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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의 태종실록 재위 6년

새로운 해석 예리한 통찰 | 대한민국 정치 리더십의 고전, 태종실록 완역본
이한우 지음
21세기북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8년 01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12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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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8.60MB)
ISBN 9788950973421
쪽수 5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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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17
이한우의 태종실록 재위 18년
28,640
이한우의 태종실록 재위 17년
32,000
이한우의 태종실록 재위 16년
28,640
이한우의 태종실록 재위15년
28,640
이한우의 태종실록 재위 14년
28,640
이한우의 태종실록 재위 13년
28,640
이한우의 태종실록 재위 12년
23,840
이한우의 태종실록 재위 10년
28,640
이한우의 태종실록 재위 9년
28,640
이한우의 태종실록 재위 8년
26,24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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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각과 해석으로 다시 태어난 대한민국 정치 리더십의 고전, 『태종실록』 완역본
“불안한 민심은 하늘을 거스르는 것이다.”
태종 6년, 왕위 파동으로 신하들과 충돌하다
국가는 한 척의 배와 같아서 역량이 부족한 리더가 키를 잡으면 그 배는 침몰한다. 우리는 리더의 역량이 국가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체험해왔다. 리더의 역할과 덕목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한 지금, 가장 가까운 곳, 즉 우리 역사에서 답을 찾을 때이다.
원대한 구상을 하고 확고하게 결의하며, 저돌적인 추진력으로 난세를 치세로 바꾼 왕이 있다. 조선의 세 번째 왕인 태종 이방원이다. 『이한우의 태종실록 재위 6년』(21세기북스)은 태종의 재위기간 18년 중 태종 6년의 기록을 완역한 책으로, 재위 6년에 있었던 정치?외교?국방?경제 등의 문제를 태종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했는지 면밀히 알 수 있다. 예리한 시각과 올바른 해석을 통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동시에 태종이 오늘날 우리에게 던져주는 통찰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이다. 기존의 번역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해석을 담았으며, 실록 완역본을 처음 읽는 독자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번역했다.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면서도 가슴 한편에 애민심을 잃지 않았던 태종 이방원의 진면목을 확인할 시간이다.

*『이한우의 태종실록』은 총 18권으로 발간됩니다.
들어가는 말
일러두기
태종 6년 병술년 1월 ㆍ원문
태종 6년 병술년 2월 ㆍ원문
태종 6년 병술년 3월 ㆍ원문
태종 6년 병술년 4월 ㆍ원문
태종 6년 병술년 5월 ㆍ원문
태종 6년 병술년 6월 ㆍ원문
태종 6년 병술년 7월 ㆍ원문
태종 6년 병술년 윤7월ㆍ원문
태종 6년 병술년 8월 ㆍ원문
태종 6년 병술년 9월 ㆍ원문
태종 6년 병술년 10월 ㆍ원문
태종 6년 병술년 11월 ㆍ원문
태종 6년 병술년 12월 ㆍ원문

조계사(曹溪寺) 중[釋] 성민(省敏)이 신문고(申聞鼓)를 쳤다. 승도(僧徒)들이 (나라에서) 절의 수를 줄이고 노비와 전지를 삭감했기 때문에 날마다 정부에 호소해 예전대로 회복하도록 요구했으나 정승 하륜(河崙)은 답하지 않았다. 이에 성민이 그 무리 수백 명을 거느리고 신문고를 쳐서[?鼓] 아뢰었으나 상은 끝내 허락하지 않았다. _68쪽(태종 6년 병술년 2월 정해일 기사)

제생원(濟生院)에 명해 동녀(童女)들에게 의약(醫藥)을 가르치게 했다. 검교 한성윤(檢校漢城尹) 제생원 지사(濟生院知事) 허도(許?)가 말씀을 올렸다. “가만히 생각건대 부인이 병이 있는데 남자 의원으로 하여금 진맥(診脈)하여 치료하게 하면 혹 부끄러움을 품고 나와서 그 병을 보이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여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바라건대 창고(倉庫)나 궁사(宮司)의 동녀(童女) 수십 명을 골라서 맥경(脈經)과 침구(針灸)의 법(法)을 가르쳐 이들로 하여금 치료하게 하면 거의 전하의 살리기를 좋아하는 다움[好生之德]에 보탬이 될 것입니다.” 상이 그것을 받아들여 제생원으로 하여금 그 일을 맡아보게 했다. _92쪽(태종 6년 병술년 3월 병오일 기사)

