of Money’의 진행을 맡으면서 2007년부터 시작된 금융 위기의 실체와 주식시장의 폭락 원인을 파헤쳐 큰 반향을 일으켰다(한국에서는 KBS 2TV에서 ‘돈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콜로서스』 『증오의 세기』 『하이 파이낸셔』 『시빌라이제이션』 『로스차일드(전 2권)』 『니얼 퍼거슨 위대한 퇴보』 『금융의 지배』 등이 있다.

역자 : 홍기빈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외교학과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캐나다 요크대학 대학원 정치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금융경제연구소 연구 위원을 거쳐 현재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KPIA) 연구위원장과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팟캐스트 ‘홍기빈의 이야기로 풀어보는 거대한 전환’을 진행했으며, 온?오프라인의 여러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살림/살이 경제학을 위하여』 『비그포르스, 복지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 『소유는 춤춘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차가운 계산기』 『경제인류학 특강』 『돈의 본성』 『거대한 전환』 『카를 마르크스』(제59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 수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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