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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마르크스

위대함과 환상 사이
아르테(arte)

2018년 06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5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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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7.91MB)
ISBN 9788950976187
쪽수 11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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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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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마르크스에 대한 더 나은 가이드는 없다.”_이코노미스트 /
19세기 이후 가장 논쟁적인 인물에 대한 가장 논쟁적인 저작!
마르크스의 사상은 언제든 새로운 해석에 열려 있어야 한다! 개러스 스테드먼 존스는 마르크스(Karl Marx, 1818.5.5~1883.3)의 생애를 역사가의 시선으로 면밀하게 추적해 위대함과 환상 사이에 서 있는 인간 ‘카를’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낸다. 19세기는 양립할 수 없는 정치적?경제적?종교적 그리고 지적인 도전들로 가득한 시대였다. 거리는 줄어들고 새로운 도시들이 생겨났으며 기발한 발명품들이 산업의 풍경을 바꿔 놓았다. 신과 인간, 산업, 혁명, 정치 등과 관련해 미래를 형성하게 될 새로운 관념들이 앞다투어 등장했다. 개러스 스테드먼 존스는 이처럼 사상과 물질적 환경이 모든 측면에서 요동치던 시대, 19세기의 풍경을 세밀하게 그리고 있다. 그 시대의 한 축으로 가장 유별나고 매력적인 기여를 한 인물인 카를을 조명한다. 『카를 마르크스』는 카를이 처한 환경과 그 사상의 발전을 이해하게 하며 칸트, 헤겔, 포이어바흐, 리카도, 생시몽, 그리고 여타의 인물들이 제시했던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방식의 폭발적인 영향력을 보여 준다. 우리는 마르크스가 어떻게 이들 철학자들의 관념을 바꾸고 그것을 활용했는지, 그리하여 어떻게 20세기 지구를 뒤흔든 압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었는지를 십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카를 마르크스: 위대함과 환상 사이』는 2016년 출간되어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가디언』 등 유력 매체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2016 『이코노미스트』가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되는 등, 출간하자마자 마르크스의 인간적인 모습과 사상을 19세기 풍경을 통해서 “풍부하고 섬세하게” 다룬 새로운 평전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런던 킹스칼리지 교수이자 저명한 마르크스주의 이론가인 알렉스 캘리니코스의 도전적인 서평을 받는 등 마르크스의 이론적 계보를 잇는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논쟁적인 저작이 되었다. 이런 이유로 『카를 마르크스: 위대함과 환상 사이』 한국어판에서는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의 번역가이자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정치경제학자 홍기빈의 해제를 실어, 독자가 마르크스의 삶과 사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마르크스 이론을 둘러싼 쟁점들 안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했다.
옮긴이 서문 프로메테우스가 아닌 시시포스로서 마르크스
프롤로그 만들어진 아이콘 1883~1920

1장 아버지와 아들들: 어정쩡한 프로이센인 되기
1. 혁명, 제국, 라인란트의 유대인들
2. 1815년: 라인란트가 프로이센이 되다
3. 1830년과 그 이후

2장 법률가, 시인, 연인
1. 앙리에트 프레스부르크와 그녀의 아이들
2. 트리어의 김나지움과 본 대학
3. 사랑에 빠진 시인
4. 베스트팔렌 집안

3장 베를린, 다가오는 신들의 황혼
1. 새로운 세상 베를린과 아버지의 죽음
2. 법의 의미에 대한 논쟁
3. 철학이 가져온 흥분: 칸트에서 헤겔까지의 독일 관념론
4. 1830년대: 슈트라우스와 청년 헤겔학파의 출현
5. 에피쿠로스: 원자들과 자유

4장 폴리스 다시 세우기: 이성과 기독교 국가의 힘겨루기
1. 가족과의 절연
2. 브루노 바우어와 기독교의 파괴
3. 『무신론 기록집』과 기독교 예술
4. 『라인 신문』
5. 공화국을 다시 상상하기
6. 『라인 신문』의 폐간