전라도 수군 단무사(團撫使) 김문발(金文發, 1359~1418년)이 왜적의 배 한척을 잡았다. 문발이 항복한 왜인 만호(萬戶) 임온(林溫)과 경상도 병선 압령(押領) 상진무(上鎭撫), 어원해(魚元海) 등과 함께 안부도(安釜島)를 수색해 적선 한 척을 잡았다. 적의 배에 탄[騎船] 자가 40여 인이었는데 모두 바다에 몸을 던져 죽었다. 8급(級)을 베어 바치니 차등 있게 상을 주었다. (그에 앞서 항왜) 오문(吳文) 등이 이미 죽었으니 조정의 의견이 김문발을 허물하여 죄를 주려고 했기 때문에 문발이 이를 두려워하여 공을 세워 스스로 속죄(贖罪)하고자 하였던 까닭으로 더욱 열심히 싸웠다. _98쪽(태종 6년 병술년 3월 갑인일 기사)

의정부에서 선교(禪敎-선종과 교종) 각 종파(宗派)를 통합하고 남겨 둘 사사(寺社)를 정할 것을 청했다. 아뢰어 말했다. (…) 상이 그것을 따랐다. 그리고 말했다. “회암사(檜巖寺)는 그 도(道)에 뜻이 있어 승도(僧徒)들이 모이는 곳이니 예외로 하는 것이 좋겠다. 전지(田地) 100결과 노비 50구를 더 급여하라. 표훈사(表訓寺)와 유점사(楡岾寺)도 또한 회암사의 예(例)로 하여 그 원래 속해 있던 토지와 노비는 예전 그대로 두고 감하지 말라. 정(定)한 숫자 외의 사사(寺社)도 또한 잘 헤아려 시지(柴地) 1, 2결을 주라.” _102~105쪽(태종 6년 병술년 3월 정사일 기사)

무역소(貿易所)를 (동북면) 경성(鏡城)과 경원(慶源)에 둘 것을 명했다. 동북면 도순문사(東北面都巡問使) 박신(朴信)이 말씀을 올렸다. ‘경성(鏡城)과 경원(慶源) 지방에 야인의 출입을 금하지 아니하면 혹은 떼지어 몰려들 우려가 있고, 일절 끊고 금하면 야인이 소금과 쇠를 얻지 못해 혹은 변경에 흔극(?隙-혼란의 씨앗)이 생길까 합니다. 바라건대 두 고을에 무역소를 설치해 저들로 하여금 와서 서로 바꾸게[互市] 해야 합니다.’ 그것을 따르고, 다만 쇠는 수철(水鐵)만 오직 통상(通商)하게 했다. _169쪽(태종 6년 병술년 5월 기해일 기사)

상이 세자 제(?)에게 왕위를 물려주고자[傳位] 하니 여러 신하들이 굳게 간언했다. 애초에 상이 재이(災異)가 자주 보인다고 하여 세자 제에게 전위(傳位)하고자 하여 여흥부원군(驪興府院君) 민제(閔霽), 좌정승 하륜(河崙), 우정승 조영무(趙英茂), 안성군(安城君) 이숙번(李叔蕃) 등에게 비밀리에 일러주었다[密告]. 륜(崙) 등이 모두 안 된다고 했으나 상이 따르지 않았다. 355_쪽(태종 6년 병술년 8월 갑진일 기사)

“일개 초야(草野)에 묻힌 선비의 말도 진실로 이치에 맞으면 진실로 아름답게 여겨 받아들이는 것이 마땅합니다. 하물며 온 나라의 대신들이 나라를 걱정하는 말을 어찌 굳이 거절하는 이치가 있겠습니까? 천명(天命)과 인심(人心)은 둘이면서도 하나입니다. 인심의 향배(向背)에 천명(天命)의 존망(存亡)이 달려 있습니다.

냉혹한 혁명가이자 탁월한 국가경영자, 태종 이방원
왜 지금 그를 읽어야 하는가?

난세를 치세로 바꾼 18년의 역사,
그 치열한 기록이 펼쳐진다!
태종 이방원을 떠올리면 어떤 이미지가 그려지는가? 형제들을 살육하고 왕위에 오른 ‘피의 군주’, 조선의 설계자라 평가받는 정도전을 죽인 ‘냉혈한’… 그에 대한 이해는 즉위 이전의 비정한 면모에 머물러 있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태종의 자취를 좇는 일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오랜 기간 언론인으로 활동하던 저자는 최근 역사 저술가로서 매진하며 우리 사회의 기본을 밝혀줄 고전 번역에 힘쓰고 있다. 군주의 리더십 함양의 필독서인 『대학연의』를 비롯해 『논어로 대학을 풀다』 등 ‘사서삼경’ 등을 번역해온 저자의 시선은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는 일로 이동하여 『조선왕조실록』을 완독하기에 이르렀고, 그 성과를 묶어 『태종: 조선의 길을 열다』 등 ‘이한우의 군주열전(전6권)’ 시리즈를 집필했다. 이러한 행보에서 나아가 조선의 여러 왕 중에서도 가장 먼저 『태종실록』을 번역한 이유는 그만큼 태종이 오늘날의 우리에게 큰 통찰을 주는 군주인 까닭이다.

