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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9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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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20MB)
ISBN 9788950972486
쪽수 2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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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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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승리, 난민과 지역 분쟁, 종교 갈등, 기후 변화… 문명전환의 시대, 재앙인가 기회인가?
동서양 대표 지성이 진단한 인류의 위기와 실천적 대안. 인간과 인공지능의 세기적 대결,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난민과 지역 분쟁, 종교 갈등, 기후 변화, 그리고 국가 권력의 재편성 등 격동과 이변으로 기록된 지난 세계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물음을 던진다. 이에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는 대중 강연 ‘문명전환과 아시아의 미래’를 통해 시대적 의식 전환을 위한 실천에 앞장섰고, 세계 각국 석학과 함께한 그 역동적 숙고의 시간이 마침내 책으로 재탄생했다.

여기에서 슬라보예 지젝, 메리 에블린 터커, 뚜웨이밍, 어빈 라슬로, 쑨거, 김우창은 편향된 시각에서 벗어난 통합적 시선을 통해 우리 모두가 세계시민을 넘어 지구시민의 자세를 가질 것을 제안한다.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적 사고를 회복함으로써 비로소 인간과 지구, 그리고 우주를 연결하는 삶을 살 수 있으며,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흐름에도 견뎌낼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나부터 시작할 수 있는 열린 사고로의 전환과 그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통해 다음 세대에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우리 모두에게 제시한다.
서문

1부 사상, 아시아를 넘다
1. 삶을 존중하는 이성적 사고에 대하여_김우창
윤리적 지표가 사라진 사회
혼란의 시대에 철학적 이성을 논하다
분명하고 확실한 앎
본질로의 회귀-플라톤과 하이데거
반성적 사고-그리고 감각적 확신
상실의 시대를 위한 윤리적 지침
공동체와 동네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

2. 기독교와 유교로 본 우주, 지구, 인간의 하나 됨_메리 에블린 터커
재조명되는 전통 사상
우주, 지구, 인간을 잇는 세 개의 꼭짓점
유교의 관점에서 바라본 우주론
기독교의 관점에서 바라본 우주론
우주의 진화 과정에 탄생한 중심적인 존재
인간의 진정한 가치, 우주 공동의 번영
세계를 완성하는 위대한 과업

3. 유교, 미래를 위한 새로운 인간학_뚜웨이밍
유교, 새로운 인간학을 제시하다
유신론 vs. 자연주의
인간과 자연의 새로운 비전, 연대
세상에 존재하는 네 가지 차원
공동 창조자로서의 참여와 책임 의식
21세기 인간이 갖춰야 할 새로운 시각
영적 휴머니즘의 가치, 인간성

2부 시선, 세계를 연결하다
1. 세계의 진실과 새로운 시대를 위한 질서_슬라보예 지젝
왜 맹목적인 분노는 계속되는가?
새로운 권력, 새로운 정부에 필요한 기능
좌파가 변화를 추구하는 이유-자본주의의 한계
우리 사회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우리가 직면할 미래 전망
자유민주주의의 기본 신념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야 할 때

2. 우리, 지구 우주선의 탑승자들_어빈 라슬로
생명의 출현으로 시작된 지구 우주선
지구 우주선에 존재하는 두 개의 시스템
지구 온난화가 지구에 미칠 영향
새로운 시대의 첫 세대 혹은 지구 우주선의 마지막 세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규범과 원칙
지구 우주선 탑승자를 위한 의식 전환 매뉴얼
전체론적 사고의 시대가 의미하는 것

3. 보편성을 다시 생각하다_쑨거
보편성의 재해석
서구 열강 기준의 보편성이 야기한 함정
이상적인 사회는 과연 가능한가?
일원론적 세계관에 대한 의문
다양한 대상 속에서 연관성 찾는 법
인류의 행복은 풍토성을 지닌다
평행 이동의 보편성-운명 공동체

이성적 사고란 단지 정보를 많이 모은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을 신중하게 하고 대상에 대한 존중의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27~28쪽)

이성적인 추구에도 윤리적인 성격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사물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 자체가 윤리적 성격을 띠기 때문입니다. (43쪽)

윤리적 결단이라는 것은 어떤 대상을 대할 때 일정한 거리를 두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산다는 것은 시시각각 결단과 선택의 순간에 놓이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의 주체는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입니다. 윤리적 결단을 위해서는 바로 이 주체적인 사고가 필요합니다. (44쪽)

유교는 단순한 윤리나 정치철학, 이념 체계가 아닙니다. 서양의 전통과는 다른 심오한 영적 전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유교는 인간의 상호 관계뿐만 아니라 인간과 자연 세계 그리고 우주 사이의 관계를 설명해주는 사상입니다. (63쪽)

유교에서의 인간은 우주적인 존재이지 인간 중심적인 개인이 아닙니다. 인간을 대우주와 관련한 소우주로 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우주와 지구, 인간이 세 개의 꼭짓점을 이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67쪽)

