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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하는 작가는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아르테팝(artePOP)

2018년 11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1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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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0978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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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하는 작가는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2
9,600
동경하는 작가는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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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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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가도카와 문고 캐릭터소설대상 대상 수상작
판타지 추리 사건 × 현실 직장 코미디

제2회 가도카와 문고 캐릭터소설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 『동경하는 작가는 인간이 아니었습니다』가 출간됐다. 캐릭터소설대상은 일본 라이트노벨계에서 권위 있는 가도카와 문고가 주관하는 상으로 청춘물에서부터 미스터리까지 장르를 막론하고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작품을 선별하여 신인에게 수여하며, 서사적인 흥미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캐릭터를 겸비하여야 한다. 『동경하는 작가는 인간이 아니었습니다』는 만장일치로 대상에 선정될 만큼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평범한, 너무나도 평범한 문학 편집자 ‘세나 아사히’가 누가 보아도 완벽한 베스트셀러 작가 ‘미사키 젠’을 담당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세계. 출판사에 다니는, 작가에게 신작 원고를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한 신입 편집자를 주인공으로 해 현실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미사키 젠과 함께 동행하며 인간 외 존재가 일으키는 사건을 추리해나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마치 현실의 작은 틈 사이에서 매혹적인 판타지 세계를 엿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제1장 자시키와라시 유괴 사건 ― 동경하는 작가는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005
제2장 검은 개 사건 ― 그는 줄곧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5
제3장 여대생 감금 흡혈 사건 ― 그가 사람이 아니게 된 이유 161

한 번도 대화해본 적 없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 때는 엄청 긴장하고 만다. 세나 아사히는 이 버릇이 사회에 나와서도 고쳐지지 않았다.
아사히는 원래부터 낯을 약간 가린다. 전화할 때는 상대방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서 더 심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신세가 많습니다’라는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고 말을 더듬고 목소리가 뒤집힌다. 전화기를 든 손이 떨리고 이상하게 땀이 난다.
게다가 그 사람이 전부터 쭉 동경하던 사람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시…… 시, 신세가 많습니다. 기, 기오사 세나입……!”
혀가 꼬였다. 어마무지하게 꼬였다.
“시, 실례했습니다! 기오사 출판사의 세나라고 합니다. 신세가 많습니다!”
_6쪽

“저, 이미 오하시 편집장님께 들으셨겠지만, 이번에 미사키 선생님의 담당으로…….”
[미안하지만 48분만 기다려주세요.]
전화기 반대편에서 대답이 돌아왔다.
아사히가 당황하고 있는데 상대는 완전히 침묵했다. 어라? 화면을 들여다보니 이미 시커멓다. 상대가 전화를 끊은 것이다.
“왜? 미사키 선생이 뭐라고 해?”
오하시가 히죽히죽 웃으며 물었다. 아사히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오하시를 돌아보며 말했다.
“48분만 기다려달라는데요…….”
“아, 그래? 그럼 가볍게 저녁이라도 먹을까.”
오하시는 동요하는 모습도 없이 사람들로 붐비는 역 앞을 서둘러 걷기 시작했다. 아사히는 서둘러 그 뒤를 따라갔다.
“자주 이러시나요? 아니, 그보다 48분이라니, 그런 애매한 시간이…….”
“자자, 이런 걸로 당황하면 그 사람 담당 못 해.”
오하시는 그렇게 말했다. 아사히는 가벼운 현기증을 느꼈다.
왜일까. 동경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데 지금 당장 돌아가고 싶다.
_7쪽

“첫 번째, ‘낮에는 절대 연락하지 말고, 방문해서도 안 된다’. 그럼 여기서 문제. 두 번째는 뭐였을까?”
“……미사키 선생님과 만날 때는 은제품을 몸에 두르지 말 것…… 이라고 하셨죠.”
“정답. 그럼 다음은 연상 게임. 야행성에 은제품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으음…….”
생각하는 척하며 아사히는 테이블 위로 시선을 떨궜다. 테두리가 금으로 장식된 새하얀 티 세트. 옆에 놓인 티스푼도 케이크용 포크도 전부 금색으로 도금되어 빛나고 있었다. 은제품은 하나도 없었다.
고개를 들어 새삼스레 미사키 젠을 바라봤다.
지나치게 잘 다듬어진 얼굴이다. 마치 인간이 아닌 듯한 미모. 안이 다 비칠 듯이 새하얀 피부. 완벽한 형태를 갖춘 입술이 천천히 미소를 짓자, 새하얀 치아가 꽉 들어찬 것이 보였다. 기분 탓인지 송곳니가 더 날카로워 보였다. 마치 짐승의 송곳니처럼.
_41쪽

“저는 담당 편집자로서 온 힘을 다해 작가님을 지킬 거예요. 그리고 작가님의 작품을 기다리고 있는 독자들에게 작가님의 작품을 전달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미사키 선생님.”
솔직히 말해야겠다. 이 순간 아사히는 오하시가 내린 임무에 대해서 잊고 있었다.
미사키 젠의 작품을 기다리고 있는 독자. 그건 다른 누구도 아닌 아사히 자신이다.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한다고 말하려면 하라지. 이게 악마와의 계약이라면 아사히의 소망은 단 하나다. 그 소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것이고, 무엇을 내놓게 되더라도 상관없다. 그게 영혼이든, 피든.
오로지 미사키 젠의 신작을 읽고 싶다는? 그 마음만으로 아사히는 미사키 젠에게 머리를 숙였다.
“소설을 써주세요. 부탁합니다.”
그리고 아사히는 미사키 젠이 알겠다고 말할 때까지 고개를 들지 않았다.
_49쪽

“선생님!”
과연 그곳에는 미사키 젠과 또 다른 한 사람, 양복을 입은 젊은 남자가 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분위기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랐다.
미사키 젠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우아하게 다리를 꼬고 소파에 앉아 홍차를 담은 찻잔을 손에 들고 있었다. 맞은편에 앉은 남자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은 막 한 입 베어 문 쿠키였다. 누가 봐도 사이좋게 차를 마시는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벌써 오셨어요? 엄청 빠르시네요.”
미사키 젠은 찻잔을 받침에 내려놓고 놀란 표정으로 아사히를 봤다.
“그런데 세나 씨, 대체 무슨 일이죠? 원고 얘기라면 나중에 다시 전화하면 될 텐데.”