5장 사유하는 자와 고통받는 자의 동맹: 파리, 1844
1. 프롤로그
2. 크로이츠나흐
3. 루소의 재발견: 진정한 민주주의 대 근대 대의제 국가
4. 사회문제와 프롤레타리아트
5. 『독일-프랑스 연보』: 계획과 현실
6. ‘독일인들을 인간으로 해방시킬 것’
7. ‘낡은 독일이여, 우리는 너의 수의를 짜고 있노라!’ 『전진!』과 실레지아
8. 후기: 마르크스와 유대교에 대하여

6장 브뤼셀에서의 망명 생활: 1845~1848
1. 가족의 새로운 둥지를 틀다
2. 정치경제학의 ‘비판’
3. 오언과 포이어바흐 사이에서: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공산주의
4. 슈티르너에 답하다
5. 유물사관?
6. 관념론의 유산: 노동에 대한 새로운 전망
7. 시민사회의 역사를 다시 생각하다

7장 혁명이 다가올 때: 독일에 관한 문제
1. 독일에서 혁명이?
2. ‘민주적 독재자’
3. ‘당’ 내부의 사정
4. 브뤼셀에서의 정치경제학 비판
5. 혁명의 도래
6. 브뤼셀을 떠나다

8장 19세기 중반의 여러 혁명들
1. 다시 파리
2. 혁명의 진행 과정
3. 쾰른
4. 『신라인 신문』
5. 『신라인 신문』과 파리의 6월 봉기
6. 혁명의 후퇴
7. 1849년: 마지막 몇 개월
8. 혁명이 끝나고 난 뒤
9. 1848년의 의미

9장 런던
1. 처음 몇 해: ‘나는 욥만큼 고통을 받고 있다네. 신을 두려워하지 않을 뿐’
2. 햄프스테드힐스 산자락에서
3. 보나파르트와 보나파르트주의
4. 『뉴욕 데일리 트리뷴』과 1850년대의 저널리즘
5. 이탈리아전쟁과 ‘당’의 종말
부록: 프레더릭 데무트

10장 정치경제학 비판
1. 카를의 ‘1857-1858년의 정치경제학 비판 개요’: 이른바 『강요』
2. 1844~857: 카를의 정치경제학 비판의 발전 과정
3. 사회적 형식의 기원들
4. 헤겔과 포이어바흐 사이에서
5. 생산, 그 여러 한계
6. ‘도대체 무슨 쓸모가 있는 겁니까?’: 1859년의 『정치경제학 비판』
7. 『자본론』을 쓰다
8. 1867년에 출간된 『자본론』 1권
9. 『자본론』과 역사의 서술

11장 『자본론』, 사회민주주의, 인터내셔널
*
1. 새 시대와 친숙해지기
2. 라살레와 ‘당’의 종말
3. 초국가주의와 1860년대의 새로운 정치
4. 노동조합 그리고 ‘국제노동자협회’
5. 제1인터내셔널의 목적을 밝히다: ‘출범 선언문’
6. 『자본론』과 1860년대의 정치
7. 계급 정치 만들기: 제1인터내셔널 전체 평의회에서 카를의 활동
8. 제2차 의회 개혁 법안과 아일랜드에서의 반란
**
9. 프랑스-프로이센 전쟁
10. 코뮌과 프랑스 내전
11. 연방주의를 둘러싼 싸움, 그리고 제1인터내셔널의 종말

12장 미래로 돌아가서
1. 『자본론』 후반부
2. 가족 전체의 운명
3. 독일에서 사회민주주의의 도래
4. 유럽 ‘마르크스주의’의 이상한 기원
5. ‘마르크스주의’의 출현에서 카를의 위치
6. 촌락 공동체: 19세기의 환상
7. 한 인생의 끝자락