나는 왜 『조선왕조실록』을 완독하기로 결심했던 것일까? 선조들의 정신세계를 탐구해 우리의 정신적 뿌리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물론 이런 이유만으로 방대한 실록 번역에 뛰어든 것은 아니다. 삶에 대한 그리고 세계에 대한 깊은 지혜를 얻고 싶어서다. 그런 면에서 모든 실록 중에서 『태종실록』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지혜를 담고 있다. _본문 중에서

태종은 조선 건국 과정에서부터 왕이 되기까지 냉혹한 혁명가의 모습을 보였지만, 재위기간의 기록을 들여다보면 상왕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외교 전략을 펼치고 관제개혁에 힘쓰는 등 강력한 왕권을 구축하기 위해 현실 정치의 영역에서 다양한 족적을 남겼다.
우리가 태종에 집중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조선 최고의 성군인 세종대왕에게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기 때문이다. 『태종실록』 곳곳에는 세종의 한글 창제의 밑바탕이 된 민본정치의 기조가 담겨 있는데, 저자는 예리한 시각으로 이러한 부분을 짚어내며 태종의 정치철학을 드러낸다. 이처럼 『이한우의 태종실록』은 세종을 비롯하여 조선 왕조 500년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태종을 적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자료이자, 우리 역사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든 군주의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는 책이다.

올바른 번역, 치밀한 해석, 섬세한 역주…
우리에겐 친절한 실록 완역본이 필요하다
『이한우의 태종실록』은 실록 원문의 편년체 서술을 따라 1년 단위로 책을 구성하여 재위기간 18년의 기록을 18권의 책으로 엮는 방대한 시리즈이다. 실록을 처음 읽는 독자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문 번역 과정을 친절하게 담았고, 실록에 등장하는 인물?사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기존 번역물의 오류를 바로잡고 저자의 새로운 해석을 담아냈다. 번역본과 함께 한문 원문을 책에 실었고, 독자들에게 한문 읽기의 묘미를 전하고자 ‘원문 읽기를 위한 도움말’을 통해 저자만의 번역 노하우를 소개한다.

기존의 공식 번역은 한자어가 너무 많고 문투도 낡았다. 게다가 역주가 거의 없어 불친절하다. 전문가도 주(註)가 없으면 정확히 읽을 수 없는 것이 실록이다. 특히 실록의 뛰어난 문체가 기존 번역 과정에서 제대로 드러나지 못했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이 점을 개선하는 데 많은 노력을 쏟았다. _본문 중에서

고위 공직자들의 논문 표절과 무단인용 문제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저자는 최근 연구부정행위검증 민간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에서 실시한 논문표절 예비검증에서 모범 사례로 꼽혔다. 특히 인용문 번역에 충실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번역에 대한 저자의 철학과 자부심을 엿볼 수 있는 결과다. 『이한우의 태종실록』은 태종에 대한 탐구를 넘어『조선왕조실록』을 편집?요약본만으로 읽어온 독자들과 기존 공식 번역에 아쉬움을 느껴온 독자들 모두에게 실록을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역사의 진면목이 살아 숨 쉬는 우리 고전을 만나다
“위로는 나의 허물과 과실에서부터, 아래로는 민생의 유익함과 병폐에 이르기까지 모든 말을 숨김이 없도록 다하라. 오로지 덕망을 잃은 것이야말로 재앙을 이르게 한 까닭이니 마땅히 나 자신을 죄책하여 닦고 반성할 것이다. 각기 너희 마음을 다해 나의 다스림을 도와야 할 것이다.” _본문 중에서