우주로의 지향성은 곧 인간 정체성의 기초입니다. 고유의 의식을 가진 인간은 우주가 진화하는 과정의 주변부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인간은 우주의 진화 과정에서 탄생한 중심적인 존재이며, 우주의 미래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76~77쪽)

우리는 인간중심주의적인 생각 너머에 더욱 중요한 것들이 있다는 사실을 점점 더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우리 존재의 핵심인 ‘소중한’ 지구 말입니다. 소중한 지구라는 개념으로 우리는 인간중심주의를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인간은 우주의 중심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다른 모든 생명체들을 감당할 능력이 없습니다. (106쪽)

휴머니즘은 인간성의 표현이면서 인간을 초월한 우주적인 과정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을 참여자로 인식해야 합니다. (112쪽)

생산에 집중한 전통적인 사회에서의 자연은 우리가 기댈 수 있는 무한한 배경이었습니다. (…) 환경이 오염되어도 거대한 자연이 알아서 정화시키겠지 하며 그냥 무시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러한 게임을 지속할 수는 없습니다. 자연은 더 이상 그러한 작용을 할 수 없습니다. (147~148쪽)

자연환경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우리 자신의 유한성을 인지해야 합니다. 자연은 결코 무한한 배경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연은 인간에 의해 쉽게 파괴될 수 있는 아주 취약한 존재입니다. 바로 여기에 역설이 있습니다. 인간이 스스로를 강하다고 느끼며 지구를 정복하는 순간, 오히려 인간은 자신의 연약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위태롭게 만듭니다. (151쪽)

오늘날과 같이 열린 상황에서는 여러 옵션 중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모릅니다. 새로운 자유와 가능성, 새로운 복종과 지배, 새로운 고통과 같은 열린 가능성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언제나 새로운 기회가 열리기 마련이니까요. (163쪽)

우리는 지구 생태계라는 전체적인 맥락을 보아야 합니다. 인간은 지구 생태계의 일부분입니다. 이러한 소속감을 망각하면 곧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구 우주선’이라는 개념을 사용합니다. 우리는 지구라는 우주선 안에 살고 있다는 뜻입니다. (175쪽)

우리는 역사적으로 새로운 시대, 즉 지구에서 새로 시작된 인류세의 첫 세대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이 지구 우주선의 마지막 세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새로운 시대의 첫 세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194쪽)

이제 우리는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구 우주선의 가족 구성원입니다. ‘나’와 ‘너’가 아닌 ‘우리’입니다. 이렇게 말하고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한 가족 안에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 또한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구시민으로서의 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199~200쪽)

인간 중심의 물질 시대에서 공존하는 열린 시대로
인간 너머의 가치를 회복하다!

시대에 대한 반성과 미래를 향한 노력은 세계사적 전환의 한가운데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주어진 과제다. 이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된 플라톤 아카데미 대중 강연 ‘문명전환과 아시아의 미래’에서 철학, 생태, 정치, 과학, 종교 등 각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확장된 시각을 통해 국제적 차원의 문제의식과 대안을 제시했다. 그리고 그들의 성찰이 더 깊은 숙고를 거쳐 책으로 재탄생했다.
분열과 통합, 문명과 자연, 자유와 절제라는 세계사적 대립 앞에서 기록된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유교의 가치와 연대가 서양 철학과 기독교 정신, 정치 사회적 이데올로기와 다르지 않으며 결국 동양과 서양이 따로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나와 너, 동양과 서양, 인간과 자연, 지구와 우주라는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세상 만물과 사상이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인식하는 통합적 사상과 시선을 가지는 것이야말로 인류가 역사의 다음 장을 이어갈 수 있는 마지막 대안인 것이다.

격동하는 세계 속에서 인류는 어디를 향해 가는가
문명의 내일, 세계 지성에게 묻는다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고민하기 위해 모인 세계적인 석학 6인은 국가와 학문의 경계를 넘어 인간과 자연의 공동체적 통합이라는 공통적인 메시지를 담은 실천적 대안을 제시한다.
제1부에서는 학문과 종교적 사상이 어떻게 국가의 경계를 넘어 세계 속에 적용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넓은 의미의 이성적 사고를 통해 삶을 존중하는 태도와 앎의 의미를 확장시킨 김우창, 유교와 기독교 사상을 통해 인간과 지구, 우주를 유기체적으로 연결한 메리 에블린 터커, 고립된 개인이 아닌 인간 공동체 전체의 생존을 위한 유교의 영적 휴머니즘을 제안한 뚜웨이밍을 통해 특정 영역에 국한되어 있던 사상의 확장성을 경험하게 된다.
제2부에서는 세계의 공동체적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필요한 사고의 전환을 이야기한다. 다양한 사회 체제가 가진 모순을 드러냄으로써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정치 경제적 대안을 제시한 슬라보예 지젝, 인류를 지구라는 우주선의 탑승자로 명명하며 지구 생태계를 전체론적 관점을 통해 바라볼 것을 강조한 어빈 라슬로, 개별성을 훼손하는 보편성에서 탈피해 각자의 특수성과 연대를 추구하는 새로운 개념의 평행 이동하는 보편성을 주장한 쑨 거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통합적 사고를 회복한다.
인간과 지구, 그리고 우주까지 포함하는 확장된 시야에는 인문학적 가치가 인류의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으며 다가올 미래에는 어떤 자세가 필요한지 고민하도록 이끈다.