에필로그
지도
감사의 말

참고 문헌
도판 목록·지도 목록
색인

이 책의 목표는 마르크스가 죽은 뒤 그의 성품과 여러 성취에 대해 이야기들이 꾸며지기 이전인 19세기의 환경 속으로 돌아가서 그의 모습을 다시 그려 내는 것이다. 카를(앞으로 우리는 마르크스를 이렇게 부르겠다)이 태어난 세상은 프랑스혁명, 라인란트를 지배했던 나폴레옹 정부, 반쯤 성취되었다가 금방 철회된 유대인 해방, 그리고 프로이센 절대주의의 질식할 것 같은 분위기 등이 순식간에 지나간 직후의 세상이었다. 또한 이는 고대 그리스의 폴리스가 가진 아름다움, 바이마르의 극작가들과 시인들의 넘치는 영감, 독일 철학의 힘, 낭만적 연애의 놀라운 세계 등 여러 가지 도피가 시도되었던 세상이었다(비록 대부분 상상 속에서의 도피에 불과했지만). 하지만 카를은 그저 그가 태어난 세상이 빚어낸 피조물이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처음부터 세상에 자신의 자취를 확실하게 남기겠다는 굳은 결심을 품고 있었다.
「프롤로그_만들어진 아이콘 1883~1920」 (55쪽)

카를의 박사 논문과 그에 딸린 노트들을 보면 그가 확신과 불확실성 사이에서 요동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론’은 이제 ‘실천’에 길을 터 주어야 하지만, ‘철학의 실천은 그 자체가 이론적이다. 이는 개별자들의 현존태를 본질에 비추어 측정하고 특수한 현실을 이념에 비추어 측정하는 비판인 것이다.’ 카를이 생각하기에 ‘이론적 정신이 일단 그 자체로 해방되면 실천적 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것이 심리학적 법칙이다. (…) 내적인 자기만족과 충족감은 이미 파괴당한 상태이다. 내면을 비추던 빛은 이제 활활 타는 횃불이 되어 바깥쪽을 향하고 있다. 그 결과 이 세속이 철학적으로 변하게 되며, 그와 동시에 철학 또한 세속적으로 변하게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그는 ‘오로지 자유주의 당파만이 진정한 진보를 이룰 수 있다. 왜냐하면 이는 개념을 가진 당파이기 때문이다. 반면 실정철학은 단지 형식과 의미가 서로 모순되는 요구들 및 경향성들만 낳을 수 있을 뿐’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하지만 그도 인정하듯이, ‘철학의 무매개적 실현이란 그 가장 깊은 본질에서 여러 모순들로 시달리게 되어 있는 것이다.’
「3장 베를린, 다가오는 신들의 황혼」(180쪽)

1848년 혁명이 남긴 여러 결과 중에서도 가장 오래도록 그 영향이 미친 것 중 하나는 자유주의자, 공화주의자, 사회주의자 들 사이에 더욱 명확한 분리의 선을 그어 놓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프로이센에서는 이러한 분화가 이미 그보다 4년 일찍인 1843~1844년 기간에 이루어졌다. 그때까지는 『라인 신문』의 주주인 자유주의자들에서 모제스 헤스와 같은 사회주의자를 거쳐 아르놀트 루게와 같은 공화주의적 민족주의자까지 모두 ‘운동 진영’이라는 한 덩어리로 여기는 게 가능했다. 사람들은 여전히 칸트와 헤겔의 이상주의와 관념론을 급진화시켜 이에 근거한 의식 개혁을 중심으로 희망을 품고 있었고, 그 무기로 선택된 언론의 자유에 공세의 힘을 집중하고 있었다. 사람들의 여러 열망을 담아내는 틀은 행복이나 안녕과 같은 언어가 아니라 자기 결정과 자유 등의 언어였다. 그리고 그 목적은 ‘국가의 법률을 준수하는 시민 개인이 오로지 자기 스스로의 이성과 인류의 이성이라는 자연법만을 준수하는’ 국가를 실현하는 것이었다.
「5장 사유하는 자와 고통받는 자의 동맹: 파리, 1844」(239쪽)

루게의 회의론에 부딪히자 카를은 자신의 주장을 확장해 나간다. 옛날의 세계가 속물들의 손아귀에 들어간 것은 사실이지만, 새로운 질서, 즉 ‘사유하는 존재들, 자유로운 인간들, 공화주의자들’의 질서가 출현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인간의 자기 확신’은 먼저 ‘이러한 인민들의 마음속에’ 불꽃으로 피어올라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감정은 그리스인들과 함께 세상에서 사라져 버렸고 기독교 치하에서는 저 창공의 천국으로 사라져 버린 것이지만, 사람들이 더 고상한 목적을 위해 뭉치는 공동체로, 민주적 국가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이러한 감정밖에 없습니다.”
「5장 사유하는 자와 고통받는 자의 동맹: 파리, 1844」(273쪽)