재위 4년, 태종은 민심을 반영하여 나라의 틀을 견고히 다듬고자 했다. 군대를 재정비하고 예법을 개정하는 등 법과 제도를 바로 세우고 각지의 인구수를 조사해 민생의 삶을 돌보는 등 백성의 마음을 곧 하늘의 뜻으로 받들고자 했다. 훌륭한 인재 등용으로 나라의 더 큰 발전을 도모했던 태종은 자신의 허물부터 백성의 생활에 이르기까지 진실된 이야기를 듣기 원했다.
군주의 덕목은 동서양을 막론한 수많은 고전 속에 담겨 있다. 하지만 혼란스러운 시기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지 않는가. 『이한우의 태종실록』은 우리의 고전에 담긴 선조들의 살아 있는 정신을 발견하고, 오늘날 우리 사회가 맞닥뜨리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책 속으로 추가]
‘진실로 민심(民心)에 순응(順應)해야 하고, 민심에 부합해야 하늘의 뜻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미 민심을 어겼는데 하늘의 뜻에 부합할 수 있겠습니까? 전하께서는 민심을 어겨 가면서 대통(大統)을 어린 세자에게 전해 주고 전하께서는 비록 스스로 편안하게 원하시는 대로 지내고 싶다고 하시지만 그것이 하늘의 뜻에 어떠하겠습니까? 엎드려 바라옵건대 전하께서는 일신(一身)이 스스로 안락한 것만을 꾀하지 마시고, 힘써 종묘사직의 대계(大計)를 넓히시어 국새를 도로 거두고 사직을 길이 보존하여, 온 나라 신민(臣民)의 소망을 위로해주셔야 할 것입니다.’ _367쪽(태종 6년 병술년 8월 정미일 기사)

상이 마침내 숙번에게 명해 성석린 등에게 뜻을 전하게 하고, 또 겸상서윤(兼尙瑞尹-상서사 책임자) 황희(黃喜)와 소윤(少尹) 안순(安純)에게 명해 국새를 받아 상서사(尙瑞司)에 들여놓게 했다. 세자와 여러 신하가 네 번 절하고 천세(千歲)를 세 번 부른 다음 또 네 번 절하고 나왔다. _389쪽(태종 6년 병술년 8월 임자일 기사)

십학(十學)을 설치했다. 좌정승 하륜(河崙)의 건의에 따른 것이다. 첫째는 유학(儒學), 둘째는 무학(武學), 셋째는 이학(吏學), 넷째는 역학(譯學), 다섯째는 음양풍수학(陰陽風水學), 여섯째는 의학(醫學), 일곱째는 자학(字學), 여덟째는 율학(律學), 아홉째는 산학(算學), 열째는 악학(樂學)인데 각기 제조관(提調官)을 두었다. 그중에 유학(儒學)은 현임(見任) 삼관(三館)의 7품 이하만으로 시험하게 하고, 나머지 구학(九學)은 시산(時散)을 물론하고 4품 이하부터 4중월(仲月)에 고시(考試)하게 하여 그 고하(高下)를 정해 출척(黜陟-인사고과)의 빙거(憑據)를 삼게 했다. _468~469쪽(태종 6년 병술년 11월 신미일 기사)

작가정보

저자(글) 이한우

저자 이한우는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나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 석사 및 한국외국어대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뉴스위크 한국판》 《문화일보》를 거쳐 《조선일보》에서 논설위원을 지낸 뒤 문화부 학술 및 출판 담당 기자로 일했다.
독일 뮌헨에서 연수를 하던 중 이론보다 한 사회의 ‘기본’의 중요성에 주목하면서 대한민국의 뿌리, 조선의 뿌리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7년에 걸쳐 『조선왕조실록』을 완독했고, 그 성과를 묶어 『태종: 조선의 길을 열다』 등 ‘이한우의 군주열전(전6권)’ 시리즈를 펴냈다.
태종과 세종의 정치 철학에 영향을 준 송나라 학자 진덕수의 『대학연의』를 번역하여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한문 공부를 시작했다. 한문 공부를 위해 사서(四書)의 해설을 겸한 번역서를 집필했고 5년에 걸친 작업은 『논어로 대학을 풀다』 등 ‘이한우의 사서삼경(전4권)’ 시리즈로 완성됐다. 경전 공부로 단련된 한문 지식을 기반으로 『대학연의(상?하)』를 출간했다. 이 책으로 인해 ‘리더십’에 새로이 눈떴고, 사대부의 심신 수양서가 아닌, 군주의 리더십 함양의 필독서로써 『논어』에 접근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언론인의 길을 접고 ‘논어등반학교’를 열어 일반인을 상대로 『논어』를 강의하며 『한서』와 『조선왕조실록』 등을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도록 번역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고전 번역이 아니라 지난 100여 년간 단절된 한문 번역 문화를 온전히 되살림과 동시에 우리 고전에 담긴 살아 있는 정신을 되살리는 일이다. 그 밖의 저서로는 『조선을 통하다』 『슬픈 공자』 『왜 조선은 정도전을 버렸는가?』 『고려사로 고려를 읽다』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역사의 의미』 『해석학적 상상력』 『해석학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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