“세, 세나 아사히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수수께끼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뱀파이어?
원고를 받아내기 위한 신입 편집자의 고군분투기

문학 편집자 세나 아사히는 동경해왔던 작가 미사키 젠을 담당하게 된다. 엄청난 팬임에도 불구하고 베일에 싸여 있어 어떠한 정보도 알 수 없었던 미사키 젠의 담당 편집자가 되었다는 설레임도 잠시, 그를 만나기 전 세나 아사히는 편집장에게 세 가지 주의사항을 듣게 된다. “낮에는 연락하지 말 것.” “은 제품을 착용하지 말 것.” “경찰을 조심할 것.”
첫 만남에서 세나 아사히는 미사키 젠이 사실은 뱀파이어이며, 인간 외의 존재가 소동을 일으킬 때마다 경시청에 협력하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 미사키 젠이 수사 협력을 하기보다는 신작 장편 원고를 썼으면 하는 아사히이지만, 소설을 써야 할 미사키 젠이 다칠까 아사히는 미사키 젠과 경시청의 형사 하야시바라와 의기투합하기 시작하는데…….
어린 아이의 모습을 하고 한 집에 머물며 복을 가져다준다는 자시키와라시 요괴가 납치되고 커다란 검은 개가 사람을 공격하는 등 여러 사건이 발생하는 가운데, 아사히는 미사키 젠이 현재의 삶을 살게 된 이유를 알게 되고 .

★★★★★
제2회 캐릭터소설대상 심사에서 만장일치로 선택된 작품이다. ‘빨리 계속해서 읽고 싶다’는 말이 나올 정도. 주인공 세나 아사히와 미사키 젠의 궁합도 경쾌 그 자체다.
_가도카와 문고 담당 편집자

[책속으로 이어서]
“그럼 나츠키 씨, 내일이라도 상관없으니까 이 주변의 파출소나 경찰서에 개한테 습격당해 다쳤다는 신고 내용이 없었는지 확인해주세요. 다카라 씨는 실제로 개가 목격된 장소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어요?”
“이 주변 사모님한테 물어보면 아마 알 수 있을 거야. 주부들 정보망이 장난 아니거든.”
그때였다.
꺄악. 가게 입구 쪽에서 비명이 들렸다.
“잠깐, 무슨 일이야?”
다카라 씨가 낯빛을 바꾸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츠키와 미사키 젠이 그 뒤를 따랐다. 아사히도 서둘러 쫓아갔다.
가게 입구에 젊은 남자 둘이 있었다. 대학생 정도 됐을까. 한 명은 머리를 갈색으로 물들였고 다른 한 명은 머리는 까맸지만 잘 차려입은 요즘 젊은이였다. 하지만 두 사람 다 피투성이에 티셔츠는 찢기고 구멍 뚫려 있고, 갈색 머리 남자는 배꼽 근처까지 옷이 찢어져 있었다.
“사, 살려줘……. 당했어, 살려줘!”
갈색 머리 남자의 상처가 심한 것 같았다. 울면서 비틀거리는 갈색 머리를 검은 머리가 필사적으로 안아서 가게 쪽으로 끌고 오며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다.
다카라가 달려 나가서 검은 머리에게 물었다.
“당했다니? 뭐에?”
“개…… 새까만, 엄청 큰 괴물 개!”
비명을 지르며 검은 머리는 그렇게 말했다.
_126~127쪽

“세나 씨, 수고했어.”
부르는 소리를 듣고 오하시가 뒤에 서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여전히 이 편집장은 기척을 감추는 데 선수다.
“헉, 편집장님! 고생하시네요. 놀랐잖아요!”
“미사키 선생님의 단편, 제대로 완성했구나.”
“네. 그런데…….”
아사히는 목소리를 낮추고 오늘 있었던 일을 오하시에게 전달했다. 건물 안에는 아직 사람들이 남아 있어서 주변에 들리지 않게 작은 목소리로 얘기한다.
오하시는 이야기를 듣더니 얼굴을 찡그렸다.
“그래, 그런 일이 있었군……. 뭐, 원고가 완성됐다고 해도 곤란하네. 그분이 좀 더 글을 쓸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오하시가 중얼거리듯이 말했다.
“알고 있어요, 편집장님. 우리 회사를 위해서, 무엇보다 독자를 위해서 미사키 선생님이 되도록 빨리 신작 장편소설을 써주셔야 할 텐데.”
“그것도 물론 그렇지만,” 아사히의 말에 오하시는 조금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그뿐만 아니라…… 선생님이 글을 쓰는 데는 이유가 있거든.”
“네?”
“어쨌든 그분은, 쓰지 않으면 안 돼.”
_139쪽

작가정보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출신, 거주 중. 『동경하는 작가는 인간이 아니었습니다』로 제2회 가도카와 문고 캐릭터소설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일본어 번역가. 옮긴 책으로는 『불티』『반딧불 언덕』『벚꽃 흩날리는 밤』『블링킷 캣』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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