박사 논문을 지도한 본 대학의 브루노 바우어 등 청년기를 지나는 마르크스에게 사상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친 주변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다룬다. 또한 마르크스의 평생 동반자이자 비서라고 할 수 있었던 예니와 함께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벨기에 브뤼셀을 거친 떠돌이 생활을 하는 와중에 마르크스의 사상이 어떻게 변모해 가는지를 구체적으로 추적한다. 저자는 마르크스의 개인의 모습에 치중하기보다는 최대한 그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마르크스의 사상이 어떻게 발전하고 어떤 방향으로 전환되는지 보여 주는 데 많은 지면을 할애한다.
「5장 사유하는 자와 고통받는 자의 동맹: 파리, 1844」, 「6장 브뤼셀에서의 망명 생활: 1845~1848」에서는 마르크스가 본격적으로 프랑스, 벨기에 등을 오가며 프랑스혁명을 이어 전 유럽에 혁명을 일으키고자, 동지들을 찾고 매체를 꾸려 가는 여정을 그린다. ‘공산주의 동맹’, 『프랑스-독일 연보』 등 마르크스의 생애에서 굵직한 흔적을 남긴 활동들을 되짚으면서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마르크스의 실천적 활동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살핀다. 특히 격동의 1840년대에 자유주의, 공화주의, 사회주의라는 모호한 이념들이 어떻게 그 구분선을 확실히 긋게 되는지, 마르크스가 어떻게 헤겔과 단절하고 포이어바흐의 영향을 받아 공산주의를 옹호하게 되는지, 그리고 기독교 비판과 국가 비판에 집중하던 마르크스가 어떻게 사회문제와 프롤레타리아트에 주목하게 되는지를 정치적인 맥락과 지성사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바라보며 분석한다. 이 장에서 『라인신문』, 『독일 연보』, 『독일-프랑스 연보』, 『전진!』 등 독일과 프랑스에서 빠르게 늘어 가는 사회주의 성향의 언론 매체를 중심으로 어떻게 사상가들이 모이고 흩어지는지를 볼 수 있다.
「7장 혁명이 다가올 때: 독일에 관한 문제」, 「8장 19세기 중반의 여러 혁명들」에서는 1940년대 혁명들을 숨 가쁘게 따라간다. 1848년 2월에는 파리, 3월에는 비엔나와 베를린 등 서유럽과 중부 유럽의 정치권력이 극적으로 붕괴한 것을 보여 주는 혁명적인 시위들이 연달아 일어났다. 저자는 이러한 혁명의 불길이 어떻게 번져 가고 어떤 결말을 맞게 되는지 역사가의 치밀함을 발휘해 생생하게 드러낸다. 그리고 이 혁명의 과정에서 독일 쾰른에 정착한 마르크스가 한 인간이자 비판적 관찰자로서 어떻게 참여했는지, 마르크

작가정보

저자 개러스 스테드먼 존스 Gareth Stedman Jones
런던 대학 퀸메리칼리지 사상사 교수이자 케임브리지 대학 역사 및 경제 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 링컨칼리지에서 역사를 공부했고, 옥스포드 대학 너필드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64년에서 1981년까지 『뉴레프트리뷰New Left Review』의 편집위원이었으며 1976년 『히스토리워크숍저널History Workshop Journal』의 공동 창립자였다.
지은 책으로 『아웃캐스트 런던Outcast London』, 『계급의 언어Languages of Class』, 『빈곤의 종말An End to Poverty?』이 있다. 『공산주의 선언』 펭귄클래식판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역자 홍기빈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외교학과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캐나다 요크 대학 대학원 정치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금융경제연구소 연구 위원을 거쳐 현재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KPIA 연구 위원장과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이다. 팟캐스트 ‘홍기빈의 이야기로 풀어 보는 거대한 전환’을 진행했으며, 온?오프라인의 여러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살림/살이 경제학을 위하여』, 『비그포르스, 복지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 『소유는 춤춘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차가운 계산기』, 『경제인류학 특강』, 『돈의 본성』, 『거대한 전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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