[책 속으로 추가]
새로운 보편성은 높은 곳이 아닌 낮은 곳에 위치하며, 평행 이동하는 보편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보편성은 다양한 특수성 사이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특수성 위에 두어서도 안 됩니다. 다시 말해 보편성을 최상위 가치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뒤집을 필요가 있습니다. (230쪽)

보편성의 기능은 무엇일까요? 우선 각기 다른 특수성 사이에서 상호 이해를 도모하는 것입니다. 상호 이해란 각자의 특수성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지 특수성을 훼손하는 것이 아닙니다. (231쪽)

우리의 유일한 선택은 개방 그리고 타인과의 연대 추구입니다. 그 연대는 특수성과 개별성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특수성을 충분히 살리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결국 진정한 보편성이란 서로 다른 특수성을 연계하는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매개체를 통해 특정한 지역이나 나라가 아닌 인류 전체에 행복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240~241쪽)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김우창

저자 김우창은 문학평론가이자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다. 서울대학교 및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 및 석사, 하버드대학교에서 미국문명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학술원 석좌교수, 《세계의 문학》 책임편집, 《비평》 편집인, 2004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주빈국 조직위원장, 2005년 서울국제문학포럼 조직위원장을 역임했다. 인문, 사회, 자연과학을 아우르는 통합적 이해, 가늠하기 어려운 사상의 넓이와 깊이로 한국 인문학의 거인으로 불린다. 저서로는 『궁핍한 시대의 시인』 『지상의 척도』 『심미적 이성의 탐구』 『깊은 마음의 생태학』 등이 있고, 『나 후안 데 파레하』 『미메시스』 『가을에 부쳐』 등을 번역했다.

저자(글) 뚜웨이밍

저자 뚜웨이밍(杜維明)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중국학 종신교수 및 아시아센터 수석 연구위원, 베이징대학교 고등인문연구원장이다. 동해대학교에서 중국어 학사, 하버드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옌칭연구소장, 연경학회장 및 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을 역임했다. 서구 학계에서 동아시아의 문명과 사상 연구를 주도한 대표 학자다. 저서로는 『문명들의 대화』 『뚜웨이밍의 유학 강의』 『유학 제3기 발전에 관한 전망』 『우리 인간의 종교들』(공저) 등이 있다.

저자 메리 에블린 터커(Mary Evelyn Tucker)는 미국 예일대학교 산림환경대학원 및 신학대학원 부교수다. 예일대학교 ‘종교와 생태학 포럼’의 공동 설립자이자 책임자로, 종교의 생태적 책임을 연구하는 세계적인 학자다. 공저서로는 『우주 속으로 걷다』 『세계관과 생태학』 등이 있다.

저자 슬라보예 지젝(Slavoj Zizek)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선임 연구원 및 이론정신분석학회장이다. 류블랴나대학교에서 철학 및 사회학 학사, 철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파리 제8대학교에서 정신분석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신분석학에 기반한 비판 이론가로 정치 및 영화 이론, 이론정신분석학에 공헌한 세계적인 석학이다. 저서로는 『자본주의에 희망은 있는가』 『새로운 계급투쟁』 『멈춰라, 생각하라』 『HOW TO READ 라캉』 『매트릭스로 철학하기』 『삐딱하게 보기』 『나는 누구인가』(공저) 등이 있다.

저자(글) 쑨거

저자 쑨 거(孫歌)는 중국 사회과학원 문학연구소 연구원이다. 지린대학교에서 중국언어문학부를 졸업하고 도쿄 도립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도쿄대학교, 미국 워싱턴대학교, 독일 하이베르크대학교, 한국 연세대학교 등에서 객원 교수로 체류했다. 서구 중심의 아카데미즘에서 벗어나 동아시아의 의식과 담론을 구성할 것을 강조하는 동아시아의 대표 비판적 지성인이다. 저서로는 『중국의 체온』 『다케우치 요시미라는 물음』 『사상을 잇다』(공저) 등이 있다.

저자(글) 어빈 라슬로

어빈 라슬로(Ervin Laszlo): 헝가리 부다페스트클럽(The Club of Budapest) 설립자이자 회장이다. 파리 소르본대학교에서 철학 및 인문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반진화연구단(General Evolution Research Group) 설립자이자 단장, 사립경제 및 윤리대학(Private University of Economics and Ethics) 총장을 역임했다. 2001년 일본 고이 평화상을 수상했으며, 2004~2005년 노벨 평화상 후보에도 이름이 올랐다. 우주, 생명, 의식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시도하고 철학, 과학 등 분야를 넘나드는 연구를 통해 시스템 철학과 일반 진화론의 기초를 세운 대표 학자다. 저서로는 『과학, 우주에 마법을 걸다』 『의식혁명』(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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